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이름없음 2018/05/24 11:18:17 ID : yL9jwJV81eH
여고생인데 술담배하고 약도먹는 정신병있는데 그김에 정말 인생이라 생각되는 남자랑 헤어지고 원래작년에 죽으려했는데 그남자애때문에 안했었거든 그래서 이번에 하려하는데 누구 내말들어줄사람 있을까? 너무 답답해..
이름없음 2018/05/24 11:32:10 ID : FcrdWlvdxA7
들어줄게. 말 할 수 있겠니?
이름없음 2018/05/24 11:32:30 ID : i01dzUZdDs5
무슨일때문에 그렇게 힘든거야?
이름없음 2018/05/24 11:51:36 ID : yL9jwJV81eH
사실 3년동안 정말 열심히 버티고했는데 이제도저히 안되겠더라..나사실 정신병도 없었어..내가 성폭행을 당했는데 그 사람이 돈을주고가더라 나도 동의하에 했다고 근데 그걸엄마가 아주나중에 알게된거야 아주 끈질기게 나보고 산부인과 데려가서 너이거 처녀막어떻게 찢어졌는지 알수있다고 그래서 경찰서를갔는데 너무 무서운거야..그래서 내가 중간에 하지말자고 울어서 안하게됐어..근데 엄마가 나보고 그남자 꼬셔서 돈받아서 몸파니까좋냐면서 더럽다고 나가죽으래서 죽으려했는데 아빠가 배란다 난간에 내가서있는거보고 자자 면서 손짓하더라 아마 눈치까셨을거야..그렇게 중2때부터 담배피고 자해하면서 정신병원에 번이나 갇혔어 사실상 난정신병도 없었거든..
이름없음 2018/05/24 11:55:15 ID : yL9jwJV81eH
근데 그렇게 들어가고 병원에서 환자들한테 맞고..발악해도 그냥 날정신병자 취급하더라..힘들고 아프고 자해나 술 담배를 못끊겠더라..정말 내가이렇게 까지살아야하나 싶기도하고..그래서 가출을해서 한 이주동안을 가출하고 자퇴하려고 집들어가서 자퇴서쓰고 죽은듯살았지...그러다가 알바라도 해야겠다해서 알바를 했어..그렇게 전남친을 만났어 얘를 차음부터 안만났으면 좋았었을걸....지금죽고싶은 이유야...내삶이였거든..
이름없음 2018/05/24 11:58:24 ID : yL9jwJV81eH
내가사실 지금도 집을 나와있어 3월달에 가출해서 근데 사실말만 가출이지 아빠랑 연락하면서 용돈도받아 내가 친구랑 나왔는데 얘랑너무싸우고 나를 존나깔보고 앞에서는 나를 세상에서아끼는 척다하고 뒤에서는 존나 좆같이 욕한단말이야...물론 잘해줄때는 존나잘해주는데 시발 지가 잘못한걸 사과를 안해 나도 성깔있어서 지랄맞은데 걍 내가참아준단 말이야 그래서 얘기 날깔본단말이야..그래서 너무힘들고 좆같고 다른애들도 내가 얘꼬드겨서데려온줄르알아서 나욕먹고 그랬었어..
이름없음 2018/05/24 21:04:51 ID : gmGrcJTSFbh
늦게본건 아니지? 그럼 지금 자취하고 있는거야?
이름없음 2018/05/25 01:05:52 ID : yL9jwJV81eH
지금 갈데도없고 사실좀 힘든상황이야...방잡으려하는데 미성년자는 방을잘안준다더라고..다보호자..
이름없음 2018/05/25 01:06:54 ID : yL9jwJV81eH
이제곧 사실 자살예정일이고 어디서죽을지나 어떡게 죽을지도 다정해놔서 좀 개운해 나랑 나간애도 나찾고있고 모든게답답하고 제대로되는일도없네...
