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왕립 도서관의 사서 멜리에요! 만나서 반가워요! (갈색 땋은 머리에 정장을 입은 벽안의 발랄한 소녀가 친절하게 인사를 걸어온다) 왕립 도서관은 저같은 평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물론 귀하신 왕족이나 귀족분들을 먼저 우대해드리고는 있지만, 그래도 이 곳은 왕국 국민 모두를 위한 곳이니까요! 무려 이 곳을 지을 때 국왕 폐하께서 직접 그렇게 말씀해주셨다니까요? (웃음) 혹시 원하시거나 찾고계신 책이 있다면 저한테 말해주세요! 이래뵈도 왕국에서 소문난 천재라 도서관에 있는 모든 책들과 위치는 기억하고 있으니까요! 아 참, 그리고 마법서나 금서, 기밀문서들 같은 것을 대여하고 싶을 때에는 법으로 지정된 특별한 신분증이 필요해요! 그것들은 함부로 다루면 위험하니까 따로 엄중히 관리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럼 오늘도 도서관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발랄한 미소) # 난입 환영! # 다양한 사람들로 난입 가능! 도서관 직원은 이제 막 입사한다는 설정으로 최대 한명 난입 가능! 도서관 관장으로도 난입 가능! # 신분증 종류, 도서관에서 발급하는 신분증 카드종류들이에요! 카드마다 대여가능한 책과 기간이 달라요! - 갈색 카드: 일반 평민분들이 사용하시는 카드에요! 특별한 기능은 없어요! 다만 약관(20세)이 지나면 하단에 검은 줄이 하나 생기는데, 그 때부터 열람할 수 있는 책의 종류가 늘어나요! - 상아색 카드: 직원용 카드에요! 저도 가지고 있어요! 사실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는 저와 관장님 둘 뿐이지만요! 이 카드는 도서관의 모든 책과 문서들을 열람하고 관리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분실하면 큰일나요! - 녹색 카드: 상인분들이 사용하시는 카드에요! 주로 회계 장부 같은 걸 저희 도서관에 맡기고 찾아가시는 분들이 많아요! - 청색 카드: 궁정 소속의 마법사분들이 사용하시는 카드에요! 마법서를 대여하거나 스크롤을 구매하실 수 있답니다! 궁정 소속이 아니라 마법 길드에 속하신 마법사 분들도 필요한 서류를 가지고 오셔서 신청하시면 발급해 드려요! - 적색 카드: 정식용병길드에 속한 용병분들의 카드에요! 용병분들에게 필요한 정보들을 우선적으로 받으실 수 있어요! 몇몇 네임드 용병분들은 신분증에 따로 이름이 새겨져 있는데, 그건 그 이름의 주인분이 신분을 보장한다는 뜻이에요! 예를 들면 귀족분의 이름이 쓰여져 있을 경우 자색 카드와 같은 취급을, 왕족분의 이름이 쓰여져 있을 경우 황색 카드와 같은 취급을 해줘요! - 회색 카드: 기사작위를 가진 기사분들의 카드에요! 아쉽게도 평민신분의 기사분들은 이 카드를 가질 수 없답니다. 기사단 소속의 기밀문서들을 쉽고 빠르게 열람할 수 있어요! - 자색 카드(=가문의 문장으로 대체가능): 귀족분들이 가지고 계신 카드에요! 다만 자색이라고 해서 다 같은 카드가 아니에요! 상단에 새겨진 별모양의 갯수에 따라서 준남작(0개), 남작(1개), 자작(2개), 백작(3개), 후작(4개), 공작(5개)로 분류되어요! 제일 아랫단계의 준남작 카드는 사실상 회색 카드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가장 높은 공작 카드는 왕족의 황색 카드와도 거의 맞먹는 카드에요! - 황색 카드: 왕국의 최고 존엄! 왕족분들만 가지실 수 있는 카드에요! 도서관 내의 모든 책을 열람하실 수 있답니다! - 흑색 카드: 이 카드는 저도 많이 본 적은 없어요. 국왕 폐하 휘하의 암부가 밀명을 하사받아 사용하는 카드라는데 사실상 그런 분들은 국왕 폐하의 대리인이나 다름 없어서 황색카드랑 같이 도서관 내 모든 책을 열람할 수 있어요! - 백색 카드: 교회에 속한 분들이 받으시는 카드에요! 교회관련 문서들을 쉽게 열람하실 수 있어요! 자색 카드처럼 별의 갯수에 따라 등급이 나눠져서 신부(0개), 사제(1개), 주교(2개), 대주교(3개), 추기경(4급), 성녀(5개)로 분류되어요! 각 등급은 같은 별 갯수의 자색 카드랑 맞먹어요! - 옥색 카드: 저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 카드에요! 다른 나라에서 오신 귀한 국빈분들이 받아 사용하시는 카드인데 의외로 열람할 수 있는 책이 적어요! 아마도 보안상의 문제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 >>101 구피라고 하는구나. 응, 귀여운 이름이네.(해맑게 웃는 당신을 보고는 좀 더 머리를 쓰다듬어준다.)이렇게 누군가가 쓰다듬어주는 걸 좋아하는거야?
