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슬펐다... 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생각해보니 그릴거 있었네 나 왜이렇게 그릴것도 많고 그리고 싶은것도 많지
이름없음2018/08/22 14:27:42ID : 8rvBe7s4Gsp
이 시간대 원래 사람 많지 않았던가...? 웬일로 사람이 없네
이름없음2018/08/22 20:03:31ID : kraoE3yHzU1
흐릿한 하늘을 보면 뭔가 두근두근하다 약간 세상의 끝을 본거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해야되나
이름없음2018/08/22 21:21:49ID : 8rvBe7s4Gsp
시네마틱 미쳤다 아이고 우리 하나야...
이름없음2018/08/22 21:22:53ID : 8rvBe7s4Gsp
너무 헬조선 고증 완벽해서 웃긴데 씁쓸했음 럭셔리 한 곳에 휴가 갔다면서 기지에서 메카 고치면서 나노 콜라랑 컵라면만 먹고 있는 송하나...
이름없음2018/08/22 21:28:43ID : 8rvBe7s4Gsp
게다가 기지에 2명 밖에 없는것도 ㅋㅋㅋㅋㅋ 볼 땐 몰랐는데 다시 보니까 진짜... 너무하는거 아닌가? 비상사태에 나갈 예비 인력이라도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ㅋㅋㅋㅋ
이름없음2018/08/23 23:51:18ID : kraoE3yHzU1
나보다 열등한 부분을 보면서 내가 더 낫다는 이런걸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게 되는거 고쳐야 되는데...
이름없음2018/08/23 23:52:17ID : kraoE3yHzU1
남이 나보다 좀 뛰어나다 싶으면 열등감보다 좀... 뭐랄까 내가 진짜 별거 아닌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현타?같은게 오는 듯 진짜 쓰레기 같다ㅋㅋㅋㅋ
이름없음2018/08/23 23:53:36ID : kraoE3yHzU1
전문가는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내 생각으론 자존감의 문제인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되지 근데 난 진짜 우주쓰레기 축에도 못 끼는 사람 같은데
이름없음2018/08/23 23:54:31ID : kraoE3yHzU1
자존감이 땅을 치다못해 내핵까지 뚫어버린 상태인데 뭘 어떻게 회복한담
이름없음2018/08/23 23:55:46ID : kraoE3yHzU1
자기 칭찬을 해야되나? 으악 칭찬할게 뭐가 있다고 오늘 한 일 중에 잘한 일:못한 일=0.1:99.9 인 듯
이름없음2018/08/23 23:57:00ID : kraoE3yHzU1
왜 살지?라고 가끔 나한테 묻긴 한데 죽지 못해 산다는 것 밖에... 대답할 수 없는데 딱히 미련도 없고 무섭나? 그것도 잘 모르겠음 아픈건 좀 싫을지도
이름없음2018/08/23 23:59:12ID : kraoE3yHzU1
만약에 내가 죽고 나를 알던 주변 사람들도 싹 죽는다고 내가 존재했다는 사실이 사라지는 건 아니잖아 물론 역사책 같은 기록에도 없고 그냥 지나가던 엑스트라 중 하나겠지만 어딘가엔 내 흔적이 하나쯤은 남아있을거란 말이지
이름없음2018/08/24 00:02:14ID : kraoE3yHzU1
그... 알쓸신잡에서 이순신 장군의 숨결을 아직도 느낄 수 있나 ㅋㅋㅋ 하고 계산한거 보면 내가 뱉은 숨도 죽고나서 지구상에 어느정도 남아있을테고 ㅋㅋㅋㅋ 이 스레도 내 흔적이고 생각해보면 많지... 그래서 딱히 잊혀지는게 무섭진 않다
