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ㅅㄹㅈ / 얘들아 정말 오해하는걸 막기위해서 말하는데 어디까지나 "~~~하더라"라는식으로 말하는 괴담이야!!! 루머나 이런 사실기반한거 안따지고 그냥 그렇더라,라고 하는거야 ㅠㅠ 사실 다른지역도 괴담이 많은데 그 도시들중에서 "수원"을 다루는거고 ㅠㅠ

시험끝낫다!!!!!!! ㅇㅂㅇ/

마쟈 괴담은 괴담일뿐...썰이나 계속 듣자구

수원에서 25년 이상 산 나로써는 ...ㅜㅜ 수원 치안안좋다고 소문난건 사실이지만 사람사는동네다보니 저렇게까지 무서운일이 다반사는아니구...괴담이긴하지만 타지역사람들은 수원에 안좋은 인식이 생길거같아ㅠㅠ

ㅗ호ㅓㅗ허ㅗ호ㅓ허와

안녕 칭구들아 스레주얌 내가 이번에 한국에 비자하러 들어가야되서 준비가 바쁘당 잘 지내니 다들 ㅇㅅㅇ

스레주도 잘 지내지? 스레주는 어느 나라에서 유학해?

스레주는 여러 군데에서 이거 쓰고 있네 이거 스레더즈에도 쓰던데!! 근데 나 수원 토박인데 수원역에서 골목에서 도는건 세무서 있어서 그래 당연히 안가지 다들 그리고 할머니 저거 몇년전꺼구 그냥 정신병자로 밝혀졌어..인신매매 그런거 전혀 아냐.. 수원에서 실종자 저거도 아니래 근거없는 루머야..//

ㅅㄹㅈ/ 안녕 얘들어 스레주다!! 한국 진작에 왓는데 비자하러가랴 엄청 바빴당. 방가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군데에서 쓰다닝??? 그게 무슨소리야?? 스레더즈가 뭐양ㅇㅅㅇ? 아 그리고 내가 계속 설명하지만 내가 중시하는건 어디까지나 "괴담"이야 사실여부가 아니라구...... ㅠㅠㅠㅠ

ㅅㄹㅈ / 나는 아시아권 나라에서 유학중이당.

ㅅㄹㅈ / 아 글고 나 여기밖에 쓰는데가 없는데 내가 다른데다가도 쓰나???? 이거 설명해줄 친구없니 총총 그리고 다음은 표적납치?인데 이건 천천히 말해줄겜

ㅅㄹㅈ / 스레더즈?를 검색해서 나오는 수원괴담을 보고왔는데 저 쓴이는 내가 아니야! ㅇㅅㅇ 비슷한 스레를 쓰나보당.

옷!동접인가 혹시...

스레주왜안와

오오 재미잇다!! 스레주 빨리와 ㅠㅠ기다릴게

나만긍가 레스주 말투가 특이하네 사투리쓰나? 수원 바로 옆동네사는데 수원 치안안좋다는 소문은 너무 자자해서 뭔 괴담이 돌아도 이상하지가 않다 괴담은 괴담이고 사람사는동네인데 뭐...

위에 읽다가 경찰이 어쩌구저쩌구 얘기 듣고 쭉 내렸다... 스레주 확실한 얘기 맞아?

나도수원근처사는데 과장이 심하네...

나 스레주다! 안녕 맨날 들어온다해놓고 까먹네 일단 누누이 강조하지만 어디까지나 괴담일뿐이다 수원역쪽에서 시작한 얘기지만 어느샌가 수원전체로 범위가 넓어졌어. 나 사투리 안쓰고 그냥 인터넷 말투가 저래. 경찰은 어떤거말하는거지? 사람을 찾습니다? 저거는 사실맞아. 경찰있던쪽에서 내 친구가 납치당할뻔한곳과 30미터도 안떨어져있고, 또 그냥 지나쳐도좋아. 수원토박이한테들은거 + 지인경험 + 내경험 + 수원유명한 괴담 이렇게 다 섞어서 하나씩 풀고있는데 과장심하다고 한건 어느쪽인지? 제발 몇번이나 말하지만 "괴담" 이다 ㅠㅠ 루머든,사실이든, 과장이든 사람과 사람사이를 통해져온 얘기는 다 부풀려지거나 플러스알파가 되거나 한다고 생각해. 난 플러스알파 붙여 여기에 쓰지는 않았다. 그냥 들은 그대로를 쓴거지.

