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좋아했고 서로좋아하는걸알았고 나는 여자지만 그 남자가 더 바빴고 일이 많았던걸 알기에 반년이상 내시간을 투자해가며 그 사람을 위해 열심히 도와줬어 (내가 도와줄수 있는 일이었어) 하지만 사람일이라는게 당연한게 계속 지속이되면 정말 당연한게 되버리잖아? 결국은 내가 도와주는게 너무 당연한 일로 여기고 내가 해주지않으면 왜 안해주냐고 역정내는 상황까지 온데다가 하던일이 마무리 되는날 나에게 그동안 도와줘서 수고했다는말 단한마디도 없더라고 . 같이 작업 진행 한 직장동료에게만 고맙다고만 말함. (나는 그 일을위해 반년동안 아주 많은 노력을 해왔지 친구들과의 여행약속 파기, 가족들과의 약속 취소 ,당일날 친구들과의 약속 변경 , 배우지 않았던 프로그래밍 배우기 등) 근데 웃긴게 정식으로 사귀는게 아니라 단순히 썸이었던 관계라 내가 뭐라고 할 수있는 상황이 아니라는거ㅎㅎㅎ 그래서 내가 서운한걸 얘기했지. 도와줄 수 있는 한 나는 너가 좋아서 최대한 도와줬는데 결론적으로 고맙단 얘기 한마디도 없이 끝이냐고. 사과를 하더라고 근데 내가 또 웃긴게 여기서 사과를 안받아줬어 그리고? 쌩. 관계 끝 서로 차단에 바로 남인 관계로 됐지. 그리고 또 후회ㅋㅋㅋㅋㅋㅋㅋ내가 너무 웃기지 내가 좋아서 도와줘놓고선 내가화내고 내가 후회하고 후 어디가서 말할곳 없으니 여기에 쓴다!! 시간이 벌써 2년이나 지났는데 너무 그립네
  • 나도 그런 적 있어 ㅋㅋ 서로 좋아하는데 쫑난 관계. 그 사람이 겉은 강해보여도 속은 엄청 여린 사람이었어. 그 사람이 먼저 고백했는데, 내가 장난치지 말라면서 그냥 넘겨버렸다. 아마 엄청 상처받았을거야. 그리고 다시 그냥 평소처럼 아무렇지 않게 지내다가, 자연스레 멀어졌지. 그 사람 상처준 게 내 인생 가장 후회되는 일 중에 하나다. 아직도 그 사람 생각만 하면 너무 아프네.
  • 나도 내남사친이 나 무지 좋아하는거 티낫는데 그땐 내가 연알못 이라 나도 좋아햇음에도 불구하고 그 나한테 관심잇는거 알게되면 괜히 피하고 그랫엇어. 그러다가 결국 개가 군대를 가버리더라. 보고싶다
레스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