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스레는 ㅅㄹㄷㅈ에서 진행하다가 ㅅㄹㄷㅈ가 서비스 종료된 관계로 리메이크 후 다시 진행하게 된 스레입니다. 리메이크로 인해 등장인물들의 스토리와 설정이 더 추가되었습니다. ㅅㄹㄷㅈ 백업본을 구할 수 없는 관계로 몇몇 스토리나 루트가 여러분이 기억하는것과 다를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주의: 유혈 등 잔인하거나 고어한 묘사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림 묘사는 15금, 글 묘사는 17금 정도로 예상) 그 외의 다른 수위 (노출, 성행위, 언어 등) 는 전체 이용가이며, 레스를 달 때에도 이 수위에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 스레주는 글러가 아닙니다. 미숙한 부분이 많더라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 앵커가 밀렸을 시 재앵커는 +2 레스 (ex. 3레스가 밀렸을 시 5레스로 재앵커) # 진엔딩을 보는 것이 목적이며, 진엔딩을 보게되면 이 스레는 끝이 납니다. 진엔딩과 하나의 해피엔딩, 그리고 하나의 히든엔딩 이외의 나머지 엔딩들은 전부 배드엔딩 혹은 데드엔딩으로 나뉩니다. (메리배드 포함) # 이스터에그가 숨겨져 있습니다. (ㅅㄹㄷㅈ때도 마찬가지였지만 아무도 눈치를 못채주셔서…) # 세이브는 세가지 파일이 있습니다. 해당 파일의 꽃말을 입력하시면 해당 파일에 세이브가 가능합니다. 덮어쓰기는 가능하지만 한 번 덮어쓰면 다시 되돌릴 수 없으므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세이브 1 달리아: 당신의 마음을 알아 기쁩니다 세이브 2 튜브로즈: 위험한 도박 세이브 3 검은장미: 당신은 영원한 나의 것 [[중요사항]] 스포일러 혹은 스포일러성 레스는 일절 금지합니다. 스포일러가 되지 않는 한도 내에서 본인이 기억하는 ㅅㄹㄷㅈ때 스토리를 다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스토리가 공개되지 않은 시점에서 스포일러성 캐릭터, 스토리, 연출을 언급하는 것은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400 주인공의 엄마나 릴리는 마법을 마음대로 쓰지 말아야한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할 거라고 하던데, 이것 또한 떡밥인가?

>>402 어어.. 말이 좀 꼬인것 같은데 마음대로 쓰지 못한다는게 그런 뜻이 아니라, 제이가 원래는 꽃을 피우려고 했는데 그게 마음대로 컨트롤이 안돼서 썩은거잖아요? 근데 메이나 릴리는 "??? 왜 컨트롤이 안돼?" 이런 느낌일거라는거죠. 시트라인은 태어날때부터 본능적으로 마법을 쓸 수 있다는 설정이니까요. 비유하자면 팔을 제대로 못 쓰는 사람한테 팔을 어떻게 제대로 쓰는지 알려줄수 없는 느낌? 이해가 잘 안되게 써놓은거 같은데 어떻게 수정해야할지도 모르겠다ㅠㅠㅠㅠ +수정 했어요!

'... 요즘은 항상 릴리와 붙어다니는 것 같다. 릴리가 제이를 다른 아이들과 놀지 못하게 하려는 것 같은데... 하지만 그래도 하일리나 제임스에게는 계속 말을 건다. ... 코일과 크게 싸웠다. 먼저 시비를 건 쪽은 코일인 듯 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제이는 맞고만 있는것 아니라 오히려 코일을 제압해 버렸다. 피는 아무래도 속일 수 없는 모양이다. 우선 폭력을 썼다는 것은 혼내야하는 것이 맞다. 양쪽 다.' "........." 당신은 조금 울컥했습니다. 먼저 때리기 시작한건 코일이었는데. 코일은 당신을 이유없이 싫어하는듯 합니다. 당신은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왜 싫어하는지는 몰라도, 당신은 그런 코일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 릴리가 집에서 잘 나오지 않게 된 이후로 조금 풀이 죽어있는 듯 하다. 어차피 제임스도 바빠져서 하일리와 놀게 된 듯 하지만. 릴리가 나중에 오면 어떻게 되려나...'