이름없음 2018/05/25 01:08:19 ID : yL9jwJV81eH
사실얘기에 10/2정도만 요약해서 썼는데 그래도 들어주고 호응해주는사람있어서 너무좋았어 다들 진짜 고마워..나중에 보는사람있으면 죽기전에 얘기더하고가도 될까...
이름없음 2018/05/25 01:09:57 ID : A6kpO1hf9cr
얘기는 얼마든지 해! 하지만 죽지마 ㅠㅠㅠㅜ 죽으면 안돼 ㅠㅠㅠㅠㅠ
이름없음 2018/05/25 01:15:44 ID : yL9jwJV81eH
고마워ㅠ 말이라도 너무위안된다ㅠㅠ 진짜고마워 중간중간 생존신고하러 올테니까 들어줄수있어?ㅠ 불편하면 괞찮고!
이름없음 2018/05/25 01:17:26 ID : A6kpO1hf9cr
야!!! 그걸 왜 불편하다고 생각해???? 너 하고 싶은 말 다 해!!! 내가 들어줄게!!!
이름없음 2018/05/25 01:21:39 ID : yL9jwJV81eH
으앙..이런거 처음이라 좀긴장되는데 기분은 너무좋아...! 사실 내가남친을 찼는데 후회되고 슬퍼..다시보고싶고 맨날울고 친구집에서 그러면 다시사귀라는데 내가남친한테잘못한 것도있고 너무못해줬거든..내가 귀찮다는듯이 하고 너무변해서 그게무서워서 찼는데 너무 우울해..물론 남친은 지금도 나좋아해..근데 서로 힘들고 의지를못해..
이름없음 2018/05/25 01:23:01 ID : A6kpO1hf9cr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하구나 ㅎㅎㅎ 그럼 관계에 발전이 없어
이름없음 2018/05/25 01:27:01 ID : yL9jwJV81eH
응.. 알고있어..그래서 중간중간 서운한점 그런거말하고 서로아껴주려하는데 내가못되서 얘를 괴롭혔어..너무미안하고 죄스러워 정말사랑하는데 그게 마음처럼 안돼..내가 우울증이 심하거든 그래서 모든마음먹어도 우울해지고 싸우거나하면 자해하고 그래..남친은 알고다독여주는데 나는또 상관하지말라하고 그거에 지친거같아..결국 남친도 사람인데 나는 도를 넘어섰지 고민이야..휴
이름없음 2018/05/25 01:32:47 ID : A6kpO1hf9cr
단도직입적으로 말할게 스레주는 상처 받기는 것이 두려워서 오히려 전남친한테 상처를 입혔던거야 그런데 가끔은 상처 받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알면서도 솔직해지는 용기가 필요한거야 그런데 이게 말이 쉽지 실천하기는 굉장히 어려워 나도 잘 못하는 걸 그레도 하다 보면 용기가 생기면서 점점 자신감도 붙을거야!!
이름없음 2018/05/25 01:42:30 ID : yL9jwJV81eH
고마워..사실 다맞는말이라 반성하구있어..사실 자존감이나 노는건 그렇게못하진않은데 그한순간이나 무기력함이 심할때마다 남친이 눈에보였던거같아..사실 요근래 남친이 나한테하는 행동이나 말투가확변하고 가끔심하게말하기도 했거든 물론 바로 엄청나게 사과받았따..내가 사실 맘이여린편이라 상처를 너무쉽게받아서 그걸고쳐야겠지? 사실예전부터 생각했는데 좀어렵다..ㅎㅎ 쨋든 격려랑 조언 너무고마워!! 반성하고 그간일을 되짚어보고 기회가되면 사과도하고싶어..ㅠㅠ
이름없음 2018/05/25 01:43:30 ID : gmGrcJTSFbh
계속 들어줄게 늦을 수 있어도 잊지는 않을거야
이름없음 2018/05/25 01:45:34 ID : gmGrcJTSFbh
지금 상황 어때? 지금 어디있는거니
이름없음 2018/05/25 01:46:01 ID : A6kpO1hf9cr
사과하는 데에도 용기가 필요하지...
