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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6/01 02:46:15 ID : RAZfTWnTVdS
일단 여기 글 쓰는 게 처음이야 2년전 쯤에 겪은 일인데 내가 겪은 일인데도 솔직히 안 믿기고 다들 주작이라고 얘기하면 아 내가 망상증이었구나! 하고 넘길 얘기라... 그치만 한 3개월에 한 번씩 떠올라서 한 번쯤은 누군가한테 얘기하고 싶었어
이름없음 2018/06/01 02:53:32 ID : RAZfTWnTVdS
근데 여기 쓰는 거 맞나...? 잘못 찾아온 거면 누가 얘기해줘ㅠ 일단 대충 2~3년 전에 겪은 일이고 내가 고등학생일 때야! 이때 이런 괴담 얘기 좋아하고 귀신 본다고 하는 애가 있어서 걍 재밌어서 믿어주고 했었거든. 그러다가 아가야 이리온 알아? 이거 주문 맞니? 아무튼 팔 스르륵 올라가는 거 그거. 그거로 학교에 있는 귀신(아마도)랑 얘기해보게 된 계기로 위자보드나 이런 거 이용해서 교내 귀신들이랑 얘기하게 됐었어. 중간 내용은 워낙 얘기가 많아서 다 생략할게. 수학실에 있는 우리 또래 애(아마도)랑 친해졌는데 걘 되게 우리에게 호의적이었어. 내 친구 중 한 명을 좋아했거든. 그래서 이것저것 질문하면 귀신 관련이나 영적 관련된 거 답해줬었다. 근데 이 시기에 내가 심적으로 불안정해서 문득 수명에 대해 물어봤거든. 귀신은 사람 수명이 보이냐고. 얘 대답은 보인다! 였어. 게다가 궁금하면 수명 날짜랑 나이 알려준다고 함.
이름없음 2018/06/01 03:01:56 ID : RAZfTWnTVdS
쓰다가도 안 믿겨져... 보게 되는 사람 있으면 걍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고 싶어서 왔다고 생각해줘... 아무튼! 친구 한 명이랑 나랑 둘이서 물어봤는데 친구 77세, 나 18세 나왔다. 저당시 나 18살^^ 대충 6~7월 달이었나^^ 난 사실 내심 기뻤어 일찍 죽고 싶어 했거든. 대충 날짜도 집어주더라 11월이었나 난 기쁘게 받아들이기로 마음먹고 암튼 친구랑도 잘 지냈었어. 중요 내용 아니라서 생략하고 당연 난 안 죽었지. 큰 이유로 확실한 날짜를 짚을 수 없었고 이 날짜가 계속 바꼈어 게다가 죽는다던 시점에 그 일이 일어나지 않을 변수(ex. 내기ㅡ 그 날 죽을 걸 알았고 버스를 타고 돌아가면 죽는데 아부지가 데리러 오셔서 차 타고 무사 귀가)로 그 날짜의 그 상황을 계속 벗어남. 안 죽으니 난 아 개 헛소리구나 하고 잊어버렸고 친구도 차츰 잊어버림.
이름없음 2018/06/01 03:09:13 ID : RAZfTWnTVdS
그렇게 19살이 됐구 저 일이 생긴 뒤로 나랑 친구는 귀신들이랑 소통하던 걸 끊었어 소통이라 해봤자 위자보드 만들어서 하거나 or 내가 펜 잡고 손에 힘 풀고 있으면 지들이 쓰고 감 인데 친구는 위자보드는 겨우 되고 밑에 안 됐구 나는 둘다 가능해서 내가 보통 걔네랑 얘기하는 통로?가 됐어 그렇게 끊고 살았는데 주말에 학교에 와서 공부하다가 시청각실 문이 열린 걸 발견했어. 보통 특별실 잠궈두잖아 여기서 호기심이 발동함 +이미 예전에 수학실 애한테서 어디에 몇 명 귀신 사는지 대충 들은 상태 >> 당연히 시청각실 가서 위자보드 실행해봤지 누가 사는지 궁금했거든! 근데 이때부터 위자보드가 안 되더라. 보통 이거 하면 귀신 온 느낌 난다고 하잖아 근데 내긴 그걸 못 느껴서 친구가 거의 진행해줬어. 암튼 대화를 하는데 그 전에 얘기했던 귀신들은 나한테 호의적이고 되게 얘길 잘 해줬어. 근데 얘는 묘하게 무서워하는? 그런 반응을 보여서 이유를 물었지. 근데 나한테 누가 붙어있다더라.
