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아빠는 바람펴서 7살때 이혼하고 양육비도안주고 연락도안돼 엄마는 평소에 관심도없으면서 화나는일 있으면 나한테 화풀리해 솔직히 폭력은 별로없지만 말로 상처를많이받아서 그거때문에 아직도 남한테나 누구한테 무슨말을 듣기를 무서워해 상처받을까봐.. 울면 왜우냐해 교회가기싫은데 억지로 강요하고 교회만아니였으면 너 안고 뛰어내려서 죽었다고 이런말도 하고 담임이라는사람은 무단결석한번했다고 애비없는년이 저러지 뭐 이런말도해 그것도 교실조회시간에 얘들 다 듣고 보는앞에서. 엄마가 남자친구사귈때 같이산적이있는데 강간도당하고 남친분이 때리고 욕하고 그래서 욕실욕조에 머리박아서 피난적도있어 대답을 예의없게했다고 . 엄마의 관심은 더이상 필요없어 근데 너무 외롭고 그래서 랜챝하다가 사람만나서 술쳐마시다가 관계를해버렸어 그뒤로 용돈이라도 벌겠다고 그짓좀하고 지금은 그만하고있고 너무외롭다못해 랜챝에서 사람만나는꼴이란..ㅋㅋㅋㅋ집에 밥도없고그래서 내가항상 돈벌어다 사먹어 급식으로 하루채울때가 대부분이고 김치찌개에 밥한번 먹어보는게 소원이다! 항상 라면만먹어서..ㅎㅎ 나보다 더힘든사람많겠지 나도알아 근데 나 너무 힘들어 진짜너무힘들어 어릴때부터 자살시도해왔었고 학교에서 자해한거 깜빡하고못가리고 갔다가 얘들이 뭐냐고 하면 핑계대고 가리기도 지친다 . 손에서 담배냄새나는것도 역겨워죽겠어 이런하소연..?한번 써보거싶었는데 여기서 써보네 이거읽어줘서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