이름없음 2018/05/25 01:47:26 ID : yL9jwJV81eH
지금도 좋지는않아..ㅎㅎ 친구집인데 곧나가야되서 방잡으러하는데 그것도쉽지가않아..많이 힘든데 그 정신줄이랑 생명이 사실 남친이었따...ㅠ 남친이 내자살을 매번막아줬는데 이제는 사실 살기력도없어
이름없음 2018/05/25 01:48:14 ID : yL9jwJV81eH
들어만 줘도 괞찮아ㅠ 좀감동이야 고마워 죽기전까지 마음속에 간직할게ㅠ
이름없음 2018/05/25 01:51:26 ID : gmGrcJTSFbh
자살 말리고싶은데 말린다면 들어줄거야? 너 아직 18살 밖에 안되지않았니? 모든 상황이 한꺼번에 들이닥쳐서 생각도 당장 할 수 있는것도 한정적이여서 돌이킬 수 없는 후회 될 짓은 안했음 좋겠다. 너 남친한테도 이렇게 후회하고 고통스러워하는데 자살.. 생각보다 사람 죽기 힘들어 시도해보고 시도 한 사람을 눈 앞에서 봐서 하는 말이야 그리고 너가 이렇게 글 쓰는것도 아직은 그러고싶지않은 마음이 있어서잖아
이름없음 2018/05/25 01:52:54 ID : gmGrcJTSFbh
그래도 하고싶다면... 자살은 미뤄도 돼. 당장 하지않아도 돼. 지금 이렇게라도 너의 얘기를 들어주는 내가 있는데 아직 아무 방법 없는거 아니잖아.
이름없음 2018/05/25 01:53:57 ID : gmGrcJTSFbh
당장 돈은 얼마나 있는거야? 갈 곳 없다면 피시방이라도 들어가 있을래?
이름없음 2018/05/25 01:55:27 ID : yL9jwJV81eH
잘모르겠어 사실 내가 난간에서 떨어지려할때 너무편하고 기분좋았어 그냥 그순간 바람이 아..시원하다 이정도였거든 떨어지기전에 남친이 잡았어 그래서 사실 죽진못해서 그게 스트레스받았던 것 같아..그냥 그동안 내일을 들어줬음해서 하는거야 사실마음에 변함은없지만 고마워 너무 편해진다..사실좀 울컥했따..ㅎㅎ
이름없음 2018/05/25 01:56:44 ID : yL9jwJV81eH
정말 이곳에서 이렇게 위안받아서 행복해! 음..사실 이제 날밤까야될거같아..ㅋㅋ 그런적많아서 괞찮아!
이름없음 2018/05/25 01:59:19 ID : gmGrcJTSFbh
온라인이라고 얼마 안봤다고 서로 알지못한다고 가볍게 생각하지않아주면 좋겠다. 떨어져서 자살하는거 운좋으면 즉사. 확률은 적은편이고.. 대부분은 장애를 갖고 생명줄 연명하며 산대. 떨어지면 떨어질 수록 의식과 감각은 더 또렷해진대 그 고통 그대로 다 느끼고 1시간정도 그 고통을 느끼다 죽은대. 그 사람들 다 하는 말이 뭔줄 알아? 살려달라고 그렇게 애원한대. 너가 하고자하는 마음을 굽히기 힘들다면 시간을 좀 가질 순 없을까?
이름없음 2018/05/25 02:02:31 ID : yL9jwJV81eH
가볍지않아..너무 위안되고처음인걸..근데 3년동안 너무힘들고 사실 내가아파서 입원도많이했는데 그걸로 돈도엄청깨졌거든..나사실 좀높은곳에서 떨어질거야 그래서 엄청큰고통은 느끼기도전에 기절한다더라..굳이안그래도 나는 지금은 좀 쉬고싶어 마음써주는데 미안해..
