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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6/05 10:33:00 ID : Y9s3xBe6pbA
소설 영화 드라마 만화, 분야불문하고 클리셰지만 난 좋아한다 하는 것들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스레
이름없음 2020/07/14 21:43:11 ID : Ru065dO1d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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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08/23 00:37:14 ID : XzdPa62IGq2
악당 중 매력적인 악역이 선으로 돌아서는 클리셰ㅠㅠㅠ
이름없음 2020/08/24 08:56:01 ID : wFfXAqpfdTX
일본느낌인데 한명이 집을 나가서 다른 한명이 그 사람을 찾으러 나갔다가 함께 위험한 일에 휘말리고 난 다음 모든게 다 끝났을때 집 나간 그 사람이 조금 뜸 들이다가 다녀왔어 하면 다른 한명이 눈물 뚝뚝 흘리고 밝게 웃으면서 어서와 하는거
이름없음 2020/08/24 12:56:25 ID : SGtthe1vcsq
숨겨두었던 정체가 있다면 그게 들키는 클리셰가 너무 좋아....
이름없음 2020/09/07 22:41:11 ID : vdzO7arhzcK
사실은 이들의 첫만남은 그 이전에 있었다! 알고보니 첫만남이라 생각했던 때보다 전에 이미 만난 적이 있어서 나중에 가서야 어?? 설마 그때 걔가 너였어?? 이러는 거 좋아해 인연이 한결 더 단단해지는 느낌도 들고... 서로 놀라는 것도 좋지만 한쪽이 일방적으로 진짜 첫만남을 기억하고 있는 건 더 좋아
이름없음 2020/09/08 09:25:32 ID : zPjtgZgZa03
까칠하고 서툰 고양이 남캐와 귀엽고 직진하는 댕댕이 여캐의 조합... 헤테로적으로도 좋고 그냥 논컾으로도 재밌어...
이름없음 2020/09/08 12:19:11 ID : 782oHu2mlbg
모든일이 끝나고 난뒤의 후일담, 그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2세 같은 외전 나오는게 재밌어 특히 본편 애들보단 약간 조연 애들 보여주는게 그렇게 좋더라 주연은 항상 나오지만 조연은 어느순간 도움주고 나면 안나올때가 많고 아예 잊혀져버려서... 주인공 각성시켜주고 구해주는거. 스승, 아버지, 어머니, 누나, 형, 신 뭐 등등의 존재가 항상 주인공을 지켜봐오다가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 짠 하고 구해주고 각성시키는게 그렇게 좋은데 요샌 많이 안나오더라
이름없음 2020/09/08 18:42:35 ID : lvcspasi2k1
섭남... 속 터지긴 하지만.
이름없음 2020/09/08 18:42:53 ID : lvcspasi2k1
아 이거~~~알징ㅈ
이름없음 2020/10/08 21:40:44 ID : 0mq7unu1bg2
이중적인 사람 개 좋아... 흑막도 좋고 선악도 좋고 쓰레기도 좋고... 하라구도 짱... 앞 뒤가 다른 사람이 최고야...
이름없음 2020/10/09 02:14:13 ID : upXs1a66lDA
둘이 사이는 안좋은데 (아예 다른 진영이거나 적이거나 라이벌이거나) 어쩔수 없이 협력하게 되는 전개...? 그냥 거기서 일어나는 일이 재밌음.... 개그도 좋지만 시리어스라도 좋고 또는 캐릭이 이중 삼중 사중 충성도 0% 여러군데 스파이 노릇 하는게 재밌어 어느쪽에도 안 속하지만 여기저기 잘 녹아들어서 정보는 잘 뺴오는 그런 캐릭이 좋아
이름없음 2020/10/09 02:18:26 ID : E4IGk05TWlD
불행한 과거를 나누다 연인 되는 클리셰.. 더 나아가서 연인이 된 둘이 다시 불행해져서 죽는거 좋아함 근데 잘 없어서 연인->해피엔딩 까지로 만족!
이름없음 2020/10/09 20:36:11 ID : hgmK6i9wGrg
나도... 나도 이거 너무 좋아... 조연들 굿즈까지 살 정돈 아니지만 한 명이라도 비면 허전함 느끼고 출연 멋지게 할 때마다 꼬박꼬박 모두가 얘네 활약상 알게 해달라고 언급하는 인간인데 진짜 좋아... 얘들의 모험도 이렇게 끝났어요! 같은 느낌...?