  • >>97 오늘따라 날 뚫어져라 쳐다보는 것들이 많네... (심지어 인간도 아냐. 괜히 신경 썼다가는 귀찮아질 거라는 예감이 든다. 무시하기로 한다) 신분의 제한은 없어도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나이의 제한을 둘 필오가 있겠어. 아니, 아예 아동도서관을 다른 건물로 빼 버리든가 해야지... (중얼거리며 근처에서 아무 책이나 빼어 들고 읽는 척을 한다) >>99 (들켰다, 명백히 들킨 모양이지, 이 상황은.) 뭐야, 사람이 책 좀 읽으러 올 수도 있지. 알았으면 저리 가요. (일부러 에둘러 말하며 입을 다물라는 듯한 눈빛을 보낸다) 그리고 방금 전의 행동이 '사람에 따라서' 상당히 무례하게 다가올 수 있다는 걸 알아 둬요. (잔잔한 협박이 담긴 목소리이다) >>100 ...너무 나갔나. (제 발 저린 격이 되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듯) 사는, 이라고 표현하시는 걸 보니 아직도 살아있나 봐요? 우와, 비과학적... (중얼거리다가) 그래, 숲을 얼렸다고 했던가요... 대체 왜 그랬을까요?
  • >>101 에구야... 배 많이 고팠나보네.... 자 여기 더있으니까 천천히 먹어... 쓰읍.... 더사와야하나? >>103 (침착하게 아무일 없다는듯이 연기를 하며) 아 ㅇ, 예. 죄, 죄송합니다. 그럼 이만...
  • >>103 뭐, 최초인 에리스 님이 아닌 그 후대를 말하는 거라면 살아있죠......? 그게 저니까요. 에리스 님을 말하는 거라면 돌아가셨어요. 200년 전 쯤인가? 다음 세대에게 빙결의 마녀라는 이름과 그 성을, 그리고 눈동자를 물려주고선 돌아가셨다네요.(눈을 깜빡이며)...에리스 님이 왜 그랬느냐, 라고 묻는다면. 글쎄요, 아마... 아 그래 기억났다. ...장애가 있었기에 손가락질을 당하고, 착한 심성을 가졌는데도 날아오는 건 욕 뿐이었고, 그래도 참고 참았다가 결국 쓸모없다고 그 숲으로 쫒겨난 이후 슬픔에 잠겨 자신이 쫒겨난 숲을 영구동토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저는 이번대로 8대째인, 빙결의 마녀라는 이명을 가진 사람이에요. ......그치만 실제론 아니라서 나름 컴플렉스지만.(한숨을 푸욱 내쉰다.)
  • >>104 하여간 빠져가지고. 일이 장난이야? 도서관에 신경 쓸 게 아니라 사람부터 싹 갈아치워야지. (도수 없는 안경을 손수건으로 문질러 닦는다. ) 됐다, 여기엔 무얼 하러 왔느냐. >>105 그런 일이... 나빴네요, 사람들! (객관적으로 생각하면 그리 흔치 않은 이야기는 아니다. 약자를 괴롭히지 못해 안달 난 녀석은 어디에나 있으니까. 결과론적인 입장에서 보면 왕국의 영토와 자원을 얼어붙게 한 건에 대해서는 마땅히 죄를 물어야겠으나. ) 원래대로 돌릴 방법은 없을까요? (의례상 그는 그렇게 질문하였다.)