ㅅㄹㅈ/ 쭉내리던 그냥 지나치던 뭐... 알아서해, 그건 뭐 내가 너희에게 강요하는건 아니고. "믿어줘 엉엉 ㅠㅠ!" 이런소리는 안하니까 그리고 내가 내용을 마치 ~~다 라는듯이 써놨지만, 어디까지나 괴담이라고 그냥 괴.담!!!! 어느지역이든 어딜가나 괴담이 있기마련이고, 무서운얘기나 뭐든 하나쯤은 있을거라 생각해, 그런데 여기서 내가 특정히 내가 사는곳을 집어 얘기한거고, 특히 이런 얘기가 많다보니 여러차례에 걸쳐쓰게된건데 괴담이 사실여부확인으로 가고 그걸 나한테 따지면 좀 곤란하다 얘들아 ㅇㅅㅇ;;

ㅅㄹㅈ / 수원이미지 깎자는 안티도 아니고 (수원사는사람들 수원욕하면 되게 싫어한다, 지역부심개쎔) 그냥 올려본건데 ㅇㅅㅇa ..... 나는 가볍게 시작한건데 뭔가 반응들이 무겁네. 미안하다 얘들아 ㅜㅜ. 혹시 더 얘기할거있으면 달아줘. 확인해보고 답변줄수있으면 줄게. 위에 설명으로도 대략 써놨고, 사실여부를 떠난 스레라는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ㅠㅠ

ㅅㄹㅈ / 이제 안쓸게! 생각해봤는데 그냥 여기서 마쳐야겠다. 스레를 아예 삭제할수있으면 그렇게 할게. 안녕. 즐거웠어!

어..진짜 안해? 아쉽다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ㅠ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원토박이지만 꽤 흥미로운 애기네 그리고 남자지만 나도 사이비종교권유정도는 거리에서 걷다가 걸린적 있네.

나 남자인데 친구들이랑 한밤중에 엄청 놀고 지하철타고 수원역에서 내렸어. 내가 수원사는건 아니고 수원이 종점이였고 열차 운행시간이 끝났거든. 그래서 밖에 나와서 뭐 어디 피시방이나 오락실에서 밤새야겠다 싶어서 돌아다니는데 역앞에서 어떤 할머니? 아줌마? 가 '학생~ 아가씨들 보구가~' 라고 하는거임. 갑자기 화나는거야 '제가 그럴 사람으로 보여요?'하고 화낸다음 정신차리고 보니까 아줌마 사라져있었음 존나무섭다 ㄷㄷ