이름없음 2020/10/25 14:32:31 ID : wLhy7wIK1B8
나두
이름없음 2020/12/11 16:41:51 ID : Xuk2rgmK5dW
악당이 패배하면서 멘탈이 팡팡 터지고 처절하게 살려달라고 비는거.... 찌질하면 찌질할 수록 더 매력적이야..☆
이름없음 2020/12/11 20:39:16 ID : vdzO7arhzcK
모든 이야기가 끝나갈 때 즈음, 평행세계나 환생이거나 모종의 사유로 지난 일이나 서로에 대한 기억을 잃은 두 사람이 우연히 다시 마주치는 거 본편에서의 인연은 잊었을텐데도 묘한 위화감이나 기시감을 느끼고 그렇게 다시 한번 새로운 첫만남을 갖게 되는 걸로 끝나는 거 식상해 보이지만 사실 꽤 좋아해...
이름없음 2020/12/11 21:30:29 ID : js9Ao3PhdQq
이거 진짜 최고다 그래서 내가 너의 이름은 을 좋아해 클리셰 최고!
이름없음 2020/12/11 22:22:15 ID : 67xSFeLgjdC
남들이 어떻게 되고 세계가 어떻게 되는지 나 몰라 하는 이성 캐의 친절에 영향을 받아 성격, 가치관 등을 바꾸게 되는 거
이름없음 2020/12/15 16:44:45 ID : apVaoJUY2oH
후드 뒤집어쓴 캐 좀 신비주의고... 알고보니 젤 세고... 흔해 빠졌지만 그래도 좋아ㅋㅋㅋ
이름없음 2020/12/24 20:47:59 ID : aoE4HyJWksq
중요한 상황에서 각성하는거!!!
이름없음 2020/12/24 21:22:12 ID : cMi1g7AkpTU
주인공 부모라던가 소중한 사람의 유품이 부적이 되거나 중요한 곳에 쓰이게 되는 거. 출생의 비밀 이런 것도 좋아해.
이름없음 2020/12/25 13:27:54 ID : Y7hAo6lwsja
사랑하는 사람이 죽으면 따라 죽으려는거
이름없음 2020/12/27 03:42:05 ID : bxCqmNy1vfQ
주인공이 자기도 모르던 재능을 인정받을 때가 너무 좋다 보통 초반에 나오는 클리셰고 이걸 계기로 그 분야 학교 전학/입학함 1화가 제일 설레는 이유 ㅋㅋㅋㅋ 꿈빛 파티시엘이나 빅토리어스처럼 말이야
이름없음 2020/12/27 20:51:50 ID : rdO5RyGpXta
"뭘 기대한거야? 사랑한다는 말?"
이름없음 2020/12/27 21:56:21 ID : ip9eE647wK1
이거 좋네 딱 생각나는 캐는 겨울왕국의 한스 왕자
이름없음 2020/12/27 22:11:56 ID : rdO5RyGpXta
와 나 한스왕자 생각하면서 쓴건데ㅋㅋㅋ대박ㅋㅋㅋ
이름없음 2020/12/28 01:22:58 ID : sklhe3SGq5c
착한 주인공 일행들한테 잘해주는 악역? 캐의... 같이 있을 땐 방긋 웃어주다 애들 가면 확 싸해지는 그런 장면이 좋아
이름없음 2020/12/28 04:49:54 ID : rdO5RyGpXta
악을 상대하면서 점점 악에 물드는 캐릭터
이름없음 2021/02/04 01:42:11 ID : xPhbxu2lfXA
서로 티격태격 싸우다가 점점 사건 발단으로 좋아하게 되는 거 은근 좋아함 다른건 그다지 생각 안난다 ㅋㅎㅎ
이름없음 2021/03/27 16:17:25 ID : 6mIL9fSJRCr
벽꿍
이름없음 2021/03/27 17:59:37 ID : mJU40q59fQq
서로 너무 사랑하는 거 한쪽이 다른 쪽에게 매달려서가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너무 사랑해서 갈등이 생기는 게 좋음 고구마 스타일 ㅋ 삽질 개꿀잼
이름없음 2021/10/30 22:28:43 ID : 0mq7unu1bg2
아파서 비몽사몽할 때 죽 먹어주는 거 자존심 때문에 입 꾹 다물고 거절하는 거 근데 이때 둘이 어사여야 해.
이름없음 2021/11/25 19:25:52 ID : vyFg7zcFdxC
사별하는 쌍둥이 덤으로 그 죽은 형제자매의 신분을 뒤집어쓰고 살아가면 더 좋음
이름없음 2021/11/25 20:35:08 ID : 1hhvyMnQnCk
주인공이 패배/꼴찌했지만 딱히 불행하지않은 결말. 패배/꼴찌한 후 주인공이 '다음에는 반드시!'하고 다짐하고 끝나는게 좋아.
