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고등학교를 자퇴 하지 않았을까..
난 사실 고등학교 3년동안 학교 폭력에
시달리면서 살았어 5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날 만큼 치명적인 트라우마가 되었지
나 스스로 위로 해 주고 긍정적으로 생각 해서
어찌저찌 버티지만.. 도저희 이걸 어떻게 긍정 적으로 생각을 하나 싶어
예전에는 자살 하고 싶더라고. 너무 힘들어서.
그런데 요즘 들어서는 왜 일찍이 자퇴를 안 했을까 싶어
학교를 다니면서 내가 잃은 것들이 너무 많아..
물론 군대도 전역 했지만,,
트라우마는 어쩔 수가 없네.. 이걸 어떻게
해야하지.. 사회생활에도 너무 걸림돌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