이름없음 2018/06/01 03:17:51 ID : RAZfTWnTVdS
그렇게만 얘기해주고 더이상은 불쾌감을 느끼고 끝내고 싶어해서 그날 대화는 종료. 이때부터 내 친구랑 난 의문에 빠짐. 대체 누가 나한테 붙어있는지. 이것도 걍 넘길 것을 언제 궁금해져서 아무도 없을 거 같은 곳인 옥상문앞 계단에서 위자보드를 다시 해봤어. 보통 내가 단독으로 위자보드를 하는데 안 되더라? 그래서 결국 친구 혼자서 진행했는데 반응이 이상해. 글자 이상하게 가리켜서 종료한다던지 이 날 기억이 제대로 안 나는데 암튼 흐지부지 넘겼어. 대신 우린 처음으로 사용했던 아가야 이리온을 해봤지. 결과는 대성공! 하고 난 뒤에 팔 누가 잡고 있던 것처럼 얼얼하더라... 그땐 좀 충격먹었다. 아 이 전에 시청각실 그분이 나한테 붙어있는 게 귀신이 아니란 얘길 해줬었어. 그래서 이걸 토대로 질문했고 답은 팔을 위아래로 움직이는 거로 대신함. 그때 나온 답이 대답하고 있는 이 사람은 저승사자. 나한테 붙어있었음. 현재 세 명이 같이 있음. 나를 해할 생각이 없음. 대충 이렇게였다. 쉬는시간에 했던 거라 많이 못 물어봄.
이름없음 2018/06/01 03:27:02 ID : RAZfTWnTVdS
이 뒤로 비슷한 방법을 이용해서 이 사람들이랑 얘기해봤었어. 그때 알게 된 내 증상? 변화? 가 있었는데. 1. 위자보드 불가능. 2. 손에 힘 풀고 있어도 누가 글을 쓰지 않음. 이사람들도 글을 쓸 수 없음. 3. 이사람들은 내 팔을 위아래로 움직이는 건 가능. 4. 단, 그 이상의 행동 불가능. 5. 친근하게 얘기했던 귀신들을 다신 만나지 못함. 위자보드나 실행하면 늘 이사람들이 답해줌. 6. 누군가 귀신이 붙어도 나를 무서워함. 이렇게였어. 그래서 글씨를 못 써서ㅠ 저번이랑 같이 팔을 위아래로 움직이며 O X로 답해줬어. 그리고 이때 들은 얘기들이 0. 이 사람들은 세 명 집단. 셋 중 무작위로 한 명이 내 팔을 잡고 답해줌. 1. 나는 이미 명부 상 죽은 사람. 2. 그러나 나를 해칠 생각 없고 데려갈 생각 없음. 3. 나는 정말 죽으면 그들과 같은 저승사자가 될 것임. 4. 선배라고 불러도 돼요? 하니까 오케이해줌. 대충 이런 내용이었다. 그 뒤로는 이 짓을 같이 하던 친구랑 연 끊었고(이 일 때문은 아니야) 혼자서는 솔직히 재미로 하던 짓이라 뭐 해본 게 없다. 그래서 추억 쯤 하나로 묻어뒀어.
