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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5/30 12:40:24 ID : aq3WnSNwHxC
1. 최근에 꾼 꿈이 아니면 의미가 없을 수 있다. 2.이야기를 만들 필요는 없지만 어느정도 키워드를 잡아 낼수 있을 정도로 자세하지 않으면 해몽을 하지 못한다. 3. 야매라서 잘 보지 못한다. 혹시라도 나 말고 다른 사람에게도 해몽을 받았고 내 해몽과 다르다면 그쪽을 우선해라 4. 루시드 드림 그건 99% 허몽이니 그걸로 해몽 해달라 하지 마라 5. 최대한 해몽을 하려 노력 하겠지만 허몽인 경우 그냥 아무런 말 없이 스루 한다. 6. 최대한 하루에 한번은 들어오려 노력은 하겠지만 나도 일이 바빠 잘 못 들어온다. 7. 피드백은 딱히 필요 없지만 내가 제대로 해몽을 한건지 못한건지 알수가 없으니 피드백이 있으면 내가 좀 더 해몽을 잘 하게 된다. 참고만 해라 8.잘 못 본다며 어그로 끌어대면 그대로 스레 접는다. 꿈 해몽 원하는 레더들은 많은데 꾸준하게 해주는 레더가 없어서 답답해서 세운거야 나도 잘은 못보니까 절대로 맹신은 말고 공지 꼭 읽고 신청해줘
이름없음 2018/09/23 02:48:16 ID : rxRA2Hxwskp
꿈에 학교에 새로온 남자 쌤이 계셨는데 착하고 멋있어서 애들이 다 좋아했어 (여학교야) 근데 어느날 그 쌤이 아무도 없고 어두운 복도에서 날 성추행했어 난 아무한텓 말못하고 그냥 무서워하고 그랬는데 또 성추행 당했어 근데 이번엔 내 친구가 그걸 본거야 그래서 내가 울면서 제발 다른사람들한테 말해달라고 했는데 내 친구가 "그 쌤이 한번만 더 그렇게 하면 그때 말하자" 이러는거야 서러워서 울었어 그리고 다른 쌤께 도와달라고 했능데 그 쌤이 모른척했어. 다들 내 편이 아니구나 이렇게 생각하면서 울다가 깼어. 현실에서도 울더라.. 이거 무슨 의미가 있을까? 새로온 쌤 빼고 다 구면이야.
이름없음 2018/09/24 11:17:25 ID : Mi9ulh88nTQ
헉 .. 태몽이었다 유산이라 ,, 뭐징 아직은 잘 모르겠어 ,, 이거 가족 중에 딴 시람의 꿈을 꿨을 수도 있는 건가? 아 난 373레더야
이름없음 2018/09/24 11:42:42 ID : Mi9ulh88nTQ
내 나이는 19살이고 여자야 현재 수술 후 입원중이라 그런진 몰라도 심적으로 너무 불안해 지금의 지위는 뭐 학생이지 뭐 오늘 꾼 따끈따끈한 꿈이야 참고로 자기전에 엄마랑 작은 말다툼이 있었고 나서 잠을 잤어 말하기 부끄럽지만 내가 생리 중인데 엄마랑 관계를 맺은 거 같은데 자세하게 기억이 안 나 그리고 나서 갑자기 엄마가 나한테 역시 장애인은 장애인이네 라는 식으로 나를 비하하는 거야 그래서 화나서 엄마랑 말다툼과 가벼운 몸 싸움을 하는데 엄마가 뾰죡한 뭥가로 내 허벅지 아래를 찌르면서 눌러댔어 처음엔 아파서 피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화가 나는 거야 내가 내 무게를 좀만 실어서 누르면 뭔가 상처가 나면서 피가 날 것 같았어 그래서 무게를 실어서 눌렀더니 그 뾰족한 게 살을 파고 드는 뽀직? 소리와 함께 상처가 났나 봐 그 즉시 엄마는 그 뾰족한 걸 확인하는데 피가 조금 묻어있었고 내 주변 바닥은 피로 얼룩지게 됐어 그리곤 내가 내 상처를 엄마 다리에 조금 묻혔지 일부러 그리곤 엄마에게 이거 보라고 나한테 이렇게 하고 싶었냐면서 소리쳤어 피는 생각보다 더 많이 나와서 속으론 나도 당황했지 근데 이상하게도 지금 쓰면서 생각해보니까 찔릴 땐 아팠는데 상처가 나서 피가 날 땐 아프지가 않았어 긴 글 끝까지 읽어줬다면 너무 고마워 대충 읽었어도 고마워 레주!! 아 그리고 개인 정보 들으면서 까진 해몽 해 주기 싫다 했는데 내가 느끼기에 이 정도 개인 정보는 괜찮을 것 같아서 !! 그럼 레주 좋고 즐거운 추석 보내!!