당신의 관찰 일기가 끝났습니다. 누구의 관찰 일기를 살펴보시겠습니까? >>407 1. 제임스 하버 2. 아서 제밀 3. 테샤 하이리히 4. 코일 렉스 5. 릴리 파페이버 6. 그만 읽는다 (다음 행동 선택)

아...메이, 릴리와는 달리 제이는 혼혈이라서 마법을 쓸 수는 있지만 컨트롤이 잘 안 되는 거구나..... +앗 그 대신 피지컬이 좋다는 건갘ㅋㅋㅋ조상 중에 칼리브인이라도 있나!

>>406 흐음...◐◐ 조상중에 칼리브인이 있다는 설정은 없긴 한데 일단은 유전의 영향으로... 코일도 유전으로...

>>403 아.. 그랬구만 설명 고마워!

당신은 릴리의 페이지로 책장을 넘겼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글과 마찬가지로 재미없거나 눈에 들어오지 않는 글들은 넘기며 읽었습니다. '이름: 릴리 파페이버 (Lily Papaver) 나이: 현재 10살 부모: 케니스, 첼시 파페이버 (Kenis, Chelsy Papaver) ... 혼자 노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다른 아이들과는 이야기도 잘 섞지 않고, 혼자 책만 읽고있다. 케니스 선배나 첼시 선배는 이렇지 않은데... 아이들과 좀 놀아보라고 등을 밀어줬더니 조금 놀다가 다시 혼자서 조용히 놀기 시작했다. 말 수도 적고, 아직까진 잘 모르겠는 아이다. ... 제이가 다가가기 시작했다. 싫지는 않은 모양이다. 어쩌면 둘이 잘 지낼 수 있을지도!' 음... 이게 언제적이더라. 당신에게는 아주 오랜 옛날같은 일이었습니다.

'... 마법을 다루는게 정말 능숙하다. 한꺼번에 여러가지를 다루기도 하고, 범위가 큰 마법들도 아무렇지 않게 쓴다. 시트라인의 성장 과정을 본 적은 없지만, 메이 양 마저도 마법을 쓰는 것이 어린 아이답지 않다고 할 정도면 대단한게 아닐까? ... 오늘은 조금 몸이 안좋아보이는 듯 하다. 식은땀을 닦아주려고 앞머리를 살짝 들췄더니, 내 손을 쎄게 쳐버리고는 도망갔다. 다른 아이들에게 보이지 않게 했는데도 싫어한다. 내가 아직 그 정도까지인건 아닌가보다.' 하지만 당신에게는 보여줬습니다! 당신은 어깨를 쭉 펴며 왠지모를 특별한 기분을 가졌습니다. ...보기 좋지는 않았지만. '... 제이와 둘이서 노는 시간이 부쩍 늘었다. 제이와 놀 때면 항상 제이를 아무도 없는 곳으로 데려간다. 뭘 하고 노는걸까? ... 요즘은 나를 피하지 않는 것 같다. 조금은 마음을 연걸까? ... 제이와 함께 그네에서 노는 것을 보았다. 원래 저렇게 말도 많고, 표정도 다양한 아이였던가? 제이 앞에서는 꼭 다른 사람이 되는 것 같다.'

같은 마법을 쓸 수 있는 상대라 경계하지 않았던 건가?

아무래도 제이는 똑같이 마법을 쓸 수 있고 외모도 시트라인에 많이 가까워서 편하게 대한 거 아닐까. 한국사람이 외국 나와서 같은 한국사람 만나면 반가운 것처럼...? 마법은 선생님도 쓸 수 있지만 선생님은 피부색이 다르다는 언급이 있었음...(끄덕) 릴리 이마에 뭔가 있는건가...

>>244 >>250에서 보면 릴리는 머리카락으로 얼굴 절반을 가리고있죠..! 그냥 갑자기 든 생각인데 그림체 미묘하게 달라져서 다음번에 릴리 그려보면 또 얼굴 다르게 그릴것 같은 느낌이...

