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했다는거 너한테는 평생 못할 말일걸 아마?ㅋㅋㅋㅋㅋ 이 글이 묻혔을 때가 내가 널 잊을 때겠지 언제가 될 진 모르겠다 어쨋거나 조용히 마음 접어보려구. 얼마나 걸릴진 모르겠는데 혼자 해볼게 우리가 계속 친구로라도 남았으면 좋겠다

>>301 이렇게 구구절절한 걸 다 읽었다니.. 고마워 그냥 생각날 때마다 들어와서 끄적인 거라 그 순간만의 감정도 많이 섞였고, 일방적인 짝사랑 특유의 찌질하고 애절한 느낌도 지워지지 않아서 읽기 힘들었을텐데 대단하다 중간 중간 변덕도 많고 말이야.ㅋㅋㅋㅋ 근데 이렇게 좋아해서 힘든건 내가 자초한 일이니까 원망을 못하겠더라 이렇게 질질 끄는 것보다 걔가 날 냉정하게 쳐 냈을 때가 마음이 더 아플 것 같아서.. ㅋ큐ㅠㅠㅠㅠ 졸업하고 멀어질 것까지 다 아니까 그때되면 좀 덜 힘들기만 바라구 있어 요즘엔. 진심어린 걱정 고마워 오늘은 친구 생일선물을 고르다가 니 생각이 났어 달력을 보니까 너도 얼마 남지 않았더라구 한번 너를 떠올리니까 내 손은 자연스럽게 니 것만 찾고 있더라. ㅋㅋㅋㅋㅋㅋ 원래 목적이었던 친구 선물은 까맣게 잊고 니가 좋다했던 향수들, 책들만 계속 둘러봤어 그래서 아주 아주 오랜 고민 끝에 결정하긴 했는데, 이번년도는 하나 더 고민되는게 있다. 만나서 줘야할까, 그냥 기프티콘으로 보내줘야할까? 사실 마음 같아선 만나서 편지와 함께 주고 싶은데 내 정성어린 편지나 오랫만인 대면이 너한테 부담이 될까봐 걱정이 된다. 이건 좀 더 고민해볼게

편지를 써주고 싶다 난 글씨도 삐뚤빼뚤하고 멋드러진 문장을 만들어내지도 못하지만 하얀 종이에 내 마음을 니가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잘 포장해서 꾹꾹 눌러쓰다보면 감정이 조금 정리가 되지 않을까 싶어. 요새 니가 또 자꾸 생각나더라 왜인진 몰라 가끔 이러는데 다시 아무렇지 않아지길 바라는 중. 이번 니 생일엔 조금 특별한 걸 해주고싶어 자주 쓰는 물건 말고, 가끔가다 보면 내 생각이 드문드문 날 정도로 사용 빈도가 적은 게 좋을 것 같은데. 또 쓸 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닳아져서 언젠가는 니가 버릴 수 있는 그런거 뭐 없을까

인터넷 좀 둘러보다가, 걱정인형이란 걸 샀어 엄청 엄청 작은 인형인데 요즘 우리한테 필요할 것 같아서. ㅋㅋㅋ한창 힘들때잖아 대학 정하고 원서 넣고! 이런거 미신일 거 아는데 그래두 니가 생각나서 몇개 주문했어 이거 전해준다는 핑계로 불러서 니 얼굴도 살짝 보려고

왜 모른척해 ??? 못봤을리가 없는 거리잖아 ! ㅠ 너무 당황해서 나도 아는척 못했어 바로 2m도 안되는 거리에 니가 있었는데 주변 친구들의 눈치를 보느라, 날 모른척하던 니 심리를 분석하다 인사조차 못했어.. 근데 넌 잘 지내는 것 같더라 너 진짜 많이 좋아하는데 속으로는 내심 언젠가 니가 외로워져서 다시 나한테 돌아오길 빌었었나봐 나 진짜 못됐지 ㅋㅋㅋ 그랬어서 나 없이도 잘 지내는 너를 보고 마음 한켠이 아렸어 난 맨날 널 생각했는데 너한테 난 안중에도 없었나싶어서 슬프기도 하고. 모르겠어 어렵다 난 니 행복을 바라면서 내 옆에만 있길 기도해 둘 다 이뤄질 순 없는건데