이름없음 2018/09/24 16:13:28 ID : BulfRvdvhat
꿈인데 너무 생생해 스레주인데 꿈 해몽 가능할까?일단 간략하게 정리하면 연예하는꿈꾸다가 여러가지 섞인건데 정리좀 할게
이름없음 2018/09/24 16:22:15 ID : BulfRvdvhat
레스주이고 맨첨에 어떤 여자랑 팔짱을끼는거에서 시작해.팔짱을 끼고 4차선 도로를 무단횡단하고 건너서 어떤 아이스크림집에 도착해.잠깐 밖에서 아빠랑 전화를 하고 다시 들어가서 아이스크림을 산뒤에 헤어졌던거같아.그 뒤에 집에서 카톡으로 대화를 나누고 꿈이 섞여.자세한건 스레를 보는게 나을거같아 바빠서 글을 못쓰겠네 미안ㅠ링크 걸어둘게 ㅠ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23357133
이름없음 2018/09/25 23:54:00 ID : Ny1vba7dQmk
방금 꿈을 꿨는데 아 참고로 난 여자! 제일 친한 여사친이랑 놀다가 피어스 거게로 갔어 여서친이 나 헬로키티 엄청 좋아하는 거 알아가지고 나에게 헬로키티 귀 피어스를 사줬어 그 자리에서 걔가 껴주는데 잘 안껴져서 내가 겨우 꼈는데 너무 꽉 끼고 귀 피어슨데도 뭔데 입 안이 불편한 느낌이 강해서 제대로 다물지도 못했거든? 그리고 꿈 속에서 자고 일어났던가? 그랬더니 헬로키티 부분만 빠져있도 피어스는 껴져 있는 상태였고 입 안에 불편한 이물감은 사라진 상태였어
이름없음 2018/09/26 11:41:57 ID : lu5V9fQmq7u
스레주 있어? 해몽가능할까?..
이름없음 2018/10/02 09:55:23 ID : yLdVaoJSHxA
오랜만!!!스레주 아직 꿈 해몽해주고있구나 나 오늘 인상적인 꿈이 안잊혀져서 써보려구행 꿈에서 어떤 미용실을 들어갔어 내가 알고지내던 어떤 언니가 나오는데 그 언니한테 컷트를 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나중에 계산할땐 같이 계산했으니 머리를 맡긴거같긴해 그리구 귀를 뚫어달라고했는데 두쪽 다 뚫었구 우선 귀를 조그만 꼬챙이같은걸로 힘을줘서 그냥 뚫더라구 막 쑤셔뚫는데 그냥 뚫렸다고 꼽아두길래 장난하냐고 안뚫렸다고 뒤에는 아직 막혀있지않냐니까 꼬챙이를 쑥 넣더니 완전하게 뚫어줬고 다른쪽 귀도 마찬가지로 뚫었어 꼬챙이로 뚫어놓으니까 피가 줄줄흘렀는데 내가 소독약묻은 솜으로 닦았고 2만원 계산을하고 귀를 한참 쳐다보다가 깬거같아 그 언니보고 언제부터일했냐니까 오늘이 첫날이라고해서 뻥졌던 기억도나네 개꿈인가?ㅋㅋ
이름없음 2018/10/02 11:23:53 ID : O5PjAmIGrar
안녕..ㅎㅎ오컬트판에서 왛어. 내가 만나고싶은사람이 있어서 초키거나 주술이나 이런거 몇번 했었거든. 실제로 부적도 하나 갖고있어. 근데 어제 꿈속에서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꿈에서도 내가 그사람을 만나기위해 주술을 하고 부적을 쓰고있었어. 물론 내가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꿈을 꿨을순 있지. 하지만혹시 뭔가 의미가 있을까 싶었는데 마침 이런스레를 발견해서말야. 부탁좀할게. 혹시 무슨 의미가 있니?
