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주절거릴게요..
  • 악몽꾸기 시작한게 언제부터였는지는 몰라요 순서 상관없이 기억나는대로 쓸게요 꿈은 침대에서 일어나는걸로 시작합니다 평소와 같이 학교도 가고 공부도 하고 방과후도 듣고.. 이게 꿈인지 인식하지 못하고 꿈에서 평범하게 며칠이 지났어요 그러다보니 점점 평소완 다른 점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고 어느 순간 이게 꿈이라고 인식되기 시작합니다 이제 시작이에요ㅋㅋ 꿈이라는걸 인식하자마자 꿈에서 깨어났어요 침대에서 일어나보니 또 꿈 엄마가 말을 걸어오는데 너무 꺼림칙해서 교복으로 갈아입지도 않고 집밖으로 뛰쳐나갔어요 문을 열고 집밖으로 나가는 순간 꿈에서 깬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침대에서 일어나보니 또 꿈. 계속 반복이었어요 그런데 계속 반복되다보니 꿈이 점점 이상해집니다 수십번을 반복하다보니 이젠 일상이랑 전혀 달라졌어요 침대가 있는 방에도 무슨 검은 사람 그림자들이 앉아있고, 그 사람들을 헤치고 방문을 열면 또 꿈에서 깨어나죠 그리고 또 침대. 또 꿈. 계속 그럴수록 방에 잇는 검은 그림자들은 많아지고, 걔네가 저를 비웃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저도 화가나고 이제는 너무 무서워서 그녀석들을 마구 밀치고 방문을 막 열었어요 그리고 또 꿈 와.. 몇번을 반복했는지 모릅니다 종내엔 너무 무섭고 그래서 마구 소리쳤어요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꿈에서 깨게 해달라고. 울고 막 소리치다가 방문을 열었는데 그제서야 진짜로 꿈에서 깼습니다 침대에서 일어난 그 느낌은 꿈이랑 똑같았는데 손을 움직이는 느낌, 분위기가 현실이었어요. 심장이 막 두근거리는게 귀로 들리고, 눈물이 막 나왔어요 몸이 덜덜 떨리고 목소리도 잘 안나왔는데 왠지 조금더 악몽을 꾸고있었다면 가위에 눌렸을거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위는 눌려본적도 없는데 말이죠ㅋㅋ) 잠들기 전에 본 시간은 3시엿는데 깨고나서 본 시간은 3시 15분ㅋㅋㅋㅋ 꿈에서 최소 일주일은 있던것같은데ㅋㅋㅋ 고작 15분꿨다니..허 소리가 다나왔습니다ㅋㅋ 뭐, 이날은 다시 잠들지 못하고 밤을 새버렸던것 같아요😂 제가 겪은 악몽중 best3 안에 드는 악몽입니다 와우.. 이런거 몽중몽이라고 하던가요 진짜 너무 무서워요 꿈인데 깨질않는 그런거..
  • 혹시 자각몽 많이 꾸고 그래? 아니면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거나.... 끔찍했겠다
  • 시험기간이라.. 안그래도 잘시간 부족한데ㅜ!! 요새 이런악몽 꿔서 너무 피곤해요.. 어떻게해야할지 아는분 있으면 꼭 말해주세요..! 그럼 두번째 갑니다 두번째는 학교 정보시간에 자다가 꾼 꿈이에요ㅋㅋ (참고로 저는 고2) 꿈에서 저는 할머니댁에 있었어요 엄마랑 아빠랑 할머니랑 할아버지랑 동생이랑.. 다들 집에 없길래 나도 나가야겠다고 생각해서 돈을 챙겨 나가서 버스를 탔습니다. 그러고 어디가서 뭘했는진 구체적으로는 기억안납니다 ㅎㅁㅎ.. (꿈에서 처음본) 친구들이랑 같이 재밌게 놀았던것 같아요.아마도. 기억나는건 진짜 최고로 기분좋게 놀았다는거. 진짜 재밌게 놀다가 해가 저물길래 이제 돌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헤어졌습니다. 마침 놀던 곳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었어요. 버스도 곧바로 와서 기분좋게 탔습니다. 맨뒷자리에 앉아서 창문을 열어두고 풀냄새랑 바람을 느끼면서 가고있었어요 그런데 점점 바깥 풍경이 이상해졌어요 산?이랄까 나무가 점점 많아지더라고요 할머니댁이 원래 깡촌이라 산을 돌아서가나보다.. 싶었는데 아무리 가도 버스가 숲인거에요 게다가 이젠 지나치는 정거장도 없어져서 ????