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캐나다 딱 한번 캐나다 원주민이 밤에 술취하고 와서 나한테 칭챙총이라 말하면서 웃으면서 지나가고 걸어가는데 10대 남자애들 셋 넷? 이 차안에서 막 눈 찢으면서 크게 소리치면서 지나가고 내가 일하는곳이 음 동양인이 3분의 1정도 되는 회사인데 영어 잘 못하는 분들 계시거든 이번에 동양인 한명 더 뽑았는데 아~ 우리회사 다 중국인이네~ 이런식으로 말하고 근데 어느 나라든지 저렇게 차별하는 사람은 있고, 그것보다 좋은사람이 더 많아서 난 캐나다가 좋아!

일본 한국사람이라 그러면 대충 아아 하고 넘어가는 느낌. 가끔 마찰 있을 때 마다 아, 그렇지, 아. 이해할게 이런 식으로 넘어가는게 오히려 차별적인 기분 중국사람보단 인식이 좋지만 가끔씩 미사일 도발하고 북에서 안좋은 소리나면 수근수근 대는 건 사실. 노숙자나 인생 패배자 수준 인간들이 한국인들 건들지만 딱히 신경 안씀. 역사적이나 사회적인 면에서 마찰 때문에 그렇지 생각보다 차별 딱히 없음.

프랑스ㅋㅋ 관대한척 이해해준다며 하는 행동에 뭍어나는 무식함.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는데 아시안을 잘 모르면 모를수록 배려한다는 행동이나 말에 상대방을 무시한다는게 느껴진다. 이건 그래도 나은편 극과 극이 심함 난민들도 많고. 아시안이고 여자라 특히 캣콜링이라던가 그런거 많은거 같은데 하는놈들 보면 꼭 못배우고 없는 애들ㅋㅋ 뭘 믿고 그딴식으로 행동하는지 아직도 의문인부분.

프랑스ㅋㅋ 그리고 위에 글들보고 생각난건데 니하어라던가 추파던지고 캣콜링하는 이런거 옷차림에 따라 약간씩 다르지만 하루에 두세번 이상은 항상있다.

>>5 어 우연히 동접한 프랑스사는 해외러야 이말에 백퍼센트 공감한다..... 누가 프랑스는 자유 평등 박애중에 평등 박애는 없고 자유만 있는 나라라고 하던데 진심 그 말을 피부로 느끼고있어. 무시할 자유 인종차별할 자유 성차별할 자유만 있는듯;;;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자유도 없음.. 이기심은 많지 그게 자유인줄 알고 자기의 이익을 위해 다른사람의 권리를 침해하는 무식한놈들 빨리 디플롬만 따고 뜰거다 진작에 오질 말았어야 됬는데 이제와서 어정쩡하게 떠나긴 싫고 디플롬은 가져갈려고 그거라도 없으면 여기서 허비한 시간과 내 노력이 너무 아깝다.

멕시코 한국 사람들이 꽤 있어서 차별이 심하진 않은데 시선은 정!말! 많이 받고 가끔 가다가 차별하기도 해 막 치나(중국인) 이라고 말하면서 가는 경우도 있고 한국 사람 별로 좋게 보지 않는 사람도 만났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