언제부터 니 이름이 떠올리기만해도 가슴 절절한 이름이 됐냐 처음엔 마냥 좋기만했던 거 같은데 이젠 생각만해도 눈물이 날만큼 간절해졌어 니가 좋은데 널 좋아하는 내가 너무 싫어서 포기해야할지ㅜ말아야할지 뭐 하나 선택도 못해 만나서 딱히 할말은 없지만 그냥 보고싶어 지금은 그게 다야

미안 나 전혀 상관없는 사람인데 제목만 보고 설레버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다 나한테 하는소리도 아닌데 😅

>>307 ㅋㅋㅋㅋㅋ머가 미안해 너한테 하는 소리라 치구 들어~~~~~

생각해보면 3년동안 나 향수를 지독하게도 뿌렸댔다 그거 사실 어떻게든 너한테 각인되고 싶어서 찾아낸 방법이였어. 길가다가 이 향을 맡았을때 니가 내 생각을 잠깐이라도 해주지 않을까 싶어서 매일 아침 귀 뒤쪽에, 손목에 뿌리고 집에서 출발했지. 근데 그것도 이제 습관이 되버렸다 어딜가든 그 향수는 필수품이야. 너는 내가 향수광인줄 알고있겠지만 사실 나 너 알기전엔 귀찮다고 로션도 잘 안바르고 다녔어ㅋㅋㅋㅋㅋ 아 너한테 기억되고 싶었는데 오히려 내가 향수를 뿌릴때마다 널 생각하게 생겼네 일도 더럽게 안풀려. 무튼 난 잊히는게 무서웠어. 내 고등학교 시절은 너로 꽉 찼는데 너한텐 내 비중이 너무너무 작을까봐 아직도 무서워 졸업하고도, 성인되서도 가끔이라도 괜찮으니까 나 한번쯤은 떠올려주라 나 기억해주라

요즘 학교 안와? 왤케 안보여 너네반 앞 지나가면서 몰래 너 슬적 보고가는게 학교가는 낙이었는데 ㅠ

나도 고3이고 좋아한 기간도 비슷해서 너무 공감되고 응원하게 된다ㅠㅠ 스레주처럼 나도 제일 불안한 게 졸업하면 만나기 쉽지 않을텐데 애매하지만 조금이라도 붙잡고 있는 이 관계마저 완전히 끝날까봐.. 짝녀 없는 미래는 너무 무섭고 외로워. 내 짝녀가 종종 성인되서 이것저것 같이 하자고 말하는데.... 너무 불확실하니깐

난 진짜로 널 너무 좋아해 그전에도 누굴 좋아한 적이 있긴 하고 그때는 걜 진짜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널 좋아하고 나니까 걜 그렇게 까지 좋아하진 않았다는 걸 알게됐어 걔는 좋아해도 사랑한다는 느낌은 안들었는데 넌 진짜로 사랑해 난 가족도 그렇고 그 누구도 사랑한적이 없는 사람이었는데 너 덕분에 나도 누군갈 사랑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어 다들 친구한테나 장난으로 사랑한다고 하는데 난 그런적이 없을 정도로, 다들 헤녀우정, 장난으로 스킨쉽을 할 때 난 그런적도 없었고 걔가 할 때도 쳐냈던 사람인데 지금 난 너한테만 사랑한다고 하고 너한테 먼저 다가가고 너의 손을 잡고 널 안아 벌써 널 좋아한 지 네달이 지났고 그 일이 일어난 지도 두달이야 근데 난 그 순간이 너무 생생해서 계속 생각이 나 분명 너도 날 좋아한다고 했었는데 왜 갑자기 변해버린거야 난 아직도 널 엄청 좋아하고 점점 너가 좋아지고 널 보면 너무 설레이고 너랑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너가 너무 보고 싶어서 미칠 거 같은데 왜 넌 날 계속 힘들게 하는거야 차라리 처음부터 좋아한다고 하질 말던가 아니면 그때처럼 계속 좋아하는 티를 내던가 왜 계속 오락가락 하는건데 하루에도 너가 날 좋아하는 건지 안 좋아하는 건지 수십번씩 헷갈려 좋아하면 제발 좋아하는 티를 꾸준히 내줘 폰하고 있으면서 공부도 안하면서 내 연락 씹지 말고 다른애랑은 잘만 전화 하면서 나한텐 안된다고 하지 말고 다른애랑은 놀고 나한텐 보고 싶다고만 하면서 막상 만나자고 하면 시간 안된다고 하지 말고 나랑 연락해주고 전화해주고 만나서 놀아줘 내가 진짜로 많이 사랑하고 좋아해 보고싶다