'... 릴리가 코일을 마법으로 쎄게 밀어버린 바람에 머리에 피가 날 정도로 다쳤다. 제이 말로는 코일이 먼저 릴리의 앞머리를 들추며 놀렸다고 한다. 이건 그래도 너무 심한것 같은데... 첼시 선배에게 말하자 선배는 릴리를 혼냈고, 릴리는 꽤 많이 속이 상한 듯 했다. 말을 건네려고 했는데, 도망가버렸다. 어떡하지...' 당신도 이 일을 압니다. 하지만 릴리는 코일에게 하지 말라고 경고했었고, 코일은 계속 놀렸습니다. 코일이 먼저 잘못한 일인데. 거기다 코일의 아빠인 벨루드 렉스는 코일을 혼내지도 않았습니다. 불공평합니다! '... 그네를 타다가 넘어질 뻔 한것을 제이가 잡아주었다. 제이에게 안기는 꼴이 됐는데, 얼굴이 빨개져있었다! 제이가 얼굴이 뜨겁다며 이마를 짚어주자 더 빨개졌다!! 이것들 봐라?!!' "???!?!?!!!?" 그때 선생님은 주변에 계시지도 않았는데!! 아마 창문으로 보신 듯 합니다. 그래도 이런건 적지 말지!! 선생님이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는 알겠지만, 당신과 릴리는 친구일뿐입니다! 적어도 당신은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 요즘 제이와 많이 놀지 못하고 있다. 몸이 안좋다며 집에만 있다. 그래도 오늘 하루는 제이와 함께 놀았다. 하일리도 함께였지만... 왠지 하일리가 있어서 말수가 적어진것 같지만 그래도 꽤 잘 논 듯 하다. ... 케니스 선배와 첼시 선배가 죽었다. 어째서... 많이 놀랐겠지?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는 모르겠지만, 검은 액체가 찢겨진 시체 위에 찐득이고 있었다. 정체불명의 무언가가... 시체가 썩는 냄새가 났다. 하지만 어째서 릴리만 살려둔 것일까. 메이 양에게 물어보아도, 이런 마법은 본 적이 없다고 했다. 마법이 아닌걸까? 하지만 마법이 아니라면 이 일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어쨌든간에 릴리를 의심하고 싶지는 않다. 곧 에드가 님이 오신다고 했으니까. 그 분이 어떻게든 해주시겠지...' 역시 이 일도 적어놓으셨구나... 당신은 생각했습니다. 당신은 릴리네 부모님의 시체를 직접 보지는 않았기 때문에 찢겨 죽었다는 정도만 알고 있었습니다. "...검은 액체...?" 릴리의 집에 덕지덕지 붙어있던 것입니다. 이 일 때문이었을까요...? 하지만 시체는 재빨리 수습했을텐데, 어째서 집 안에서는 썩는 냄새가 진동을 하는 것일지, 당신은 의문이 들었습니다. 혹시 그 액체에서 썩는 냄새가 나는게 아닐까요?

'많이 놀랐을테니 우리집에서 자라고 했지만, 왠지 자꾸만 집에서 혼자 자고싶다고 한다. 시체 썩는 냄새가 날텐데도... 부모님이 그리운걸까? 왠지 장례를 치룬 뒤 부터는 집에서 나오지 않고 있다.' "........." 릴리의 관찰 일기가 끝났습니다. 누구의 관찰 일기를 살펴보시겠습니까? >>419 1. 제임스 하버 2. 아서 제밀 3. 테샤 하이리히 4. 코일 렉스 5. 그만 읽는다 (다음 행동 선택)

