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입 환영. 우울글 징징글 있을 수 있음 하루 두번 코솝. 자기 전 잘라탄. 언젠가 세계 순위권에 들고 싶다

얌 레주 화이팅이야! 내가 주목해주께!

일기 느낌이 좋아 지켜볼게

>>102 >>103 감기에 앓아누워있던 사이에 예쁜 레스주들이 다녀갔었구나 그대들을 늦게 알아봐서 미안해요. 거기도 비가 오고 있을진 모르겠지만 내리는 빗소리에 귀가 즐거운 밤이 되길

현실과 가상 세계 사이에 어느 것을 택하는 것이 옳은가

오늘은 자체휴강의 날이었다 감기에 편두통이 겹쳐 오니 몸이 버티지를 못 하더라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시작됐던 편두통 발작은 성인이 되며 잦아드나 싶더니 잊을만 하면 찾아오는 불청객

스트레스가 원인일 것이다...라고 추정하고는 있다 편두통 환자라면 다 알겠지만 미가펜이라는 약이 그나마 듣는 편인데 다른 병에 나쁘기 때문에 끊고 다시 타이레놀로 돌아왔다

덕분에 누워서 사고싶던 것들을 이것저것 검색하면서 놀았다 향수 커미션이 제일 땡긴다 지금은

추석. 오늘만 나가면 다음주 일요일까지 논다

레스 두 개가 먹혀버린 것 같다

일정 좀 빨리빨리 확인할 수 있게 해 줬으면 좋겠는걸...이번 팀은 연락할 수 있는 수단이 제한적이라는게 불만이다

슬슬 추워지기 시작했다

미용실 한 번 갈 때가 됐다

일기 제목을 바꾸고 싶었는데 비밀번호를 까먹었다 이 스레 세웠을 때 파란 린넨 셔츠를 입고 학교를 나갔었는데 이젠 린넨소재 옷 입기엔 너무 춥지.

그래서 스웨터를 꺼내 봤다 지금시간엔 훨씬 나은데 한낮 햇볕 아래선 좀 더울 것 같기도 하고 망할 일교차

이번주 일정 금 8-11 일 6-12

오 설마하고 넣어봤는데 이거였을줄이야

생각해보니 오늘은 길게 잔 것도 아니었는데 꿈을 꿨다 자세히는 기억 안 나는데 어반판타지스러운 배경에 나는 어떤 임무를 수행중이던 팀 소속이었고 일이 중간에 꼬여서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지는 뭐 그런 내용이었던 것 같다

안녕 좋은 하루 보내고 있나요

이번주 일정 월 4-6 월 8-12 금 8-10 일 6-12

하얀 진주와 파란 프리즘은 뒤로 하고 이젠 붉게 물들다

한국 5등 내로 진입하는 건 실패 내가 여러분 기대에 모자라서 미안해요

개천절에도 보강 때리는 교수님...

고작 두시간 듣겠다고 다섯시간 통학한다 과제제출만 아니었어도 자체휴강 하는건데

갈 곳을 잃고 헤매는 나비가 되어

전날 과제하가 늦게 잔 탓인지 오늘 저녁잠을 길게 잔 탓인지 정신이 너무 말짱한 오전 1시 4분

간식에 저녁에 꽉꽉 챙겨 먹었는데도 출출한 기분이 든다

사야할 것. 플래너 내년 분량 개나리색 라이브컬러 얇은 마스킹테이프 패브릭퍼퓸 세제 충전젠더

이번주만 넘기면 중간고사 끝이다

햇빛은 따듯하고 바람은 차고 다들 시험치고있어서 조용한 와중에 새소리밖에 안 들린다

요즘들어 학교 나가는게 너무 싫다 몇개과목은 자체휴강 너무 때려서 종강할때까지 열심히 나가지 않으면 f가 위험하지만....

아 샵 안달아버렸네 인코 바꿔야겠다

이세상에 있는 팀플 전부다 없어졌으면 좋겠다

책상 앞에서 만들어진 무능이 인간을 전염시켰다

너무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인코도 헷갈리네 안 들어온 동안 방학이 또 한번 지나가고 많은 일이 있었다 십년을 같이 살았던 내 작은 파랑새 한 마리가 세상을 떠났고 그 텅 빈 공간을 채우는 다른 아이가 들어오고 새 기계와 잊고 살았던 물건 몇 가지를 찾아내어 보이는 곳에 두었다

며칠 전엔 연락이 뜸했던 지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다들 그들만의 방식으로 잘 살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었다 사실 그런 식으로 만날 줄 몰라 당황했던 것 또한 사실이었다

때로는 과거에 내 인생의 일부를 넘어서 인생 그 자체라고 생각됐던 것들도 차차 흐려져 어느순간 물거품처럼 흔적도 남기지 않고 사라져버린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자국을 남기는 것이 있다 정말 전체에 대 보면 티끌처럼 작아 보이지도 않았을 그 흔적이 지금은 강렬하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려 한다

