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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6/24 19:06:29 ID : oLf9ija4JSG
이 글 어디에다 써야할지 모르겠어서 여기다 써도 될까ㅜㅜ? 거창한 이야기는 아니고 말 그대로 꿈에서 계속 같은 남자가 나오는 꿈이야
이름없음 2018/06/24 19:06:54 ID : yFii2si5U1v
왛 뭔일이길래 말해조 말해조
이름없음 2018/06/24 19:07:04 ID : nvdyFg7teMq
ㄱㄱ 듣고잇으
이름없음 2018/06/24 19:09:05 ID : r9dB9jAmMrA
오오 들려줘 기대중!
이름없음 2018/06/24 19:09:28 ID : oLf9ija4JSG
우선 앞서 말했듯 거창한 이야기는 아니야. 우선 내가 어린 꼬꼬마 시절부터 꿈을 자주 꾸는 편이었어. 꿈을 꾸고난 직후에는 선명하게 기억나는 편이기도 하고.. 꿈을 이어서 꾸거나 같은 꿈을 꾸기도 했어. 그런데 최근들어서 꿈을 자주 꾸게 됐는데 계속 같은 남자가 꿈에 나와
이름없음 2018/06/24 19:13:22 ID : oLf9ija4JSG
꿈에서 깨어나면 남자 얼굴이 흐릿하게라도 기억나는데 조금만 지나면 얼굴이 기억이 안나. 다른건 다 기억나도 남자 얼굴만 기억이 안나더라.. 그래도 꿈에서 분위기가 엄청 뭐랄까 비슷해서 그 남자라는 걸 알 수 있는데 내 기억에서 그 남자를 처음 만난 꿈은 조선시대? 아마 그쯤이 배경이었던거 같아
이름없음 2018/06/24 19:14:44 ID : yFii2si5U1v
웍 조선시대
이름없음 2018/06/24 19:17:08 ID : oLf9ija4JSG
내가 메모장에 써놓은 걸 보고 다시 쓰는거라 느릴 수도 있어. 아무튼 당시 상황에서 내가 도망치고 있는 상황이었어. 수많은 눈들이 나를 따라오는 꿈이었는데 동공이 붉은 빛이 도는 그 눈들이 정말 무서웠어. 나루토에 나오는 사륜안 그 정도로 붉은 동공이었는데 하나도 아니고 수십개? 정도 되는 눈들이 나를 따라오니까 진짜 소름 끼치고 무서워서 눈물이나고 그랬어
이름없음 2018/06/24 19:17:41 ID : zdXuq3O1jta
호잇 동접인가
이름없음 2018/06/24 19:21:57 ID : oLf9ija4JSG
조선시대라 해도 그냥 내가 그 쓰개치마? 쓰고 뛰는 상황이라 뭐 특별하지는 않았어. 무튼 진짜 빛이 하나도 없는 곳에서 꽉 막힌 느낌으로 도망치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남자가 나타나서 나를 낚아채듯이 끌어 안고는 꿈에서 깨어났어 이게 2016년 1월에 꾼 꿈이고 첫번째로 남자를 만난 꿈이야.
이름없음 2018/06/24 19:27:02 ID : oLf9ija4JSG
내가 꿈을 자주 꾸는데 그 남자는 가끔가다 나왔어 그러다 어느 시기에서 자주 나타난적이 있는데, 그 시기 이전에 꿨던 꿈들은 모두 다 괴물이나 누군가가 나를 죽이러 오거나 따라오면서 나는 도망치는 꿈이었어. 그리고는 어디선가 그 남자가 나타나서 나를 안고 꿈에서 깨어나. 항상 그 꿈들을 꾸고 일어나면 땀으로 내 등이 흥건할 정도였지 진짜 그런 꿈을 꾼 날이면 하루가 다 우울하고 무서운 기분이었어 왜인진 모르겠는데 그런 분위기로 하루를 보냈던거 같아
이름없음 2018/06/24 19:30:34 ID : RyFbeMpgpgq
남자는 좋은 존재인건가
이름없음 2018/06/24 19:33:30 ID : oLf9ija4JSG
글이 지저분한거 같아.. 내가 글을 못 써서 미안해. 글을 쓰게된 이유는 일주일 내내 그 남자가 내 꿈에 나타나서 쓰게 됐어. 일주일 동안 같은 남자가 꿈에 나온건 아무렇지 않게 넘겼는데 내가 옛날에 써놨던 꿈들을 보니까 다 같은 남자인거 같아서 그 분은 좋은 사람 같기도 한데 솔직히 무서워
이름없음 2018/06/24 19:38:40 ID : g2K3O4Fa2tu
그러쿤....계속해조!