"테...ㅅ...사... 하...하리...이..." 읽지도 못하겠습니다. "에이, 몰라." 당신은 그 어려운 이름이 적힌 책갈피 쪽으로 책장을 넘겼습니다. '이름: 테샤 하이리히 (Tesha Hailihii). 통칭 하일리 (Hailey) 나이: 아서와 같거나 비슷할 것으로 추정' "하일리 누나였어?!" 당신은 새로운 정보에 깜짝 놀라다가 로베른 선생님이 뒤척이시는걸 보고는 헙, 하고 입을 다물었습니다. '... 엄마가 칼리브인이고, 아빠가 아스타인인듯 하다. 아빠라고 해도 되는걸까? 시간 상 전쟁 도중에 태어난것 같은데, 서로 전쟁하고 있는 나라 사이에 태어난 혼혈아라... 어릴 때부터 몸이 약한 탓도 있지만 혼혈이라 그런지 칼리브인 치고는 몸이 별로 좋지 않다. 그래도 칼리브의 피가 있기 때문인지, 감각이나 체력이 꽤 좋더라. 다른 아스타 아이들과 비교하면 말할 것도 없고... ... 어딘가 계속 긴장해있고 불안해하는 듯한 느낌이다. 숫기도 없고. 말을 더듬는건 습관이려나...' ...하긴 그래보이긴 했습니다. 그나저나 아빠라고 해도 될까, 라니 무슨 뜻일까요?

생물학적 아버지라 그런가?

'... 아서와 코일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듯 하다. 하지만 도움을 주려고 해도 괜찮다고만 해대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대체 왜 괴롭히는걸까? 노예 출신이라서? 칼리브 혼혈이라서? 솔직히 말하면 힘으로 아서를 이길 수 있을텐데도 가만히 있다. 착해서? 참는건가? 어릴때부터 겪은 일들이 많아서 맞거나 괴롭힘 당하는걸 너무 당연하게 여기는걸까? 하긴, 옛날에 겪은 일에 비하면 그 애들이 하는 것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겠지. ... 체력이나 힘, 감각 같은건 좋은데, 자꾸 빈혈이나 현기증 등으로 픽픽 쓰러진다. 몸에 좋은거라도 많이 먹여야겠다. ... 지나치게 순종적이다. 거절하기도 어려워하고, 싫다고 하는 법이 없다. 심지어 아서가 지네를 잡아와서 장난으로 먹어보라고 한 것 같은데, 진짜로 먹으려던걸 말렸다. 싫으면 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는데, 싫은 것을 아예 구별하지 못하는 듯 하다. 하지만 해야할 일은 잘 알고 있으니 그나마 다행인건가...' "으에..." 하긴, 당신의 요구나 제안에도 전혀 거절한 적이 없긴 했습니다. 하지만 이건 좀...

'... 제임스가 요즘 하일리와 어울리고 있다. 그렇게 하면 아서와 코일이 잘 괴롭히지 못할거라는것을 제임스가 눈치 챈 듯 하다. 제임스가 든든한걸까? 요즘 둘이 잘 붙어다니는 듯 하다. ... 카멜리아 선배의 집에서 나왔다. 우리 집에서 재우려고 했지만, 쓰지 않는 창고에서 재워달라고 한다. 하지만 그곳엔 쥐도 많고... 문도 잠글 수 없고, 빛 하나도 들어오지 않을텐데... 침대라도 하나 만들어줄까 했지만 담요와 책 몇 권만 달라고 할 뿐이었다. 그런 곳이 편한걸까...? 역시 잘 모르겠다... ... 요즘 살이 건강하게 붙은것 같다. 그동안 너무 말라서 걱정했는데. 다행이야! ... 일을 도와주려다가 실수로 접시를 깼다. 벌벌 떨면서 무릎을 꿇으며 죄송하다고 빌길래, 그저 괜찮다며, 다친 곳은 없냐며 물어봐 주었다. 다른 사람에게도 이러는걸까...?' 뭐, 심지어 자신보다 훨씬 어린 당신에게도 그런 적이 많은데... 당신은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냥 나무 인형을 떨어트려서 흠집이 조금 난 것 뿐이었는데, 그 때는 얼마나 당황했던지...

너무 노예 생활을 많이 해서 일상 생활거지에 붙었어....

