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처럼 대게 현실적이지 않는 꿈을 꾸는 것 같아
근데 이게 전에 꾸던 꿈이랑 이어지는 것 같아
물론 두번? 이지만 이야기 들어줄 사람 나오면 시작할께!
이름없음2018/06/24 08:56:22ID : lDAnQlcpO6Z
나 보고 있어!!
이름없음2018/06/24 10:47:06ID : eJO3vg3RA7y
드뎌 보는 사람이 생겼다 내가 뭐하는 중이라 가끔 이야기가 끊겨도 이해해줘!
이름없음2018/06/24 10:48:59ID : eJO3vg3RA7y
가장 최근이 작년이였어 첫번째는 작년 초에 내가 꿈에서 누군가한테 쫓기는 꿈이였고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배게에는 눈물로 젖었어 쫓기면서 울었나봐 분명 내 꿈속에선 안 울었던 것 같거든
이름없음2018/06/24 10:51:44ID : eJO3vg3RA7y
두번째는 작년에 한 11월?이였어
처음에는 사람을 먹고 있는 어떤 아줌마를 봤어 동굴 같은 곳이엿는데 뼈만 남았지만 어린 남자아이다 알 수 있었고 또 한쪽에는 뼈만 남은 어린 모녀가 있었어 아줌마는 어린 여자애 발목에 있는 살을 먹었어,,,,
근데 이게 너무 생생하게 기억나서 끔찍해
이름없음2018/06/24 10:53:24ID : eJO3vg3RA7y
아 그리고 저 아줌마는 50대 정도 되어보이고 어디서 본 적도 없는 나를 죽여야한다고 말했어 나의 꿈속에서 꿈을 꾸는 나한테 꿈속에서 그렇게 말하드라고
이름없음2018/06/24 10:54:28ID : eJO3vg3RA7y
그 다음 장면이 나왔어 꿈속에서는 내 옆집에 사는 장치인? 으로 추측되는 사람이였어 근데 이 아저씨가 자기 사람이랑 전화하면서 날 물에 빠뜨려 죽여야한다고 했어 반드시 죽여야한다고 하는걸 내가 들었어
이름없음2018/06/24 10:56:32ID : eJO3vg3RA7y
어떤 남자애랑 나랑 내가 죽지 않기 위한 방법을 계속 찾아내기 시작했고 내가 죽게될 장소를 알고 있더라고 그래서 여기서 죽지않고 살아날 방법을 이야기하는데 ‘나는 전혀 무섭지도 두렵지도 않아 그냥 단지 날 왜 죽이려는거지’ 말만 꿈에서 되풀이 하다가 깨어났어
이름없음2018/06/24 10:57:05ID : eJO3vg3RA7y
내 말이 너무 정신없이 써서 알아들을 수 있을까..ㅠㅠ
이 꿈은 그냥 개꿈인 걸까 아님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