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탈을 쓰고 키가 175 조금 넘는 덩치 큰 사람이 서있다!
여자인지 남자인지는 모르겠다!
집 문을 열어보니 문옆에 쪼그리고 앉아있었다! 말을 걸어볼까?
주인공!
이름:웅냥냥
성별:여자
나이:26
성격:할말 다하는 성격
남주덜
이름:강아지씨
성별:남자
나이:25
성격:의외로 소심할지두,,,?^^
이름:하멍멍
성별:남자
나이:27
성격:착한척하는 흑막
#주말에는 하루종일 있고 평일에는 학생이다보니 오후3시? 4시? ~ 6시, 오후 10시~ 오후 12시까지 접속 가능해요 88
이름없음2018/07/01 02:09:23ID : oLdXwFjy1AZ
싫어요
이름없음2018/07/01 02:09:44ID : SJU2Gq1u9vu
키스할거거든요
이름없음2018/07/01 02:11:13ID : O5VfcIGmqY8
튕긴다ㅋㅋㅋㅋ
이름없음2018/07/01 02:12:04ID : SJU2Gq1u9vu
근데 하멍멍씨 분명 흑막 설정이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대신 남주를 겟해서 흑막이었던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씨는 멍멍씨에게 볼뽀뽀를 해주었다!
냥냥이는 아빠미소로 그 둘을 바라보았다!
멍멍씨는 얼굴이 붉어지고는 성질을 내며 말했다
" 아 깜짝이야!! 갑자기 뭐에요!! "
강ㅇ아지씨는 증맬 개잘생긴 미소로 말했다
" 그럼... "
이름없음2018/07/01 02:22:08ID : xBcIKZa5SNw
아이디는 바꼈지만 분명 강아지씨와 멍멍씨를 엮기 시작한 건 아마도 나 였을 텐데.. 스레주 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 내 눈이 너무 즐거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
레스주들이 동참해줘서 뭔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분도 좋고 단합력 쩐다는 생각밖에 안하고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2018/07/01 02:24:17ID : xBcIKZa5SNw
저랑 결혼해요! 부족한 것들은 돈 많은 냥냥씨가 해결해 준대요. 이미 냥냥씨는 우리들을 응원하고 있으니, 우리의 사랑을 막는 장애물 따윈 없어요 !!
이름없음2018/07/01 02:25:13ID : O5VfcIGmqY8
(주인공말고)결혼엔딩인가!
먀2018/07/01 02:26:44ID : A6i1a1g2Fcl
" 그럼... 저랑 결혼해요! 부족한 것들은 돈 많은 냥냥씨가 해결해 준대요. 이미 냥냥씨는 우리들을 응원하고 있으니, 우리의 사랑을 막는 장애물 따윈 없어요 !!"
멍멍씨는 머뭇거리다가 말했다!
" "
#엔딩은 너희들의 몫이다,,,^^
너이자식 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2018/07/01 02:27:35ID : O5VfcIGmqY8
가소구
이름없음2018/07/01 02:30:15ID : xBcIKZa5SN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미안 스레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정해놓은 엔딩이라던가 보고싶었던 엔딩 있으면 이거 끝나고 얘기해 줄 수 있어??
굉장히 자책감이 들기도 하고.. 스레주가 어떤 내용을 구상했는지 궁금해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2018/07/01 02:32:04ID : SJU2Gq1u9vu
제가 바라던 바에요...
먀2018/07/01 02:34:49ID : A6i1a1g2Fcl
# ㅋㅋㅋ....ㅋㅋㅋㅋ 엔딩 나고 질문 받고 답변할때 한꺼번에 답해드림...ㅋㅋㅋ
먀2018/07/01 02:37:03ID : A6i1a1g2Fcl
" 제가 바라던 바에요.... "
냥냥이는 박수를 짝ㄱㅈ작짝 챠주엇다
강아지씨는 히히힝 웃다가 멍멍씨의 눈높이에 맞춰 허리를 숙이고는 말했다>>크으 개발리는부분(??)
