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Your SUGAR DOIl1 읽어야할 책이랑 봐야 할 영화, 좋아하는 음악 그리고 가끔 내 인생 얘기 인증코드는 나의 영원한 하얀고양이와 나, 얼룩고양이가 이번 생에 받은 이름. 만나서 반가워, 그럼 시작.
  • >>100 어그로가 아니라 나야 나 스레주ㅋㅋㅋㅋ걍 미안하지만 여기 스레딕에 거슬리는 사람이 잇어서 좀 욕해봤음 걱정해줘서 고마워!!
  • 내가 사는지역 가면 제대로 리뷰랑 다시 다 올려야지 밀린거... 후...요즘 너무 리뷰에 게을럿어
  • 띠용
  • 와....저 스레주 진짜 존나 싸가지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입 금지라고 쓰지도 않았는데 난입할수도 있지 맘에 안들면 그냥 하지 말라그러면 되고 말투 무엇 진짜 대가리 뽑아버리고 싶네
  • 서울 다시왓다 신난당 이제 오늘부터 밀린거 다시 다 해야지
  • 버닝 야매 리뷰 버닝 야매 리뷰를 쓰면서 다른 사람의 시각도 참고하려고 비평들을 몇 개 읽어봤는데, 누가 버닝은 모호한 세상에 대해 다룬 영화이며, ‘진실은 알 수 없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썼더라고... 물론 모호한 요소가 많은건 사실임. 해미의 행방도, 벤이 해미를 어떻게 한건지 아니면 정말로 벤도 해미가 어딨는지 모르는건지 (물론 벤의 화장실 컬렉션에 해미의 시계가 있는 걸로 보아 은유적으로 벤이 해미의 행방을 알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들지만.. 그래서 해미가 주체적으로 사라진 것이라는 의견에는 나는 동의하기가 힘듬) 모르겠을뿐더러 해미가 빠졌다는 우물이 없었다는 사람들과 있었다는 사람의 의견 교차 때문에 많이 혼란스럽다ㅋㅋ심지어 사실은 벤이 아무 잘못 없는데 종수가 걍 칼로 찌른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근데 내가 생각하기에 이런 것들을 따지는 건 의미가 별로 없는 것 같음. 왜냐면 명시된 장르는 미스테리지만 이 영화의 본질은 추리가 아니니까. 그렇다면 영화에서 주목해야할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글쎄.. 난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서 뭔가 엄청난 의미를 찾을 필요는 없다고 봄. 애초에 시나리오 작가 인터뷰를 보면 표현하고자 했던 주제가 ‘이 세상은 멀쩡하고 세련되어 보이는데 좀처럼 속을 알 수 가 없다’라는 거래니까.. 젊은이들에 대한 이야기?라기엔 너무 확대 해석인 것 같고. 물론 요즘 젊은이들에 대한 현실을 군데군데 대사나 뉴스 방송 등으로 집어넣으면서까지 세심하게 반영 및 비판? 비판까지는 모르겠고 반영하려고 한건 ㅇㅈ 근데 직접 피부로 젊은이의 현실을 느끼고 그런 사람이 만들었다기 보다는 젊은이가 아닌 사람이 음.. 요즘 젊은이들은 이런 처지에 이런 심리를 갖고 있을 것 같아, 라는 제 3자의 시각에서 본 느낌이 남 그래서 이질감이 느껴졌달까... 아참 그리고 대사가 문학적이고 은유가 엄청 많음 하나하나 생각해보고 따져봐야 한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이창동 작품은 영화라기보다 영상화된 문학에 가까운 것 같음 이번에도 느꼈음 벤의 대사 중 자긴 비닐하우스 태우는게 취미라는 말, 자기는 요리하는게 좋은 이유가 직접 산제물을 만들어서 먹어버리는 신이 된 것 같아서 라는 말 뭔가 소름이였음 너의 해미도 이젠 빠이란다 종수야.. 이런 예감이 들게 하는, 경고하는 듯한 ㅋㅋㅋ 그런 대사들이라.. 영화에 대해 난 어떻게 느꼈냐면, 일단 한 장면에서의 소품들의 배치와 대사의 구성이 절묘함 근데 너무 소설 같음.. 소설을 원작으로 해서 그런가ㅋㅋ 원작인 무라카미 하루키의 [헛간을 태우다]를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인물 설정과 사건들, 대사에서 하루키 느낌이 너무 남. 해미라는 캐릭터 역시 하루키 소설에 나왔던 많은 여자 캐릭터 전형 중에 하나 같음 지금 떠오르는 건 상실의 시대의 미도리? (씨네 21을 읽다가 알았는데, 실제로 영화 평론가도 나랑 똑같은 얘기를 하네. 해미는 미도리같이 자기가 만나는 남자들의 당면한 문제를 잊게 해주거나 각성을 가져다주지만, 정작 본인의 문제는 아무도 해결해주지 않고 사라지는 그런 인물이라는거. 영미권에서도 ‘픽시 드림 걸’이라고 비슷한 영화 속 여성 인물 유형이 있다고 함. 매력있으면서 남성 인물을 돕는 데에만 존재 목적이 있고 논리를 넘어서 세속에 연연하지 않는 그런.. 근데 이런 캐릭터가 좀 성차별적이라는 데에 나도 동의함.. 주체적인척하지만 이게 뭐가 주체적이야. 난 이런 인물 유형 별로 마음에 안들어하고 그래서 하루키 소설 별로 안좋아함) 그리고 종수라는 캐릭터는 진짜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라는 느낌이 안남.. 그냥 하루키 소설에 흔히 나오는 작가 지망생이나 글쓰는 사람 느낌? 그게 좀 마음에 안들었음. 피부에 와닿는 젊은이 같지 않고 그냥 허공에 붕 뜬 캐릭터 같았음 내가 하루키 소설들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그런지도. 