이름없음2018/08/24 00:03:05ID : kraoE3yHzU1
아무것도 없는 것도 딱히... 영원히 자는거랑 비슷하지 않나 다시 눈을 못 뜰 뿐이지 안 죽어봐서 이렇게 겁이 없는건가 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2018/08/24 00:04:48ID : kraoE3yHzU1
딱히 난 신도 안 믿고 천국이나 지옥이나 환생이나 그런 것들도 없다고 생각해 그래서 그냥 죽으면 땡!일거 같음
이름없음2018/08/24 00:07:53ID : kraoE3yHzU1
확실히 죽고나서 다시 태어난다거나 걱정거리 없이 편안한 세계가 있다고 하면 죽음이 그나마 덜 무서울테니 상상한거 아닐까 싶기도 하다 참 재미있는 생각이야 어떻게 죽은 다음에도 계속 살아가려고 하는건지 ㅋㅋㅋㅋ
이름없음2018/08/24 00:10:21ID : kraoE3yHzU1
같은 의미로 신이나 종교도 그래 마음이 힘들고 기댈 곳이라곤 없는데 전지전능하고 자애롭고 내가 저지른 악행도 용서해주는 존재가 있으면 거기라도 기대지 않을까... 그래서 종교나 신이 만들어진거 같음
이름없음2018/08/24 00:14:30ID : kraoE3yHzU1
게다가 사람이 정말 한결같이 모든 걸 이해하고 상냥하게 대할 순 없으니... 그런 존재가 있으면 하다가 생긴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조선시대에 천주교가 퍼지게 되는게 하나님빼고 다 똑같은 사람이다가 신분차별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줬으니까 그런 차별같은거 때문에 생긴 것도 같고 정확한건 모르겠지만
이름없음2018/08/24 00:15:00ID : kraoE3yHzU1
후 탕수육 먹고싶다
이름없음2018/08/24 00:16:03ID : kraoE3yHzU1
텐션이 너무 낮아... 안 올라간다
이름없음2018/08/24 01:27:33ID : kraoE3yHzU1
요새 글을 써 보려고 노력하는데 참 어렵다 말도 생각한만큼 제대로 안 나오는데 글로 표현하려니 더 어려운거 같다
이름없음2018/08/24 01:28:30ID : kraoE3yHzU1
머릿속 안이 꼬인 털실 같아서 어떻게 하기가 너무 힘들어 여기서 뭐 쓸 때도 손이 생각의 사고를 따라가질 못해서 못 적는데 ㅋㅋㅋㅋ
이름없음2018/08/24 01:29:07ID : kraoE3yHzU1
왜 이렇게 일찍 졸리지 어제 너무 늦게 잤나...
이름없음2018/08/24 01:31:28ID : kraoE3yHzU1
작은 얼굴 어쩌고 하면서 크림 광고 있는거 보니까 초딩때 나보고 대갈장군이라고 놀리던 놈이 생각나네 걔는 정말 입도 험한 편이였고 강도 높은 장난질을 쳐 대서 힘들었음... 근데 그 이후로 본 적이 없는 듯 이름이랑 얼굴도 아직 기억하는데 ㅋㅋ
이름없음2018/08/24 17:01:42ID : kraoE3yHzU1
피시방 가려고 마음 먹긴 했는데 일어나기 싫다...ㅋㅋㅋㅋㅋㅋ 으아아아 귀찮아
이름없음2018/08/24 17:15:13ID : r82k9yY9wNB
결국 나오긴 나왔다만...
이름없음2018/08/24 17:16:08ID : r82k9yY9wNB
어차피 엄마아빠 여행가셔서 밥 혼자 알아서 먹어야되는데 집에 뭣도 없으니 어차피 나와야하긴 했는데 너무 귀찮구만...
이름없음2018/08/25 01:46:34ID : NAlzQoJVgmM
그저 안경남캐가 그리고 싶었을 뿐인 낙서
이름없음2018/08/25 01:47:11ID : NAlzQoJVgmM
그리고 검열해봄
이름없음2018/08/25 01:47:19ID : NAlzQoJVgmM
듀얼이다!