>>312 더 말하고 싶은데 너가 이걸 볼까봐 보게 된다면 알아볼까봐 말 못하겠다 혹시 알아본다면 나한테 묻지 말고 그냥 너의 마음을 숨기지 말고 말해줘 내가 널 좋아하는 티 내는게 싫으면 싫다고 말하고 날 좋아하면 좋아하는 티를 내주고 내가 헷갈리면 헷갈리게 하지 말라고 말해줘 지금 너가 내 카톡 씹고 있는데 연락해줘

>>311 맞아 좋아하는 사람이랑 접점조차 없다는 건 너무 슬픈 일인 거 같아 ㅠㅠㅠ >>312 열정적인 짝사랑 중이구나 ,,,, 응원할게 나도 누군가가 날 이만큼 좋아해줫음 조켔다 오랜만에 전화했다. 어색할거란 걱정이 무색하리만큼 긴 전화였어 중간에 끊긴게 너무 아쉽긴 하지만? ㅋㅋㅋㅋㅋ 즐거웠어 너랑 아직 이렇게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사이구나 싶어서 안심도 했고. 성인되서 같이 할 것들 많이 만들어두고 싶어 니가 날 쉽게 잊지는 않도록 노력만이라도 해볼래 니 목소리를 들으면서 요새 계속 고민이었던 것들이 잠시나마 머릿 속에서 떠났었어 그냥 오랜만에 너와 대활한단 상황이 너무 좋아서 너한테만 집중했나봐 고마워 너한텐 항상 미안하고 고마운 것들 뿐이야

많이 잊어간다 생각했는데 요새 부쩍 자주 연락하는 탓에 다시 니가 내 안에 들어왔어 망함 ㅋㅋ 눈물겨운 2020.. 이대로 마무리될 듯 절업식 때 거백 에바지? ㅇㅇㅇㅇ알아 ㅇㅇㅇ안할겡ㅇㅇㅇㅇ

아 진짜 미안ㅎㅐ 어케 사과해야하지 나도 누구보다 너랑 영화보러 가고싶고 밥도 먹고싶은데 오늘은 시간이 안되더라 어떻게든 해보려 했는데 ㅠ 어떡해

술만 먹으면 니 생각이 나는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더라 난 항상 널 생각하는데, 술을 먹으면 그런 너에게 전화를 걸고 널 보러 갈 객기가 생기는 거였어 뭐가 뭐든간에 최악이네 그치 근데 이번엔 간만에 연락한 김에 저번에 파토낸 약속에 대해서 사과도 했고 보고싶단 말도 했고 하니 다행이야 조만간 맨정신으로 연락할게ㅜ받아줘

간만에 봐서 너무 좋았어 니가 손 잡을 때 너무 당황해서 빼버렸다 쏘리,,,,, ㅋ ㅋ.... 멍청한 나... 바람이 차고 다리도 아팠는데 너랑 있으니까 시간은 진짜 금방 가더라 좀 더 같이 있으려다가 너가 너무 춥게 입고 나왔길래 얼른 들여보냈어 그리고 난 아직 너가 너무 좋아 혹시라도 니가 나에 대한 감정이 바뀌면 언제든지 말해줘 항상 기다릴게

많이 축하해 오늘이 진짜 진짜 행복한 하루였길 바래 친구들이랑 맛있는 거 먹으러는 갔는지, 축하도 많이 받았는지, 아님 수능 공부를 했는지 물어볼게 참 많은데 연락이 늦네 오늘은 니가 뭘 했든간에 그냥 다 좋았길빌어