인상 깊었던 장면들: 벤을 찾는 종수가 개미만 하게 조그맣게 길가에 서 있고 그 앞 엄청 큰 빌딩 헬스장 창문으로 종수를 신처럼 내려다보는 벤 해미를 사이에 두고 대조되듯 비교되는 벤의 포르쉐와 종수의 낡은 트럭 맨 처음에는 해미가 종수랑 같이 앉고 벤이 맞은편에 혼자 앉았는데 영화가 진행될수록 벤이 해미랑 가깝게 같이 앉고 종수는 점점 멀어지는 그 세심한 디테일ㅋㅋ 뻘소리: 벤이 부촌에 사는 것처럼 묘사되기 위해 배경이 된 동네가 아이러니하게도 우리 동네에서는 가난한 사람들 사는 곳이라고 무시했던 곳이라는거가 존나 웃겼음ㅋㅋㅋㅋㅋ 물론 그 동네 비하는 아닌데 그냥 너무 아이러니해서.. 글고 지금은 새 아파트 좀 들어서서 거기 굉장히 말쑥해짐ㅇㅇ 또, 이창동 감독에 대해 새로 알게 된, 나한테만 놀라운 사실이 있음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밀양의 원작이 벌레 이야기라는 소설인건 알고 있었는데, 그 소설 작가가 내가 좋아하는 작가인 이청준 작가라는 데에 충격받았음(!!!) 역시 거장과 거장은 통하는 거신가.. ㄷㄷ
  • 지랄발광 17세 야매 리뷰를 써야하는데.. 너무 오래전에 봐서 기억이 잘 안난다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공부하기 싫다 공포영화나 보고 싶다 ㅜ 여중생 A 보고 싶다.. 제발 텝스 900넘었으면 ㅜㅜㅜ뉴텝 기준 500 넘었으면 ㅜㅜㅜ
  • 대학 붙으면 할 일들 1. 성형 및 다이어트 2. 개명 3. 이사 4. 번호 바꾸기 및 이전 인연들과 연락 끊기 5, 각종 사이트 및 스레딕같이 내가 족적을 남겼던 글들 탈퇴하고 지우기
  • 왜 내가 싫어하는 애들은 다 이어져 있을까.. 무슨 커넥션인지 시발ㅋㅋㅋㅋㅋㅋㅋ 지들끼리 똘똘 뭉쳐서 친구하고 다니네 잘못한건 그년인데 피하고 잊고 상처받아야 하는건 왜 나야? 아직도 이해할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움츠러들고 상처입은건 나라는 사실이 변하질 않는다 할 수만 있다면 내 모든걸 바꾸고 도망치고 싶다. 아무도 날 모르는 곳으로 대학만.. 대학만 합격하면 진짜 다 바꿀거야. 아무도 내 얼굴 못 알아보게 성형도 할거고 이 지긋지긋한 동네도 뜰거야. 예뻐지고 대단해질거야
  • 할 성형- 오른쪽 쌍꺼풀 재수술 밑트임 및 뒷트임 재수술 코수술 (특히 코끝이랑 콧볼 축소 콧대도) 지방이식이랑 안면윤곽 턱살 제거 수술 인중 축소술
  • 씨발 첫사랑 보고싶다
  • 비오니까 우울해 공부하기 싫고 어쩌면 좋냐
  • 비오니까 우울해공부하기 싫고 어쩌면좋냐...ㅋ
  • 뭐야 왜 두번이나 써짐;
  • 우리 아빠지만 진짜 성격 개똥같다 사실 더 심한말쓰고싶은데 참음 사람이 뭔 중간이 없어ㅋㅋㅋㅋㅋ시발
  • 금수저니까 질문받는다닠ㅋㅋㅋㅋ병신인가 재벌 아닌 이상 지보다 부자인 사람 얼마나 널렸을텐데ㅋㅋㅋㅋ
  • NO눈치충vs자칭 금수저 급식충 싸움 관전 꿀잼
  • 인생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재미없어서 탈이다 뭘 하면 사는게 좀 재밌어질 수 있을까 영화? 음악? 책? 전처럼 열성적으로 야매리뷰를 남기는 것도 뭔가 권태로워졌고, 리뷰 남기고 싶은 만큼 보고싶은 영화도 안생기고.. 왜이러냐, 나
  • 왜 날개를 달아주고 추락하자 해
  • 오오오오오오!!!!!!!!!!!!!!!!!!!!!랜만에 야매 리뷰 --- 이해준 감독님의 <나의 독재자> -- 스포주의 이해준 감독의 특징은 참신한 소재를 굉장히 잘 잡아낸다는 것 같음. 이번에 본 영화도 김일성의 대역 역할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한 무명 배우와 그 아들에 대한 이야기라는 소재만으로 굉장히 신선한 느낌을 줬음. 누구 말마따나 소재로 한 절반은 먹고 들어간 느낌? 난 재밌게 보긴 했는데... 뭐랄까 전개가 엄청 좋았던 것 같지는 않다. 그냥 신선한 소재와 다양한 설정을 모은 뭉텅이 느낌이었음 그 설정들과 소재가 각각 유기체적으로 연결되서 쭉쭉 흘러간다기 보다는 여기서 전개될 법한 스토리 끌어오고, 저기서 전개될 법한 스토리 끌어오고.. 그렇게 합친 느낌이었음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려나. 어떤 부분에서는 전개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다고 느낄 수 있었던 이유가 그거였던 것 같음. 하나의 클리셰를 쭉 쓴게 아니라 클리셰 여러개를 독특한 방식으로 이어붙여서. (그래도 그걸 보고 영화가 사소한 거라도 관객이 예상하지 못하게 전개가 나가야 집중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생각도 했당) 어쨌든 난 재밌게 봤다ㅋㅋ 제일 첫 번째로 권력이 목적을 위해 죄없는 개인의 일평생을 희생시키는 불합리한 구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음. 주인공 성근의 열망은 그냥 좋은 배우가 되어서 아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것 뿐이였는데 그런 마음을 악용해서 한 사람의 인생을 망쳐놓은게 화가 났음. 이 영화 그러고 보면 한국 현대사도 은근히 비판하는 것 같음. 박정희 정권 당시의 폐쇄적인 분위기와 개인을 도구로 이용해먹는 (물론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겠지만) 파렴치함 같은거.. 그리고 이건 확대 해석일지 모르겠지만 재개발도.. 또 생각나는건 배우와 연기에 대한 고찰? 항상 영화나 드라마 배우들 인터뷰 보면 실제로 우울한 분위기에 처절한 사연을 가진 인물을 맡고 나서 한 동안 거기서 빠져나오지 못해 우울증을 겪는다는 말을 많이 읽었었다. 