사실인냥 괴담처럼 수원인식 안좋게하는 비슷한류 괴담때문에 한소리하자면..수원역자체는 지금보다 발전하기전엔 서울가는 길목이라 뜨네기들도 많고 예전 삼성공장들이 많이 있었을땐 지방에서 돈벌로 온 젊은사람들이 많아 토박이보단 외지사람들이 경기를 이끈 도시중에 하나야 그래서 니들이 말하는 ㅅㅊ가도 붐볐을때고 아직도 그 흔적이 로데오거리에 남아있지.. 사람이 몰리면 어느도시든 있기마련이야.. 외지사람들이 몰리니 크고작은 사건은더 생기기마련이고 우범지역이 될수밖에없지 그리고 그쪽이 다른동네보단 교통도 좋고 집값은 싸니 돈없는 사람들이 자리잡은거야..중국인들이 자리잡게 된것도 그런이유가 클텐데 처음엔 화교들이 조그맣게 터를 잡고 살고있었는데 갑자기 조선족들이 거기로 몰린거지..일단 우범지역이니 방값이 싸거든... 그러니 별의별 사람들이 더 몰리는거지 수원은 크게 수원역 인계동 영통으로 번화가가 나뉘는데 수원역은 십대 이십대 인계동은 이십대 삼십대 영통은 사십대가 주 나잇대야 수원역이 사고가 많은건 한창 사고칠 십대 이십대가 술먹는장소라 싸움은 심심하면 나긴 하지만 니들이 생각할 만큼 무섭지 않다 24시간 간판불이 켜져있는 동네기도하기에 항상 다니는 사람들은 많거든... 그리고 도를아십니까 무서워할 간댕이면 저녁늦게 싸돌아다니지마라 걔네들은 니네가 목표가아니라 자기말 들어주는 호구의 주머니가 목표니깐..글고 사창가 일하는언니들 나도 처음엔 색안경끼고 했는데 어쩌다 강아지산책시킬려고 거기로 지나가는데 언니들 다들 소녀처럼 강아지이쁘다고 쓰담더라..다 똑같은 사람이야 다 개인사정때메 거기 매여있는거뿐이겠지 내가 그런 괴담보다 더 무서운 얘기해주자면 오원춘사건으로 수원시끄러울때 낮에도 밤에도 새벽에도 빽차 쉬도때도 없이 동네 방범돌고있을때 내가 저거 일주일만 지나봐라 쟤네 잠깐뿐이다 이말했는데 진짜 일주일도 안돌더라..물론 인력이 모잘라서 그렇겠지만... 그게 젤 무섭더라 내 말이 맞았다는게..

근데 스레주야 위에 스레 보다가 갑자기 생각난건데 진짜 '꿈의궁전'이라는 모텔이 있어? 막 팔다리 잘린 여자가 성매매한다는...

뭔소리야 스레더즈에서 이거 완전 복붙으로 똑같이 썼던데 자기소개부터 다

꿈의궁전 그거 구라야 그거 찾으러 애들이랑 막 다녀보고 순찰돌던 경찰한테도 물어보다 업주한테까지 물어봤는데 헛소문이라고 개쳐웃던데

수원역 내가 다녀본 역 중에 시설 제일 좋음

흥미롭네 나는 수원 남부 한 구에서 다른 구로 넘어가서 10년넘게 사는 중인데 별로 기분 나쁘지 않아 실화같이 쓰다보니 가짜네 구라네 소리가 나오는거겠지... 근데 지역부심 쎄다는건 몰까 싶다ㅋ 잘 읽었어 그리고 수원역 인계동 영통 나잇대 나눈건 대체 뭔 기준인지? 괴담축에도 안드니까 정정할게. 완전 헛소리임

위에 코멘트를 달자면 나잇대 나누는 기준은 번화가마다 다른 유흥이지..디테일하게 설명하고싶진않은데 ... 니가 수원살때 친구들이랑 만났을때 어느동네서 노는지 생각해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려서 짖자.. 이런식이면 쓸 마음도 사라짐ㅋㅋㅋ 괴담인데 좀 즐기면 안되냐... 간만에 재밌는거 찾았다 싶었는데ㅋㅋㅋㅋ

재밌었는데 아쉽네...

수원역 자주 가는데 사람많고 1시2시까진 괜찮은거같아 경찰들도 항상 4~6명씩 무리지어서 순찰 자주다니고

재밌었는데

수원 토박이이자 밤에 일했던 사람. 사실 새벽까지 술꼴아 놀아도 안전한편. 그러나 어쨌든 존재하는 흉흉하거나 어두운 스팟을 정리해봄. 1. 파장동 숙박촌 가까운곳에 청소년 센터가 있거나 경찰이 자주돌아다니기는 하나 상당히 어둡고 음침한곳이다. 수원역의 밤문화 중 '노래빠'등지에서 성행하는 '파장동식'이라는게 있다.(유명해서 다른지역에서도 노래빠 간판에 파장동식 붙어있는걸 볼수있음) 다른 지역에서 '하드코어', '3노~4노'하며 말하는것의 수원어레인지 형태이다. 그냥 이해하기 쉽게 말하면 자극적이고 외설적인 노래방 성매매. 이것의 시발점이 된 지역인만큼 굉장 어둡고 또 치안상 좋지 않은곳중 하나로 실제로 싸움이나 소매치기등 사건 사고가 자주 있는 지역이다. 젊은 사람들이 많은곳은 아니다. 다만 학생들의 통학로가 이곳을 가로지른다.