이름없음 2018/05/25 02:05:04 ID : A6kpO1hf9cr
토닥토닥 ㅠㅠ
이름없음 2018/05/25 02:06:12 ID : gmGrcJTSFbh
너만 괜찮다면 계속 얘기하고싶어. 이걸 대가로 바라는것도 없어. 그리고 투신자살 기절한다는 얘기 많다는데 사실 잘 모르겠어. 난 직접 목격하고 듣고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께 들은 내용들이라서. 무슨 일인지 모르니 아니 알아도 섣부르게 말은 못하겠지...아아 속상하다. 그치만 자살만큼은 막고싶네..
이름없음 2018/05/25 02:07:05 ID : yL9jwJV81eH
고마워ㅠ 사실상 지금 의지할건 31밖에없네ㅠ 일단 시간이 늦었으니 갈게..내일또올거같은데 올수있으면 와줘! 잘자 :)!!
이름없음 2018/05/25 02:08:36 ID : A6kpO1hf9cr
레스주야!! 사람마다 각자의 속도가 있어 ㅎㅎㅎ 스레주는 아무래도 마음도 여리고 진짜 겪어서 안될 힘든 일들을 경험했기 때문에 한 번에 그걸 치유할 수는 없어... 안타까워 하는 마음은 충분히 알겠지만 각자의 속도만큼은 존중해주자~
이름없음 2018/05/25 02:09:06 ID : yL9jwJV81eH
그렇게까지말하면 끝까지 생각할게 내얘기마지막으로 들은사람이고 의지되고 너무고마운 사람이니까 날한사람으로 봐주고 위로해준거 익숙치가않아서 사실너무 서툴러..그래서 말실수하면 미리사과할게..나는 계속얘기하고싶어 그날까지..괞찮을까?
이름없음 2018/05/25 02:11:08 ID : yL9jwJV81eH
으와아..정말 모두들고마워..이걸 어떻게 다표현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진심이야! 고마워ㅠㅠ
이름없음 2018/05/25 02:13:29 ID : gmGrcJTSFbh
내가 주제넘은걸지도 모르겠다.. 마음이 너무 급했던같기도해 사과할게 한꺼번에 치유 될거란 생각은 안해... 그냥 너가 여길 떠나는걸 막지못해도 들어주기라도하면 뭐라도 뭐라도 .. 계속 얘기하고싶다면 방금 봤듯이 나도 서투르지만 늦게 보고 답장 할 수 있어도.. 널 잊지않고 계속 올거야. 약속할게. 말실수 해도 괜찮아. 사람인데 어떻게 실수를 안하니..
이름없음 2018/05/25 02:17:20 ID : A6kpO1hf9cr
맞아!! 스레주 너무 미안해 할 필요 없고 눈치 볼 필요도 없어 ㅎㅎㅎ 세상에는 완벽한 사람은 없고 완벽하지 못하고 그게 죄가 되는 것도 아냐 한발작씩 내딛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경우도 많다고!!
이름없음 2018/05/25 02:19:11 ID : yL9jwJV81eH
아냐! 날위해서 말해주는것만으로도 사실 너무 울적하더라...진심으로 이렇게 걱정하고 말해주는사람이 과연나한테 있을까? 마음이정말 사랑스러워 본받고싶은걸? 늦게와도 좋아 나는 그래도 기다릴게 한번두번 글쓰고 그렇게 레스주들이 정말좋아 :) 모두들 좋은밤이 되길!
