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난건데 나 한 초등학교 3학년때쯤?? 학교갔다 오늘길에 안쓰는 알림장 공책 페이지 찢어서 종이 전체에 딱풀 꼼꼼하게 다 바른다음 남의차 위에 붙였음.. 진짜 못뗄정도로 꼼꼼하게 창문위랑 보닛위에 하나씩을 아파트 단지에 주차되어 있는 차에 전부 다 붙여놨었는데 그당시에 블랙박스가 있었던것도 아니고 지금처럼 씨씨티비도 많았던게 아니라 천만다행(?) 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리 초딩새끼여도 진짜 해서는 안될 범죄수준이었어ㅠㅠㅠㅠ 정말 갑자기 불현듯 생각났는데 진짜.. 참 내가 생각해도 어이없다.... 그날 저녁에 학원가는 길에 막 욕하면서 종이 손톱으로 긁어내던 아저씨도 생각났다......
  • 만화애서 캐릭터들이 계란 던지고 놀길래 애들한테 장난으로 계란 던짐.... 며칠 뒤에 내가 미친걸 깨닫고 바로 사과하고 빌었는데 그걸 받아준 친구... 지금 생각해도 너무 미안하다. 진짜 어렸을때의 감성이 제일 무서운듯......
  • 난 비만 오면 옆집 사람들 신발 아래 골목에다 던져버렸어. (다세대인데 2층에 두 집 살았고 그때는 신발을 밖에 벗었었어)
  • 왜 그런일을 한거야?
  • 어렸을때니까 뭐가 뭔지도 모르고 꼴리니까 걍 했겠지 저런거에 뭔 이유가 있겠냐
  • 현관 바로 앞에다가 압정 여러개 두고 벨튀하기...
  • 나는 베란다에 화초주는 호스 가지고 창문밖으로 뿌린거..ㅋㅋ 비온다~~우산쓰세요~~ 이러면서
  • 친구집앞에 항상 오줌싼거.
  • 복도 긴 아파트에 붙어진 전단지 다 떼서 종이비행기접고 창문열어서 주차장 쪽으로 비행기 다 날림. 그러다 몇번 경비아저씨한테 걸렸는데 화는 안 내시고 그냥 화를 참는 듯한 얼굴로 종이비행기 다 줍고 가라길래 친구랑 비행기 줍고 다님
  • 나도 어릴떄 >>7처럼 샤워기에 물 틀어가지고 창문 밖으로 물 뿌린적 있었다;;
  • 애들 한 9명?이랑 같이 개미지옥이라면서 놀이터 바닥(지금처럼 타일이 깔려있는게 아니라 흙 아님 모래야)에 개미굴 있는데다가 물 붓고 휘저었음. 개미 시체랑 진흙이랑 둥둥 떠다니던게 기억난다. 어떤애는 거기에 콜라까지 부었지. 난 개미 못도망가게 그 개미지옥 안으로 밀어넣었고. 샌들 신은 애는 개미가 자꾸 자기 문다면서 짜증냈었음.
  • 앞집 전기줄을 잘랐는데 어떻게 됐는진 모르겠고 재개발하면서 갈아엎어서 없던일 됨.
  • 우리집이 6층인데 초딩 저학년 아무것도 몰랐을때 >>7 이내용처럼 호스 분무기처럼 만들어서 막 뿌리고 집안으로 도망쳤는데 그때 어떤 남잔가 학생인가 맞았는지 아 뭔데?!! 이랬나 아 누군데?!! 라고 했나 암튼 그런식으로 말했는데 친구랑 같이 있었는지 친구같은 사람이 왜왜 이러면서 그 남자가 친구같은 사람한테 말했는지 아 찾아간다!!?인가 야 찾으러가자 였나 암튼 어릴때 그 소리듯고 무서워서 그하루는 벌벌떨면서 지냄ㄱㅋㅋㅋㅋ 설마 찾아오거나 하진 않겠지 하면서ㅋㅋㅋ
  • 그래도 종이라 다행이네. 종이는 물 먹이면 뗄 만 하니까... 코팅된 종이라거나 비닐이거나 했으면... 어우야....