이름없음 2022/01/11 21:20:59 ID : vyFg7zcFdxC
짝사랑하는 사람의 연애상담 들어주는 거 언제 봐도 질리지 않아
이름없음 2022/01/11 21:27:59 ID : wrfbzO2mq6r
최강일정도로 항상 강했던 캐릭터가 일시적으로 약해지면서 일어나는 일들, 흔들리는 신념, 악에 물드는것 등... 난 강했던 애가 어쩔수 없는 상황으로 인해 약해지는 전개가 너무 재밌어 시리어스라도 좋고 힐링 개그물이라도 좋아
이름없음 2022/01/13 01:22:52 ID : B88ry2KZck8
희생
이름없음 2022/01/13 01:28:41 ID : 62JWmJQliqq
상냥한 실눈캐 사실 개 셈
이름없음 2022/01/13 04:06:56 ID : fbBhxRyIGsk
대 박 좋 아
이름없음 2022/01/13 04:09:26 ID : fbBhxRyIGsk
어떤 이유로 이중인격이 생겨서 완전 다른 성격으로 바뀌거나 하는데 그걸 자기는 자각 못 하는 거. 어라 왜 그랬지. 하고 혼자 궁금해하거나 무슨 일 있었나? 하고 기억도 못하고 갸우뚱하는 거. 특히 아군 쪽의 이중인격이 적인 걸 좋아함. 착한 선역의 반대편 인격이 악역이라서 선역 인격은 아무것도 모르고 착착 적을 돕는 일을 해나간다던가... 그런 경우에는 악역 인격에 점점 물들어서 자기가 뭘 하는지도 모르는 채로 어두워져 가는 것도 좋다
이름없음 2022/01/13 10:12:46 ID : LhAjbeIFcoL
감정결여
이름없음 2022/01/13 10:27:18 ID : u3vfPbg5dSK
스토리상 악역은 악역인데 자기 팀이나 서로 돈독한거...
이름없음 2022/01/14 19:31:19 ID : wrfbzO2mq6r
인간관계 서투르고 친한 사람도 없고 성격조차 파탄나있는데 딱 한명에게만 마음을 열어서 집착 수준인것
이름없음 2022/01/14 22:31:23 ID : FjvA2IK5anA
악의 딸/하인 생각나네 진짜 좋아했는데 추억이다.....
이름없음 2022/01/16 02:19:25 ID : pSFeHyK5anz
기억을 모두 잃은 여주가 사라졌던 남주를 보면서 과거의 모든 기억을 찾고 눈물 흘리는거
이름없음 2022/01/18 11:36:52 ID : IGpSMrxTXxT
망국 반란이든 전쟁이든 뭐든 해서 아예 망해서 무너져있고 폐허가 된 도시 관리는 커녕 사람조차 다 떠나서 아무것도 없는 진짜 성같은거 죄다 부서져있고 그런 곳에 살아남은 마지막 왕족의 생존자가 혼자 다시 찾아오는걸 좋아함
이름없음 2022/01/18 12:53:12 ID : LhAjbeIFcoL
딱딱하고 목석 같던 사람이 어느새 은근하게 따뜻한 사람이 되어가는 거.....
이름없음 2022/01/18 22:36:28 ID : 7wE8o0r9gZb
안타까운 사연 있는 악당... 괴롭히고 싶음
이름없음 2022/01/19 11:10:37 ID : Dtg7vyFg0re
죽은 줄 알았죠? 짜잔 사실 살아있었답니다!
이름없음 2022/01/20 08:54:28 ID : hxSHzSMjfUZ
악역 또는 나쁜놈이었는데 주인공 편으로 바뀌는 거에 환장하고 발작함. 진짜 첨엔 둘 다 서로를 싫어했는데 티격대텩 하면서 잘 지내는 것도 존나 좋음. 그래서 피콜로, 카쿄인, 폴나레프, 키시베 로한, 유카코, 훈가미 유우야, 안토니오 이런 애들 존나 좋음ㅋㅋㅋ큐ㅠ
이름없음 2022/01/21 03:50:27 ID : tfTVeZilA1C
궁지에 몰렸을때 구해주러 오는거 좋아함. 공주님 안기도 성별 상관없이 좋아함 기억상실이랑 흑화 클리셰 좋다구
이름없음 2022/01/21 03:59:02 ID : Pa02mpO66pd
책장에서 같은 책을 꺼내려고 해서 마주보는거 좋아해 잔잔하고 포근한 사랑의 시작같고 여름에 도서관에서 같은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 소재도 좋아하는데 짝녀나 짝남은 짝사랑 하는 애가 같이 앉은 거 모르고 계속 공부하다가 공부 끝날 때쯤 고개들고 웃어줘야됌,,
이름없음 2023/01/10 14:46:13 ID : nSIMmIMlDBu
우락부락 거칠고 무서운 외형의 캐릭터가 사실은 속이 여린거
이름없음 2023/01/10 16:29:48 ID : hf9g0lhfhte
한때는 친밀했던 두 캐릭터가 다양한 외적인 이유로 적으로 마주하는 것
이름없음 2023/01/11 14:22:39 ID : Y67BzcJPdA5
적이 된 아군이나 반대로 아군이 된 적..언제나 봐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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