나의 독재자의 성근 역시 자신이 연기하고자 했던 김일성에 빠져 끝내는 망상증까지 앓게 된 인물이다. 그래서 물론 내가 연기를 할 일은 거의 없겠지만 (장담은 못한다 비록 와꾸가 빻았어도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니까..) 배우가 연기를 할 때 과연 얼마만큼의 몰입이 적당한 건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건 우리 아빠가 한 말인데, 3류 예술가는 관객은 감동시키지 못하지만 스스로는 감동하고, 2류 예술가는 스스로도 관객도 감동시키고, 1류 예술가는 스스로는 감동하지 않는데 관객을 감동시킨다고 한다. 어렸을때의 나는 그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아니, 내가 몰입하고 나도 똑같이 그 벅찬 감정을 느껴야 남도 감동시킬 수 있는 거 아닌가? 근데 이 영화를 보면서 문득 떠오른 그 말을 다시 되짚어보니, 아빠 말이 맞는 것 같다. 배우가 역할을 먹여야지 역할에 먹혀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으니까. 그래서 작중 연극 교수의 대사대로 주인공 성근은 김일성 역할에 먹혀서 미친게 아니라 아예 김일성 역할을 먹어버려 그 자체가 된거라고 생각하고 싶음. 김일성의 머리 긁는 버릇을 따라하느라 피멍이 든 뒷덜미와 드디어 일생을 건 대연기를 마치고 난 마지막 성근의 눈물을 보고 그런 마음이 더 강하게 들었당. 마지막으로 이 영화가 다루고자 한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 내가 영화에서 마음에 들었던 것은 다른 영화들처럼 아버지는 어때야한다 하고 주입시켜서 억지 눈물을 짜내려는 시도가 없었던거다. 예를 들면 평생 김일성 연기에 미쳤던 성근이 아들 태식에게 죽기전에 아들아... 이런 못난 아버지였어서 미안하다.. 하지만 너에게는 최고의 공연을 보여주고 싶었단다 어쩌구 저쩌구 이런 상투적인 장면 없었던게 좋았음.. 하지만 류혜영 배우의 역할은 너무 가족의 중요성을 피력하기 위해 심어놓은 작위적인 캐릭터였던거같.. 임신을 갑자기 왜해!!!!! 그냥 그 부분은 뺐으면 어땠을까 싶다. 그런 의미에서 가족적인 부분은 별 세 개, 아 그리고 영화는 역시 역시 심고 거두기를 잘 해야하는 것 같음 새삼 느꼈음!! 영화가 지나치게 너무 많은 걸 담아내고자 한 감은 없잖아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재 참신하고 소소하게 재밌는 영화였다. 이해준 감독.. 김씨 표류기같은 명작도 있는데 다 흥행 안된거 보면 진짜 비운의 감독 데스. (재밌는건 김씨 표류기에서도, 나의 독재자에서도 짜장면이라는 요소가 등장한다는 거다. 영화 어떤 장면에서 나오는지는 본인이 직접 찾아보기 잇힝.) 여튼 자아아알 봤다ㅋㅋ
  • 美親年 나의 다음 스레 제목쓰 ㅋㅋ 다음 영화는 뭐가 될까..
  • 여중생a봣다......오늘 내일 내로 야매리뷰쓸겅미 이자리에!!
  • 여중생a 야매 리뷰------------스포주의!!!!!!!!!!!!!!!!!!!!!!!!!!!!!!!!!!! 여중생A 웹툰을 안본 사람이라서 뭐라 쉽사리 말은 못하겠지만 그냥 내 예감으로 말하자면 웹툰이 훨씬 재밌었을 것 같다. 그리고 웹툰의 긴 호흡을 영화 안에선 최대한 짧은 시간내에 이해하기 쉽게 단순화해야 하기 때문에 재미가 반감되는 면도 없잖아 있었을 것 같다. 그냥 영화만 놓고 얘기하자면 난 일단 그냥 그랬다.. 미래가 눈에 띄는 왕따가 아니라 그냥 은근히 따돌림 당하는 존재감 없는 아이였다면 웹툰에서처럼 더 많은 공감을 얻지 않았을까 싶다. 물론 영화 안에서 은따라는 미묘한 위치(?)와 분위기를 시간 내에 담아내기란 매우 어렵지만.. 영화 내에서 있었던 모든 갈등들, 특히 미래와 미래네 아빠와의 갈등이 어떻게 해결됐는지 흐지부지된 것이 문제라는 얘기도 있더라고. 아빠와의 갈등이 해결될 필요는 없지만, 최소한 미래가 재희와 여러 사건으로 인해 변해서 아빠에게 맞설 수 있는 (물론 원작에서는 아빠가 죽는다고 들었음) 용기를 가지게 됐다는 암시라도 있었으면 좋았겠다고 나도 생각함, 그리고 마지막에 갑자기 모두 친해지는 급전개는 나에게 분노를 선사했다 시발. 장난해? 여자애들 사이의 교우관계가 그렇게 맺고 풀기 간단한 거였으면 대체 은따랑 왕따 등 여자애들 사이의 좆같은 파벌 싸움으로 벌어지는 피해자들이 왜 생긴다고 생각함? 감독 남자냐? 여자애들 무리 사이에서 이런거 겪어본 적 없냐???? (라고 썼는데 찾아보니까 진짜 남자네..;;ㅋ) 장미래의 추락 사건으로 인해 갑자기 주변 사람들이 미래한테 잘해주고 (담임도 그렇고) 그런 것도 좀 이상했음... 갑자기 난데없는 판타지적 요소 역시 뜬금없었음... 형이 거기서 왜 나와도 아니고 거인이 거기서 왜 나와..? 이 영화에서 좋은 점 딱 두 가지가 있음. 하나는 장미래같은 캐릭터가 마침내 상업 영화 주인공으로 나오게 되었다는 거. 비록 내가 원했던 그대로 온전히 나온 캐릭터는 아니고 웹툰에서의 장미래가 훨씬 그것에 가깝긴 하지만 이 세상의 모든 존재감 없고 평범하기 그지없는 A들을 담아내고자 했던 시도에 의의를 둬야될 것 같음. 그런 의미에서 캐릭터를 잘 소화해낸 김환희양에게 박수. 내성적이고 평범한 캐릭터라면서 얼굴은 인형처럼 예쁜 배우를 캐스팅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는데 (그렇다고 김환희양이 못생겼다는건 아님 매력있게 이쁨) 이런 현실적인 느낌을 주는 배우의 캐스팅 매우 굿 캐스팅인 듯.