이름없음 2018/10/02 13:41:10 ID : pO8o3TVak4N
왜 무서운 꿈 꿀때 갑자기 마취 맞은 거 처럼 훅 잠드는 기분알지? 그 기분으로 잠에 들었는데 내가 누굴 기다리고 있었나봐 아파트 단지였고 근데 기다리는 느낌은 드는데 그게 누군진 몰랐어 흔한 휴대폰도 없고 그러다 중딩으로 보이는 남자2명이 아파트 단지 안으로 들어오면서 자기네 집에 들어가는데 나도 모르게 같이 따라들어갔어 오란 말은 안했는데.. 그리고 집안에서 펼쳐진 환경이 좀 이상했어 제사상이 현관문 앞에 펼쳐저 있던거야 그것도 상이 2개 큰상, 작은상 근데 이상하게 누가 먹은거 처럼 깔끔하지 못했고 제삿상이 왠지 손 대기 싫을 만큼 .. 그런데 이상하게 내 생각과 다르게 그 제삿상을 손대려는 내 모습에 내가 놀래서 이건 이상한 꿈 같다..? 하며 자각한 후 그 집 풍경 자체가 너무 무섭더라고 불도 안켜져있고 우중중한 날씨에 집안이라.. 너무 무서웠어 그래서 어떻게든 깰려고 노력하다 잠에 깼어 그 이후 잠이 미칠듯이 밀려왔지만 참은 뒤 그후에 다시 잠들 수 있었어 그런데 아침이 되서도 그 꿈만 너무 생생하고 찝찝해서 물어볼려 해
이름없음 2018/10/02 13:41:33 ID : pO8o3TVak4N
411 답변 부탁해!
이름없음 2018/10/03 03:46:36 ID : wk79cljvCjh
꿈 속의 배경 자체가 꿈에 갖힌 일행?같은 느낌이었어서 꿈인건 알고있던 것도 루시드드림일까? 일행들은 전에 한번 그꿈을 꾼적 있고 탈출했는데 왜 다시 이곳에 온거냐는 듯한 설정? 인데 그래서 꿈인걸 알고있는 것 자체는 꿈속의 인물들의 생각같은 느낌이어서....자각몽처럼 내맘대로 하는 그런건 아니었어 일단 설명하자면 우리는(난 여자지만 꿈에선 남자였고 일행도 다 남자였어 수는 나를 합쳐서 넷) 어느 집의 현관앞에 서 있었고 직감적으로 이곳이 그 전의 꾼 그곳이라는걸 깨달아 현관 옆에는 방이 하나 있고 앞으로 가면 주방이 나와 그 주방의 앞은 밀어서 여는 문으로 되어있는데 전에 꾼 꿈에서 거기에 적이 있음을 알았기에 무기(챙긴적은 없는데 어느새 들고있더라)를 들고 조심스럽게 거기로 들어가 거기에 있는 것은 인형 셋 두 인형의 생김새는 기억안나는데 가운데에 서있던 하나는 삐에로 인형이었어 그쪽도 단검같은 무기를 들고있어서 난 찔리기 싫어서 인형 하나를 내가 들고있던 칼을 던져서 꿰뚫었고 무기가 사라져서(인형은 삐에로 뒤로 넘어가서 칼을 회수못했어) 주방애서 식칼을 가져올 생각으로 뒤로 물러남 근데 왠지는 기억안나지만 현관 옆의 그 방으로 갔고 거기엔 반응없는 여자귀신이랑 일행중 하나가 있더라고 어이없어서 걜 챙기고(무기는 적의 인형이 셋이라선지 세개만 주어졌었어 아니면 얘가 그방에 있었어서 없던걸지도 모르고)주방에서 날이 멀쩡한 식칼을 챙겨주고 다시 안으로 들어감(왜 내걸 안챙긴건지 모르겠다) 들어갔는데 인형 둘 일행 둘이라 질거라 생각하지 않았던 일행들이 이미 쓰러져 있었고 상황을 파악한 후에 삐에로가 칼을 들고 내게 뛰어서 덤벼들었어 난 급하게 칼을 손으로 잡았고(꿈이지만 베여서 피가 나오고 아픈것까지 생생한듯한 기분이었어...)