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변태인가봐.
일단 난 미성년자인데 옛날에 살던 집에서 처음 보는 잘생긴 중년 교수님이랑 그..걸 했어.
꿈이 한번만 꿨다면 그냥 뭐 이딴 꿈이 다있어 했을텐데
오늘 한번 더 꿨거든...그것도 내용은 달라.
처음에는 그냥 그사람이랑 한건데
오늘 두번째는 그 사람이랑 하고 싶어서 가족들?(처음보는 사람이였음) 한테 빨리 나가라고 재촉하는 내용이었고 그리고 나간 뒤에 하기 전에 딱 깻어.
여기서 궁금한건 나 왜 이런꿈 꿨을까? 기분 나쁘고 쪽팔려ㅠㅠ
또 걱정인건 나 잠꼬대가 완전 선명한 말투로 또박또박 말하는데 울 언니가 듣진 않았겠지? ㅠㅠ
이름없음2018/05/22 20:47:42ID : vcmnvfXwIHw
욕정이 쌓이면 그래. 운동 많이 하고 무언가에 집중을 해서 꿈 꿀 새도 없이 잠들 정도로 살아봐.
이름없음2018/06/06 07:21:13ID : o0oMoZfU7up
난 그런 꿈꾸고 싶어도 못 꾸는데
이름없음2018/06/10 22:39:03ID : 9jtdDutvyE9
나도 꾸고싶다... 아니 어떻게 내 취향을 그렇게 딱 저격한거지...? 잘생긴 중년 교수님이래... 스레주 나한테 그 꿈 팔면 안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