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번째 좋은 점은.. 수호.. 김준면... 재희.. 하.. 미스캐스팅이라고 욕 많이 먹었지만 난 잘생겨서 마냥 좋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근데 설레는 거 어떡해. 영화보면서 혼잣말 잘 안하는데 나도 모르게 ‘아.. 미래가 되고 싶다..’를 몇 번을 말했는지 모른다. 원래 엑소에서도 수호 제일 좋아하는데 영화보면서 잠시 행복했음.... 그래서 이 영화가 수호가 탈을 벗으면서부터 수호 팬 무비로 바뀌었다며, 영화가 너무 가벼워졌다고 욕하는 사람도 많더라.. 오키 인정. 하지만 나는 잠시 사리사욕을 채울 수 있었음ㅎ 아 그리고 태양이 연기 졸라 못하더라. 분발해라 태양아ㅋㅋㅋ내가 너 영화에서 너무 얄미워해서 그렇게 보이는걸지도 모르겠네 여튼 잘 보진 못했고 그냥 봤다. ㅋㅋㅋ
  • 시귀 다봤다....존내 꿈도 희망도 없는 애니구만. 만화로 볼껄 애니는 너무 불친절해서 이해안가는 부분도 조금 있었음. 오자키 토시오 만세! 제일 멋있었다 그리고 외쳐 무로이 세이신 개객기!!! 로리콘 새끼!!! 시발
  • 메모- 이번 달 내로 볼 영화 프리즈너스 자비에 돌란 마미 시카리오 그을린 사랑 액트 오브 킬링
  • 내 이름은 칸 야매 리뷰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스포주의!!!!!!!!!!!!!!!!!!!!!!! 일단 첫 번째로 내가 분노를 좀 표현해야 될 것 같음. 이 영화를 찾아보다가 이걸 무슬림 홍보용 영화라고 말하는 한 목사의 감상문을 읽게 되었는데 이 영화를 대체 제대로 본거긴 한건지 어떻게 영화를 다 보고도 그딴 생각을 할 수가 있지? 같은 무슬림이지만 강경한 이슬람교도들의 폭력적인 사상을 엄연히 비판하고, 다른 종교라도 사랑과 자비가 있다면 모든 사람은 평등하게 함께할 수 있다는 사상을 담은 영화인데 어떻게 저걸 보고 그런 생각을 할 수가 있는지 모르겠닼ㅋ 목사 왈, 이 영화는 백인들은 무고한 무슬림들을 잔인하게 핍박하는 가해자요, 무슬림들은 피해받는 불쌍한 사람들이라는 편향된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한다. 근데 이 영화가 무슬림을 911테러로 핍박받는 피해자로 설정하고, 백인을 중심 가해자로 설정한 것은 사실이지만, 사실이 그렇잖아? 911 테러 이후 많은 죄없는 무슬림들-심지어는 무슬림이 아닌 사람까지 무슬림으로 오해받아서-이 그 때 당시 많은 피해를 받았었다. 그리고 여기다대고 쓴다는 논리가 ‘이슬람교도들도 기독교도들 얼마나 죽이는지 알아 빼액!!’인데, 그건 일단 영화 주제에서 벗어난 거기도 하고 영화 내에서도 비판하는 부분이잖아. 난 난민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고 무슬림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갖고 있는 사람도 아니지만, 이 영화는 종교간의 옳고 그름을 다루는 영화가 아니라 종교를 초월한 사랑과 인간애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는지 전하는 영화이다. 여기다 대고 어느 종교가 맞네 나쁘네를 논하는게 얼마나 무식한 소리인지 암? 심지어 이 영화가 기독교가 나쁘다는 관점을 가진 영화도 아님. 오히려 기독교도 힌두교도 이슬람교처럼 사랑을 전파하는 종교로써 , 다른 종교라는 이름의 구획으로 나뉘어져 있을 뿐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같다는 주제 의식을 갖고 있단 말임. 그런 영화를 가지고 사실 이슬람교도가 얼마나 나쁜지 알아? 이 영화에 속지마! 라는 말은 진짜 유치하고 치졸한 코멘트인 듯. 어휴 내가 너무 열을 냈네. 주변에서 이 영화 본 사람이 별로 없어서 말할 사람이 없어 혼자 빡친 듯ㅋㅋㅋㅋ 영화 외적인 얘기 이외에 영화 얘기만 딱 하자면 그냥 나쁘진 않았다. 인도 영화 특유의 사필귀정적 전개가 조금 유치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뭐.. 내용이 내용이니만큼 여기 영화 안에서라도 그런 권선징악의 쾌감ㅋㅋㅋㅋㅋㅋ을 느껴보고 싶었음 현실은 영화와 달리 너무나도 답답하고 종교와 인종, 문명 간의 말도 안되는 반목과 증오가 넘쳐나니까.. 아 러닝타임은 졸라 긴데 그 런닝 타임이 지루하진 않았음. 그리고 영화 보는 내내 포레스트 검프가 생각났다ㅋㅋㅋㅋ 지능이 평균 이하로 떨어지는 성인 남자가 무식할 정도로 우직한 신념하나로 세상에 변화를 일으킨다는 내용이 비슷해서 그랬나보다. 포레스트 검프와 내이름은 칸 중에 어느게 더 재밌냐고 하면 난 당연히 포레스트 검프지만, 그 안에 담긴 메시지는 내 이름은 칸이 훨씬 의의가 크다고 생각함. 애초부터 그런 의도로 만든 영화니까 당연한 건가? 담아내고자 하는 메시지도 엄청 참신할 건 없고 영화의 대략적인 구성도 예상갈 만 하지만 그래도 전개되는 과정이 아주 지루하진 않아서 보는 동안 시간 얼마나 남았나 확인하고 그러진 않았음ㅋㅋ 볼리우드 영화 특유의 뮤지컬같은 과장된 장면들이.. 없..는건 아니지만 매우 적은 편이라 그런데에 거부감 갖는 사람도 쉽게 볼 수 있으리라 생각 샤룩 칸(실제 배우 본명 성도 칸이다!!)의 아스퍼거 증후군 연기 쩔었다.. 이런 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진짜 아스퍼거 증후군 있는 사람인줄 암.. 그만큼 연기가 최고였음 인도 국민배우라던데 그럴만함. 자알 보았도다.