바뿌게 잘 지내고 있냐 엊그제 전화 왔던 거 못받아서 미안. 씻구 있었어 근데 너도 안받더라 ㅋ 우리 타이밍 개 안맞음 진짜..아 낼 저녁에 잠깐 보고싶다 오랜만에 화장도 할거고 옷도 이뿐거 입을건데 이런 날 널 봐야지 언제 또 보겠어 고등학교 때 꼬질꼬질했던 나는 잊어조 으른이 될거야ㅜ이제 ㅋㅋㅋㅋ 아직도 일요일마다 집에 일찍 들어가? 그럼 조금 일찍 전화해야하려나 내일 상황봐서 연락할게 타이밍 좀 맞춰줘 이번엔

눈이 마주치면 두 팔을 벌리고 뛰어오던 니가 자꾸 생각나 공부하기 싫다고 찡찡대면서 내 목을 감싸안던 것도, 입꼬릴 한껏 올리고서 웃으며 귀엽다는 듯이 바라봐주던 것도, 춥다는 내 손을 잡아 네 주머니에 넣어주던 것도 다 잊을 수 없는 좋은 기억이야 많이 보고싶어 이제 학교도 학교도 안가니까 정말 수능 끝나고서야 볼 수 있겠다. 한달 어떻게 기다려야할지 막막해 연락은 따로 안할게 공부 열심히 해라 둘다 웃으면서 12월에 만나자

달력을 선물하면 적어도 일년간은 나를 생각해줬을까? 그냥 어디서 주워들은 말인데 일리있더라고 ㅋㅋㅋ 그냥.. 대학가면 멀어질거란 생각이 들어서 자꾸 불안해지나봐 지금도 자주 못 만나는데 그 땐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거 아냐. 괜찮게 그린 그림도 기꺼이 망치는게 사랑이라는데 내가 널 보기위해 포기했던 아침잠이나 새벽마다 너를 데려다주고 부모님께 받은 꾸중 같은 것도 사랑의 범주에 껴주려나. 그냥 단순한 호감이고 잠깐의 설렘이라 치부하긴 너무 많이 늦은 거 같다 넌 나한테 첫 사랑이야 니가 생각하는 것보다도 많이 좋아했어 나중에 어떤 사람을 만나던간에 나를 기억은 해주라 내 감정을 전하진 못하겠지만 친구로라도 기억해줘

널 너무 좋아해서 주말이 이제는 싫어진다 너는 지금 뭐하고 있어? 이 말을 물어보지도 못하는 사이인게 더 슬프게 다가오는 것 같아 비록 지금은 인사만 하는 사이지만 내년에 같은 반이면 너무 좋을 것 같아 질투가 너무 나 너는 워낙 애교가 많아서 주위 친구들한테도 애교 부릴 때마다 나도 너랑 친했으면 옆에서 볼 수 있었을텐데 이런 생각하고 하루라도 너랑 마주치지 못하면 좀 너무 슬프더라 ㅋㅋ 너는 잘 모르겠지만 널 너무 좋아해서 무서워 우리 이 사이가 언제쯤 종말을 맞이할 수 있을까? 너로인해 자극도 많이 받고 있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항상 멋있다고 생각해 고마워 마지막으로 또 사랑해

>>324 예뿐사랑 화이팅 하이고 수능 7일 .. 준비 잘 하구 있냐 나는 1지망 학교 빼곤 다 붙었어 두개는 면접이 남긴 했지만. 내가 제일 가고싶었던 학교정도는 가야 너를 부끄럽지 않게ㅜ만날 수 있었을텐데 진짜 너무 슬퍼 왜 조금 더 열심히 하지 않았나 하는 후회랑 죄책감이 막 밀려오더라. 그래도 너한테 많이 고마워 네가 아니었으면 지금 합격한 대학들도 오지 못했을 거야 네가 나를 정신차리게 해줬고, 공부를 해야하는 이율 만들어줬어 얼른 입시 다 끝나고 너랑 술 한잔 하면서 이야기 나누고 싶다

네가 대학교에 가서는 괜찮은 사람을 많이 만나면 좋겠다 2년간은 너무 힘들었지 너는 정말 좋은 사람인데 애들이 그걸 잘 몰라주는 것 같아 속상해 항상 니 옆에서 있고싶었는데 내가 너한테 방해가 될까봐 항상 뒤에서 응원했어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니까 슬슬 내 마음도 접히겠지

향수 아껴써줘 ㅠ 그 향 맡을 때마다 날 생각해주라고 선물한건데 그렇게 흩뿌리고 다니면 어떠케 ,,,,,, 꽤 큰 용량으로 샀는데 그런 식이면 두달도 못간다고요 ㅠ 는물난다 ㅅㅂ

>>327 나도 향수 선물한 적 있는데 1주일도 안되서 깨먹었어 꽤 비싸게 샀는데 어울리는 향 찾느라고 온 백화점을 뒤졌는데 너무 아까워서 그 자리에서 눈물 날 뻔 했다.

