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내 동생이랑 꽤나 흑역사가 많았는데 들을 사람 있니? 듣고 싶으면 하나 골라줘~! 1. 워터벤딩 2. 놀이 3. 내가 유령이야 누나 4. 화장실 노래 5. 한밤중의 급습
  • 44444!!!
  • 그 다음에 5 ㅎㅎㅎㅎ
  • 알겠어 화장실 노래!! 비교적 최근 일인데.. 내 동생이 데스노트에 푹 빠진적이 있었어. 그걸 너무 좋아한 나머지 중2병이 와버렸지 뭐야. 카톡 프로필도 내가 키라다 라고 적어놓고, 데스노트 일러스트로 해놓고..... 한번은 내 동생 방 앞을 지나가다가 열려있는 방문 틈으로 임무 완료. 라고 말하는 목소리가 들려서 뭐지 하고 봤는데 진지한 얼굴로 허공을 바라보고 있는거야. 인기척이 느껴졌는지 내가 있는곳을 봤고, 둘이 눈 마주쳤지. 3초 정도 정적 후에 나는 누구보다 빠르게 내 방으로 걸어가서 끅끅대기 시작했고, 문이 쾅 닫히는 소리가 나더니 "시발!!!@#@#-#"하는 소리와 함께 우당탕탕 거리는 소리가 나고 잠잠해졌는데 그 후로 한동안 나를 피해다녔어. 그러다가 뮤지컬이 나왔고, 동생은 홀린듯이 데스노트 뮤지컬을 보기 시작했지. 근데 보기만 하면 괜찮았는데, 문제는 그자식이 흥얼흥얼 하다가 노래를 외운거야. 여기서부터였어.
  • 화장실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거야. 그야말로 지옥같았지. 샤워할때마다 오다가 만 변성기의 목소리로 여주의 청량한 아리아를 부르고 있는걸 듣다보면 없는 원수하고도 협력해 방문을 부수고 알몸이고뭐고 때리고 싶었어. 내 귀가...... 귀가 너무 괴로웠거든. 그렇다고 걔한테 화장실에서 노래 부르지 말라고 하자니 좀 .... 분위기가 뭐시기 해질 것 같아서 차마 말도 못했고. 그러니까 ... 음.... 내 동생의 진로 중 가수는 아니라고 생각하게 된 계기였달까 ...
  • 한번은 평소처럼 나는 인내심을 쌓는 시간을 갖고 있었지. 근데 갑자기 노래 파트 중 몸~이 움직이지 않아~~ 이러더니 콰과광 하면서 파괴신의 소리가 화장실에서 들린거야; 나는 놀라서 문을 두들기며 야!!!뭔일 있어?? 했더니 완전 다급한 목소리로 방문 열지마! 방문 열지마! 이러는 거야. 그래서 나는 아 얘 뭔 일 있구나 해서 엎어졌냐고 물어봤는데 그렇다는거야. 몸이 안움직인대. 그래서 내가 아예 안움직여? 물어봤더니 좀 끙 하고 앓는 소리 나다가 아냐 좀 움직일 것 같으아아악 하면서 한번 또 꿍 하는 소리가 났어. 내가 음.... 욕 써도 돼? 속으로 어휴 병신새끼 ㅉ하면서 아 미친넘아 니가 노래부르던게 현실됐잖아 이러니까 걔가 누나 내 노래 들었어?!??!? 하는 거야.. 그니까 걔는 자기 노래가 밖에서 안들릴 거라고 생각했나보지... 그래서 응 완전 잘들렸는데. 좀 때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말하니까 조용한거야. 그러더니 또 그럼 부모님도 내 노래 들었어?!??!? 이래서 당연하다고 말해줬어. 참고로 엄마가 내 동생 노래부르는거 들을 때마다 보인 반응은 딱 한마디였어. "지랄났네"
  • 여튼 조용하다가 내가 야 그럼 어떡해 못일어나면 119라도 불러줘? 이랬더니 안돼!!!! 안돼!!!! 부르지 마!!!! 안돼!!!! 이러는거야 ㅋㅋㅋㅋㅋ 여기서 나는 장난기가 생겨서 야 그럼 내가 들어가? 이랬더니 누나 미쳤어?? 이럼 ㅋㅋㅋㅋ ㅋ ㅋ 여튼 나도 하나도 안궁금하고 기분만 더러워질 걸 알기에 대충 옷 챙겨서 화장실 안에다 던져놓고 이것도 저것도 싫으면 알아서 주워입고 나와 이러고 그냥 갔어. 그랬더니 한참 있다가 되게 다급하게 누나!!!누나!!!이러는거야. 그래서 나는 잤어.