  • 영화: 반두비 o 로니를 찾아서 팀북투 방가 방가 o 와즈다 세리와 하르 더 스토닝 오란에서 온 남자 책: 터키에서 보물 찾기 다영이의 이슬람 여행 터키 박물관 산책 학교 가는 길 이슬람 정육점 이슬람 인권과 여성 톡톡 이슬람 이슬람 학교 하비비 이번에 내가 쓸 장편 시나리오가 무슬림과 관련된 이야기라서 내 이름은 칸도 본거임. 이제 한동안 내 스레는 무슬림과 이슬람 문화, 그리고 관련된 문제들에 대한 글이 많을 것 같음.
  • 음 있잖아 스스로의 가슴에 손을 얹고 잘 생각해봐 니가 병신인지 아닌지, 혹시 장애가 있는건 아닌지.. 매일 그렇게 성찰해보길 추천할게. 시발년아. 진짜 스레딕에 암걸리는 병신들 많다. 물론 나도 포함(?)
  • 영화 방가방가 봤다. 야아매애 리이뷰우 스으포오 주우의의 음............ 소재는 뭐 좋았다. 주인공이 하도 취업이 안되서 동남아인을 닮은 외모를 이용해서 외국인 노동자가 되고, 그러다 그들의 현실을 깨닫게 되는 스토리 근데 문제는 노잼이였다. 웃기려고 하는데 너무 웃기려고 애쓴다는 느낌이 강했다. 나의 웃음 코드랑 별로 안맞았나 싶은 느낌..? 그리고 노동자 문제에 대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그친 것도 아쉬웠다. 해결책을 제시한다기보다 그냥 이주 노동자들에 대한 편견에 경각심을 울리기 위해 만든 영화라면 그렇다 치지만. 여튼 그래서 노동자들을 위해 뭘 어떻게 해야만 하는 건데? 에 대한 대답은 못 준다는게 좀 그랬음. 약간 작위적이기도 했고. 뭔가 웃음과 신파의 블렌딩?을 못해서 (무슨 화장하는 것도 아니고 뭔 블렌딩이얔ㅋㅋ)웃기다가 갑자기 신파로 넘어왔네? 이런 느낌도 들었다 너무 안좋은 말만 해서 좋은 말을 해주자면.. 어.. 흥미로웠다. 외국인 노동자를 소재로 한 영화는 사실 흔치 않으니까, 그런 방면에 관심을 가졌다는데도 의의를 둬야할 것같고.. 연기도 잘했다. 김인권 진짜 연기 잘하는 것 같다ㅋㅋㅋ 근데 그냥 아 노동자 인권 문제... 심각하군.. 이런 피상적인 데에 그쳐서 별로 내 장편에 도움이 될진 모르겠음. 영화를 보기 전에도 이미 노동자들에 대한 대우가 좋지 않다는 사실을 몰랐던 건 아니니까,
  • 영화 반두비 야매 리뷰-- 스포 주의 영화를 보고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그 중에서도 이 영화를 실제 외국인 노동자들과 함께 관람했다는 사람의 후기를 읽어보았다. 의외로 그들은 영화가 이주 노동자의 현실을 억지라고 느껴질 정도로 너무 비참하게 과장했다고 느꼈다고 한다. 내가 보기에도 이 영화는 정말 이주 노동자들의 현실을 제대로 담아냈다기 보단 ‘한국인의 시선과 상식에서 본’ 외국인 노동자의 모습을 그려냈다는 생각이 들었다. 좀 더 조사를 철저하게 했으면 어떨까 싶음. 그리고 이 영화의 가장 큰 문제점.. 재미가 없다. 지루하다. 너무 가르치려 드는 영화다. 영화 내에 필요 없는 사족 같은 정치적 풍자가 있다. 뭐 이 정도? 좋은 의도를 가지고 만든 영화라는 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해서 재미를 희생할 필요가 있었나 싶음. 그렇다고 해서 개연성이 있는 것도 아님. 먼저 주인공 카림은 자기 지갑을 훔쳐가려고 한 썅년인, 전혀 믿음직한 상대가 아닌 민서에게 자기 사장에게 밀린 월급을 받는 것을 도와달라고 부탁함. 얼마나 부탁할 사람이 없으면 저럴까 싶기도 하지만, 정 이런 설정을 넣고 싶었으면 좀 더 그럴 수 밖에 없도록 상황을 만들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만이 아니라 더 웃긴건 카림과 민서는 임금을 주지 않는 사장에 대한 분노라는 매개로 너무 쉽게, 그리고 갑자기 친해진다. 둘이 친해진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왜...? 아니 갑자기...? 어...? 라는 감탄사가 나오게 됨. 아까 전까지만 해도 내 지갑 들고 튄 썅년과 같이 다니기 쪽팔린 동남아 아저씨 뭐 이런 사이였는데.. 왜 키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당황스럽다. 심지어 카림은 유부남임.. 민서는 여고생이고... 또 영화가 너무 계몽적이다. 마음을 열고 다름을 받아들이라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그 방식이 촌스러울 정도로 직설적이다. 누구 말마따나 이 감독이 내용에 치중하느라 형식에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 건가 싶을 정도로..(그렇다고 내용이 재밌는 건 아니지만..) 아 그리고 그런 메시지를 전달하고 현실을 비판하고자 했으면 거기에 집중할 것이지 난데없이 왜 대통령을 풍자하는 사족같은 대사와 요소를 뜬금없이 집어넣은지도 모르겠다. 반두비 (방글라데시 말로 친구 라는 뜻)라는 제목과 그 제목을 붙인 의도도 너무 촌스럽고 상투적이다. 뭐 국경과 편견을 넘어선 친구 이런 뜻이겠지. 뻔하다. 내가 시나리오를 쓸 때는 한국인의 시선이라는 함정 (물론 완전히 거기로부터 자유롭기란 거의 불가능하지만)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서 열심히 사전 조사를 하고 내용을 만들어야겠단 생각을 했다. 더불어 영화가 재미와 교훈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놓치지 않거나, 최소한 하나라도 제대로 잡도록 노력해야겠다는 것도.