>>328 1주일 ,,, 진짜 눈물 나겠다 향기 고르는거 진짜 정성인데 그거 ㅠㅠㅠㅠㅠ

갈수록 나만 놓으면 끝날 관계라는 걸 뼈저리게 느낀다 일년전만 해도 자존심 부림답시고 니가 연락을 안하면 나도 하지않고, 어색해졌다 싶음 나도 무시로 일관하고 그랬는데 졸업 후엔 정말 보기 힘들 걸 알아서 그런지 요즘엔 작은 연락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아 기본적으로 하루 뒤에 오는 니 답장에도 억지로 꾸역꾸역 이어가려 노력하고 있어 좀 추해보일지도 모르겠는데 3년을 바라본 너라 나한텐 많이 간절해 우리가 조금 더 커서도 친구로라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가끔 와서 읽고 있어. 스레주 행복해야 해.

>>331 고마워 내 행복까지 빌어주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

열두시가ㅜ지났으니 이제 어제가 되었다 !! 어제는 니 연락을 많이 기다렸어. 나한테 너무 좋은 날이었고 행복한 날이었는데 넌 기억을 못했나봐 ...^^ 하루의 시작부터 끝까지 니 생각을 했는데 네 하루엔 내가 없었나보다 이건 조금 슬프네 몇십명의 축하보다 니 한마디를 기다렸는데 .

여기다 글 처음 쓴 게 18년도였네 ㅋㅋㅋㅋㅋ머햇다고 벌써 21년이냐 맨날 술먹고 꼬장 부려서 미안 오래 알아서 편해진거라고 생각해줘

보고싶다 오늘 좀 상태ㅜ좋아서ㅜ만나러 갈랬는데 연락이 안되네 아쉬워 화장두 열심히 했고 옷도 이뿌게 입었는데 .

아 진짜루 끝내려 맘을 먹어두 계속 생각 나는건 아직 때가 아닌거겠지 으악 맨날 생각나 좃같아 언제까지고 그냥 계속 기다리면 잊을 순 있을라나 모르겠다 ㅅㅂㅅㅂㅅㅂㅆㅅㅂ 그만하구셒러

요새 그냥 멍해 어딜가도 습관처럼 널 찾고 진동이 울리면 넌가 싶고 너희 집 근처를 가면 괜히 한바퀴 더 돌아. 널 닮은 사람을 보면 순간 가슴이 쿵 해 이건 다 널 미친듯이 사랑해서가 아니라 삼년간 나한테 베인 습관들이야 니 덕에 공부를 해봤고, 널 보러 학교에 가던 나는 요즘 좀 힘들어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 뭘 해도 너한테 보여주기 위해서였었는데 이제 뭐든 할 이유가 없어졌어 니가 많이 보고싶은데 이제는 우리 대화가 중간에 끊길까봐 무서워

글쓴이 분이 이제 스무살 되시는것 같아 동생같기도 하고, 글 보는 내내 맘이 아프기도 하고 덩달아 애틋해지기도 하네요. 저도 고등학교 때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그 친구가 성인이 되서 연애하는 모습 보고 견딜 자신이 없다,싶으시면 그냥 거리를 조금씩 두시다가 차차 멀어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전 재수하고 이제 대학교 들어가는데, 지나고 보니 시간이 해결해준다, 라기보다는 그 간절한 마음을 남에게 소모하기보다 제 자신을 더 아껴주게 되었달까요. 좋아한다는 것은 소중하고 성숙한 일이지만 그게 글쓴이분을 묶어놓는다면 마음 아픈 일이에요. 글쓴이 분 인생은 소중하니까요! 스레딕 알게된지 얼마안되서 댓글 처음 남겨봤는데, 괜히 오지랖일까봐 조금 걱정이지만.. 기분 안좋으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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