  • 12살때 옆자리 여자애랑 말다툼을 심하게 하다가 한대만 때려도 바로 울거면서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때려봐 때려봐 이래서 순간 머리에 열이 올라서 힘 꽉 주고 주먹으로 얼굴을 때렸었다 그때 울음을 참느라 시뻘개진 눈으로 날 똑바로 쳐다보던 걔 얼굴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아 사람을 주먹으로 때려본건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지금은 타지역으로 이사와서 연락할 방법도 없지만 우연히라도 만나게 되면 사과하고 싶어
  • 나는 초딩학생때 3학년?정도? 피아노 과외 다녔는데 그 과외하는 집에 지페 저금통에 잇는 돈 여러번 훔쳤다 5000원 훔친날도 잇었음 지금 생각해보면 그집에서 훔친거 10000원 정도되는거같은데 그 외에도 옆자리 친구 주머니에 든 1000원 훔친것도 기억나고 마음에드는 싸인펜 훔친적도있어ㅠㅠ 아니 왜그런지몰라.. 나는 어렵게 산것도 아니고 오히려 잘살았어 해운대에서 살앗고 엄ㅁ마의 엄마가 먹는거, 돈이런거는 절대 부족함 못느끼게 했다고 나한테도 그런부분에서는 부족함 없게하시는데 나는 엄마한테서 돈 받아가는게 미안했나봐 혼자서 안절부절했던거 보면 쾌감이 있는건아닌거같은데 돈쓰는건 좋아했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바늘도둑이 소도둑 되는건 아닌거같다 당연한거지만 지금은 절ㄹㄹ대 안그러거든 그 피아노집한테는 너무 미안하다ㅠㅠㅠㅠ
  • 계단사이에 올라오면서 심심할때 거기다가 침 여러번 뱉어본적이있엇는데 그게 사람 머리에 맞았음 ㄷㄷ 아씨발이라고하는순간 잡히면뒤지겠다는 심정으로 내 집으로 바로 튀어감 지금생각해보면 그사람에게 정말 미안했음
  • 친구들이랑 초등학교때 모르는집 현관문에 매직으로막 낙서하고 마지막에 벨 누르고 누구세여 하면 미친듯이 도망가는거 했었는데 5층에서 낙서하고있는데 누구세요 하는 동시에 문을 콱 여는거야 일단 둘다 미친듯이 뛰어오르다가 내가 힘들거같아서 6층에 소방뭐 그.. 문 있자나 그거 뒤에 숨어서 진짜 숨도안쉬었어 5층아줌마가 의심스럽다는듯이 6층에 딱서서 음.. 하다가 친구가 위로 올라가는 소리가 나니까 따라 올라가더라고 나 그래서 친구네집 17층으로 엘터타고 올라가고.. 친구랑 실컷 놀다가 집에가려고 엘리베이터탔는데 5층아줌마가 그때까지 씩씩거리면서 찾고있더라고 우리를... 그래서더 천진난만한척 그냥 친구랑얘기하고 노는척 햇어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나쁜년이다... 그 문에 낙서.. 하.. 똥그림도 그렸는데ㅜㅜㅜ
  • 다들 한번씩 있을것 같은데 학원버스나 마을버스 친구들이랑 같이타면 빸유날리면서 다녔는데 여러분 죄송해요 ㅠ
  • 마이쮸를 하늘에 흩뿌렸어. 하늘에서 마이쮸가 내렸겠지. . .
  • 나 아파트 고층에 살았을 때 지나가는 행인 손전등 레이저로 쐈음 .. 밤이었는데 그 행인분 우리 위치 몇호인지 정확하게 알아내셔서 인터폰으로 레이저 쏘지 말라고 했음 진짜 철이 없어도 너무 없었다
  • 아 미친ㅋㅋㅋㅋ진짜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딩때... 초딩때 나 감기걸린걸 애먼 친구탓함 ㅠㅠ미안
  • 나 4학년땐가 그때 친구랑 싸우고 빡쳐서 학교일찍 와서 친구책상 유성매직으로 다 색칠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걔 의자뒤쪽에 빨간펜으로 걔 이름 써놨던거....나 겁나 인성쓰레기였어.. 왜그랬냐 진짜...근데 또 그거 안걸렸어..
  • 좀 소름 돋았던게 초딩 고학년 때였어 학교 끝나고 신호등 지나면 나무랑 풀이 있는 길이 있었는데 거기에 죽은 고양이 시체가 있었거든 나도 쓰레기지만 친구들이랑 고무줄로 총만들어서 쏘고 재밌어했어...그러면서 야 죽었다! 야 고양이 눈깔 나왔어! 아 냄새~~이랬다 더 소름 돋는건 이 죽은 고양이를 관찰일기 마냥 계속 지켜보고 얘기하고 떠들어댓다는거 얼마나 심했냐면 파리는 물론 뼈가 보일정도로 맨날 관찰하고 지냇어 집에 가는 길이니 마주치는게 당연하겠지만..그 때 생각하면 나도 미친짓을 저지른거 후회하고 있어 고양아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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