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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5/20 11:00:20 ID : SMnO8o6i5O0
어제 충격먹은게 친구가 걍 회사원인데 돈이 없는것도 아니면서 유부남에게 선물받으면서 ㅅ파역할하고있는거같음 연예인이나 하는건줄알았는데 ㅠㅠㅠ 완전평범한내친구가 그런거같아서 충격… 내가 아무것도 모르는건가 주위에 평범?하게있는일이야?
이름없음 2018/05/20 12:23:18 ID : vA2MkpPijbd
보통 밤일 하는 여성한테 많이 일어나지. 굳이 성관계가 끼어있지 않아도 가능한 경우도 있어. 나도 지금은 그냥 평범한 일을 하고 있는 직장인 여성 이지만, 강남 텐프로 생활에 오래 발을 담궜었거든. 그랬던 때가 있었어. 여튼 평범한 일은 아니야. 드문 경우지. 그 친구 처럼 어떠한 댓가를 지불하고서 받는 사람도 있지만.
이름없음 2018/05/21 00:42:00 ID : uk63O4E1jzb
한명 있었어. 어렸을때부터 골빈거 티내고 다녔는데 벤틀리 타고 다니는 스폰남 자랑 듣고 나서 아예 연락 끊었음. 몸파는 창녀랑 다를게 뭐니...
이름없음 2018/05/21 19:19:54 ID : SGtuk62Grfd
나눠~ 지인생 ㅋㅋ 나랑만 안만나면 되
이름없음 2018/05/22 14:35:26 ID : oNs9AkmqZg7
아주 예전에 대학다닐때 친구가 방학때 알바로 개업행사때 앞에서 춤추는거 한 적 있는데 되게 예쁘고 키크고 그랬거든. 거의 연예인급. 누가 한 달에 200만원 줄테니 데이트할 생각있냐고 그러더라면서 어이없어 하데. 다시는 그 아르바이트 안하더라. 정신이 제대로 박힌애면 그런일 안하지.
이름없음 2018/05/22 15:59:11 ID : yY66o0leJSL
받는 여자 해주는 남자 둘다 극혐이다 레아르
이름없음 2018/05/22 16:45:31 ID : TU7z9a66i9A
난 화류계랑은 1도 관련없는 평범한 여자사람인데 20대 초반에 제의 받은적 있어 브로커 통해서... 대학교 다니면서 악세사리 알바하는데 갑자기( 요즘 좀 안 좋은 의미로 입에 많이 오르내리는 학교주위였엉...) 거기서 노점으로 일본빵파는 아저씨가 있었는데 지 아는 사람이 부산에 철강사업한다고 나더러 만나보라고 강요하고 전화하고 난리였음.... 충격받아서 그 후로 몇달간 그 주위에 안 돌아다녔어
이름없음 2018/05/22 16:50:13 ID : TU7z9a66i9A
진짜 너무 무서웠고 부모님한테 말도 못하고 날 어떻게 봤으면 이런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지껄였나싶고 수치스럽고 주위에 다른 상인?분이 경찰 신고하고 그 사람은 오히려 내가 꼬리쳤다고 하고....나만 썅년됬던 일이 있었다... 그때 그 미친놈이 나한테 만나라고 강요하는 사람이 구랬데 자기는 오히려 지 나이또래 아줌마들이나 술집 화류계 싫어한다고 그냥 대학다니고 주위에 평범한 남자친구 사귄 경험 없는 여대생들 더 좋아한다고 했었어....
이름없음 2018/05/22 16:52:09 ID : TU7z9a66i9A
브로커가 한 명 소개해주면 수수료? 같은걸로 100?300? 받는다고 들었던거 같아 의외로 주위에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 스폰을 받는 이유가 그만큼 그런 평범한 사람이 브로커질을 하고 평범한 사람이 제의를 계속 받게되니까 그런듯... 평범하지 않고 술집 다닐꺼 같은? 그런 사람들은 그냥 지발로 다니더라...그래서 다른 사람들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오히려 티도 잘 안나는거 같아 그 당시 난 정말 충격받았었는데 오히려 나 알던 언니는 그런쪽 알바를 찾고 있었고 그걸 부러워했었어거지고 배신감 정말 심하게 느꼈었어
이름있음 2020/01/24 01:07:03 ID : dTQspfhteGn
스폰받고 갑자기 좋은차에 명품에... 학비도받고 대학에 대학교에 대학원! 그리고 유학까지 잘갔다옴 항상 빽이많다고ㅋㅋㅋㅋ 당당하게잘삼ㅋ결혼까지했음
이름없음 2020/01/24 01:52:29 ID : FbdCo0oIHyI
나도 비슷한 제의는 들어왔는데,,,,물론 거절했지만 내가 특출나게 이쁘거나 키가 크거나 그러진않아섴ㅋㅋㅋㅋㅋ디엠으로 왔었는데 엥??? 나한테??????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어이없었던기억이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돈에 환장하거나 급전필요하면 혹할거같긴해 금액이 쎄잖아,, 거기서 멘탈잡고 거절하냐 아님 수락해서 늪에 빠지냐는 개인판단력에 맡겨야되는거지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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