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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6/21 21:43:26 ID : Mo0pWlCi2nv
있지..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스트레스성 두통이 6개월에 8번인가 왔어. 그리고 엄마가 잔소리할때 말하는게 하나하나가 날 찌른는것 같아. 괜찮은척 활발한척이제는 지쳤어. 말해봤자. 해결되지않아.그저 고민만 커질뿐이야. 미쳐버릴것같아.. 아니 실은 미쳤을지도.... 한번 장난으로 친구가 날 발걸어서 넘어뜨릴때 아무런 느낌이 안들었어.. 머리를 찍었는데.. 죽을수도 있는데 그냥 아픈느낌밖에 안들었어. 죽기싫다는 생각은 안들더라..어떻하면 좋을까...
이름없음 2018/06/21 21:45:22 ID : xU3Qk7ffbwt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
이름없음 2018/06/21 21:46:50 ID : Mo0pWlCi2nv
밑에거에다가 친구들사이에 나만모르는이야기.그리고 묘하게 친구들사이에서의 거리감
이름없음 2018/06/21 21:47:25 ID : Mo0pWlCi2nv
진짜로 살아있는가치를 못느끼겠어.
이름없음 2018/06/21 21:48:12 ID : Mo0pWlCi2nv
있지 신은왜 죽을때 고통을 줬을까? 고통이 없다면 이미 죽었을텐데..
이름없음 2018/06/21 21:48:42 ID : xU3Qk7ffbwt
묘한 거리감인가?
이름없음 2018/06/21 21:55:26 ID : xU3Qk7ffbwt
스트레스를 받는거 말고 뭐 즐거운일은 요즘이 특히 없어?
이름없음 2018/06/21 21:56:55 ID : Mo0pWlCi2nv
딱히 모르겠어. 근데 스트레스풀데 먹는거 그걸로 그나마 나아져
이름없음 2018/06/21 21:57:27 ID : Mo0pWlCi2nv
단거 아니면 욱포같은거...
이름없음 2018/06/21 21:58:36 ID : Mo0pWlCi2nv
즐거운일은 그냥 학원안갈때? 쉬는날이없어. 너무 피곤해 학원갔다가 숙제하고 밥먹으면 9시는 넘어...
이름없음 2018/06/21 21:59:12 ID : xU3Qk7ffbwt
조금 쉬면 기분이 나아질꺼같아?
이름없음 2018/06/21 21:59:34 ID : xU3Qk7ffbwt
휴식인가
이름없음 2018/06/21 22:01:05 ID : Mo0pWlCi2nv
이것도 스트레스 원인인것같고 다른건 용돈일까나?? 보통 초등 고학년이면 용돈받나?? 나는 안 받아 봐서 가족중1명은 중2데 용돈은 딱히 안받아 수학여행이나 방과후로 어디갈때빼고는 안받아 용돈 받는건 설날이나 추석뿐이야.
이름없음 2018/06/21 22:02:10 ID : Mo0pWlCi2nv
몰라 너무힘들어 그냥 움직이는 기계같아. 다른친구들에비해 공분잘해 그리고 그것때문에 부담감도 가져..
이름없음 2018/06/21 22:02:13 ID : xU3Qk7ffbwt
용돈인가 돈인가 즉 무조건 필요한게 아니면 주지않는거야?
이름없음 2018/06/21 22:02:27 ID : Mo0pWlCi2nv
이름없음 2018/06/21 22:04:22 ID : xU3Qk7ffbwt
와우 답답할만도 하네 이정도 들어보면
이름없음 2018/06/21 22:05:07 ID : xU3Qk7ffbwt
휴식도 없어 돈도 없어 친구와에 거리는 묘하고 휴식도 없고 남 이야기 같진 않구만
이름없음 2018/06/21 22:06:05 ID : Mo0pWlCi2nv
그럴까 나는 모르겠어. 늘이게 당연한듯 느껴왔거든.
이름없음 2018/06/21 22:07:46 ID : xU3Qk7ffbwt
으음 어렵네
이름없음 2018/06/21 22:08:18 ID : xU3Qk7ffbwt
적어도 지금당장 깽판을 칠정도로 지쳐있는건 아니지?
이름없음 2018/06/21 22:09:14 ID : Mo0pWlCi2nv
나도 모르겠어. 이게 힘든건지. 마치 나무의 뿌리가 흔들리는 느낌이야.
이름없음 2018/06/21 22:10:56 ID : xU3Qk7ffbwt
일단 부담감 부터 시작할까 공부를 좀도 잘해서 부담이 된다고?
이름없음 2018/06/21 22:13:45 ID : Mo0pWlCi2nv
다 난 틀리면 안된다는 부담감을줘 내가 좀 틀리면 ○○이도 틀리네? 란 느낌이야 알잖아
이름없음 2018/06/21 22:14:29 ID : xU3Qk7ffbwt
그냥 가볍게 넘겨봐 그냥 틀렸네 그래 틀렸어 정도로
이름없음 2018/06/21 22:16:06 ID : xU3Qk7ffbwt
아님 걍 중요하게 여기지 말아 중요성을 축소해봐
이름없음 2018/06/21 22:17:41 ID : Mo0pWlCi2nv
그럴까 근데 모르겠어.. 지금 내가 잘하고있는지 도 모르겠어. 무의미한짓으루하고있는건 아닐까?
이름없음 2018/06/21 22:18:30 ID : xU3Qk7ffbwt
적어도 무의미는 아니야 일단 이야기를 계속하자고
이름없음 2018/06/21 22:19:49 ID : xU3Qk7ffbwt
그럼 휴식은 길게 나른하게 쉬고싶어 아니면 힐링?같은거? 어느쪽?
이름없음 2018/06/21 22:24:48 ID : Mo0pWlCi2nv
나른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이름없음 2018/06/21 22:26:07 ID : xU3Qk7ffbwt
으음 날잡고 쭉 쉬어야 하나 쉬면서 음악을 듣거나 상상하거나 산책하는것도 좋지 쉰다고 하면 안들어주셔?
이름없음 2018/06/21 22:26:07 ID : Mo0pWlCi2nv
근데 자해는 손목 안쪽에하잖아 그냥 바깥에다가 하면안돼? 밖이더 대동맥과 가깝잖아?
이름없음 2018/06/21 22:27:05 ID : xU3Qk7ffbwt
.
이름없음 2018/06/21 22:27:20 ID : NArBxO6Zdwp
안이 더 가깝지 않아?
이름없음 2018/06/21 22:28:24 ID : xU3Qk7ffbwt
.
이름없음 2018/06/21 22:28:53 ID : xU3Qk7ffbwt
돈으로 넘어가자 용돈문제였지?
이름없음 2018/06/21 22:30:18 ID : xU3Qk7ffbwt
보통 달라고 하면 어려서 주지 않는다던가 그런거야?
이름없음 2018/06/21 22:31:32 ID : xU3Qk7ffbwt
아니면 따로 이유가 붙어?
이름없음 2018/06/21 22:36:47 ID : Mo0pWlCi2nv
몰라 아마도 어려서 돈관리를 못할것이다가 가장크지?
이름없음 2018/06/21 22:38:02 ID : xU3Qk7ffbwt
한마디로 넌 아직 안되 정도의 케이스 인가
이름없음 2018/06/21 22:41:00 ID : xU3Qk7ffbwt
돈관리를 할 수 있지만 용돈을 주지 않는거야?
이름없음 2018/06/21 22:44:20 ID : xU3Qk7ffbwt
어필이 필요한가 주장을 강하게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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