그대로 옆에 쓰러져있던 친구 근처에 떨어져있는 칼을 쥐곤 삐에로의 칼을 콱 붙잡고 삐에로 인형을 칼로 여러번 찔렀어 그러자 인형들도 사라지고 상처도 낫고 일행 둘도 일어났어 스테이지 1 클리어라는 느낌이었지 우린 다음 스테이지가 창밖에 보이는 놀이터라는걸 알아서 창밖으로 뛰어내려야하나 어쩌나 고민하다가 내가 뒤늦게 여긴 아파트니까 엘리베이터로 내려가는 길을 떠올려서 계단을 타고 내력감(이것도 이해안가...)내려가는 길에 말하는 고양이였나 개였나가 있던것같네 배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밤이었고 놀이터로 가서 정글짐이었나 그네였나의 봉 맨위에 앉아있던 마찬가지로 말하는 동물이게 말을 걸어서 이곳에서 일어났고 해결해야 일에 대해 듣다가 잠에 깼던 것같아 갑자기 꿈탈출꿈을 꿔서 또 꿀까 무서웠음...꿈속에서 자연스레 인식되는 생각을 떠올리면 이 꿈은 누군가에게 말하면 그사람에게도 꿈이 전염되고 꿈에서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탈출해야지만 더이상 꿈을 안꾼다는 설정이 있었거든 그래서 처음에 꿈이 시작됐을 때도 분명 우린 그때 탈출했었는데 왜 여기에 있는거야...! 라고 느꼇고 생각해보면 그때 여자귀신을 볼때도 얘는 예전 탈출꿈의 후반부에 나왔던 애라고 생각했던 것 같네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얜 중요npc인데 왜 첫 스테이지에서 이러고 있는거지..?같은 느낌으로 봤었어 좀 아련한 느낌으로 머리에 뚜렷하게 남는건 역시 마지막에 피에로의 단검을 손으로 붙잡았던것 뿐이지만 일어나서도 내 손 살펴봤던것같아 이 꿈이 한 3일 전쯤 꾼 꿈
이름없음 2018/10/21 15:23:24 ID : wGmre6krgjc
많이 옛날거긴 한데 해몽이 듣고싶어서 남겨 ㅜㅜ 내가 평소에도 잠꼬대랑 몽유병이랑 꿈을 자주 꿔 이 얘긴 한 초등학생 ? 때 있었던 일이야 꿈에서의 시간대는 기억이 안나지만 현실에서는 밤과 새벽 사이 ? 아무튼 어두웠던 시간이었어 엄마가 ㅇㅇ아 두부랑 당근 ? 오이랑 당근 좀 사와 이래서 내가 응 알겠어 하구선 신발장에서 신발은 신고있읐고 옆에서 엄마 얼굴은 아니지만 엄마 손이 내가 앉아서 신발을 신고있는 왼쪽에 돈을 놔두고 갔어 나는 그 돈을 집고 집을 나섰어 1층까지 내려가고서 유리문이 있잖아 거기를 나가 밖으로 가려는데 눈을 뜨고있는데 깨는 느낌 알아 ??? 거기서 딱 나는 분명 눈을 떳는데 눈이 확 떠지는 느낌이 나더니 내가 왜 여기있지 하고 집에 갔어 ㅜㅜ 엄마는 울고계셨고 ㅜㅜ 이건 무슨 꿈이였던걸까 ㅜ 아무 의미 없나 ..
