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를 안 들고 다녔더니 배터리 없다고 거짓말할 때 할 게 엠피로 음악 듣는 거 말고는 없...워...
◆9dBgrAjfVbx2018/10/08 17:09:55ID : zffe5cFhe7x
다시 들고 다녀야지:3
◆9dBgrAjfVbx2018/10/08 17:14:07ID : 47vviqi8o5g
상태가 너무 안 좋잖아.. :(
◆9dBgrAjfVbx2018/10/08 17:14:23ID : 47vviqi8o5g
속 떨리는 것만 해결되면 좋겠다;ㅁ;
◆9dBgrAjfVbx2018/10/09 11:15:38ID : 47vviqi8o5g
오늘은 상태가 많이 좋아졌어:3
◆9dBgrAjfVbx2018/10/09 21:18:32ID : 47vviqi8o5g
좋아졌다 안 좋아졌다 반복인데 내일은 나 혼자 일하는구나!!>:3
◆9dBgrAjfVbx2018/10/09 21:20:03ID : 47vviqi8o5g
스파이더맨게임 재밌네:3
◆9dBgrAjfVbx2018/10/09 21:20:11ID : 47vviqi8o5g
물론 나는 실황으로만 보지만
◆9dBgrAjfVbx2018/10/09 21:20:18ID : 47vviqi8o5g
옥수수 좀 먹을까 속이 떨려':3
◆9dBgrAjfVbx2018/10/09 21:21:24ID : 47vviqi8o5g
톰의 표류기는 아직 업데이트가 없으니까 뭐라도 할까
◆9dBgrAjfVbx2018/10/10 08:33:56ID : 47vviqi8o5g
출근하기 시뤄어어어...
◆9dBgrAjfVbx2018/10/11 13:25:57ID : o1vhhvwsqlu
으으음... 민폐가 되지 않아야 하는데 민폐 뿐이었어... :(
◆9dBgrAjfVbx2018/10/11 13:26:12ID : o1vhhvwsqlu
셀프 기한은 사흘.
◆9dBgrAjfVbx2018/10/11 13:26:23ID : o1vhhvwsqlu
사흘 안에 마스터가 목표인데.... 으으으음....
◆9dBgrAjfVbx2018/10/11 13:26:43ID : o1vhhvwsqlu
할 수 있겠지!!!! 완전 기존 직원이 될꺼야 나는!!!
◆9dBgrAjfVbx2018/10/11 13:28:06ID : o1vhhvwsqlu
하면 하는거니까!!!
◆9dBgrAjfVbx2018/10/11 13:55:03ID : o1vhhvwsqlu
조금 느릴 뿐이야
◆9dBgrAjfVbx2018/10/11 13:55:18ID : o1vhhvwsqlu
목표에는 분명히 도달할 수 있어
◆9dBgrAjfVbx2018/10/11 21:59:45ID : 47vviqi8o5g
물욕이 없다는 말은 처음 들어보네:3
◆9dBgrAjfVbx2018/10/11 22:00:36ID : 47vviqi8o5g
생각해보니 난 지금까지 한 달에 얼마를 벌어야겠다던가 그런 걸 생각해본적이 없네..
이름없음2018/10/11 22:03:05ID : rxWksrwHvcr
살아만 있으면 대
◆9dBgrAjfVbx2018/10/11 23:31:55ID : 47vviqi8o5g
당분간 카쿠노는 못 살지도 모르겠다... :(
늦게 봤지만 어서와!!:) 이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어서 뭔가 감동이야:D 오늘은 뭔가 여러가지 일이 있었다보니 나도 모르게 조금 무너졌던 모양이야. 그래도 잘 할 수 있겠지:P
◆9dBgrAjfVbx2018/10/11 23:32:12ID : 47vviqi8o5g
카쿠노 팔던 곳에서 카쿠노가 보이지 않는 이 슬픔....(주륵)
◆9dBgrAjfVbx2018/10/11 23:34:30ID : 47vviqi8o5g
지금까지는 일을 하면... 뭐랄까. 사회 초년생일 때 일했던 직장들이 정말 블랙기업들 같은 곳이었어서 그런가... 얼마를 내가 벌어야겠다! 하는 욕심이 없었어:P 최저 시급에만 맞춰준다면, 얼마를 주더라도 그냥 감사하게 받기만 했었던 거라 그런가.. 내 기준치가 다른 동료 직원들보다 낮다고 사장님이 그러셨어:3
◆9dBgrAjfVbx2018/10/11 23:36:04ID : 47vviqi8o5g
얼마를 받아야겠다고 생각을 못하고 있으니까 사장님은 내가 물욕이 없는 것 같다고 그러셨...다....(흐릿)
나 물욕 없는 편이었구나
◆9dBgrAjfVbx2018/10/11 23:36:41ID : 47vviqi8o5g
생각해보면... 뭔가 갖고 싶어도 그것을 꼭 갖기 보단 그냥 넘긴 적이 많았던 것 같아.
◆9dBgrAjfVbx2018/10/11 23:37:15ID : 47vviqi8o5g
금액으로는 도저히 목표를 어떻게 잡아야할지 감을 못 잡겠어서 동생에게 헬프 신청을 했더니 돌아온 대답이 조금 더 접근하기 쉬웠어:3
◆9dBgrAjfVbx2018/10/11 23:37:28ID : 47vviqi8o5g
적어도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을 정도만 벌자.
◆9dBgrAjfVbx2018/10/11 23:37:46ID : 47vviqi8o5g
얼마를 벌어야겠다! 이 생각은 나한테 너무 어려운 거 같아.. :P
◆9dBgrAjfVbx2018/10/11 23:39:00ID : 47vviqi8o5g
옛날에 아침 9시부터 밤11시까지 계속 뛰었을 때도 추가 수당이다 이런 게 없었고 그냥 늘 일정하게 최저 급여가 지급 되었어서 그런가. 어쩌다 급여에 대한 욕심이 없어진 거지 나는...
◆9dBgrAjfVbx2018/10/11 23:39:49ID : 47vviqi8o5g
식구들이나 친구들과 이야기 해보면, 내가 일했던 직장들의 환경일 수도 있겠다는 답이... 그렇지 확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