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들의 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0K7QDFvDejVgoiYBrwZQJ0d6IqX-S7eKKPiRb-GuFQ/edit?usp=sharing 전술전투 지도: https://docs.google.com/presentation/d/16J0ilQR9c6A2DgN79451Dpz6hFwhrEGErbDIny2NM1o/edit?usp=sharing 시트 스레: http://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20630519 토큰: 대륙 중부의 광활한 사막지대. 그곳의 외곽 한 끝자락에는 방랑 모험가들과 캐러밴을 위한 도시, 알세크가 있다. 따갑게 내리쬐는 죽음의 광선. 그 모든 방랑자들은 도시에서 여정을 점검하고 사막의 단비같은 오아시스의 은혜를 맛본다. 오지에서 온 전사, 샤는 예전 어머니의 모험 동료 한 명, 그리고 조수와 함께 알 세크로 왔다. 조수는 샤에게 '네게 뭔가 알려줄 것이 있다. 하지만 그러려면 알 세크에 잠깐 들러야 한다. 그때까지만 동행해달라.' 고 한다. 따가운 햇볕, 극도의 갈증, 어떤 때는 괴물과 마주칠 뻔 하고, 위험한 것들을 피해 우회해 멀리 걸어가면서 일행은 모두 극도로 피로해진 상태였다. 그러나 우여곡절 끝에, 이제 도시의 성문 앞이다... #처음은 가볍게 스타트~
  • >>301 반응으로 보아 아마 교단 전체가 칠흑엘프에게 적의를 띄고 있는 것 같은데, 지금같은 경우는 목걸이를 보고 적의를 내비칩니다. 아마 목걸이 때문이겠죠.
  • "잠깐..! 그냥 가는 게 어딨다 이야기는 해줘라!" 하수일을 어디 앉혀 놓지도 않고, 쫄래쫄래 끌고 이동한다.
  • >>303 "안됩니다. 이건 부정한 물건. 멸해야만 합니다." 단호한 수습사제. 어느새 정식사제 앞에 선다. "무슨 일이냐?" 거구의 정식사제는 엄한 말투로 수습사제에게 묻는다. 그 소란이 벌어지자 주변에서 다른 사제들도 삼삼오오 모여든다.
  • #룰루랄라~! 이번 만은 성공했으면 좋겠네~! 다혈질 자제! 6 이하! dicedicedice(1,6) value : 5 value : 6 value : 3
  • #그럼 그렇지~! 깽판이다~! 목걸이는 수습 사제가 들고 있는 거겠죠? "시야아!! 돌려줘라!! 돌려줘라 돌려줘라 돌려줘라!!! 목걸이 샤 거다!! 누구 마음대로 부순다!!"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샤는 거칠게 수습 사제의 팔을 붙잡아 꺾어 목걸이를 빼앗으려 한다.
  • >>306 "안된다고 했잖습니까!" 오크 수습사제는 목소리를 높이고는 있는 힘껏 힘을 준다 오크 수습사제의 ST 13 Dice(1,6) value : 6 Dice(1,6) value : 4 Dice(1,6) value : 4 샤의 ST 15 Dice(1,6) value : 2 Dice(1,6) value : 6 Dice(1,6) value : 2 #술집에서도 싸우더니 교회에서도 싸우는 샤는 대체 어디로 흘러가는지...
  • >>307 오크사제는 힘을 주지만 전사인 샤의 완력 앞에서는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억지로 목걸이를 빼앗은 샤를, 사제들은 에워싼다. "저 물건은 불경한 것입니다. 태워 없애야 합니다!" 오크 사제는 반쯤 울먹이는 목소리로 외친다. "그것인가…" 거구의 정식사제는 홀로 중얼거린다. 전방 3미터 가량 앞에는 작은 계단과 함께 동상이 하나 있고, 동상 앞에는 거구의 정식 사제가 서있습니다. 민머리 오크 사제는 리치 C 안에 있고, 뒤에서 발소리가 들려옵니다. 뒤에서의 발소리는 각도와 거리를 모릅니다.