이름없음 2018/10/26 21:01:20 ID : O3u3A3XvveM
학교에서 좀비사태가 일어났는데 나혼자만 살아남음.... 그래서 겁나 뛰어서 급식실옆으로 나갔는데 나머진 다 회복되고 여자애 한명만 내팔을 잡고있음.... 그래서 플라잉 암바를 걸어서 걔 팔이 빠졌는데 걔가 정상이 되면서 망토달린 히어로 옷으로 변함...
이름없음 2018/11/06 00:40:12 ID : KY3zPclg2Gr
나는 내가 꿈에서 죽은걸 모르고 있다가 그냥 꿈에서 엄마랑 얘기하는데 갑자기 내가 죽었단 생각이 드는거야 진짜 갑자기 죽었단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엄마한테 나 설마 죽은거냐고 물어봤는데 말없이 눈물만 흘리시더라 이거 걍 너무 개꿈인가?..찝찝해서..
이름없음 2018/11/06 00:41:16 ID : SK6nRwoHA0p
몇시간 전에 꾼건데 사자한테 쫓기는 꿈..ㅋㅋ
흠야 2019/05/06 16:33:50 ID : u4Gr865hzbu
나는 23살 여자야 오늘 낮 3시 25분에 기상했고 정말 따끈따끈한 꿈이야. 처음엔 자연재난 같은 게 일어났는데 우리 아빠가 그 재난에 갇혀있는 확률이 너무 커서 그 재난이 일어난 장소 주변에서 며칠-몇주 동안 아빠를 기다리고 그랬어. 그 때의 배경같은 건 어두운 배경이 더 많이 나왔던 걸로 기억하고 있어. 근데 갑자기 옛날에 거의 사귀기 바로 전까지 갔던 남자애가 나와서 걔가 나에게 힘들어 할 때마다 위로해주고 내가 꿈에서 몸살같은 게 심하게 와서 열나고 기침하고 그랬는데 걔가 간호해줬어. 그러면서 나도 다시 마음이 싹텄고. (앞으로 이 남자애를 C라고 칭할게) C는 사귀는 여자애가 있었는데 점점 사이가 안좋아져서 결국 헤어지고 나와 사귀는 사이가 되었어. 사귄 것도 한참 뒤에 라는 시간개념이 존재했어. 그러고 나서 정말 햇살 화창한 날에 나랑 백화점을 가서 내 옷들을 사줬더라고. 양말이랑 같이. 양말은 하얀색으로 기억해. 이 때 쯤에는 우리 아빠에 대한 마음이 편해진 걸 보니 아빠가 무사했던 것 같았어. 그리고 여기서 C가 나에게 엄청 박시한 검은 항공점퍼를 입혀줬어. 그러면서 쇼핑백에도 옷이 한가득이였는데 가장 맨 위에 올라와 있던 옷도 검은 색 옷이였어. 그러고 C가 핸드폰으로 전화를 받더니 표정이 굳더라고. 그래서 왜그러지? 하는 마음을 가졌는데 C가 말하기를 전 여자친구가 갑자기 얼굴 좀 보자고 했다면서 일단 같이 가자는거야. 그래서 일단 질투가 좀 나니까 C한테 계속 팔짱끼고 걸었어. 근데 만나기로 한 장소에 도착하니까 알고보니 C의 친구와 C의 친구 여자친구가 있더라고. 날 놀리려고 했던거야. 그래서 C랑 C의 친구랑 C의 친구 여자친구가 다 같이 웃는데 C가 내가 아까 질투났나 보다면서 팔짱껴야지- 이러면서 자기한테 팔짱 끼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면서 웃고 나는 민망해서 아 내가 언제 그랬냐 이런식으로 알콩달콩하게 투닥거리다가 잠에서 깼어. 근데 현실에서 난 남자친구가 있는데 왜 C에 대한 꿈을 꾼건지 심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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