이름없음 2018/05/25 02:20:03 ID : A6kpO1hf9cr
모두 좋은 꿈!!ㅎㅎㅎ
이름없음 2018/05/25 02:20:56 ID : yL9jwJV81eH
고마워ㅠㅠ 그래도 혹시 기분나쁘다면 바로말해줘! 그럼 바로고치고 행동하고싶어 날아껴주는사람 기분상하게 하고싶진않아! 마음이너무예뻐 고마워! 좋은밤이되길 :)
이름없음 2018/05/25 02:21:21 ID : yL9jwJV81eH
응응 좋은꿈꿔 다들!! :)
이름없음 2018/05/25 02:26:44 ID : gmGrcJTSFbh
좋은꿈☺️
이름없음 2018/05/25 17:52:17 ID : FcrdWlvdxA7
스레주 기다렸는데 글이 안올라오네... 본다면 글 남겨줘!
이름없음 2018/05/25 17:52:49 ID : FcrdWlvdxA7
이야
이름없음 2018/05/25 20:55:46 ID : i9tcmnxA3U0
지금 왔어! 어제일인데 진짜설레서 잠을못잤따...
이름없음 2018/05/25 20:58:01 ID : i9tcmnxA3U0
오늘은 진짜 많은일이있었어! 이제방한번 구해보고 죽기전이라도 열심히 살아보려고 ㅎㅎ
이름없음 2018/05/25 21:28:06 ID : gmGrcJTSFbh
야 무슨 일 있었니?? 설레다니 좋은 소식같아보이네 기분좋아보여 나도 좋다. :)
이름없음 2018/05/25 22:24:46 ID : 1xzQr9fXy3O
진짜 죽지마.. 나 너 사랑해.. 우리 진짜 열심히 한번 살아보자
이름없음 2018/05/26 23:55:36 ID : i9tcmnxA3U0
고마워 모두들..근데 나이번에 심한일당해서
이름없음 2018/05/26 23:55:57 ID : i9tcmnxA3U0
마지막으로 스레남길게..나도 너희다 사랑해..정말로..
이름없음 2018/05/26 23:56:31 ID : i9tcmnxA3U0
고마웠어 정말..내일오후까지는 스레남길게 모두 행복하면 좋겠다 :)
이름없음 2018/05/27 00:57:14 ID : gmGrcJTSFbh
이야 무슨 일이야? 뭐든 말해줘 끝까지 포기하지않을거야
이름없음 2018/05/27 01:20:56 ID : i9tcmnxA3U0
여자로써 당하고싶지않은걸 당했어...
이름없음 2018/05/27 01:25:31 ID : gmGrcJTSFbh
그래 힘든거네 여자로서 당하고싶지않은거라면. 묻지않는게 좋겠지 너의 상처를 헤집고싶진않아. 지금 어디야
이름없음 2018/05/27 01:38:36 ID : i9tcmnxA3U0
죽고싶어 이제 다내가잘못해서 이렇게됐어
이름없음 2018/05/27 01:40:35 ID : i9tcmnxA3U0
내일 바로가려구 얘기들어주고 호응해줘서 고마워! :)
이름없음 2018/05/27 01:41:15 ID : gmGrcJTSFbh
진정해 어디야 지금
이름없음 2018/05/27 02:15:57 ID : gmGrcJTSFbh
아 시간이 겹쳐서 57을 못봤네 어디 가려는건진 말해줄 수 있어? 부디 좋은생각이길
이름없음 2018/05/27 03:02:44 ID : i9tcmnxA3U0
옥상이야 아주높은곳
이름없음 2018/05/27 03:03:17 ID : i9tcmnxA3U0
공기계라 와파안터지면 못봐 미안해ㅠ
이름없음 2018/05/27 04:20:31 ID : gmGrcJTSFbh
나쁜 생각하는거 아니지? 내가 너무 늦었나?!!! 안돼 절대 안돼
이름없음 2018/05/27 11:34:22 ID : i9tcmnxA3U0
앗 아냐 오늘오후까지는 있어!
이름없음 2018/05/27 13:43:02 ID : FcrdWlvdxA7
친구집이야?
이름없음 2018/05/27 13:53:19 ID : FcrdWlvdxA7
앞으로 계획은 어땋게 되니?