  • "시야아!!!! 손대지 마라!!" 샤는 즉시 뒤돌아 샤를 에워싸려는 사제들을 위협한다. 위협 디폴트 의지-5! 5 이하! dicedicedice(1,6) value : 3 value : 4 value : 4
  • #응, 될 리가 없지...!
  • 뒤의 사제 둘은 샤에게 붙잡기를 시도한다. 앞의 수습사제는 뭔가의 무기를 뽑으며 달려온다. 맨 앞의 거구의 정식사제는 주문을 중얼거리고 있다. 무엇인지는 들리지 않는다. 붙잡기에 대해서 능동방어 가능합니다. 이 이상 길어질 성 보이면 전투지도를 따로 준비하기로 하고, 당장은 이렇게 진행하죠.
  • #가자 빠른 전멸! 샤는 양손으로 다가오는 두 사제의 공격을 받아낸다! 오른손! 격투16÷2+3+1 =12 이하! dice(1,6) value : 4 dice(1,6) value : 6 dice(1,6) value : 3 왼손! 격투(16-4)÷2+3+1 =10 이하! dice(1,6) value : 3 dice(1,6) value : 5 dice(1,6) value : 5
  • #스레딕 다이스에 언어 인식 기능이 있다니!! 바로 빠른 전멸을 시켜주네!
  • >>312 샤는 붙잡기 모두를 저지하는 데에 실패했다. 그대로 왼쪽 측면에서는 왼팔을, 오른쪽 측면에서는 몸통을 붙잡는다. 둘 다 양손 붙잡기이다. 앞에서 다가오는 수습사제는 곤봉을 꺼내 휘두른다. 수습사제의 오른팔에 대한 곤봉 휘두르기 (13) Dice(1,6) value : 2 Dice(1,6) value : 6 Dice(1,6) value : 1 그리고 그와 거의 동시에 뒤에서 빛의 일격이 샤의 오른손으로 날아온다. 정식사제가 아까전에 영창하던 그것이다. "lūmen!" 정식사제의 태양의 화살 12(조준1단계 보너스 포함) Dice(1,6) value : 5 Dice(1,6) value : 4 Dice(1,6) value : 3
  • >>314 샤는 붙잡힌 상태이기 대문에 후퇴 피하기 및 후퇴 받아내기가 불가능합니다. 또 방패와 무기는 꺼내진 상태가 아니고, 왼팔은 붙잡힌 상태이기 때문에 왼손으로 물건을 꺼내는 데에는 제한이 있습니다. 현 오른손에는 루비 목걸이가 들려있습니다. 태양의 화살같은 경우 기본적으로 빛이기 때문에 다른 무기로 받아낼 수 없으니, 막기가 봉쇄된 이 시점에서는 피해야만 합니다. 한편 다회의 피하기에 대한 페널티는 일단 적용되지 않음을 알아두세요(그건 무예의 옵션룰 중 하나니까요).
  • "엄마가 남긴 하나뿐인 물건이다! 함부로 손대지 마라!" 샤는 우선 몸통을 붙잡은 사제를 팔로 밀쳐내며 떨어트리려 한다! ST 빠른 대결! dicedicedice(1,6) value : 4 value : 2 value : 4
  • ST는 15! 그리곤 피하기피하기! ST빠른 대결 성공 시 10, 실패 시 9! 곤봉 dice(1,6) value : 3 dice(1,6) value : 3 dice(1,6) value : 4 태양의 화살 dice(1,6) value : 2 dice(1,6) value : 4 dice(1,6) value : 5
  • >>316 몸통을 붙잡은 사제와 ST 빠른겨루기입니다. 양팔로 붙잡았기 때문에 이쪽은 +5의 보너스를 받습니다. 16 이하. Dice(1,6) value : 3 Dice(1,6) value : 2 Dice(1,6) value : 3
  • >>316 >>318 샤는 15-10 = 5 차이, 반면 몸통을 잡은 사제는 16-8=8로 사제의 승리입니다. 팔로 떨쳐내보려 하지만 사제는 단단히 붙들고 있기 때문에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다!