  • ㅋㅋㅋㅋㅋ 사실 잔건 아니고 누워있었어. 잠에 들락 말락 할때 였는데 걔가 부르는거야. 난 짜증나서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누워있었는데 계속 부르는거야. 그래서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크게 노래를 불렀어. 몸~~~이 움~직이지 않아~~~~~ 그랬더니 걔가 뭐라뭐라 하는 소리는 들렸는데 아마 욕이었던 것 같아. 근데 내 알 바는 아니라서^^..... 그러더니 걔가 아 누나 앞으로 화장실에서 노래 안부를게 미안해 하는거야ㅋㅋㅋ 난 앗싸 개이득 이러면서 화장실 앞까지 갔어. 그리고 약간 엣헴 하면서 무슨 일때문에 불렀는데? 했더니 걔가 자기 좀 도와달라는거야. 내가 뭘 어떻게 도와줘? 했더니 현관문을 걸어잠그고 내 동생 방문과 화장실 문을 열고 나는 내 방으로 들어가서 자기가 나와도 된다고 할때까지 나오지 말래. 그래서 내가 왜?? 이랬더니 기어가겠다는거야. 그래서 좀 안쓰럽기도 하고 그래서 내가 그러면 뭐해줄건데? 이랬어. 그랬더니 뭘 해주면 되겠냐고 묻더라. 그래서 내가 노래 불러달라고 했지. 좀 생각하더니 알겠어, 하고 노래를 부르겠다네? 나는 옳커니 하고 녹음기를 켰지.
  • 무슨 노래 부르면 돼? 해서 나는 아무거나 불러~~ 이러고 속에 쾌재를 부르고 있었지. 그러더니 그럼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겠대. 그래서 부르던지 하고 가만히 있었어. 역시나 데스노트 뮤지컬(ㅋㅋ)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는 거야. 나는 갑자기 현타와서 아 내가 이걸 왜시켰지 하는데 알 수 없는 자존심때문에 그만하라고 하긴 싫은거야. 그래서 속으로 욕하면서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윗층에서 쾅쾅쾅! 소리가 들리는거야. 내 동생이 잠깐 노래를 멈췄다가 다시 부르기 시작하니까 또 쾅쾅코오ㅓㅏㅋ왘ㅇ쾅 소리가 났어. 동생이나 나나 뭐지 하고 있다가 다시 몸~이 움직이지 않~아~~ 이 부분이었는데 윗층에서 ㅋㅋㅋㅋ 성인 남성 같은 사람이 아 시발 조용히좀 하라고!!!! 이러는거야ㅋ ㅋ ㅋ ㅋ ㅋ 근데 솔직히 나도 욕나오긴 했는데 이러는건 예의가 아니잖아?? 그래서 일단 동생을 돕고 우리는 복수를 계획했지.
  • 그래서 우리는 한번씩 번갈아 가면서 노래를 불렀어. 그러니까 그 남자가 화났는지 어느 날은 그 사람도 샤워하면서 노래를 부르는거야. [선물] ......... .. 근데 잘부르더라. 묘하게 승부심이 붙어서 여름 내내 노래를 불렀는데 어느 날부터 그 사람이 없어진거야. 노래를 안부르는거지. 나하고 동생은 우리가 이겼군 낄낄 하고는 그때부터 노래를 부르지 않았지. 그리고 며칠 후 그 사람이 연예인 기획사에 들어갔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우리의 심정은 음 ...... 음..... ........조금... 죽고싶었구^^........ .....여튼 그랬어 화장실 노래는 여기서 끝. 이제 한밤중의 급습을 들려줄게. 그보다 듣고있는 사람 있어?
  • 없구나... 조금 나중에 풀게! 너무 나만 떠들어 댄 것 같다 ㅠ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뮤지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뭔지 알거같아서 더 웃기다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 ㅋㅋㅋㅋㅋㅋ 알지?!꽤나 유명한 곡들이니까... 이야기는 조금 미룰게! 오늘은 더 못할것 같아서.. 5번 다음에 풀것도 먼저 추천받을게.
