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자하는 말도 제대로 못하고
잘해보려고 말하고 수습할수록일만 커지고 안좋아지고...
나의 이중적인 모습도 싫고 숨기지못하는것도 싫고..
하.. 왜이러고 살까
사회성도 떨어지는거같고
마음이 약해지고 정신이 약해져서 약아빠진 행동만 하고싶어지고...
눈치도 없고 왜그럴까 진짜 이러지않았는데..
퇴화되는 기분이야..
친구가 중요한데 친구가 없어 친구관계가 하나씩하나씩 끊겨
10명..2명 1명 그리고 또 1명이 끊는다그래
이정도면 내가 이상한건데
자책만하면 뭐가 달라지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래..
너무 괴롭다.
속상해 상처주눈것도 받는것도 연이 끊기는것도...
진짜 너무 힘들다..
이름없음2018/06/23 02:47:48ID : q5gmMi9vDAk
속상했지, 많이, 친구도 주변 사람도 다 떠나가고 나는 별로 관심 받지 못하는 것 같고..
사실 우리는 살아가려면 관심과 애정이 필요한데 다들 필요 없는 척 하더라고, 충분히 받고 있기 때문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