상태였어요 버스 기사쪽을 기웃거려도 맨뒷자리에서 잘 보이지도 않고,이제보니 승객도 나말곤 없는 느낌이고.. 버스는 산으로 가고, 왠지 산도 사람이 전혀없을 것 같은 싸~한 무채색 산이고..! 왓.. 버스 잘못탔나? 이거 어디로가는거야 어떡해;; 패닉에 빠질 무렵 버스가 멈추더라고요. 창밖으로 보니 버스정류장이 산 중턱에 휑하니 서있었어요 왠지 여기서 안내리면 안될것같아서 일단 급하게 내렸습니다 제가 내리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버스는 가버렸어요 저는 주위를 둘러봤어요 버스정류장 근처에 나무가 1도 없어서 주위가 잘 보였습니다 여긴 경사가 가파른 산이나 큰 언덕? 같은 느낌인데, 저보다 좀더 위에 어떤 할머니가 서계시더라고요 허리가 굉장히 굽으시고 밭일할때 쓰는 챙이 넓은 모자와 스카프?를 하신 연세가 많아보이는 할머니였어요 그리고 저~~아래로 흰 선이 보이더라고요 흰 선은 엄청 커다란 원의 일부였어요 제가 서있는 곳에서도 직선처럼 보일만큼 엄청 커다란. 아무튼, 할머니한테 다음 버스는 언제오는지, 어느쪽으로 가면 길이 잇는지 물어볼 셈으로 위쪽으로 조금 올라갔습니다 그랬더니 숨이 턱 막히더라고요 음, 뭐라고 설명할지. 아이오딘 기체같이 위험한 느낌에 암모니아같이 숨을 쉴수 없게하는 독한 기체..? 가 공기중에 잔뜩 있어서 숨을 쉴 수가 없었어요 (이건 설명을 잘 못하겠어요. 독가스?라서 계속 맡으면 죽을것 같았다는걸로.) 전 당연히 바로 숨을 참았습니다 위에 할머니가 있는쪽까지 절대 못 올라갈것 같았어요 그래서 아래쪽을 보니 아까 그 흰선이 보이더라고요 왠지 그 흰선 밖으로 나가면 숨을 쉴 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당장 아래쪽으로 마구 달렸습니다 숨을 안쉬고 뛰는거라 너무 힘들었어요 그 왜 숨을 참고 수영하다보면 콧속으로 막 물이 들어오고 그러잖아요 저도 숨을 아무리 참고 뛰어도 콧속으로 자꾸 그 기체가 들어오더라고요 기침도 막 해가고 눈물 콧물 막 흘려가면서 필사적으로 뛰었어요 진짜 죽을것같아서. 아무리 내리막길이고, 주위에 장애물이 없다지만 흰선이 너무 멀리있어서 뛰어가는데 한참이 걸렸어요 흰선에 다다를 무렵엔 마구 기체를 들이마시고 기침하고 침도 막나오고 얼굴이나 목 따갑고 진짜 죽을것같더라고요 더이상 걸을 수도 없어서 진짜 눈물을 흘리면서 기어갔어요 겨우 그 흰선을 넘어가고 공기가 원래대로 돌아와서 숨을 쉴 수 있었어요.. 진짜 죽다살아난 느낌. 조금 쉬고나니 여기에도 버스정류장이 있는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지금까지처럼 금방 버스가 왔고 저는 그걸 탔습니다 그 버스는 할머니댁에 저를 내려다줬어요 할머니댁에 들어가니까 다들 집에 와잇더라고요 그런데 집 분위기가 너무 싸하고 조용해서 어리둥절한채로 부엌에있는 엄마한테 갔습니다 엄마는 굳은 표정으로 설거지를 하고 있었는데 엄마한테 엄마, 내가 어떻게 돌아온지 알아? 이상한 버스 타가주구.. 하고 투정부리듯이 지금 겪은 일을 말하니까 엄마가 처음보는 무서운 표정으로 제게 말하더라고요 손님이 없는 버스는 절대 타는거 아니야. 알았어? 왜? 라고 되묻고싶었는데 그렇게말하는 엄마 표정이 너무 진지해서 저도모르게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러면서 꿈은 깼어요 깨자마자 든 생각은 와,꿈이라서 다행이다. 진짜 딱 그생각. 깨보니까 몸에 식은땀나고 숨도 잘 안쉬어지긴 했는데 어쨌든 살아있으니까..😖 정보가 끝나기 3분전쯤에 깼어요 꿈이 여운이 너무오래갔던 기억이 나요
  • >>3 2번째꺼 쓰느라 답 늦었어요ㅎ 꿈은 매일매일 꾸는데 (자도 잔 느낌이 전혀 안들어서 잠자는거 안좋아해요..) 악몽은 자주 안꾸고 자각몽은 처음꿔요! 그런데 꾸다보니까 악몽은 거의다 자각몽ㅋㅋ이더라고요 스트레스..는 역시 시험스트레스겠네요 얼마전에 6월 모평도 망햇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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