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llerpia
킬러피아
킬러 + 유토피아(마피아) 라는 뜻의 이름이며,
살인자들의 이상향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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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피아
2032년에 시작한 대회로, 1960년대 마피아가 있던 도시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크고 완성도 높은 세트장에서 정부, 일부 부자들이 진행하는 서바이벌 게임이다.
세계 각국의 처벌을 크게 받아야할 여러 범죄자들이 모여 진행되며, 그것은 굳이 살인마가 아니라도 성범죄자, 마약사범, 도둑, 꽃뱀 등등 다양하다.
회사2018/05/27 01:39:50ID : SMpfbA2NwIL
정부에서 부자들의 지원을 받아 몇몇 후원을 한 부자들에게 실시간 형식으로 방송되며, 인기가 많고 논란도 많은 방송이다.
회사2018/05/27 01:42:27ID : SMpfbA2NwIL
게임의 형식은
흔한 마피아 게임을 변형한 것이다.
역할은 보통 마피아처럼 진행되고,
마피아, 의사, 경찰, 시민, 기자 등등등 그외 많은 ( 랜덤으로 주어진) 역할이 있다.
회사2018/05/27 01:46:36ID : SMpfbA2NwIL
마피아 에게는 총과 칼등 무기가 한개씩 지급되며, 밤이되면 소지가 가능하다.
그리고 밤에는 한명밖에 죽일수 없고, 한번 사용한 무기는 수거되며, 매일 하나씩 지급하고 수거한다.
의사는 기본적인 응급처치 의료킷, 그외 기타 의료물품이 주어지며, 자신을 지키는 용도의 작은 식칼이 하나 주어진다.
이것도 밤에만 소지가 가능하다
이름없음2018/05/27 01:56:03ID : SMpfbA2NwIL
경찰은 조사하고 싶은 인물에게 근처로 다가가야 하고, 이것 또한 밤에만 가능하다.
물른 경찰에게도 구식 권총이 하나 밤에 지급된다.
하지만 자기 보호용으로만 사용해야 한다.
시민은 아무런 능력이 없고, 무기도 주어지지 않으나
메모장, 펜등이 지급된다.
시민의 메모장과 펜은 뺏길수 있으나, 시민에게
2회까지 다시 지급이 된다.
이름없음2018/05/27 10:15:17ID : SMpfbA2NwIL
낯의 회의는 범죄자들이 어떠한 짓을 (싸움, 친목등의 이유로) 할지 모르기 때문에 각각 격리 상태에서 전용 메신저로 진행된다.
투표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고, 투표수가 맞아 사형대로 올라갈 자는 사형당할지 고문을 받고 죽을지 투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