이름없음 2018/06/01 03:33:47 ID : RAZfTWnTVdS
그 묻어둔 기억이...지금까지 왔는데... 솔직히 잘만 되던 위자보드나 글씨쓰기가 갑자기 안 되는 게 있을 수 있는 일인가? 싶어서 의문이야. 호의적이었던 이들이 나를 불편하게 여기던 것도 그렇고. 게다가 그 사람들이 세 명이었던 거도 좀 걸려. 그 뒤로 조금 관심 있어서 찾아봤는데 저승 사자는 셋이서 다닌단 얘기가 있더라고. 1인 다역...이기엔 그건 아닌 거 같아. 개성이 좀 뚜렷했거든. 이때의 나는 이들이 셋인 걸 확신했었어. 지금 생각하기도 셋인 거 같아. 되게 두서없는 글이네. 혹시 읽게 되거든 내 의문에 누군가는 답해줘... 2년째 이 기억을 주기적으로 떠올리는데 너무너무 궁금하다. 그사람들 진짜 저승사자였을까?
이름없음 2018/06/01 10:15:10 ID : vvfTSFh9dyK
저승사자가...? 안 바쁘신가...? 어째서 일 안하고 학교에서 노닥거리고 있는거야 스레주 궁금하게 만들기나 하고...
이름없음 2018/06/01 11:14:52 ID : q45aoLe1BcG
무엇도 확언할 수는 없지만.. 저승사자가 꼭 셋이 붙어다니는건 아니야. 요즘같은때에 셋이나 스레주에게 붙어있는건 상당히 괴이쩍은 일이네. 어쨌든 주의할 필요는 있겠다. 업을 쌓지 않는게 중요해. 명부상 죽은자인데도 이승에서 살고있으니까. 그리고 스레주에게 호의적이던 것들이 꺼려지게 된건 저승사자의 기운때문이겠지.
이름없음 2018/06/01 19:59:37 ID : y6nTQnzO9up
참고로 말하자면 우리나라 전설에서 말하는 저승이라는곳은 딱히 실제하는곳이 아니야. 정확하게는 있기는하지만 그건 그 계통의 신이 살아가는 집일 뿐이고 민간신화에서 말하는 지옥같은것은 특별히 존재하지않아. 저승사자라는 존재도 딱히 죽은자의 영혼을 무조건 대려가는 존재가 아니야. 그들은 동양인이 그렇다고 믿음에의해 만들어진 유사신이고 그들에게 영혼을 끌고다닐 의무는없어. 실제로 죽는사람이 많아 아무리 많아도 부족할 저승사자가 셋이나 스리주에게 붙어있지? 그런것들이 계속해서 붙어있는건 스레주에게도 좋지않아. 저승사자는 거의 귀신이나 다를바없거든. 가장 좋은건 외국으로 떠나는거야. 저승사자 전설이 퍼지지않은 외국에서는 저승사자는 영향력을 줄수없어. 하지만 그건 쉽지않으니까 다른 신의 가호 아래에 들어가는것도 좋아. 일단 해줄말은 안심해도 좋다는거야. 저승사자 전설이 남기는했지만 신앙은 없는 현대에서 멀쩡히 살아있는 인간을 죽일만큼의 영향력은 저승사자에게없어. 고작해야 인간이 죽기까지 기다렸다가 슬쩍할뿐이야. 그것도 대부분 실패할테지. 실제로 스레주는 명부상 죽었다고는 말하지만 멀쩡하게 살아있잖아. 그들에게는 더이상 인간에 생사에 관여할만한 능력이 없는거야.
이름없음 2018/06/01 20:04:01 ID : y6nTQnzO9up
그래도 일단 저승사자들은 멀리 떨어뜨리는게 좋아, 그들은 스레주를 저승사자로 만든다고는 하지만 그건 불가능하거든. 저승자사는 애초에 그럴 목적으로 따로 태어나는 존재들이 있어. 그러니까 스레주가 저승사자가 된다느니 하는 소리는 다 ×소리라는거지. 그들도 기본적으로는 귀신과 다를바없다는걸 명심해.