  • 혹시 몰라서 인증코드 달게. 나 스레주야!
  • ㅋㅋㅋㅋㅋㅋ 웃기다 컬투쇼에 보내도 될듯
  • ㅋㅋㅋㅋㅋ아니 근데 무덤까지 안고 가자고 했으면서 여기서 이렇게 썰 풀어도 돼/?????ㅋㅋ
  • >>15 엣 잠깐 시간나서 왔는데 고마워!! >>16 음.... 뭐 어떻게든 되겠지. 난 익명의 힘을 믿어!! >:3 (그리고 갑은 나니까.)
  • ㅋㅋㅋ그럼 5번 썰 풀고 3번 썰ㄱㄱㄱㄱ
  • 몸~이 움직이지 않~아~<< 너무 상상된닼ㅋㅋ 너무 귀여워
  • 그래섴ㅋㅋㅋ 동생은 도대체 화장실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 알겠어! 5번 다음엔 3번으로. >>20 비눗기 때문에 넘어졌대. 역시 바보..... 안녕! 나 스레주야! 혹시 몰라서 인증코드 달기를 잘했군.. 학교 끝나고 왔어. 그럼 5번(한밤중의 급습) 풀게!
  • 이건 꽤 어릴 때 이야기야. 내가 유치원에 들어가기도 전의 이야긴데.. 12년 전 이야기야. 갑자기이지만, 혹시 킨더랜드 알아? 건물의 층 하나를 통째로 사용해서,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실내놀이터로 꾸며놓은 공간. 한시간에 5000원 정도를 내면 놀 수 있던 곳이었어. 부모님이 급히 어디를 갔다오셔야 하는 일이 있었는데, 딱히 우리를 갑자기 맡길만한 곳이 없어서 우리는 그날 하루를 거기서 보내게 되었지. 시간 당 내는 돈보다 프리패스권이 더 싸다는걸 확인한 엄마는 결국 프리패스권을 끊어줬어. 그런데 그 프리패스권에는 음료 이용이 공짜(!!)라서 우리는 평소에는 맛만보고 그만 먹어야 했던 탄산음료, 그중에서도 특히 콜라를 미친듯이 마셨지. 엄마가 항상 키 안크고 살찐다면서 세모금 이상 마시면 혼냈거든. 그렇게 배덕감의 짜릿함을 깨달으면서 우리는 콜라'만' 1인당 1.5L씩은 마신 것 같아. 배불러서 저녁도 못먹었구.
  • 그렇게 재밌게 놀고 나서, 부모님이 데리러 오셔서 우리는다시 집에 돌아왔어. 그리고 언제나처럼 씻고 잠에 들었지...가 되지 않더라? 콜라를 너무 많이 마신거야. 최근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콜라에도 카페인이 들어있대. 물론 그땐 몰랐지만. 여튼 멀뚱멀뚱 천장만 보고 있는데, 시간만 흘러가고 잠은 계속 오질 않는거야. 뭔가 초조해진 마음으로 눈을 감고 마음속으로 양을 세고 있었는데, 부시럭부시럭 소리가 들려서 눈을 떴어. 그랬더니 동생이 초점이 없는 눈으로 벽에 기대고 앉아서는 고개를 까딱~까딱, 앞뒤로 느릿하게 흔들고 있는거야. 그때 진짜 무서워서 온몸에 소름이 쫘악 끼쳐서 OO야, 너 왜 안 자...? 이렇게 물어봤는데 뭐라 웅얼거리더니 픽 쓰러지더라. 그래서 나는 아 뭐 잠꼬대겠지 핳하ㅠ 하는 마인드로 머리 끝까지 이불을 올려다 쓰고는 자려고 노력했지만 시간만 더 흐르고 잠은 오지 않았어. 절망적인 기분으로 다 포기하고 천장에 비치는, 창문 밖의 하늘거리는 나무 그림자를 쳐다보고 있었지. 그 집 창문에 문양이 있어서 통과된 빛이 물그림자 같이 예쁘게 보였거든.