" 제 어디가 그렇게 좋아요? "
멍멍씨는 강아지씨를 째려보다가 강아지씨의 와꾸에 한번 더 치여버리고 말했다
" 뭐... 굳이 찾자면... "
이름없음2018/07/01 02:38:42ID : O5VfcIGmqY8
와꾸지 갓와꾸 아니겠니
이름없음2018/07/01 02:39:29ID : xBcIKZa5SNw
와꾸도 와꾸지만 강아지씨의 그 패션센스(무지..개색 셔츠..)하며 갑분싸의 매력 아니겠니
이름없음2018/07/01 07:34:09ID : dVbB85XunyG
이름없음2018/07/01 09:54:03ID : 7hBvA2JRCpg
잠시 안 보는 사이에 석양 엔딩이 되었군,,,,,,,,,,,,,,,,
이름없음2018/07/01 09:59:15ID : A6i1a1g2Fcl
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 살려주새요,,,,
이름없음2018/07/01 10:08:37ID : U42Ny3Vgo6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먀2018/07/01 10:16:41ID : A6i1a1g2Fcl
" 당연히 얼굴이죠,,,^^; "
강아지씨는 띠용한 표정으로 멍멍씨를 바라보앗다
냥냥이는 공감한다는듯이 말했다
" 음 아 맞아맞아 와꾸지 와꾸 "
강아지씨는 흠...터레스팅한 표정을 지엇다
냥냥이는 매우 신난듯한 표정으로 말했다
" 멍멍씨랑 강아지씨 이제 어쩌실거에요? 옆집에서 동♡거,,,,?^^ "
왜 냥냥이가 더 신낫지,,,^^
강아지씨는 흠.... 이라는듯한 표정을 짓다가 말했다!
" 흠...앞으로의 계획이라... "
이름없음2018/07/01 10:23:35ID : 7hBvA2JRCpg
갱신
이름없음2018/07/01 11:40:06ID : z867xO3zSK7
깽씬
이름없음2018/07/01 11:49:41ID : 43U1xzTSIHz
계획을 생각하던 강아지씨는 머리가 아파져버렸다
고양이탈을 쓰고 상자에 쭈그려앉아버렸다
이름없음2018/07/01 11:49:52ID : rwMo2INulg3
계획은 나중에 세우고 일단 밥이나 먹자
이름없음2018/07/01 12:44:30ID : XzbA42E5Wqj
뭐지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 듯한 이 기분은 대체 뭐지?
이름없음2018/07/01 13:33:30ID : 43U1xzTSIHz
이것이 바로 수미상관!
이름없음2018/07/01 13:34:12ID : 7hBvA2JRCpg
이제 새로운 여주가 남주를 발견해서 어차저차 해가지고 웅냥냥씨랑 사귀게 되는건가(?????)
먀2018/07/01 13:54:48ID : A6i1a1g2Fcl
계획을 생각하던 강아지씨는 머리가 아파져버렸다
고양이탈을 쓰고 상자에 쭈그려앉아버렸다
멍멍씨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는 말했다
" 어휴... 우리집으로 오면 되잖아요 이 바보야! "
고양이탈을 쓴 강아지씨의 머리를 주먹으로 콩 치고는 말했다!
냥냥이는 흐뭇한 표정을 짓다가 뭐 하나 말 안한게 있다는듯이 갑자기 진지한 표정으로 말한다
" 아맞다 저 이제 이집에서 나가요... 왜냐하면.. "
# 와 그건 머지
이름없음2018/07/01 14:04:16ID : wk7808nQpQl
여기가 두분의 러브하우스가 될거거든요
이름없음2018/07/01 14:10:45ID : 43U1xzTSIHz
곧 집안사정상 저와 약혼한 약혼녀가 찾아오거든요
이름없음2018/07/01 14:24:27ID : Ao0nwlheZeL
냥냥씨 거의 큐피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먀2018/07/01 14:42:46ID : A6i1a1g2Fcl
" 여기가 두분의 러브하우스가 될거거든요...^^! "
강아지씨와 멍멍씨는 띠용한 표정으로 냥냥이를 바라보았다!
강아지씨는 진짜 띠용한 표정으로 물었다
" 아않이 그럼 냥냥씨 어디서 사시게요??? "
냥냥이는 멋지게 웃으며 말했다
" 후후... 저는 에 있는 이랑 같이 살면 돼요!0.< "
이름없음2018/07/01 15:13:16ID : 3TRvcnu5UZh
ㄱㅅ
이름없음2018/07/01 15:13:27ID : 7hBvA2JRCpg
하늘나라
먀2018/07/01 15:20:49ID : A6i1a1g2Fcl
#ㅇㄴ 하늘나라 ㅋㅋㅋ큐ㅠㅠㅠㅠ
이름없음2018/07/01 15:22:12ID : SJU2Gq1u9vu
태어나지 못한 남편
이름없음2018/07/01 15:33:03ID : U42Ny3Vgo6j
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2018/07/01 15:38:16ID : XzbA42E5Wqj
애완용 바퀴벌레라고 말할줄....
