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귀신은 아닌데....
니들 그런거 들어봤어? 무당이나 신기있는사람이 뭐하는데 교회다니는 사람이 와서 방해하는거...
예전일인데 신기있는애가 어떤애 잃어버린 물건찾아주기로했어 평소에도 이거저거 딱딱맞추는애거든..
애들이 몇명있었는데 같이 있었거든
그 신기있는애가 막 음... 거리다가 갑자기 인상을 빻!하고 찡그리는거야
그래서 왜그런가 했었는데.. 애들중에 1명이 교회다니거든
신기있는야가 화를 내면서 "야 너! 너 지금 뭐하는거야!"
하면서 화를내면서 소리치는거
알고봤더니 이 교회다니는애가 속으로 주기도문같은거 외우면서 기도한거임...
계속 소리치면서 "누군 찾아주려고 개고생하는데 어디서 훼방을 하는거야! 신(아마 모시던게 선녀?뭐시기)이 기분나빠하시자나!" 이러더라 그리고 다된밥에 재뿌린다고 소리침
그래서 그 교회다니던애 놀라소 미안하다하고..
뭐 결국에는 찾고싶어하던거 찾았는데..
니들은 뭐 경험이나 어디서 들은거없니?
어 글을 못써서 엉망이네 ㅎㅎㅎ 미안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