  • >>106 하하... 그냥 책을 빌리러왔죠. 여러가지로.... 그리고 이번엔 너무 뜻밖이어서 그만 실수한겁니다. 일은 잘하고있어요?
  • >>106 ...원래대로 돌리려면. 글쎄요. 보석 마법은 기본적으로 보석을 매개로 그 보석의 속성에 맞는 룬을 조합해 발동하는 마법이죠. 그러니까 이걸 진짜 제 생명력을 바닥까지 긁어모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양을 만들어서 뿌린 뒤 마력을 주입하면...... 가능할걸요. 그래서 지금도 최대한 외곽부터 녹이고 있고...(선스톤을 들고 웃는다.)
  • (후드가 달린 사제복을 입고서 도서관을 배회한다, 한 손에는 성서의 이해와 해석에 관한 책을, 다른 손에는 언데드의 파멸을 다룬 책을 들고 있다) 이거면, 이번 주 예배와 훈육때 적절하겠지. #언데드에 대해서 안 좋은 인식을 가진 사제로 난입!
  • >>109 ...... (사제복을 입은 당신의 모습에, 그걸 가만히 바라보다가 그저 숨어버리는 키 작은 백발의 소녀. 그렇지만 까만 마녀모자의 챙이 다 드러난다.) #앗 맞다, 내가 설정한 빙결의 마녀라는 존재는 상당히 인식이 나빠. 마녀사냥도 꽤 당한... 느낌의. 그렇지만 실제론 마법 쓰는 평범한 사람이라서 안 죽는 것도 아니기에 대를 이어온 존재이며 그 사실은 거의 안 알려진... 수준... 이라는 느낌이야. 이걸 미리 밝혔어야 하는데 깜빡했네...
  • >>110 엇. (검은 모자 챙을 보고서 천천히 걸어간다) 모습을 드러내라. (한 손에는 빛의 힘을 머금고 있다) 마녀.
  • >>111 ...... (조용히 숨어있던 구석애서 나온다.)...왜요. 나 아직 그 쪽한테 아무런 나쁜 짓도 안 했거든요? ......그리고 엄연히 말하자면 마녀도 아니고 마법사입니다만.(검은 마녀 모자, 그리고 긴 백발과 블랙 오팔색의 눈, 그리고 맨발로 다녔는데도 상처나 더러워진 흔적같은 게 보이지 않는 깨끗한 발에 조금 독특하지만 유행하는 패션에 가까운 까만 옷. 그녀는 누가 봐도 마녀였다.)
  • >>112 아니, 내 눈을 속일 순 없다. 무슨 일로 여기까지 왔나, 마녀? 이 수도마저 얼리려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 >>113 ...아니 아저씨는 대체 뭔 소리를 하는 거에요? ...마녀, 그래요. 네. 그 얼어붙은 숲의 빙결의 마녀라고 하는 그 사람. 그 사람이 맞기는 한데 아니거든요.(날 선 말투로, 마녀 모자를 푹 눌러쓰며 말한다.)......난 얼음마법 못 써요. 이름만 빙결의 마녀일 뿐이라고. ......감시당한 것도 짜증나는데, 이번엔 종교쟁이야? 당신도 날 해치려는 목적입니까? #혹시 얘의 표현이 과격했다면 미안해ㅠ
  • >>114 잠깐만, 이름만 빙결의 마녀라고? (메모지에 무언가를 적으며,) 빙결의 마녀는 오직 한 명 아닌가? (손에서 빛을 거두며, 예전에 들었던 빙결의 마녀의 느낌이 나지 않는 것을 깨달았다) 미안하네. 내가 잘못 생각한 모양이야. 마녀는 마력으로 죽지 않는 정도로 살 수 있다고 들었는데. 어째서 그대가 그 이름을 가지고 있는거지?
