생각날 때마다 쓰는 일기

이런 망할 수업 듣기 진짜 싫다. 아침에 7시에 나와서 집에 10시에 들어가다니 미네랄 차라리 아오지 탄광에서 일을 하고 말지. 아 근데 진짜 보내준다면 그건 사양._.

생각날 때마다 쓰는 일기

집에 가고 싶다. 오사마 빈 라덴이라도 나타나줬음 좋겠네. 예전에 보면 진시황은 교과서들을 다 불태워 버렸다던데, 왜 요즘 대통령들은 같은 짓을 안 하는 건지. 누가 책들 좀 다 태워줬으면 좋겠다.

생각날 때마다 쓰는 일기

해리포터가 평생 본진이라고 하면 유치한 사람 취급하는 인간들 너무 싫다ㅇㅇ 이런 개나리들, 자기들이 조앤 롤링같은 대작 하나 써오면 내가 유치하다는 말 인정해준다._. 뇌 용량은 미토콘드리아만한 주제에 별 아메바 같은.

생각날 때마다 쓰는 일기

아까 같은 반 애들이 귀신 얘기했는데, 솔직히 말하면 스레딕 괴담판에서 서식하는 스레더들을 몇 본 것 같아. 아니 진짜로, 같은 주제로 얘기하는 애들이 있더라니까?? 심지어 레스 내용까지 비슷했어ㅋㅋㅋ 괴담판 스레 보여주면서 스레주인지 물어볼 걸 그랬나.

생각날 때마다 쓰는 일기

과학 독후감을 왜 써야되는데! 미네랄! 일반 소설을 두 권 읽으라고 던져줘도 안 읽고 도리질칠 판에 과학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라면 쓰겠냐고! 심지어 과학 소설도 아냐. 무슨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같은 걸 읽고 써가야 하나. 개나리 쌍무지개 같은 귀찮아 죽겠네.

생각날 때마다 쓰는 일기

그리고 반에 날 되게 마음에 안 들어하는 인간이 하나 있는데, 제발 표정 관리 좀 잘 하자. 나라고 자길 좋아하는 줄 아나. 나라고 햇빛 대신 방사능을 쬐고 싶은 줄 아냐고! 방사능 같은 게 가끔 사람 되게 열 받게 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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