  • 영화 버닝에서 해미를 죽인게 벤이 아닌 종수라는 아빠의 해석이 나왔다....과연 무슨 근거인지 궁금했는데 아빠가 직접 찾아보라고 말을 안해줌 ㅠㅠㅠ
  • 네가 너무 보고싶어서 눈물나는 밤이다 왜 우리가 같이 하던 밴드 일정 지워버렸어? 프로필은 왜 바꿨어? 이젠 그냥 나와의 있었던 일은 지워버리고 싶은 악몽일 뿐인거야? 내가 너한테 잘못했던건 맞지만 이건 너무 가혹하잖아 같이 있었던 행복했던 시간만이라도 그냥 아름다웠던 그대로만 간직하면 안되는거였어? 그렇게 내가, 그리고 우리 추억이 더러워? 아직도 내 모든 비밀번호는 네 생일인데?
  • 요즘 자꾸 술먹게 된다. 살뺀다면서 술 졸라게 마신다ㅋㅋㅋㅋㅋㅋㅋㅌㅋ 뭔가를 피하고 싶은건지 잊고 싶은건지 왜이렇게 마셔대는걸까 나
  • 영화 '피아노'봤다 리뷰 좀 있다 써야지
  • 아 그냥 리뷰 내일 쓸래. 다 귀찮아. 너무 외로워 내가 내일 죽어도 너는 울지마.그럴 자격도 없으니
  • 난 뭐때문에 이렇게 사람을 싫어하면서 외로움은 또 많이 타는걸까
  • 난 남들이 잘때 안자고 깨있을때 자네 쓰레기 ㄷㄷ
  • 살인자의 기억법 방금 다 읽었고 안네의 일기 다 읽을 예정 엄마가 먼저 다시 그 학교 지원해볼 생각없냐는 말을 꺼냈을때 무척 놀랐다. 일반 대학 편입에만 힘 쓰자는 주의일줄 알았는데 나한테 먼저 다시 준비해보자는 말을 하다니...물론 난 좋다. 아쉬움이 좀 남았으니까 다시 입시 시작할 생각하니까 마음이 떨린다 좀 잘할수 있을까 나
  • 근데 내 스레 아무것도 없는데 뭐 이리 조회수 많냐ㅋㅋㅋㅋㅋㅋㅋ1000 넘었네ㅋㅋㅋㅋ
  • 돈 엄청 많은 집도 아니지만 평생 살면서 돈 때문에 하고 싶은거 못한 적은 한번도 없으니까 감사해야 하나. 그거 하나는 괜찮네. 나머지는 외모고 지능이고 건강이고 죄다 쉣으로 태어났지만.
  • 이거 나도 해볼래
  • 1. 무슨 닉네임...? 2. 그런거 안함 3. 단거, 면 종류 4. 파프리카 고수 계란말이 토마토 5. 노래듣기 영화 보기 독서 낮잠 괴담 찾아읽기 6. 영화 감독 7. 잠-식사-다시 잠 8. 쉬운듯하지만 어려운거같음 9. 호러, 오컬트, 드라마 10. 재난물, 고어 11. ? 뭔말임 12. 별로 잘 안당하는듯 13. 있음...교육원에 있는 어떤 영화 전문가 삘나는 오빠ㅋㅋㅋ 14. 현학적인 말투..? 근데 사실 어떤 특정한 말투가 싫다기보단 그 사람이 싫으면 말투도 싫어짐ㅋㅋㅋ 15. 적당한 스킨십 16. 지나친 스킨십 17. 누구냐에 따라 다름 18. 이것도 ㅇㅇ 19. 이것도오 20. 이것두요 좋아하는 사람이랑 하면 뭔들 싫겠어
  • 21. 졸라 잘먹음 22. 3끼 꼬박꼬박 처먹음 23. 스레딕 24. 라면이랑 커피 25. 트위터 안함 26. 딱히 없는데......그나마 시력? 근데 이것도 감퇴중 27. 내가 내 손으로 누굴 죽였는데 그 감각이 너무 생생해서 꽤 지났는데 아직도 기억나는 꿈 있음 28. 건물 살거임. 29. 찍먹 30. 아 웬만하면 직접 줘라 쫌 31. 입덕 장르...? 나 딱히 입덕한 분야가 없음 32. 대학생의 탈을 쓴 백수 33. 개심함 34. 극호 35. 불호 36. 호 37. 극호 38. 일식 39. 없음 40. 있는데 인증감임
  • 41. 트친 없음 42. 이것도 인증감 43. 안가리긴 함 44. 박막례 할머니랑 김왼팔 45. 요즘 잘 듣는건 dancing on my own - robyn ryo - crush 짐승- xepy rehab- amy winehouse 46. 차갑고 도도할것같은데 알고보면 병신이다 또라이같다 변태같다 47. 하기도 하는데 듣는게 편함 48. 헤이 안녕 모두들 내가 누군지 아늬 49. 싫음 50. 1.5 0.3 51. 좋음 52. 라면을 끓인다 53. 난 좋아하는데 걔들이 날 싫어함 ㅅㅂ 54. 사과 55. 영어 독일어 56. 수학 과학 57. 최애 그딴거 없어 58. 알몸으로 명동 거리 돌아다니고 한 바퀴 다 돌면 자괴감에 자살할거임 59. 있지 60. 씨발 핵노잼이네 이거 왜한거임
  • 노잼이다 오늘 자고 내일 리뷰나 올려야지
  • 아주우우우우 오랜만의 야매 리뷰__ 영화 피아노 당연히 스포주의!!! 이 영화는 억압받는 가부장제 사회의 여성이 어떻게 자아를 찾아나가는지 그리고 있다. 이를 나타내기 위해서 영화에서의 인물의 대조는 아주 뚜렷하다. 먼저 남편인 스튜어트는 에이다를 아내로 생각하긴 하지만 그녀를 존중하지 않고 자신의 소유물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전형적인 가부장적 남성이다. 당연히 그녀에게 피아노가 어떤 의미인지 알지도 못하고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반면 베인즈는 글도 읽을 줄 모르는 무식한 남자지만, 에이다를 최소한 한 인간으로 대하고, 그녀에게 피아노는 그녀 자신의 일부만큼이나 중요한 존재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거의 유일한 사람이다. 