>>424 아닠ㅋㅋㅋㅋㅋ 표현 왜캐 귀엽죸ㅋㅋㅋㅋㅋㅋㅋ

'... 어째 제임스와 어울리는게 조금 느낌이 이상하다... 친한 오빠와 동생을 본다기보다는 주인과 강아지를 보는 느낌...? 하일리는 그게 더 편해보이는 듯 하다. 이대로 둬도 괜찮은걸까? ... 제임스에게 물어봤더니, 자신이 압박하거나 시킨게 아닌데도 자신보다 낮은 위치에 있기를 선택한 느낌이라고 한다. 고쳐야 하는게 맞는걸까? ... 음... 몇년 동안 지켜와본 결과, 전체적으로 뭐랄까, '평범한 10대 중반 여자아이의 삶'에 적응하지 못하는 느낌이다. 어릴때부터 노예로 자라와서 그런거겠지. 잠자리라던지...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편안한 삶에 거리감을 느끼는건가? 조금 이해하기는 힘들지만... 이걸 고쳐야 하는게 맞는건지... 하지만 이 작은 마을에서 사회생활 할게 얼마나 있다고...? 하일리의 성격을 이용해 못되게 구는 아이들이 있다면, 그 아이들이 잘못된거고, 바로 잡아야 하는 것이지. 하일리의 잘못은 아니잖아?'

하일리이이이...8ㅁ8 이와중에 제임스에게 흥미가 생긴다 제이랑도 놀아주고 하일리도 도와주고...

제임스 착하긴 한데 하일리가 너무 노예로 살아와서 자진 노예 행세하며 주인으로 모시는 게 불쌍하다.. 그쪽으로서는 친구로 대해주는 것 같은데 계속 주인으로 떠받들어주니 주인-노예 사이로 보이는 것 같음

'... 뜨개질이나, 가사일, 글씨 쓰는 법 등 조잡하거나 기본적인 것들은 알려주고 있는데... 공부 머리는 별로 없는 것 같다... 뭐 어때. 더 잘 하는 일들이 많은데. ... 릴리나 제이 등 다른 아이들과도 어울리기 시작했다. 많이는 아니지만, 꽤 큰 발전이다! 어째 릴리가 하일리와 제이 사이에 거리를 조금 두려는 것 같지만 기분 탓이겠지..?' 이 뒤로 딱히 눈에 들어오는 내용은 없습니다. 하일리의 관찰 일기가 끝났습니다. 누구의 관찰 일기를 살펴보시겠습니까? >>431 1. 제임스 하버 2. 아서 제밀 3. 코일 렉스 4. 그만 읽는다 (다음 행동 선택)

당신은 코일의 이름이 적힌 책갈피를 넘겼습니다. '이름: 코일 렉스 (Coil Rex) 나이: 현재 12세 부모: 엘빈, 헤더 켈린 (Alvin, Heather Kelin) 보호자: 벨루드 렉스 (Belude Rex)' "...응?" 조금 이상합니다. 엘빈? 헤더? 이런 이름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아빠라고 알고 있던 벨루드 렉스가 보호자? 당신은 의문이 들었지만 글을 읽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 벨루드 선배가 제대로 돌봐주지 않는 것 같다. 아니, 어떻게 제대로 돌보는지 모르는 것 같다. 밥만 굶기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건가...? 일단 내가 거의 돌봐주고 있기는 하지만, 이래도 될까 모르겠다. 이젠 벨루드 선배가 아빠잖아.' "........." 당신이 모르는 무언가가 있는게 분명합니다.

'... 역시 벨루드 선배보다는 나에게 더 의존하는 것 같다. 선배에게 아이를 돌보는 방법을 알려주기는 했는데... 어째 적성에 하나도 맞지 않는 것 같다. 나라도 해야겠지... ... 요즘 아서와 친하게 지내는 듯 하다. 동질감이라도 느끼는걸까? 슬슬 친구에게 의존해야겠지. ... 아서의 행동을 따르고 있다. 문제는 나쁜 행동들까지 따라하고 있다는 점이지... 그 행동들에 대해서는 둘 다 혼을 냈지만, 왠지 몰래몰래 하다가 들킨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걱정이 된다. 그동안 내 눈에 보이지 않았던 일들은 훨씬 많았겠지...'