갑자기 미안한데 이거 태그 어떻게 해??

2. 지동, 지동 시장을 지나서 위쪽 여기서 벌어진 오원춘 사건 이후로 유명해진 곳. 이후 경찰들의 순찰이 강화되었고 실제로 치안이 좋아진것을 체감할수 있지만 그 특유의 섬뜩한 분위기와 밤이 드리우면 생겨나는 알수없는 정적이 그 길을 쉽게 돌아다니지 못하게 한다. 그 근처에 노을빛 전망대라는 희대의 데이트 코스가 있음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바로 이것이 지동에 있다는 점 때문이 아닐까.

ㅋㅋㅋㅋ 수원에서20년이상살고있는데 수원역 그렇게위험하지않아ㅋㅋㅋ 어디든 사람사는곳 다 똑같아 스레주편견이 심하구나ㅋㅋㅋ 수원역로데오에서 새벽내내놀아도 납치되는사람 한번도못봤어

>>122 스레주 ㅂㄷㅂㄷ 하지마ㅋㅋㅋ지역부심이 개쎄다니? 니가 유언비어퍼트리는거 정정해주는건데 지역부심? 그리고 어디든 자기사는동네 욕하면 기분나빠해 ㅎㅎ >>126 수원이 종점인 전철은 없어 제발 거짓말치지마 서동탄,병점까지 운행하는건 있어도 괴담을 만들고있는건 너희들이아닐까?

서울지하철중에 분당선이라고 노란색선 있는데 분당선은 수원역이 종점이야! 아마 분당선을 말했던게 아닐까??

수원역 인근이 아니라.. 그냥 무서운곳은 뒷골목만 가도 무섭잖아. 당고개역 인근 버스종점근처 주택가를 밤에 돌아다녀도 무서울껄.... 다만 치안만 보면 수원역 인근이 진짜 안좋은 동네는 맞음. 의경 출신인데 수원역 인근은 경찰도 기피하는 지역임.. 뒷골목 깊숙한곳을 못가는게 다른 동네는 그냥 무서운걸로 끝나지만 저긴 진짜 일진들이나 이상한 놈들이 있거든.

>>143 분당선은 생각못했네 내 기준으로 분당선은 자꾸 최근에생긴것같아서

우리동네 개같아서 난 까면 오히려 좋은데 내가 이상한거냐

수원에서 23년 살았던 나로서는 모르겠다 그렇게 따지면 난 지금 살고 있는 화성이 더 무서운 거 같아

>>146 이상한거맞아

엥 나두 동네 별로라 자주 까는데 이상할 건 없고 그냥 사람마다 다른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네가 구려서 부심이 안생김

>>149 우리지역은 살기좋은 동네라서 부심생기는데 니가좋아하는지역으로 이사가는건 어때? ㅎㅎ 쓸데없이 불평불만하며 사는것보다 좋을것같아

>>150 아니 내가 너희한테 동네 부심 부리지 말라고 말했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말을 꼬아서 해? 그냥 >>146 레스에서 이상하냐길래 거기에 답한 건데? 넌 네가 싫어하는 게 있으면 싫다 한마디도 못하고 사니? 무슨 불평불만이야ㅋㅋㅋㅋㅋㅋㅋ어이가 없다. 네가 동네 부심 생기든 말든 상관이 없는데 안 생긴다고 이상한 게 아니라고 말하는 거잖아. 네가 꼬였다고 남 말까지 마음대로 꼬아서 보지 말아 줄래?

