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지금현재상황백수 국비지원받아서 뭐라도 배워보려 발버둥치는중 솔직히 일같은건 하고싶지않은데 돈이없는걸... 현재 계획하고있는걸 실행하면 하루하루피곤해서 잠잘자겠다ㅎㅎ 근데 요즘은 또 내려놓고싶다는 생각이든다

기껏 뭘배워보려고 발버둥치는건데 나 이상한걸까 성격도 고치고싶고 우울하고 민감한 이 성격없애려고 하고있는데 왜 다그만둬버리고싶어지는걸까 상담사 언니...연락준다고해놓고 왜 안줘? 나 이제 상담안해주는거야? 바쁘고 일이있다는거는아는데 그래도...연락하나없으면 나포기한것같고 사기당한기분인것같이느껴져

언니말대로 자해도안하려하고있고 감정일기 조금씩이지만 쓰고있고 언니말듣고 국비지원신청해서 나아가고있는것같은데 중간에그만둬버릴것같아 내목표가사라지는느낌

또 원래대로돌아가려나 나 떨어질곳도없는데 아닌가 있나 있으니까 잡고있는건가 요즘따라 너무피곤해 내몸이 자고싶어해 쉬고싶어해 이유를모르겠어 어디만갔다오면 피곤해지고 누워서자고싶고일어나고싶지않아 아무것도안해도 이러네 나 옛날에 운동도해서 남들만큼체력도있어야하는데 지금이순간에도 졸려

어째서지 남들보다 더 체력이있어야하는데 남들보다 더없어 운동안하는친구보다 더 체력이없어 어째서? 난 일반인이되고싶은건가 특별한사람이되고싶은건가 알수가없네 관심받고싶은데 관심받기싫고 긴장하기싫어서 멋대로 상처주는말 튀어나오고 참.. 오후에알바가는데 5시간밖에안하는거 남들은 2배를하는데 난 이것조차힘들어하네 진짜말도안된다 이게말이되는건가 나원래체력없던가 왜이러지

안되겠다 졸려 아침에자고일어낫는데 또졸려 자야겠다 긴장하는것도 지쳐

사람 체력은 어떻게 활동했느냐도 있지만, 감정소비도 한 몫 한다고 생각함.

>>8정말그런걸까 그런거라면 나는평소에 감정소비를많이한단뜻이되는데..피곤하게사는구나 나는..

알바끝나고와서 씻고누웟는데 오늘손님도없이 한가햇는데몸이 무겁더라고.낮에아무것도한게없는것같은데... 오늘손님없는게 나때문이란생각을하게됫어 내가 여기일하면서 대한손님들이 기분나빠서 안왓다던가 실수한일이있으니까 컵도깻고 혹시나 손님기분나쁜게해서 안오는건 아닐까..좀 마음이무거웟어

정말로그런거라면 어쩌지 뭐실수한거있나..다른사람들도그렇게생각하면어쩌지 내가 이알바그만두고나서 바로사람들많아지는거면 내탓이라는건데...

마음이무겁다 알바도이러는데 직장구햇을때 버틸수있을까 라는생각을해 직장상사 한마디에 울어버리면어쩌지 또자책하게되면? 원래대로돌아가버리는데 그것만큼은 싫다 좋은쪽으로 생각하는게 이렇게어려울줄이야..

어제알바사장님도 왤케피곤해하냐고 물어본다 얼굴에그렇게만이티나나? 평소 피곤하거나 그러면얼굴에 다티가나긴하지만 피곤하긴하나보다 오전에쉬어도.. 곧 오전에도못쉴텐데 체력은 늘생각을안하고 피곤만더해진다 미치겠네... 자도피곤하고...

오늘은 그렇게피곤하진않다 새로운화장품이늘어서일까 기분이좋다 오랜만에 괜찮은걸샀다 렌즈도사려고그랫는데 문을닫았다..낼가기로ㅎㅎ 심리까페가 이근처에생긴단듯한다 그래서 설문중이라그러는데 생기면좋을것같다 갈때마다 상담할수있으니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