  • >>115 ...빙결의 마법으로 자신의 시간까지 얼려 있다면 그건 더 이상 인간이 아니죠.(한숨을 쉽니다)혹시 당신이 아는 그 마녀의 이름이, 에리스 아넨에르베였나요? 장애를 갖고 태어나 배척받고 결국 쫒겨나 가게 된 숲을 영구동토로 만들어버린 그녀? 그렇다면 잘못 찾았어요. 난 라피스 아넨에르베... 그러니까, 초대 빙결의 마녀인 그녀의 후손이라고나 할 수 있는 마녀에요. 아니 물론 후손이라고 해봤자 피도 섞이지 않았지만, 이미 200년쯤 전에 죽은 사람을 찾다니 교회도 소식이 느린 거 아닌가요? 아무튼 난 8대에요. 애초에 얼음마법의 적성 따위 없었지만 영구동토에 산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런 이름이 붙었죠.
  • >>116 그래, 에리스 아넨에르베. 마법에 큰 재능을 가지고, 그 재능으로 모든것을 얼린 마녀. 그녀가 이미 오래전에 죽었다니 아쉽군. (들은 말을 다시 생각하다가) 잠깐, 8대? 영구동토에 사람이 더 있었다는 의미인가? 어떻게?
  • >>116 >>117 졸리구만.... 난 먼저 들어가지 라피스 그리고 성당에서 많이본 사제양반... #졸려~~~ 힘들어~~~
  • 다들 평안하신가요~ (왼손 한 가득 책 꾸러미를 들고, 오른손 끝에서 작은 화염을 만들어, 등불삼아 천천히 걸어온다.) 오늘도 저는 연구에 매진하는 초학자랍니다.
  • >>117 ...영구동토라고 해도, 얼어붙은 숲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곤 해도 사람이 아예 안 들어오는 건 아니죠. 종종 길을 잃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혹은 그 곳에 버려진 고아라던가. 그런 식으로 흘러들어온 소수의 사람들 중 하나가 그녀의 제자가 되고, 그리고 빙결의 마녀라는 이름을 물려받아요. ...그런 식으로 이어져온 게 8대죠. >>119 우르술라 씨... 군요. 그렇게나 책이 많은데 무겁지는 않으신가요?
  • >>120 뭐, 괜찮아요! 이래봬도 맨날 무거운거 들고 다니느라 근력은 꽤 자신 있다구요. 학자라고 약할거라곤 생각 말아요~ 큰코 다치니까. (작게)
  • >>121 약할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아요. 모두에게 다 자신만의 강점이 있으니까.(방실 웃는다)저는 무거운 걸... 음, 그러게요. 그래도 저 보석 감정은 자신있는데.
  • >>122 응응. 보석에 대해서는 말할 나위도 없이 라피가 전문가라고 생각해요~ 반면에 뭐, 무거운걸 못드는게 그렇게 불편하진 않잖아요. 응. 초학자님은 정식 학자생활은 아직 막 시작한 터라 이것저것 신경 써야될 게 많거든요. 방랑하고 있는 중이기도 하고... (불평하듯 입을 비죽 내밀며 중얼거린다. 그러고보니 자리에 내려놓은 배낭에는 수통이나 컵 따위가 바깥에 매달려 있고, 배낭의 실루엣도 무언가 가득 들어차있는 듯 하다. 모험중이던 그대로 왔다고 한다면 아마도 로프, 갈고리, 말뚝, 텐트, 여행용 식량, 조리도구, 무기 따위가 들어있을 것 같다.) 아, 보석 감정이라 하면 저도 룬 그리기는 잘하는데. 한번 보시겠어요? 뭐, 보통의 마법사들 하는 정도에서 조금 더 잘하는 수준이지만~ (당신에게 제안한다. 승낙하면 금방이라도 배낭에서 두루마리를 꺼내 보여줄 작정인 모양이다.)
  • >>123 ......그런가요... 막 시작했다니 뭔가 초심자에게는 행운이 온다는 게 생각나요. 초심자의 행운이라는 게 있으니까, 당신에게도 행운이 있겠죠... 우르술라.(그러곤 웃더니, 이내 룬 그리기라는 얘기에 눈을 반짝인다.)저어, 그러니까... 아무튼 저 룬 새기는 거 굉장히 좋아해요. 조각칼로 보석을 깎는다던가 하는 식으로... 여러모로 룬을 보석에 새기는 것에 한정한다면, 자신있는걸요. 무르디 부른 포스포필라이트도 잘 깎아서 룬을 새길 수 있답니다~(신난 듯)그래서, 그. 뭐랄까. 아무튼 보여주세요!