이름없음2018/08/25 02:02:46ID : NAlzQoJVgmM
씻어야 되는데 방송이 넘 재밌다 ㅠㅠ
이름없음2018/08/25 02:03:19ID : NAlzQoJVgmM
친구 만나는데 머리를 굳이 감아야 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ㅎㅎ 안되겠지 내가 생각해도 진짜 개 쓰레기 친구 같잖아
이름없음2018/08/25 02:03:51ID : NAlzQoJVgmM
이미 개쓰레긴데 더 쓰레기 같을 필요가 없지... 후딱 씻어야지
이름없음2018/08/25 02:21:37ID : NAlzQoJVgmM
크으으 키류 존나 멋있어 나도 키류처럼 생기면 좋겠다 진짜 간지 그 자체
이름없음2018/08/25 02:22:42ID : NAlzQoJVgmM
마지마 형님은 크으 말도 못하지 진짜... m쪽은 아니지만 한번만 차여보고 싶다
이름없음2018/08/25 02:23:52ID : NAlzQoJVgmM
저번에 테스트 해보니까 s쪽이 더 많던데 솔직히 예전엔 이쪽도 저쪽도 되는거 같았는데 뭔가 점점 기우는 느낌이...
이름없음2018/08/26 00:20:08ID : kraoE3yHzU1
요즘 씀에서 글 끄적거리고 있는데 내 글... 괜찮은건가...
이름없음2018/08/26 00:21:12ID : kraoE3yHzU1
아직 누구에게 보여줄 만큼은 아닌거 같다 ㅠㅠ 부끄러워...
이름없음2018/08/26 00:22:18ID : kraoE3yHzU1
그림도 좀... 부끄럽긴한데 글은 거의 최근에부터 적기 시작했으니 더...ㅋㅋㅋㅋ
이름없음2018/08/26 00:23:07ID : kraoE3yHzU1
그리고 내가 내 글보고 부끄러워하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2018/08/26 00:24:34ID : kraoE3yHzU1
뭔가... 비유적인 묘사를 못 쓰겠다 별로 안 좋아하기도 하고..
정확히는 쓸데없이 있어보이려고 장황하게 비유하는걸 별로 안 좋아함 그래서 그런가 그냥 직관적으로 쓰는 기분
이름없음2018/08/26 00:26:16ID : kraoE3yHzU1
어렵다... 글이든 그림이든 잘 하는 사람들은 대단해... 그 한권과 한 그림에 자신의 이때까지의 노력이 담긴거잖아...
이름없음2018/08/26 00:27:12ID : kraoE3yHzU1
재능이 없으면 노력이라도 해야되는데 힘들다 노력을 꾸준히 하는 것도 되게 재능인거 같아
이름없음2018/08/26 19:39:04ID : dRxvii5Qre7
오늘 친구랑 놀다 옴
이름없음2018/08/26 19:40:06ID : dRxvii5Qre7
어제도 놀았지만 ㅋㅋㅋㅋㅋ 어제 놀고 자고가서 터미널 가는 길에 더 놀다 감
이름없음2018/08/26 19:40:46ID : dRxvii5Qre7
아 즐겁긴 했는데 내일 학교 간다는 생각이 내 기분을 잡치게 해
이름없음2018/08/26 19:41:25ID : dRxvii5Qre7
그리고 뭔가 이렇게 즐겁고 막 이러다가 아무도 없는 자취방가면 되게... 기분이 쓸쓸하고 외로움
이름없음2018/08/26 19:41:44ID : dRxvii5Qre7
근데 벌써부터 외롭다 허어어엉
이름없음2018/08/26 19:42:22ID : dRxvii5Qre7
예전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던거 같은데 왜 요즘엔 싫지 ㅋㅋㅋㅋㅋㅋ 책임의 무게가 두렵다
이름없음2018/08/26 19:43:05ID : dRxvii5Qre7
내가 첫째라 더... 그런거 같다 으 숨이 턱턱 막히네 나도 정신력이 강한 사람이면 좋겠다
이름없음2018/08/26 19:44:15ID : dRxvii5Qre7
예전에 진짜 힘들고 정신적으로도 안 좋을때 가거나 오는 시외버스에서 많이 울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자취방에서도 혼자 움 진짜... 난 내가 우울증이랑 거리가 먼 사람인줄 알았는데
이름없음2018/08/26 19:44:54ID : dRxvii5Qre7
또 예전 생각나서 눈물날라고 하네 아 뭔가 다들 줏대가 있어보이는데 나만 흔들흔들하고 나만 뒤쳐지는 듯한 이 느낌이 나를 정말 우울하게 만든다
이름없음2018/08/26 19:46:54ID : dRxvii5Qre7
어디 털어놓을데가 없어 이런데 밖에... 친구한테 말하면 좀 갑분싸되거나 친구가 당황? 좀 어떻게 해 줘야될지 안절부절하는게 보여서 말 못하겠고 동생은 고딩이니까 자기 성적이나 진로도 고민이 많을텐데 굳이 더 주고 싶진 않고 부모님은... 그냥 좀 힘든 티 내면 안될거 같음
이름없음2018/08/26 19:47:40ID : dRxvii5Qre7
서러운 인생 일부로 유쾌하고 장난스럽게 말하지 않으면 안돼라는 묘한 의무감이 드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음....