  • 그리고 점점 가물거리며 잠에 드려는 순간에 다시 또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나는 뭐지 하고 이불 밖에 눈만 내놓은 상태로 동태를 살폈어. 내 동생이 갑자기 쑥!!하고 일어난거야. 난 너무 놀라서 비명지를 뻔 했는데 얘가 웅얼거리더니 화장실쪽으로 가는거야. 그래서 아 화장실 가는구나 했지. 근데 불도 안키고 화장실 문을 벌컥 열어서 들어가더니 3초 있다가 다시 나와서 방 한가운데 버티고 서 있는거야...ㅠ
  • 진짜 무서워서 엄마를 깨워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얘가 갑자기 바지를 ㅋ ㅋ ㅋㅋㅋ;;; 바지를 내리는거야ㅋㅋ; 그래서 속으로 뭐지 이 미친놈은 하면서 엄마를 깨우려고 하기도 전에 그만 싸기 시작하는거임 ㅋㅋㅋㅋㅋ 콜라를 너무 많이 마셨던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큰 문제는 이불ㅋㅋ이었으면 차라리 나은데... 아빠ㅋㅋㅋ ㅋ ㅋㅋㅋ ㅋ ㅋ ㅋ ㅋ ㅋ얼ㅋ굴ㅋㅋㅋㅋ ㅋ 에다갘ㅋㅋ ㅋㅋ ㅋ ㅋㅋㅋㅋ ㅋ ㅋ ㅋㅋㅋㅌㅌㅌ 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말하다 터졌다 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미안 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 생각하면 아직도 웃겨서 ㅠㅠ ㅋㅋㅋㅋㅋㅋ ㅋㅋ ㅋ ㅋ ㅋ 아빠 지못미 ...ㅎㅎ...... . . . . . 물론 아빠는 한밤중에 갑자기 자기 얼굴에 물이 뿌려졌으니까 괴성을 지르며 깨어나셨지. 그리고 .... 입에 느껴지는 짭짤함과.... 이하생략의 꾸릿한 냄새... 서있는 동생을 보고 상황을 단번에 파악하시고는.. 영화 더 헬프에 나오는 힐리처럼 비명을 지르면서 손을 부들부들 떨더라. 눈이 진짜 농담아니고 내 어릴때 손바닥만하게 커지고서는 후다닥 화장실로 달려가서 얼굴을 거의 갈아버릴 기세로 열심히 씻으셨어. 그렇게 열심히 하는 모습은 지금 와서 생각해봐도 전무후무야.... 진짜.....
  • 엄마는 아빠 비명에 일어나서 불키고 일을 수습하고 나는 미친듯이 웃어제꼈어. 여기까지가 5번! 재밌게 읽었다면 좋겠네. 그럼 다음에 3번 풀게! 아마 푸는건 내일이나 내일 모래쯤 될 것 같아.
  • 앜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대단해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
  • 이 스레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3번보다5번이 진심 ㅋㅋ회사에서 끅끅 거리면서 읽었따 ㅋㅋㅋ
  • 내가 왔다! 썰풀러 다시 왔어! 3번이니까... '내가 유령이야 누나' 이건데.. 3번이랑 이어지는게 1번이라 다음번에는 1번을 풀게! 나랑 내 동생은 어렸을때 다수가 그랬듯 어린이 애니메이션을 좋아했어. 티비는 좋지 않은 화질이라 오래 보고 있으면 눈이 아프기도 했고, 어린이용 채널이 없어서 우리는 부모님이 없으면 컴퓨터를 켜서 주니어네이버에서 보여주는 만화들을 보곤 했지. 나는 파워퍼프걸을 좋아했고, 내 동생은 대니 팬텀을 좋아했어. 그래서 내가 거의 양보하면서 우리는 대니팬텀을 정주행하기 시작했지. 이걸 모르는 사람들이 있을테니까 간략하게 요약한다면, 대니 라는 남자아이가 사고로 인해 반은 인간, 반은 유령으로 변해서 사건사고가 일어나는 이야기야.
  • 여튼 내동생이 그걸 보고 너무 큰 감명을 받아버린거지... 걔가 맨날 집안에서 폴짝폴짝 뛰어다니면서 우아아아아악! 우아아아아악! 싸우자! 유령! <이러면서 다니는거야. 짜증이 난 나는 걔한테 진짜 유령은 자신을 숨기고 다닌다고 말해줬는데, 이때 넌 사실 진짜 유령의 힘을 갖고 있을 수도 있다고 말해줬어. (.....동심 이용한거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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