'... 아서를 따라 공부도 하는 것 같지만, 아서와는 공부 성향이 완전히 반대다. 그런데도 계속 아서를 따라하려고 하니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모르겠다. 잘 풀리지 않고 재미도 없을텐데... 아서에게 코일의 성향에 맞는 공부를 가르쳐주면 따라하려나? ... 메이 양이 코일에게 쿠키 하나를 주었는데, 그걸 먹고 있다가 벨루드 선배에게 혼난 것 같다. 애가 무슨 죄야... ... 벨루드 선배가 대체 뭘 가르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나 빼고 검은 머리카락을 가진 사람은 다 경계하라던지... 그렇게 가르친 것 같은데. 코일도 어쩔 줄 몰라하는 것 같다. 자기 아빠는 하라고 하고, 나는 하지 말라고 하니 말이다.' "에엥?" 당신은 어째서인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아까 보니까 전쟁 얘기가 나왔던데 그것 때문일까요. 아무튼간에 정말 마음에 안듭니다.

벨루드...시트라인은 다 경계하면서 선생님은 경계하지 말라고 하고 선생님도 벨루드와 구면인 걸 보면 그럼 혹시 선생님의 목걸이가 설마...

'... 릴리가 코일을 밀쳐서 머리에 피가 났다. 겨우 치료해주기는 했지만 서로 기분이 많이 상해 있었고, 릴리와 제일 친한 제이까지 완전히 갈라섰다. 대화를 해보니 놀리려는 의도가 아니라 말투나 행동 때문에 오해가 생긴 듯 한데, 양쪽 다 오해를 풀 생각은 커녕 화해하고 싶지 않아하는데다 서로 피하기까지 한다...' 오해였다고? 하지만 당신은 이미 코일과 사이가 나빠진지 오래입니다. 별로 오해를 풀거나 화해를 하고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 릴리와의 화해의 자리를 만들어주려다 또다시 싸움이 났다. 괜히 한걸까...?' "........." ...릴리도 당신과 마찬가지로 화해할 생각은 없는 듯 합니다.

'... 요즘 코일의 행동이 이상하다. 릴리가 그 날 첼시 선배에게 크게 혼났다는 것을 알자 릴리를 괴롭히기 시작했고, 메이 양과 제이는 경멸스럽다는 듯이 쳐다보기 시작했다. 벨루드 선배와 연관이 있는걸까...? ... 제이와 싸움이 났다. 코일이 먼저 시비를 건 것 같은데, 제이를 몸 싸움으로 이길 수 있을 리가 없다... 하긴 벨루드 선배든 헤더 선배든 싸움 쪽은 아니니까... 제이는 정 반대고.' 헤더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벨루드 아저씨와 연관이 있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우선 코일이 당신을 싫어하는데에 벨루드 아저씨가 연관이 되어 있다는걸 깨닫자, 조금 짜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이 뒤로는 별 내용 없이 코일의 관찰 일기가 끝났습니다. 누구의 관찰 일기를 살펴보시겠습니까? >>439 1. 제임스 하버 2. 아서 제밀 3. 그만 읽는다 (다음 행동 선택)

당신은 제임스의 이름이 적힌 책갈피를 펼쳤습니다. 슬슬 눈이 아파옵니다. 당신은 잠들어 있는 로베른 선생님을 잠깐 흘겨본 뒤 글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름: 제임스 하버 (James Haver) 나이: 현재 17살 부모: 아론, 레이나 하버 (Aron, Reina Haver) ... 어릴때부터 전쟁을 겪어서일까? 평화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듯 하다. 계속 구석진 곳을 향해 숨어다니고, 무언가를 두려워 하는 등 전쟁 때와 다름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서나 코일처럼 어린 아이들은 그나마 외부와 단절시켜놓았지만 제임스는 그게 아니었으니까...' 제임스가 이랬다고? 당신은 믿기 힘들었습니다. 당신이 알고있는 그 형과는 많이 다릅니다. '... 요즘은 조금씩 호전되어가고 있는 듯 하다. 숨는 빈도도 줄었고, 갑자기 울거나 소리지르는 것도 없어졌다. 평범하게 자라기를 기대해도 되는걸까?'