이름없음 2018/05/28 14:54:32 ID : gi3yIGtArzc
경찰서가게 됐는데 부모님집이야..외출도 못시키게했어
이름없음 2018/05/29 21:16:57 ID : gmGrcJTSFbh
너무 늦었나 갇힌건가.. 이것도 저것도 안좋은거긴하지만 일단 밖에서의 위험 노출은 덜하게 됬네.
이름없음 2018/05/29 23:50:32 ID : vCjiksqqi1h
너무 늦은거 아니지?? 진짜 나이도 어린데 벌써부터 그러지마ㅠㅠ 사람들이 떨어지면서 생각하는게 '살고싶다'래!! 뛰어내릴만큼의 용기가 있다면 그 용기로 다시 남친이라는분 잡고 그 용기로 살아가줘..미안ㅎ 이 글 딱 보자마자 이 생각부터 들더라. 얼굴도 모르지만, 또래라 그런가. 그냥 네가 살아가줬으면 해! 주제넘게 뭐라할 수는 없지만 내가 얘기정도는 들어줄수 있잖아ㅎㅎ 혹시 더 말하고싶은거 있으면 이어서 써줘! 나도 매일 와서 확인해볼테니까!
이름없음 2018/05/30 01:14:27 ID : gmGrcJTSFbh
왜인지 내 아이디가 계속 바뀌네... 하여튼 위주터 꾸준히 레스 남긴 레스주야 스레주 오면 꼭 글남겨줘 내가 말했지 늦어도 잊지않고 보러온다고 너도 날 안잊으면 좋겠다. 많이 아껴. 다치지말고 힘들면 언제든지 와 여기다 다 풀어.
이름없음 2019/11/27 08:03:22 ID : 1u5WqjdxzTO
나도 자살하고싶어서 구글링하다 이 글 봤어. 부디 지금은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랄게.
이름없음 2019/11/27 18:30:11 ID : y2L9cnu8qmL
나도 예전엔 너무 힘들고 아파서 콱 죽어버리면 다 끝나겠지라는 생각으로 멍때리면서 생각해봤는데 성인되면 자유로워지니까 염색이랑 피어싱같은거도 하고싶은대로 다 하고 예쁘게 꾸며서 남친도 만나고.. 하고싶은일도 많더라. 성인 되서 청소년기때는 할수없는걸 즐길수 있다는 생각으로 조금민 더 버텨봐

레스 작성
8레스퇴사하고 싶은데 이게 맞는걸까new 1105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37분 전
577레스부모님이 나한테 했던 말이나 행동중에 제일 상처받은거 쓰고가줘new 9838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10레스고어영상을 봐버렸어new 72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17레스우울할 때 이거 하면 나아진다 하는 행동 있어?new 1785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9시간 전
7레스생일이 싫어new 446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0시간 전
1레스대학에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어new 147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2시간 전
3레스일본 대학 간거 너무 후회중임...지금이라도 자퇴할까?new 356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시간 전
15레스빚 안갚고 자살하면 ..new 970 Hit
고민상담 이름 : ◆kre7vDs1dyL 23시간 전
1레스집나가면 집가고싶고 집오면 집나가고싶고 280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5
7레스담배핀다니까 친구한테 맞았다 651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
1레스친구들한테 자꾸 실수하는거 같아 414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
458레스🥕 성고민 잡담/질문스레 🍇 1355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
7레스인혐이 심한데 의료보건 계열이 맞을까? 69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
1레스 518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
26레스부모가 자식에게 화나면 화나는대로 '씨발년' , '개같은 년' 이런 말 막 쓴다면... 895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3
3레스술먹고 말실수한 친구에게 어떻게해야할까 624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3
2레스내가 너무 이기적인거라고 생각해? 60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3
10레스칼답하는거 부담스러워? 1335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3
1레스20살인데 친구가 한명도 없어 617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3
3레스공부하다가 가끔 흑역사 생각나는데 다들 그래? 841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