  • >>317 그런데 샤 시트를 보면 피하기 보너스가 3인데, 왜 그런거죠? 피하기 향상을 추가했던가요? 일단 붙잡기에 따른 DX -4 페널티에 따라 자동적으로 피하기 수치는 1이 차감됩니다.
  • >>320 #+1은 전투반사신경 보너스입니다! 나머지 +2는 방패를 장착한 경우의 DB이구요!
  • >>317 #피하기 다이스는 요~기요! 둘 다 멋지게 실패입니당
  • >>321 >>322 저아여 그럼 대망의 딜 갑니당 태양의 화살 오른손 3d-3 Dice(1,6) value : 6 Dice(1,6) value : 1 Dice(1,6) value : 3 -3 곤봉 오른팔 2d 때리기 Dice(1,6) value : 4 Dice(1,6) value : 5
  • 오른팔, 오른손 모두 불구가 되었고, 각각 불구가 되는 최소한의 HP만큼만이 까여서 손에는 5, 팔에는 7의 피해만이 적용되어 3HP가 남습니다 (벌써부터 위험하군요) 그리고 그와 함께 루비 목걸이는 땅바닥에 떨어집니다.
  • 아무리 고통에 강할지라도, 한쪽 팔이 완전히 으스러지는 고통에 눈물이 찔끔 나오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샤는 떨어트린 목걸이에 시선을 떼지 않는다. 그렇기에, 샤는 엎드려 목걸이를 온몸으로 감싼다. 사제들을 노려보며. #자세변경 -> 엎드림(목걸이 위) 턴 종료!
  • >>325 뒤의 사제 둘은 엎드린 샤를 계속 붙잡고 있는다. 정식사제는 한걸음씩 천천히 걸어오고 있고, 수습사제도 일단은 공격을 멈춘다. 수습사제는 말한다. "그 물건은 저희에게도 굉장히 중요한 물건입니다. 더 폭력을 쓰고싶지 않습니다. 당장 돌려주세요." 엄니를 드러내고 단호하게 말하는 수습사제. 정식사제 또한 미간이 찡그려있다.
  • #아아... 여기서는 화를 내지 말아야 하느리라!! 다혈질 자제 6 이하! dicedicedice(1,6) value : 2 value : 1 value : 1
  • 그 순간, 샤 자신의 모습이 목걸이의 루비를 눈에 들어온다. "..." 달아오른 열이 식는다. 주변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자신에게 집중되고 있음을 새삼스럽게 깨닫자, 샤는 '문명인이라면 이러지 않을 텐데...!'라는 생각에 부끄러움을 느낀다. 잠시간의 정적 후, 샤는 천천히, 붙잡힌 채로 저항 없이, 입으로 목걸이를 물고 바닥에 앉은 뒤 다리 위에 목걸이를 내려놓는다. 그리고는 떳떳지 못한 시선을 흘리며 머뭇머뭇 한 마디를 꺼낸다. "...설명...!" 울컥. 팔의 고통 보다, 수치심이 더 샤를 괴롭힌다. "...설명을 잘해준다면, 샤, 이해해주..ㄹ 수도 있다...!" 다른 이들의 시선을 피해, 애먼 벽을 바라보며 샤는 말한다. #다갓이 굽어살피셔...! 대성공 보너스 뭐 없나여?