간혹 그 점점이 흩어진 자국에 손끝이 닿곤 하는 것 같다 그러면 그때의 감정이 방금 겪은 양 재생되는 탓에 정말 기쁘기도 분노하기도 하는데 이미 지나와버린 인연에게 내가 가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기에 그냥 지켜보고만 있어야 하는 현실이 아주 괴로울 때가 있다

곧 벚꽃바람이 불면 남들이 보기에 너무 작아 우스운 내 인생에서 가장 컸던 흔적이 서서히 들고 일어날 것을 안다

내가 무뎌지기 전에는 그걸 매년 지혜롭게 견뎌내고 싶다

손을 자주 썼더니 손목이 작살나서 당분간 쉬어야 될 것 같다 곧 발라둿던 매니큐어도 벗겨질 것 같은데 오늘도 무의식중에 물어뜯다 상처가 여기저기 생겨 아마 리무버로 지우기는 힘들 것 같다

남아 선호사상이 어떠한 방식이던간에 민족의 척추뼈에 뿌리깊게 자리잡은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태어난 게 잘못이었다

차별은 당연한 게 되어 여자들조차도 그것이 잘못되었는지 모르는 세상에서 그것의 부당함에 항거하는 자를 정신병자 취급하는 세상이다

왜 몇 년간을 그렇게 소리질렀는데 들어주는 사람이 없었을까

그렇게 폐가 조각조각나서 찢어져 입으로 코로 눈으로 피가 줄줄 새는데 더이상 나오지 않는 목소리에 어떻게든 괴롭다는 걸 알려보려고 헐떡이는 소리만 날 때까지 창틀을 부여잡고 우는데 아무도 듣지 못했을 수가 있을까

그동안 날 예뻐해주던 사람들이 역설적으로 날 무디게 만들었다

결국 혼자 남을 뿐이라는 걸 잠깐 잊고 행복에 젖어 살고 있었구나

그런데 시시각각 썩어가는 머릿속은 눈치채지 못 하고 있었구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싶다 그렇게 해서라도 내 기분을 잊을 수 있다면 좋겠다

주말 내내 나가서 놀 약속을 잡았다

일상이 너무 바쁘다 보니 취미도 인간관계도 다 접게 되더라

그때 같이 어울렸던 사람들은 지금쯤 어디서 뭘 하고 있으려나

컴레딕...이 단어 굉장히 오랜만인 것 같지만...으로 오니까 타이핑치기가 훨씬 편하다 줄바꿈도 그렇고

며칠 전 연락이 닿는 지인들 중에 정신의학과를 다닌 경험이 있는 지인들에게 병원비는 얼마가 드는지, 약처방이 효과가 있는지 물어봤었다 생각보다 놀라웠다 내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정신의학과 경험이 있거나 고민을 했다는 사실이 나 혼자만이 이렇게 살고 있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았다

심리상담이 더해지면 비싸지만 단순 약처방이라면 일주일 2~3만원선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정도면 생활비 쪼개서 다닐 만 하다고 생각했다 집에선 정신과 다니는 걸 혐오하는 사람들밖에 없으니 이렇게라도 해야 한다 약은 숨겨다니면서 밖에서 먹고들어가거나 하면 되지 않을까 사실 심리상담을 병행하며 치료받고싶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돈이 없다 그리고 그 돈을 벌 의지도 없다

요즘은 이상하게 툭하면 눈물이 난다 그냥 세상 사는 것도 너무 억울하고 지금까지 내 상상 속에서만 화목했던건가 현실을 직시하고 나니까 자살을 생각해보지 않은 것도 아닌데 날 붙드는 게 너무 많다 어떻게든 살아나가야 한다

왜 나는 나한테 매인 생명을 만들었지 너네가 너무 좋다

짐승은 사랑을 꾸준히 주면 그걸 알아본다 그런데 사람은 왜

이제 와서 느낀거지만 나는 너무 작은 우물안에 갇혀 만족하던 개구리였다 그 우물 안의 네트워크 안에서 난 혼자서 적응할 수 있었고 설령 이미 고여버린 인간관계를 혼자 뚫는 한이 있더라도 비집고 들어가 내 자리를 만들었었다

내가 그렇게 내 자리를 만들었던 것에 대해 난 만족했고 그땐 그게 전혀 힘든 줄 몰랐었다 남들이 인정해주고 아는 사람이 늘어나는게 좋았다 그게 나를 향한 비난이나 시기보다 만족감이 더 커서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지금은 아니다 세상은 너무 넓고 내 관심사도 넓은데 난 벌써 지쳤음을 느낀다

왜 나는 남들이 보기에 평범한 삶을 가지고 태어났는데 그 삶을 살아가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사람인 걸까

돈 문제로 걱정하는것도 싫고 인간관계로 스트레스받는것도 지친다 그냥 남들처럼 열정적이고 뭐 하나 하는데 거리낌없는 성격이었으면 좋았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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