몇 년째 수원 ㅇㅁ동에서 살고 있는데 토박이는 아님 알바라던가 하면서 겪었던 짜증나는 일들이 있긴 한데 그렇게 무섭거나 그렇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 아 근데 수원역에서 몇 년 전 여름에 도를 아십니까가 말 걸었던 적은 있었지...그 외에는 뭐... 사건 사고가 많았지만 납치나 그런 일은 못 들어봤어. 그 사건사고도 대부분 뭐 교통사고나, 저수지에 누가 빠졌다던가, 누가 아파트에서 뛰어내렸다던가.. ..그런 안타까운 일들이 많았지... 수원이 외국인 많긴한데 역 쪽은 모르겠지만 ㅇㅁ동은 대부분이 유학생들이라.. 가끔 노동자분들도 보이는데 진짜 가끔. 담배 심부름하러 오는 거 말고는 본 적이 없네.. 요즘 이 동네가 건물 재건축 하느라고 공사를 많이 하거든..

시발 지역부심이니 동네부심 병신같다 하지마

나도 학교 다니느라 맨날 수원역 지나서가는데... 요즘은 도를아십니까가 좀 수법이바뀐건지 ㅇㅇ가 어디에요? 하고 물어보고 하는식으로잡는다... 특히 혼자가는 대학생... 꼬이면 귀찮으니까 조심하자... 난 이어폰 끼고 쌩까고 간다...

>>154 나도 몇년 전에 기차타는 곳이 어디에요? 라면서 말걸드라 바로 뒤에 직원이 있는데.. 괜히 저 뒤에 직원 있으니까 거기가서 물어보세요 했는데 그걸 빌미로 자기가 뭐 불교쪽 공부하는 사람인데, 부터 시작하더라 ㅋㅋㅋㅋ 웃긴게 그때 염주팔찌가 유행이었어 그래서 남녀 가리지 않고 염주팔찌 같은거 많이 하고 다녔거든 근데 그 사람이 그거 동자신이 시키는 거라고 하더라? 우리나라 동자신 짱 많나부닿ㅎㅎㅎㅎ근데 지금 다 어디갔낰ㅋㅋㅋㅋ

>>142 뭐야; 네가 더 ㅂㄷㅂㄷ거리는거 아님? 진짜 수원사람들 부심 쩌나보다..ㅋㅋㅋ 나 고등학생때였나 처음으로 딱 한번 수원에 갔을 때 거기서 주변에 어른들도 있는데 자기 집갈돈 없다고 굳이 학생인 우리한테 와서 돈 뜯던 이상한 할머니 만나고 이미지 안좋았는데 너보니까 수원 더 안좋아질려 그래.. 그렇게 니네 지역 좋으면 너라도 좋은 사람이 되어서 이미지 좀 좋게 해주면 안되니; 말하는거 보니까 괜히 짜증나서 적어본다..

내친구조심하라해야지...수원사는데

재밌었는데..

한창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진지충들 때문에 스레 망했네

분홍색 쇼윈도 나도 첨 봤을 때 소름이었음 그렇게 대놓고 있을 줄 몰라서... 항상 지나다니면서 왜 청소년줄입금지구역일까 궁금했는데... 음... 그런 뜻이었다고 한다...