'... 잠자리를 보고 신기해하길래 오늘은 잠자리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었다. 잡아보겠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는게 보기 좋았다. ... 내가 틀렸다. 호전? 아니... 더 이상해졌다. 아니 원래 이런건가? 하지만 아론 선배나 레이나 선배는 이렇지 않은데...? 며칠간 잠자리를 잡으러 가겠다고 갔던 곳에는 날개가 뜯긴 잠자리들이 한 곳에 쌓여있었다. 제일 강한 잠자리를 가져보겠다며 잠자리 두마리를 잡고 서로 잡아먹게 하기도 했다. 그러면 안된다고 했는데, 너무 뻔뻔하게 왜냐고 물어보길래 순간 말문이 막혔다. 잠자리는 그렇게 대해도 되는게 아니라고 하자 알겠다며 가버렸다... 조금 많이 충격인걸...' "........." 당신은 눈쌀을 찌푸렸습니다. 너무 낯선 사람입니다... 당신에게는 그저 똑똑하고 멋진 형이었는데 말입니다.

선생님은 대부분의 마을 사람들을 그럭저럭 잘 알고 지내는구나... 코일의 부모, 보호자와 아는 사이인 것도 그냥 학교(?) 선생님이라 그런거였나...(흠터레스팅) 아니 그나저나 제임스...세상마상...(동공지진

'... 오늘은 거미를 잡아 살아있는 채로 다리를 하나하나 떼어 일열로 늘어놓고 있었다. 내가 보는데도 멈추지 않았다. 이번엔 생명을 함부로 대하지 말라고 혼을 냈는데, 울거나 시무룩해하지도 않고 묵묵하게 듣고만 있다가 내 말이 끝나자마자 이번에도 알겠다며 가버렸다. 그러니까... 전에 잠자리한테 그렇게 대하지 말라고 했으니 이젠 거미였다는거지..? 너무 낯설다. 이런 애가 맞았던가...? ... 요즘은 딱히 이상한 짓을 하지도 않고 평범하게 지내고 있지만... 나는 그래도 이상한 기분이 든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달까? 입꼬리는 항상 올라가있는데, 그동안 제임스를 봐오면서 단 한번도 기뻐서 웃는 것을 본 적이 없다.' 마지막 말에는 당신도 동의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즐겁거나, 웃겨서 웃는 것은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당신이 그렇게나 웃기려고 노력했는데 웃어주는 척이라도 해주지, 사람 무안하게!

>>442 >>35 에 보면 마을 어른들은 마을을 세우기 전부터 서로 알고있었다는 언급이 있죠! 사실 이 스레 시작할때만 해도 리메이크라고는 해도 큰 틀만 잡아놓고 꽤 추상적인 편이었는데 지금은 설정이 그래도 만족 할정도로는 잡힌 것 같아요! 그리고 설정오류 날까봐 조마조마하며 고통받는다..........

전쟁을 겪으며 약간 소시오패스 같은 게 됐나?

'... 다른 아이들과는 데면데면하게 지내는 듯 하다. 미움 받지는 않지만, 또 그렇게 호감을 얻지는 않는 느낌? 공부도 꽤 잘 하는 편이다. 그래도 좀 쎄한건 기분탓일까... ... 아서와 코일이 하일리를 괴롭히는 것을 내가 막기 전까지 창문으로 방관만 하고 있었다. 충분히 도와줄 수도 있었잖아...?'