이름없음2018/08/26 19:48:45ID : dRxvii5Qre7
대충 남이 생각하는 내 이미지를 깨면 상대방이 이상해하니까? 뭐 그런... 그래서 그런거 같은데 잘 모르겠다
이름없음2018/08/27 00:22:58ID : 4Le2Fg3PfVe
오늘 카렌 생일이야아아아아
이름없음2018/08/27 00:23:09ID : 4Le2Fg3PfVe
♥
이름없음2018/08/27 00:23:41ID : 4Le2Fg3PfVe
배고프다 감자튀김 먹고 싶은데 이 시간에 뭘 먹으면 안될거 같은...
이름없음2018/08/27 00:25:21ID : 4Le2Fg3PfVe
다이스 돌려서 홀수나오면 먹고 짝수나오면 그냥 초코파이 먹어야지 물론 정말 아니다 싶으면 걍 안 먹을거지만...
이름없음2018/08/27 00:25:29ID : 4Le2Fg3PfVe
Dice(1,5000) value : 1027
이름없음2018/08/27 00:26:13ID : 4Le2Fg3PfVe
오옹 이렇게 하면 되구나 으 근데 이 시간에 주방에서 소리내면 민폐 아니려나
이름없음2018/08/27 00:26:56ID : 4Le2Fg3PfVe
일단... 도전,... 이렇게 된거 치킨 너겟이나 치즈스틱도 할까?
이름없음2018/08/27 00:27:49ID : 4Le2Fg3PfVe
그냥... 굽는 식으로.... 식용유 적게해서 해야겠다,,,
이름없음2018/08/27 00:28:23ID : 4Le2Fg3PfVe
내일 이 시간대에 내 위장이 쓰리겠지만 나는 모르는 일이다...
이름없음2018/08/27 01:08:53ID : 4Le2Fg3PfVe
계란도 삶아서 먹으려고 삶았는데 안에 덜 익어서 흰자만 대충 먹고 다시 삶는다고 감자튀김 다 먹었다ㅋㅋㅋㅋ
이름없음2018/08/27 01:13:04ID : 4Le2Fg3PfVe
으 계란 하나는 완전 반숙이네 다 흘러 ㅠㅠ
이름없음2018/08/27 01:33:33ID : 4Le2Fg3PfVe
둘다 반숙이였다... 난 완숙 더 좋아하는데 ㅠㅠ
이름없음2018/08/27 01:34:10ID : 4Le2Fg3PfVe
그건 둘째치고 역시 삶은 계란은 별로네... 상상한 것보다 별로야...
이름없음2018/08/27 01:37:38ID : 4Le2Fg3PfVe
뭐야 왜 자꾸 심심하면 성별 스레 생기는거야 안 지겹나.....
이름없음2018/08/27 01:38:36ID : 4Le2Fg3PfVe
어그로 끌거면 더 참신한거 갖고오던가 ㅋㅋㅋㅋㅋ 근데 이렇게 말했다가 역대급 어그로오면............
이름없음2018/08/27 01:40:17ID : 4Le2Fg3PfVe
아무튼 인터넷에서 쓸데없이 나는 여자지만~ 이러면서 전형적인 개념녀같은 발언하면 거의 높은 확률로 덜렁이임 어차피 같은 여자끼린 보면 알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