날짜보니까 뒷북인데 그래도 남겨본다. 스레딕 하면 이런 글쓰는 애들이 많은건가..?? 원래 동네마다 음침하고 사건이나 사고가 있는곳 없는곳 다 있을텐데.. 진짜 깨끗하다고 자부하는 동네 아파트에서도 누가 떨어저 죽었다. 로드킬이다. 하면서 올라오는 글들엔 왜 그동네 또는 그 아파트, 동네 등등 저격글이 안올라오는지,, 너무 수원만 까대서 동네사람들 싫어하는건 알겠는데 이미 제목이 수원인데 수원이 중점인거잖아 그럼 걍 수원에서는 나한테 똥칠하려는 새끼들은 이딴 수법쓰니까 걸러내야지 하고 넘어갈 정도로 받아들였으면 좋겠는 안타까움도 있음. 스레딕을 접한지 몇일 안되서 이것저것 재밌을만한 글들 찾으면서 읽는데 굳이 이런 덧글(?)들 보면서 여기 스레주랑 다른 스레주들이 계속 쓰고 싶어할까 모르겠다. 몇일전 덧글에 스레주가 주작이라고 하기 전까지는 믿고 들어주는거라고 한 글을 봤는데 그 글이 맞는거 같더라. 아니면, 왜 굳이 여기까지와서 찾아보는지 주작이라도 흥미로우면 그저 들어주기만 하면 어떤가 싶다. 하다못해 소설도 지어낸 이야기라고 전재하에 읽어나가는데 누군가 겪고 경험한 일 쓰는걸 여기와서 진심 굳이 까대면서 보고있는지... 몇안되는 진지충들 때문에 재미있는 얘기 놓친게 아까워서 나도 진지충 코스프레 해봤다.

갱신

헐 나는 서면에서 붙잡혀서 몇살이냐고 몇번이나물어보길래 고등학생이라하니까 다 그냥가던데 사이비였구나

아니 왜 ㅠㅠㅠㅠㅠ 고대스레 갱신 함? STOP.

갱신하지말고 스탑걸고 레스 달던가 해....

나도 수원사는데 수원은 진짜 커닝시티임 ㅋㅋㅋ

수원은 토박이인 내가 생각했을때 ㅈㄴ스펙타클한 지역인거 같아 날이 갈수록 치한이 좋아졌다고 생각하지않거든 내가사는 이 동네에도 공원에서 납치사건이건 학교와 학교 사이길에서 납치사건 아파트 동안에서 숨어있다가 어린아이 목에 칼대고 위협하다가 경찰한테 잡히는등 우리가 뉴스에서 보는 여러 사건들이 비일비제하게 일어난다고 생각함 지금도 일어나고 있을 사건들을 경찰들이 우리를 위한답시고 안알려주는거 수두룩 빽빽하게 많다고 생각함. 수원 생각보다 많이 위험함 이건 직접 겪어봐여 경각심 생김 ....팩트는 범죄자 새끼들 식빵

이 스레주 뻘구야 믿지마 얘두랑 옛날에 스레더즈에서도 똑같이 말하는데 자기소개는 다 다르고 수원 안저래ㅜㅜㅜ 도를믿으십니까 그건 맞지만 쥼 너무 심하게 그런당ㅜㅜ 수원역 사창가 거기서 중국인들때문에 사건 나는거지 일반인들은 갈일도없는디 너무한거 아니냐

ㄱㅅ

3년 전인가 수원에 갔다가 현수막보고 ㅈㄴ 놀랐었지. 수원경찰서에서 현수막을 걸어 놨는데, 조선족들에게 칼과 창,낫은 휴대하고 다니면 안된다고 적어놨더라. ㅇㄱㄹㅇ 수원말고도 대림동도 완전 짱깨가 점령했지. 나 사는 동네는 클린 했는데, 요즘 짱깨관련 상점에 생겨나더라.ㅋㅋㅋ. 한국인은 줄어들고 짱깨들은 계속들어오고, 이러다 한국이 중국화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뭐 어찌됐든 영화 아저씨에서 나오는 장기적출이 상상속에서 그려낸 이야기는 아닌듯 하니, 어딜가든 조심해야지.

오원춘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기억하는 사람 잇을까 모르겟네. 오원춘 잡히고 얼마후에 인터넷기사에서 봤는데, 경찰이 오원춘 집에 있는 냉장고?냉동고?를 조사하다 놀라운걸 발견함. 사람 살을 포뜨듯이 떠서 비닐봉투에 넣어 놧었다고 함.