당연히 에이다는 결국 베인즈의 마음을 받아들여 손가락까지 잃어가며 그와 함께하기를 선택한다. 그리고 마침내 진정한 자유를 찾는다. 뉴질랜드라는 배경을 아주 잘 잡은 것 같다. 에이다의 코르셋처럼 (진짜 옷의 코르셋 말하는 거임..나 메갈 아님) 답답할 정도로 보수적인 뉴질랜드 정착민과 자유로운 마오리 원주민들의 생명력을 동시에 비교하면서 볼 수 있다. 이 영화의 주제?라고 할 수 있는 에이다의 억압과 그로부터의 해방을 더 확연하게 보여줘서 좋은 거 같음. 그리고 여기서 피아노라는 매체가 아주 중요한데..피아노는 단순히 에이다가 세상과 소통하기 위한 유일한 출구가 아니라 한편으로는 그녀를 진정으로 자유롭지 못하게 묶어놓는 족쇄같은 존재이다. 처음에 볼때는 피아노가 그냥 소중하고 중요한 역할을 하는구나.. 싶었는데 마지막 장면을 보니까 아니었더라고. 이 영화를 보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 중에 하나는 주인공 에이다가 자신의 선택의 대가를 치르되, 그 선택의 결말이 파멸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었다는 점이다. 에이다의 인생은 피아노로 시작했지만, 피아노로 끝을 맺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사랑 등으로 더 넓은 삶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으니까. 사실 영화를 보면서 에이다가 피아노에 묶인채로 결국 죽는 걸로 끝날 줄 알았음. 감독은 후에 영화의 결말에 후회가 남고 에이다가 피아노와 마지막까지 함께 했었어야 했다고 했지만 나는 이 결말에 매우 만족한다. 피아노라는 유일한 숨구멍이자 족쇄로부터 마침내 벗어난 에이다의 모습이 이 세상의 모든 억압받는 존재들도 구원의 희망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에이다의 생의 의지를 보여주기도 하고. 자알 봤다. 오래전에 본 영화인데 오랜만에 리뷰 쓰느라 디지는 줄. 카앜 퉤.
  • 5일의 마중 봤다 이따가 리뷰 써야지 가슴이 먹먹한 영화 ㅠ
  • 5일의 마중 야매리뷰 스포주의!!!! 공리 근데 되게 예쁘다. 난 중국 영화를 잘 안봐서 중화권 배우들을 잘 몰랐었는데 공리 되게 이쁨. 아무튼 이건 중요한게 아니고.. 영화가 되게 잔잔하다. 자칫 잘못하면 가족 신파로 흘러가기 딱 좋은 소재인데 (남편을 놓쳤다는 죄책감으로 그를 기다리며 기억을 잃어가는 아내와, 그런 아내에게 돌아왔지만 자신을 알아보지 못함에 절망하는 남자, 그리고 아버지를 원망하는 둘의 딸.) 영화는 담담하게 공리의 기다림과 부녀, 모녀간의 화해를 다룬다. 인상깊었던 장면은 루옌스가 돌아온 자신을 여전히 기다리는 아내와 함께, 평생 끝나지 않을 기다림을 같이 기다리는 마지막 장면. 사랑하는 사람이 기억을 잃어 자기를 알아보지 못하는데다가, 그 와중에도 나와 했던 약속만은 기억해서 계속 날 기다리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얼마나 아플까. 그런데 영화를 보는 중에는 몰랐는데 나중에 자료들을 찾아 읽고는 조금 마음이 불편한 지점들이 있었다. 루옌스는 팡 아저씨가 엄마를 때려서 두려움의 대상이였다는 딸 단단의 말을 듣고 그를 똑같이 밥주걱으로 때려주러 찾아가지만, 문화대혁명이 끝나고 그가 잡혀가서 그의 가족들도 고통받는다는 사실을 알고는 결국 돌아가 버린다. 여기서 팡 아저씨는 루옌스와 그의 가족을 탄압한 당을 대변하는(?) 인물인데, 그를 용서하자는 느낌의 그런 장면을 넣은게 매우 불편했음. 마치 다들 힘들었으니까 그냥 덮고 더는 잘잘못을 따지지 말자 이런 느낌이었달까. 가해자인 국가의 책임을 묻지 않고 회피하는 것 같아서 그 부분이 매우매우매우 아쉬웠다. 이건 영화 외적인 얘기긴 한데.. 베이징 올림픽에서 개폐막식 총감독을 맡을 정도로 중국에서 신임받는 장예모 감독이 이 영화 감독임. 그 뜻인 즉슨 이미 공산당에 포섭되어 영화에 국가주의적인 이데올로기를 은근슬쩍 넣고도 남을 인물이라는 것.. 물론 그런 평판이나 지위만으로 근거 없는 말을 하는 건 아니다. 이미 장예모 감독은 이전 영화들에서 국가 권력에 대한 타협적인 시선을 보여주는 행보를 보였기 때문이기도 하고, 중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윗사람들 똥꼬빨지 않으면 (사실 어느 나라가 안그렇겠냐만은) 출세하기 힘든 나라라 공산당의 이념을 따르는 입장이 아니면 그런 위치에 서기 힘들어서 이런 생각이 든거임. 실제로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고. 뭐.. 그 점만 뺴면 아주 담백하게 감동적인 영화다. 억지 눈물 자아내는, 메스꺼운 기름들이 동동 떠 있지 않은 아주 맑고 담백한 국 느낌. 자알 봤다. 이 영화 보고 중국의 문화대혁명에 대해 알아보고 싶은 생각이 생김.