  • >>124 응, 초심자의 행운이라니... 듣던 중 반가운 얘기예요. 그랬음 좋겠다~ 오, 라피도 룬 그리기 관심 있구나! ...응응. 난 마법사지만 천성적으로 학자다보니... 이것저것 공부했거든요. 지금 있는건 카발라 기호들인데, 이것저것 그렸지요. (붓으로 검게 칠한 기호들의 나열이 보인다. 각각 다른 두루마리에 큼직하게 그려져 있다. 기호라기보단 서예처럼 보이며, 서예라기보단 그림처럼 보인다. 예술작품이라고 생각하고 본다면 꽤 대단한 솜씨이다.) 이건 티페레트, 저건 예소드, 저 뒤에는 게부라... 이것들을 바탕으로 마법을 강화할 수 있어요. 뭐, 없어도 그냥 쓸 수 있지만... 이런 룬은 그냥 강화용이고, 마법 사용 자체는 제, 뭐랄까... 재능같은거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타고난 천성인거죠. 내친김에 마법까지 직접 시연해볼까요? (대답도 듣지 않고 바로 영창 준비를 한다.) (주변에 대고) 지금부터 마법을 좀 사용할 건데 절대 유해한 것이 아니니까 안심해주세요. 도서관에서 잠깐 시끄러운건 죄송합니다~ (기호가 그려져 있는 두루마리를 손에 쥐고, 눈을 감은 채로 주문을 큰 소리로 외친다.) (그러자 당신을 향해 불의 정령이 현현한 것과 같은 새가 맹렬한 화염과 함께 나타났다. 새는 곧이어 날아와, 당신의 목에 오색의 화려한 꽃다발로 만든 화환을 걸어준다. 당신은 이것이 명백히 환상임을 알 수 있지만, 마법이라고 말해주지 않았을 때는 자세히 보지 않았더라면 모를 것이다.) (환상은 아주 화려하고 세부적으로 구현되어있다. 예를들어 새의 몸의 오돌토돌한 비늘 하나하나가 모두 눈에 보인다.) 휴, 뭐, 제 특기중 하나인 환상 마법이예요. 이국의 땅에 와서 말이 안통할때 가끔 유용하죠. 예를들어 그 물건 뭐였지? ...싶을 때 라든지요~ 어떠세요? 대단하지 않나요? (이미 표정만으로 "어서 칭찬해줘!" 라고 말하는 듯이 우쭐우쭐 해있다. 양 손을 허리에 얹은 채로 가슴을 쭉 폈다.)
  • >>125 앗...... 카발라 정도는 아는걸요? 스승님이 지식의 마녀였으니까, 제게 이것저것 많이 가르쳐주셨거든요. 그렇지만 많이 졸아서 어느 세피라가 어떤 거였는지 좀 헷갈렸는데 이제 제대로 알게 된 것 같아 좋네요......(헤실헤실)...??!?!?!?(이윽고 마법을 사용할 준비를 하자 좀 단황하다가 제게 새가 날아와 화환을 걸어주자 눈을 반짝이며 그것을 바라보다가 한번 건드려 보려는 듯 화환에 손가락 끝을 갖다댄다.)멋져... 요. ......엄청 대단해... 나는 보석을 이용한 마법기계나 결계 같은 쪽이 주류라서...... 그래서 환상마법의 적성은 없는 수준이니까...... 부러워요...!(눈 반짝반짝)
  • >>126 ...흠, 흠. 조금 더 칭찬해주셔도 돼요. (싱긋) 네 칭찬 감사합니다~ 카발라를 배우셨다니 이미 아실 수도 있겠지만... 각 기호들이 주관하는 영역이 있지 않아요? 마법에서도 그래서, 사용하는 마법에 따라 다른 각인을 사용해야 돼요. 그건 좀 귀찮죠, 헤헤. (바보같은 웃음) (갑자기 마법이나 신비학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말이 많아지고 빨라진다. 우르술라는 자기가 관심있는 지식에 대해 말할 때만 말수가 많아지는 타입인 것 같다.) 뭐, 각자 강점과 약점이 있는 법이죠. 전 보석으로 복잡한 기계같은건 만들지도 못하는걸요. 한번 보고싶어요. 응, 그렇지. 다음에 보여주시겠어요? 후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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