이름없음 2018/06/02 00:26:03 ID : UZa8peZa65b
학교에서 노닥거리기보단 완전히 곁에 붙어있던 상태였을 거야ㅠ 처음 그들의 존재를 알게 된 게 1층 시청각실 처음으로 그들과 얘기한 게 5층 옥상가는 계단 두 번째로 얘기한 게 1층 갤러리? 였으니까...
이름없음 2018/06/02 00:30:19 ID : UZa8peZa65b
친절한 답변 고마워! 저승사자가 유사신이었다니 처음 듣는 얘기야 신기하네 되게... 사실 그 뒤로 그들과 얘기해본 적이 없고 내가 소통할 의지가 없었어서 아직까지 붙어있는지는 몰라. 앞서 언급했듯이 이건 2년 전에 겪은 일이고! 아 그리고 만들다기 보단 나는 죽게 되면 저승사자가 될 거라는 얘기였었어. 그들이 뭔가를 해서 내가 저승사자가 되는 게 아니라 죽으면 자연스레 될 거라는 정보 전달의 뉘앙스...?
이름없음 2018/06/02 00:33:48 ID : 6Zg7tfUY8kr
저승사자가 셋이 같이 다닌다는건 일직차사 이덕춘 월직차사 해원맥 저승차사 강림 이 셋의 이야기 인거 같은데 이미 죽은 사람이고 저승사자가 될 예정이라고 하는 부분에서는 도깨비의 어레인지 판 같은 느낌이네. 저승 삼차사는 사람을 죽이거나 하는 잡귀신이 아냐. 명이 다한 사람을 인도하는 인도자의 역할이지. 만일 스레주가 정말로 저승삼차사와 함께 다닌다면, 아마도 남한에서 가장 강력한 강신무 후보 중 하나일껄 :)
이름없음 2018/06/02 00:34:03 ID : UZa8peZa65b
나는 되게 허무맹랑한 얘기라고 생각했는데 다들 친절하게 답변해주는구나 여기 처음이라 조금 감동. 그럼 역시 위자보드라던가 글씨쓰기라던가 이게 불가능해진 이유는 그들이 붙어있어서 그랬던 거려나. 근데 그들도 위자보드나 이런 거 못 하던데 이건 무슨 이유일까...? 사실 저승사자의 유무보다도 저 증상이 제일 궁금해... 몇 달만에 사람이 귀신들과 소통하던 방법이 막힐 수 있는 건가...?
이름없음 2018/06/02 00:41:13 ID : 6Zg7tfUY8kr
정말로 저승 삼차사라면 쓰레주에게 붙어있을 시간이 없기도 하고, 죽어야 하는 사람이면 스레주 이름이 적패지에 있을테고, 차사들이 이름 세번만 부르면 혼이 빠져 나온다고 해. 솔직히 저승사자 보다는 저승사자를 사칭하고 있는 잡귀 같은 느낌이 더 강하네. 잡귀를 셋이나 달고 다니면서 다른 귀신들과 또 소통하려고 하는 건 아닌거 같아.
이름없음 2018/06/02 00:41:19 ID : UZa8peZa65b
와 이렇게 얘기하니 역시 내 얘기지만 안 믿긴다. 사실 저승차사라고 속이던 일반 귀신 아니었을까. 나도 안 믿었지만 하도 나한테 변화가 있어서 진짜였나 싶은 정도거든. 그보다 강신무는 뭐야...? 나쁜 건가..?
이름없음 2018/06/02 00:43:45 ID : 6Zg7tfUY8kr
그냥 무당이야. 무당은 강신무와 세습무로 나뉘고 강신무는 소위 신내림 받은 무당 세습무는 일본처럼 대대로 내려오는 무당이라고 생각하면 돼.
이름없음 2018/06/02 00:45:03 ID : 6Zg7tfUY8kr
귀신은 기본적으로 인간과 굉장히 달라. 사람처럼 생겼어도 사람이 아니고, 사람의 도덕과 윤리가 없고, 짐승보다 영악하기 때문에 자기 수 틀리면 바로 영악하게 해꼬지 하지,
이름없음 2018/06/02 00:45:09 ID : UZa8peZa65b
역시 잡귀였던건가 그 셋이 붙어있다는 걸 알게 된 후로는 학교 어디든 귀신들이랑 얘기해보려고 하면 늘 그 셋이 와서 어차피 불가능이었어. 지금은 2년이나 지났고 그 사이에 아무 짓도 안 했고말야!