'... 갑자기 하일리와 어울리기 시작했다. 아서와 코일이 제임스의 눈치를 보며 하일리를 괴롭히지 않기 시작했고, 제임스도 그걸 알고 있는 것 같다. 제임스를 무서워 하는걸까...? 애초에, 이제 와서 하일리를 괴롭히지 못하게 한다고? 무슨 생각인지 감을 잡을 수 없다. 하일리가 더이상 괴롭힘 당하지 않는다면 다행이지만... ... 왠지 하일리와 어울리는 모습이 친한 오빠와 동생이 아니라, 주인과 강아지를 보는 듯 하다. 제임스는 의자에 앉아있는데 하일리는 바닥에 앉아있다던가, 그 상태로 간식을 건네주는게 아니라 입에 하나씩 넣어준다던가, 턱을 긁어준다던가... 제임스는 자신이 하일리에게 압박하거나 시켜서 하는 행동이 아니라고 한다. 이걸 내버려둬도 괜찮을지 모르겠다. 그래도 평소에는 평범하게 놀기도 하고 하일리를 꽤 많이 챙겨주니까... 괜찮겠지?'

'... 내가 바쁠 때 제이와 릴리에게 공부를 가르쳐주기도 한다. 생각보다 너무 잘 가르쳐서 놀랐다. 어쩌면 나보다 훨씬 더 잘 가르칠지도 모르겠다. 이 쪽에는 상당히 소질이 있는 것 같다. ... 케니스 선배와 첼시 선배가 죽었을 때, 유일하게 울지 않았다. 친분이 꽤 있었을텐데...' 당신은 그 때 정신없이 우느라 제임스의 얼굴을 잘 보지 못했습니다. ...제임스의 관찰 일기가 끝났습니다. 찝찝한 기분이 듭니다. 누구의 관찰 일기를 살펴보시겠습니까? >>450 1. 아서 제밀 2. 그만 읽는다 (다음 행동 선택)

>>446 스레주야 대면대면이 아니라 데면데면하다인데 잘못 썼어

마지막으로 다 읽고 가자 1번

>>449 헉 그르네요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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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레스 >>>전통맛집<<< 소설 만들기 앵커! 2019.06.15 238 Hit
앵커 2019/05/05 23:08:44 이름 : ◆o5dSMqjeK59
451레스 » Crimson Lily 2019.06.15 2224 Hit
앵커 2018/06/04 21:33:18 이름 : ◆q7wMlBhBwHu
22레스 마니또에게 쪽지를 쓰자! 2019.06.14 88 Hit
앵커 2019/06/08 00:49:05 이름 : 이름없음
53레스 아무에게나 무작위로 편지보낸다. - 3 2019.06.14 220 Hit
앵커 2019/05/28 01:58:48 이름 : ◆Pdwty2FhgmL
487레스 ☆☆앵커판 잡담스레☆☆ 2019.06.14 4626 Hit
앵커 2018/01/10 12:55:32 이름 : 이름없음
111레스 음성녹음을 할거다. 2019.06.14 509 Hit
앵커 2019/05/02 18:26:34 이름 : ◆459cspe7y6l
24레스 생존하라!!!!!!! 2019.06.14 129 Hit
앵커 2019/06/11 21:46:10 이름 : 이름없음
6레스 이상한 후배 2019.06.13 89 Hit
앵커 2019/05/31 14:34:27 이름 : 이름없음
374레스 스레딕 퀘스트같은 퀘스트 2019.06.13 1617 Hit
앵커 2019/04/08 19:46:10 이름 : 이름없음
43레스 새로운 소설을 써보자 2019.06.13 201 Hit
앵커 2019/05/26 22:52:00 이름 : ◆pQpTWmIK47u
29레스 학교를 만들어보자! 2019.06.12 160 Hit
앵커 2019/05/19 20:54:30 이름 : ◆7y5bwpXtjxV
5레스 생존하라!!!!!! 2019.06.11 50 Hit
앵커 2019/06/11 21:09:11 이름 : 이름없음
44레스 비 오는 학교 2019.06.10 109 Hit
앵커 2019/05/25 18:41:50 이름 : ◆NxPg5eZjvyM
12레스 미트라의 세계- 스토리 2019.06.08 81 Hit
앵커 2019/06/08 15:02:21 이름 : 스토리
285레스 반성문을 써야해! 2019.06.08 542 Hit
앵커 2019/01/31 00:50:53 이름 : 이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