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나쁜데 뭐라고 말할 수가 없다 ㅋㅋ..

이때쯤에 운동 겸 옥상에 올라가서 뺑뺑이를 돌고있어 우리집은 주택이고 바로 옆에 빌라가 붙어있고 다 열면 얼굴 두세개 보일만한 창문이 있지

여기까진 상관없어 누가 날 보고 있지만 않는다면야.. 2바퀴쯤 돌고있을때쯤이면 알게모르게 갑자기 티셔츠랑 얼굴이 뙇 ㅋㅋ..

처음 운동갔은ㅅ 땐 괜찮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두번째 갔을때부터 계속.. 담배피면 아 그런가보다 싶은데 아무것도 안 하고 거기서 날 보고있다 ㅠㅜ

신경쓰이지만 무시하고 돌다보면 어느센가 없어져있었어 한 10바퀴쯤 돌았던가 그동안 오 하느님 하면서 태연한 척 도는게 내 전부 ㅋㅋ

신경쓰이면 일부러 미친척하고 웃으면서 돌아다녀봐. 무서워서 쳐다보지도 못할걸

그런데 오늘은 디게 기분나쁜 일이 있었어.. 옥상 올라갈 때만 해도 창문이 닫혀 있길래 오 나이스 쌰바싸바 오늘은 편하게 있을 수 있겠군 했는데 드르륵.. 공포영화냐고.. 스릴러냐고.. 기다렸다는 듯 얼굴 뙇 하고 나오지 말라고..

>>7 무슨 스토커야?.. 그럼 얼굴이 보는 방향으로 귀신짤이나 마네킹 얼굴같은거 둬봐. 보자마자 두번다시 안열겠지

>>6 부끄럽다.. ㅠ 언제나처럼 좀 있다 사라진 건 좋은데말야.. ㅋㅋ 한번 더나왔어..ㅋㅋ 또야..? 볼 거라면 당당하게 얼굴을 내밀어라! 또 다시 찾아온 두 번째 평화 기쁜마음으로 돌다가 옥상에 쓰레기가 있었길래 주워서 한쪽으로 치웠는데.. 씌밤

아무것도 없을 거라 생각했던 창문에서 쉭 하고 지나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ㄱㄱㄱㅋㅋㅋㅋㄱㅋㅋ

오노 이게 무슨일이람 완전 무섭겠다 ㄷㄷ

그럼 내가 등을 보일때 그런 식으로 보고 있었단 말이잖노..ㅠ 너네 창문유리에 딱붙어있으면 그부분만 까맣게 보이는거 알지? 어쩐지 갑자기 파랗던 창문이 한쪽만 꺼매지더라.. 보는 사람도 남잔데 나도 남자라고 ㅋㅋㅋㅋㅈㅋㅋㅋ;;;기분 나빠 ㅋㅋ.. 민망해서 보지 말라고도 못하겠다..ㅠ 각도가 안좋아서 등지고 있을 때만 그 집이 정면으로 보여서 휙 돌지도 못하겠고 ㅋㅋ..

헐 뭐야 창문 까매지는 거 겁나 무섭네 ㄷㄷ;;;; 뭐지 왜 보는거지...

옥상에서 운동하는 것을 그만두고 집근처를 도는건 어때.. 아무래도 신경쓰이고 기분나쁘니까

>>8 그럼 앞으로 안 볼거 아니냐.. 난 최소한 그 사람 면상이라도 보고싶다 ㅠ 어케생겨먹은건지.. >>11 실사판인줄.. >>12 매번 올라갔을 때 보이더라고

음.. 그럼 도는척하고 갑자기 휙하고 고개를 돌려서 보거나 숨어서 얼굴 보일때까지 지켜보거나 눈싸움해봐..

무섭..그것자체로 무섭다

스레주다 컴퓨터로 왔어 >>14 >>18 공포영화로 만들면 히트할 것 같다 >>15 사실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 그런데 보통 운동하러가는 시간이 늦고 공원도 멀어서 가기 힘들다.. 대로가라 집에서 입는 속티셔츠에 반바지 입고가기도 뭐하고.. ㅋㅋ 뭐 차려입기도 1시간하고 돌아올거라서리.. >>17 비유하자면 넓은 초원에 사람이 숨어 봤자다.. 거대한 나로썬 ㅋㅋ 돌아볼까도 했는데 솔직히 눈 마주치면 서로 민망해서 운동하러 못 간다 ㅋㅋ..

진심으로 짝사랑이 아닐까...

마주쳤을떄 "저한테 볼일 있어요?" 라고 물어봐.

그 사람이 쳐다볼때마다 윙크 한번씩 날려봐 다른 의미로 안보지 않을까.. 맞윙크가 온다면... 아.....

뜨레주르다 오늘은 10시쯤에 갔는데 불 꺼져있어서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어 목표 확인 불가다 쳇

그래도 뭔가 오늘은 내 눈으로 못 봤으니까 야호다! 세면실로 추정되는 창문에 불이 들어오긴 했지만 잘 시간 되는것 같으니까 10시쯤에 가면 되려나.. 싶은데 문제는 나도 졸려 ㅋㅋㅋ.. 30분 걷다가 돌아왔다

내일은 일찍 가봐야겠는걸 이제 어느 정도 내성이 생긴것같아 역으로 관찰해주마.. >>20 모솔대마법사라.. 불쾌했지만 누굴 가릴 처지가 아닌걸 깨달았다 >>21 >>22 >>23 이부분에 대해선 고민이 많다.. 마주치면 그만이지만 저쪽 입장에서도 악의가 아니었다면 되려 민망한 상황 연출에다 난 매일 옥상을 이용하니까 나로써도 가기가 꺼려져.. 일단 그 사람을 보는 데엔 동의하니까 내일은 도는 방향을 바꿔서 앞을 볼 때 그 창문이랑 정면을 마주보게 걸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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