  • >>328 흠 아주 극적이군요 이걸 성공할 줄은 몰랐는데. 좋아요 그럼 판정값이 좋은 만큼 좋은 점을 주어야겠지요. "고개를 드세요." 다소 누그러진 말씨의 수습사제는 차분하게 말한다. "상해를 입힌 것은 면목없습니다. 치유해드리죠." 그리고 이어서 설명한다. "…설명하자면 길지만, 간단히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젤러께서 시간과 자연적 법칙을 대표하시는 것은 아시겠지요. 그분께서 싫어하시는 것이 하나 더 있는데, 그것이 바로 네크로맨시입니다. 죽은 것을 부활시킴은 곧 시간을 거스르는 일이니까요." 이어서 작은 목소리로 '원로들은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 것 같지만…' 하고 덧붙힌 뒤 재빠르게 말을 잇는다. "그리고 그건 네크로맨시와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아니, 정확히는… 이계의 금지된 지식에 대한… 것이려나요." 수습사제는 차분히 설명한다. "그러니 파괴해야만 하는 것이고." 정식사제는 샤에게 다가오며 수습사제를 향해 말한다. "아니. 이렇게까지 강한 의지를 지니고 그것을 보호하려 한다는건 놀라운 일일세, 에다시크 자매여." 그리고 샤에게 물어 제안한다. "그렇다면 이렇게 하는게 어떻겠습니까. 당신이 그 그늘진 옛것의 습격을 받았다면 그들은 머잖아 다시 찾아올 것이오. 보통 탐나는 것이 아닐테니까요. 그렇다면 차라리 이곳에서 습격에 대비하는 거죠." "그리고 그 물건에 대한 처분은 습격을 처리한 이후에 결정하기로 하고요." "에다시크 자매여, 대답은?" 어째서인지 샤보다는 수습사제 쪽을 더 걱정하는 듯 시선을 그쪽에 두며 말을 마치는 정식사제. 에다시크라 불린 수습사제는 조금 못마땅한 표정을 짓지만, 별 수 없다는 듯한 체념의 한숨을 짓는다.
  • 샤는 '금지된'이라는 말에 민감히 반응하며 목걸이를 바라본다. 엄마는 도대체 왜 이런 흉흉한 물건을 샤에게? 하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엄마다운 선물이다." 실실 웃기 시작하며, 정식 사제의 제안에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한다. 혼자 웃던 샤는, 이게 왜 엄마다운 것인지 설명해야겠다는 나름의 의무감에 말을 잇는다. "아, 엄마, 고고학자다. 매번 어디서 신기한 물건 가져오곤 했다. 아마 다 반쯤은 훔친 물건이다... 이 상자도..." 샤는 한 손으로 품 안에서 '예쁜 소리가 나는 상자'를 꺼내고, 열어서 그 음악 소리를 모두에게 들려준다. #반응은 어떤가요?
  • >>330 사제들은 음악이 나오는 상자가 아주 복잡한 물건은 아니라는 점 때문인지 별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흥미로운 음악이네요." 에다시크만이 나오는 음악에 관심을 둘 뿐, 나머지 정식 사제들은 일말의 관심도 없다. 정식사제는 '엄마답다'는 말에 딱하다는 듯 답한다. "모친께서 그릇된 길에 휘말리셨군요."
  • 너, 생각보다 괜찮은 녀석이구나 에다시크! 샤는 반가움의 환희가 섞인 미소로 에다시크에게 화답한다. 사제의 딱함에는, 잠시 생각하고 나서, 끄덕 끄덕. "그렇게 이야기하니, 그런 것 같다. 응.. 갑자기 엄마, 걱정되기 시작했다..." 그러고보면 엄마는 어디 있을까... 이 목걸이의 기원을 찾아가면 뭔가 알 수 있을지도.... 하지만 지금은 급한 불부터 끄자. 강도 놈들 전부 죗값을 치르게 해줘야지! 사제들과 함께 싸울 수 있게 된 것은 대단한 진보다! 그런 의미에서, 샤는 어딘가 보고 있을 하수일을 향해 보란 듯이 콧대를 세워준다. 우후후... ...아, 맞다. 치료. "저기, 저 강도 친구도 치료해 줄 수 있다? 강도 친구 그늘진 옛것 잘 알고 있다. 분명 도움이 된다!" 그렇게 사제들에게 하수일을 소개하며, 샤는 본격적으로 그늘진 옛것들을 상대할 전략을 세우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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