이름없음 2018/06/02 00:46:34 ID : UZa8peZa65b
답변 고마워!!
이름없음 2018/06/02 00:49:40 ID : 3O9yY5TPg7x
집안에 저승사자 관련해서 이야기가 하나 있어. 할머니께서 예전에 MBC였나에 방송되었다고 하셨는데... 프로그램 이름이 뭐라고 하셨더라... 이야기 속으로였나. 증조할아버지께서 겪으셨던 일이었지.
이름없음 2018/06/02 00:49:54 ID : UZa8peZa65b
무당하니까 생각난 건데 엄마가 예지몽을 꾸신다. 집에 일 생길 때마다 전에 엄마가 꿈을 꾸셨거든. 예를 들자면 할머니가 돌아가실 때라던가... 그 꿈은 태몽처럼 어느정도 해석을 거쳐야하는? 것도 있고 좀 직접적인 것도 있고. 나는 예지몽 그런 거 없음! 일단 꿈을 잘 안 꾼다.
이름없음 2018/10/04 04:01:00 ID : p9hcIE8lCpa
10은 헛소리하는거 같은데 외국에도 충분히 저승사자라는 존재가 있음 엄밀히 따지고 보자면 바이킹의 발키리라는 존재도 저승사자의 역할이고 저승사자는 일반 잡귀가 아니고 품계로 따지자면 우리 죽었을때 보다는 더 높은 존재임 저승사자는 슬쩍하는 존재도 아님 우리 전통중에 저승사자가 보이면 밥을 차려주는 풍습이 있는데 본래 데려갔어야 하는 혼이지만 밥주고 선물줘서 한번만 봐달라고 뇌물주는 형태의 전통이고 물론 이 경우 저승사자는 뇌물을 받았기때문에 데려가지 못함 이와 관련된 설화도 있고 어느정도 인간의 생사 유무에 개입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엄밀한 신임 신이라는 존재는 우리처럼 존재가있는것이 아니라 바쁘고 말고 할 만한 실체가 없이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영이기에 붙어있어서 저승이 돌아가겠냐라는 생각은 영의 존재에 대해서 모르는 말이고 저승사자가 된다고 미리 점지되는 경우도 없을 뿐더러 저승사자라는 존재가 되려면 영이 쉽게말해 승급 할 수 있을 정도의 강한 영이어야함 관우 제갈공명 이순신 등의 신이 괜히 그저 우리와 같은 영에서 사람들의 숭배를 받고 악귀를 물리치는 영이 된 것도 아니고 그만큼 강한 영이고 그 강함이 하늘이건 땅이건간에 영향을 끼쳐 획을 그었기 때문임 잡귀들이 본래 눈속임을 잘하고 좋아해서 물론 여기 글쓴이가 말한 위자보드썰은 잡귀가 장난친거고
이름없음 2018/10/05 11:33:02 ID : IMknzSLe1u5
저승사자는 기어다닌다는 말 있잖아..근대 죽은 영혼들은 물구나무서서 다닌다고함.
이름없음 2018/10/05 11:43:14 ID : BbvjApeY3A6
동양저승사자랑 서양 저승사자랑 다르것지 민담이 다르니께..
이름없음 2018/10/05 11:45:53 ID : 66phBs7glBa
저승사자가 복숭아 꽃잎? 그런거에 약하다고 들었어 그리고 함부로 저승사자 부르면 안되는 이유가 진짜 바쁘게 일하고 다닌다나.. 그래서 우리가 잘때 베게를 옆에두면 거기서 쪽잠잔다고 함
이름없음 2023/08/03 15:15:20 ID : 60k8jhgi3yE
신기하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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