먀2018/07/01 15:45:10ID : A6i1a1g2Fcl
" 후후... 저는 하늘나라에 있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남편이랑 같이 살면 돼요! "
강아지씨와 멍멍씨는 짜게 식은 눈빛을 허고는 강아지씨가 먼저 입을 열었다
" 냥냥씨... 솔로라도 자살은 안돼요... "
냥냥이는 강아지씨의 머리를 묵직한 주먹으로 쿵 치고는 말했다
" 어멈ㅁ멈멈머 어이없어! 제가 언제 솔로랬어요 나 남친 있거둔요?? 그치 자기야 "
냥냥이는 숨겨진 방문을 열고는 그 안에 있는 에게 말했다
이름없음2018/07/01 15:46:50ID : SJU2Gq1u9vu
애완용 바퀴벌레!!!!
이름없음2018/07/01 15:47:44ID : 63O8mHvcq42
애완용 바퀴벌레
먀2018/07/01 16:00:16ID : A6i1a1g2Fcl
애완용 바퀴벌레에게 말했다!
갑자기 분위기 싸해지고.....
냥냥이는 주머니에서 뒤적거리다가 두장을 꺼내고는 말했다
" 아 거 둘이 놀러 좀 갔다와요~ㅎㅋㅎㅋ "
#흠...증맬 엔딩이 머지않앗군요
이제 곧 엔딩이 나겠군.. 초반부터 있던 레스주로서 아쉬운 마음이 클 뿐..
후속작은.. 혹시 비..엘..? 아님 말구..ㅎㅎ ((소심
엔딩까지 힘내 스레주!
먀2018/07/01 20:40:10ID : A6i1a1g2Fcl
냥냥이는 주머니를 뒤적거리다가 차마 적기 힘들정도로 많은 액수의 수표 두장을 꺼내며 말했다!
물론 그 두장을 멍멍씨와 강아지씨 놀라고 주는것임~
강아지씨와 멍멍씨는 띠용한 표정을 했다
먼저 강아지씨가 입을 열었다
" 헐 냥냥ㅇ씨 이렇게 큰 돈을...(안받는다고는 안함)"
멍멍씨도 띠용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 아이 냥냥씨 너무 큰 액수...인데...(안받는다고는 안함) "
냥냥이는 촤하핫 웃으며 해외에 있는 남친에게로 갓고(오늘자 제일 띠용한 부분) 멍멍씨와 강아지씨만 남았다!
어디로 놀러가볼까!
# 이자식 눈치가 빠르군 어떻게 알았지,,,, 사실 잘모르갯다! 그리고 응원 고마워! 힘이난다,,,ㅠㅠㅠ😂😂😂
이름없음2018/07/01 20:45:39ID : 43U1xzTSIHz
냥냥이 해외에 남친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안그러면 자기는 솔로인데 남좋은일만 열심히 해준 주인공이 되니까.....
이름없음2018/07/01 20:46:29ID : 7hBvA2JRCpg
석양이 뜨는 곳
먀2018/07/01 20:48:30ID : A6i1a1g2Fcl
# 와 머지 이거 해야하는 부분?
먀2018/07/01 22:08:55ID : A6i1a1g2Fcl
강아지씨와 멍멍씨는 석양이 뜨는곳으로 갔다.
그리고 석양을 같이 보며 영원한 사랑을 했다카더라!
그리고 스레딕 아파트(아파트 이름 지금 나옴,,,ㅌㅋㅋㅋㅋㅋ)에서 둘이서 행복하게 살았다고한다!
#얘...들아...ㅠㅠㅠㅠ 완결이야.... 넘 슬프다 진자 채색은 못했지만 완결기념으로 그려와봤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일주일이였어! 공부 때문에 힘든데 이거 연재하면서 많이 힘이 됐고... 그그리고 질문 있으면 얼마든지 해도돼! 바로바로 대답해줄게!! 그려달라는거 그릴수 있는 정도에서 그려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