  • >>142 스레주! 나도 이거 내 스레에서 해도 돼?
  • >>150 뭘 그런걸 물어봐ㅋㅋㅋㅋㅋㅋ당연히 되지
  • 귀찮고...짜증나고...할일은 많고..
  • 우울하다 난입좀 해주면 안되냐 내 스레에는 외 난입업서? ㅎ ㅠ
  • 그러게 왜 난입이 없고 그런대
  • >>154 왜 없을까?? 나 진짜 잘해줄 자신 있는뎈ㅋㅋㅋ
  • 죽지 않고 살아있는게 너무 힘들다 벌써
  • 죽지마. 죽지 말고 살아남아, 꼭. 좆같은 세상한테 보여줘 너 존나 밟아도 다시 일어난다구
  • 써야할것 매그놀리아 리뷰 더 레슬러 리뷰 봐야할것 에이아이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러브액츄얼리
  • 파수꾼이랑 러브 액츄얼리 주말에 야매 리이뷰
  • 캬 존나 오랜만 입시와 게으름에 허덕이느라 야매 리뷰를 오랫동안 못 썼네 그 동안 본 영화들 많이는 아니여도 좀 있었는데 오늘 내일 내로 몰아서 써야겠당... 누군가 읽으라고 쓰는건 아니고 그냥 나와의 약속이니까 암튼 난 바쁘게 정신없이 그치만 행복하게 지낸다 내일봅세이
  • 내가 뭐봤지 파수꾼 매그놀리아 러브 액츄얼리 셔터 공기인형 더 레슬러 말레나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유에포에서 단편 영화 한편 그리고 또 뭐있었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이래서 영화 보자마자 야매리뷰 써야되는거임 ㅉㅉ
  • 아 맞다 너의 결혼식도 봤네 는 쓰레기 ㅅㅂ
  • 사랑했니, 나를. 이 글의 비밀번호는 네 생일이야.
  • 그녀는 그와 잤다. 사귀는 사이도 서로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한 사이도 아니였는데 그랬다. 그는 모르겠지만 그날 밤은 그녀 인생의 첫 일탈이자 차마 쉽게 내릴 수 없었던 결정이었다. 그녀는 기대하지 않았다. 어차피 처음 같은건 의미 없이 내다 버린지 오래였고 누군가와 잔다는 것에 더이상 감정 소모하지 않기로 했기에. 그리고 다시는 누군가에게 마음을 열어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그러나 그녀는 놀랐다. 첫 관계 후 그녀는 그가 돌아서 휴대폰을 만지거나 담배를 피울줄 알고 미리 그 쓸쓸함을 예행연습하던 차였다. 그런데 그 때 그가 말했다. 같이 씻자. 처음도 아닌 주제에 여전히 남에게 몸을 보이는걸 부끄러워하는 그녀가 싫다고 하자, 그는 그녀 손을 잡고는 샤워 부스까지 데리고, 아니 끌고 갔다. 그리고는 마치 그녀가 혼자 씻을 줄 모르는 아기라도 된듯 꼭 그녀를 안고 열심히 씻겼다. 자기 몸에 바디워시가 튀는줄도 모른채 조심스레 그녀 몸에 물을 끼얹고 비누를 칠했다. 그녀를 다 씻기고 수건으로 물기까지 닦아주고 나서야 그는 다 끝났다는듯 살짝 웃었다. 그리고 그녀에게 입을 맞춰줬다. 그가 혼자 씻는 동안 수건에 둘러싸여 침대에 앉아 그녀는 생각했다. 뭘까? 왜 지금 내가 저 애가 다 씻고 다시 내게 와서 날 안아주길 기다리는거지? 왜 그렇게 해주지 않으면 눈물이 나고 마음이 허전할 것 같지? 혼란에 빠진 나는, 아니 그녀는 몇 분전을 되감아 장면들을 가만히 돌이켜봤다. 키스할때 드리워지던 속눈썹, 도톰한 입술, 중간중간 사랑스럽게 덧니를 드러내며 짓던 수줍은 미소...뭐? 사랑스럽게? 미쳤나. 내가 정말 저 애를 좋아하게 된건가. 연락 몇달에 만남 몇번에 관계 한번에??? 감히?? 네가 나를??? 그리고 내가 너를??? 복잡한 머릿속에 어쩔줄 몰라하던 그때, 네가 나왔다. 그리고는 아까 매우 굉장히 상당히 유혹적인 눈빛을 하고 있던 스물셋 청년은 누구인지 모르겠다는듯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내게 다가왔다. 그리곤 날 꼭 안고 침대 위에 엎어지며 웃음을 터뜨렸다. 나도 모르게 같이 입가에 소리없는 미소를 지었다. 네 품에 안겨 눈을 감으며 잠에 빠져들면서, 혼자 생각했다. 그래, 어떻게든 좋아. 그냥, 그냥 지금만 생각하자. 지금만.. 우리가 어디로 갈지, 어떤 결말을 맺을지 나도 모르겠어. 확실한건 난 네가 좋아. 너도 나처럼 첫사랑에 아파서 다신 누군가한테 줄 마음이 없댔지. 우린 어쩌면 많이 비슷한 사람일지도 모르겠네. 어려울거야, 다시 마음여는거. 근데 난 그냥 지금만 생각할래. 지금은...그냥 네 옆에 있는게 좋아. 그러니까 우리 잠시만 자자. 오늘 밤은 그냥... 복잡한 생각 하지말고.. 코 자자 잘자. 좋은 꿈꿔. 내꿈이면 더 좋고.
  • 위 글은 픽션일까요 아닐까요 힌트: 스레주는 개쫄보 찐따다. 푸하하
  • 아 씨발 자든지 뭐 야매 리뷰를 남기는 것처럼 생산적인 일을 하든지 커피 쳐마시고 잠 안와서 야동 땡기고 뻘글이나 싸고 있네 자야겠다 배고픈건 안비밀
  • 예쁘다고 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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