움 나두 수원에서 13년?̊̈ 정도 살았는뎅 수원역 사창가 진짜 대놓고 있더라,,, 차 주차하느라 그쪽으로 갔었는데 거리가 아예 다 핑크빛이야... 진짜 사람들 많이 지나다니는 곳 바로 옆에 있더랑,, 페북 수원익명만 봐도 맨날 사건사고 많이나자나... 어제 수원역 엉생에서 불도 났었고.. 근데 난 이게 그만큼 수원이 커서 그렇다고 생각해,, 수원 진짜 넓지 않냐 동수원은 거의 서울급으로 발달했는데 서수원은 논밭도 있고 그냥 시골이잖아,, 그만큼 지역이 크다보니 통제가 타지역보다 덜 되는고 아닐까..?̊̈ 그래도 난 우리 지역 조아.. 편하고 왠만한거 다 있고 교통도 좋고. 그리고 10대인 내 느낌으로 써보자면 인계동은 20-30대 수원역 10-20대초 영통은,, 몰겠다 학생도 많은디.. 쨋든 난 우리동네 좋앙 글구 나 수원역 그 노숙자들 급식소에서 봉사 한번 해봤었는데 재밌었어! 거기 교회에서 운영하는거 맞는것 같고(찬양가 틀어놓더라..) 노숙자뷴들 대부분 착하시고 좋았오.

음 잘못눌렀는데 우리지역 괴담이길래 들어와봤엉 위에 ㅅㅊ가 근처 여고가 내가 다닌 학교였어 나도 입학식때 버스타고 가면서 24시간 청소년출입금지구역이라는 표지판보고 저긴 뭔가 했었는데 야자끝나고 가니 알겠더라 웃긴건 진짜 신호등만 건너면 파출소 바로 있음 찌라시로는 우리학교 학생이 끌려갈뻔했다는 말이 있었어 그리고 ㅅㅊ가하니까 생각난건데 지금은 자리를 옮긴 것 같은데 롯데리아, 베라쪽 정류장으로 나가는 지하철 출구 계단에서 얼굴이 화상?입은 것처럼 좀 뭉개진 할머니가 꽤 오랜 시간동안(몇년이상) 구걸했었음 찌라시로는 그 할머니가 ㅅㅊ가 관리하는 최고참이라는 말이 있었음 오원춘 사건있었을때 재학 중이었는데 우리학교는 기숙사?라고 하기엔 규모가 작지만 기숙사라고 불리는 건물이 있었어 그래서 그 건물에서 지내고 있던 애들이 팔달산에서 살인사건 발생했을 때 엄청 무서워했었어 학교에서 쫌만 걸으면 나오는 데가 팔달산이었거든 로데오는 현재 슈케익있는 기점으로 사람이 확 줄어드는게 보일텐데 그 이후는 세무서, 술집이랑 피방밖에 없어서 유동인구가 줄어드는거임 도로가 아닌 골목으로 빠지면 중국인 또는 조선족 거리, ㅅㅊ가가 나와서 친구들끼리도 거기 잘 안가려함 잘 모르는 골목 깊게 들어가면 바로 ㅅㅊ가, 중국인 거리임 뭔가 낮에 가도 느낌 이상한 골목이 있음

아니 ㅋㅋㅋㅋㅋ 고대스레 자꾸 갱신하는 놈은 뭐냐고;; 17년도꺼를 19년도에 갱신하고 그걸 또 갱신하냐?? 생각없네 진짜 스탑걸고 달던가;

스톱하고 쓸게:) 수원역 ㅅㅊㄱ는 합법적성매매가 아니야 불법이긴해, 음 합법적불법? 거기 운영하는 사장,삼촌 기타등등이 경찰한테 뒷돈을 주거나 하는거지. (비슷한곳도많아 파주에도있고 평택에도있고) 꿈의궁전은 약간 과장된게 많다더라 (수원에서 밤에 일했던 지인한테 들은거야) 실제로 팔,다리가 아예 없어서 가방에 들어갈정도는 아니래 말하자면 손목에서 손,발목에서 발이 없는거지. 그 아가씨가 사채인가.. 여튼 좀 크게 잘못을 해서 그렇게 된거라고 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