이름없음 2018/06/24 19:43:06 ID : oLf9ija4JSG
그 남자가 자주 나오게된 시기가 작년 기말고사쯤 이었어. 항상 그 남자가 내 꿈에 나오면 나는 누군가에게서 도망가고 있으니까 무섭고 싫어했어. 악몽으로 생각했거든. 그런데 6월 어느날에 또 꿈을 꿨어. 그 날은 내가 가마? 같은 곳에 타고 보석이나 여러가지 장신구를 하고 있고 비단옷을 입었던거 같아. 옷은 일본풍이었던거 같은데 귀족이라 해야할까 그런 차림으로 가마 안에 앉아있었어. 가마는 붉은색과 금빛으로 되어있었는데 그닥 기분 좋은 색은 아니었던거 같아.. 내 추측으론 시장같은 혼잡한 곳을 지나고 있었나봐 여기저기서 사람 소리랑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렸어. 그러다 사람들 비명소리가 들렸고 가마 속도가 빨라지는 걸 느꼈어 그리고는 가마를 버린듯 가마가 굴러갔고 나는 그냥 앉아있었어. 내가 가마랑 같이 도는게 아니라 가마만 돌아가는 느낌? 카메라가 앵글만 돌리는 것처럼 그런 느낌이 있었는데 계속 그러다 멈춰서는 가마의 문이 열리더니 환한 빛과 함께 나와 비슷한 복장을 하고 있는 남자가 보였고 그 남자가 또 나를 안고는 꿈에서 깨어났어
이름없음 2018/06/24 19:44:09 ID : wleLgo6krby
잘생겼..나.....
이름없음 2018/06/24 19:44:38 ID : oLf9ija4JSG
메모장에 적혀있는거 최대한 요약해서 올리느리 많이 느리다ㅜㅜ 미안해
이름없음 2018/06/24 19:45:50 ID : oLf9ija4JSG
얼굴은 기억이 안나ㅜㅜ 꿈이 깬 직후에는 그 느낌이 남아있는데 시간이 좀 지나면 그냥 그 남자 형태만 기억에 남아있어
이름없음 2018/06/24 19:50:19 ID : zXtfPjvwla6
그 꿈 절대 팔지마 주변 사람한테도 말하지 말고 좋은꿈이야
이름없음 2018/06/24 19:55:48 ID : yFii2si5U1v
맞아맞아 꿈 팔지 마 막 안고 어쩌고 하는 거 그닥 나쁘진 않은 거 같아 미래 남편일지 어떻게 아니... 함부로 말하고 댕기지 말아라....
이름없음 2018/06/24 19:58:46 ID : oLf9ija4JSG
그리고 4일 뒤에 또 그 남자가 꿈을 꿨어 엄청 큰 성에서 잔치하듯 등불이랑 여러가지 음식들 많은 사람이 있었어 성의 느낌은 센과 치히로 모티브인 대만 음식점 알아? 그런 느낌이었는데 엄청 높은 성이었어. 나는 음식을 먹으면서 음악을 즐기고 있었는데 요괴라고 해야하나 이상한 것들이 저기있다! 라면서 싸우자! 이러더니 따라왔어. 그 꿈에서 나는 가난한 아이인거 같았고 무단으로 들어온 것 같았어.. 이건 그냥 내 추측이야! 쨋든 요괴들이 계속 따라오니까 미친듯이 내려갔어 계속 내려갔고 쭉쭉 내려가서 1층을 넘어 지하까지 갔나봐 지하 끝 까지 갔을 때에는 긴 장발에 높은 굽? 있는 신발이랑 비단으로 된 옷을 입고 있었던거 같은 남자가 있었는데 그 사람이 나를 뒤에 숨기고는 요괴들한테 고함 쳤어 엄청 무서웠던 거 같은 느낌인데 메모장에 그 남자가 한 말 대충이라도 적혀있는데, 적혀있는 말중에 내가 초대한 손님이다 라는 말이 있어 이게 제일 인상깊게 남는다. 쨋든 그 남자가 소리치니까 요괴들은 도망가고 나한테 무서워하지 말라면서 안아주고 꿈에서 깨어났어. 이 날은 알람때문에 깨어났는데 알람이 없었다면 그 꿈에서 깨어나지 않았을 텐데.. 이 꿈에서 남자는 엄청 따듯하게 느껴졌어
이름없음 2018/06/24 19:59:41 ID : uleIMphzfhx
헐 ㅠㅠ좀 설렌다 ㅠㅠ
이름없음 2018/06/24 20:00:07 ID : oLf9ija4JSG
응응 알겠어! 알려줘서 고마워! 그럼 이 스레는 멈추는게 나으려나..? 여기에도 말하지 않는게 낫겠지?
이름없음 2018/06/24 20:03:12 ID : oLf9ija4JSG
그 남자 얼굴이라도 기억나면 그림으로 그려서 올리고 싶어 오늘 아침에 일어났을 때 혹시나 또 나오면 그릴려고 노트랑 펜 옆에 두고 잤는데 그냥 그 남자 느낌만 남고 얼굴이 기억이 안나더라 너무 답답해서 미치겠어.
이름없음 2018/06/24 20:03:44 ID : yFii2si5U1v
그건 잘 모루겠다... 막 전에 돈 받으면서 꿈 얘기 해주다가 팔린 건 봤는데 여기다 모르는 사람들한테 말해도 팔리는 건가...?
이름없음 2018/06/24 20:08:41 ID : oLf9ija4JSG
음 애매하다ㅜㅜㅜ 그럼 꿈 하나만 더 풀고 만약에 오늘도 꿈에 그 남자가 나오면 다시 말하러 올게!
이름없음 2018/06/24 20:19:45 ID : oLf9ija4JSG
저 성에서 있던 꿈 꿧던 날에 내가 학교에서 잤었나봐..ㅋㅋㅋㅋㅋ 그때 짧게나마 꿈을 꿨었는데 그 때는 우리학교가 배경이었어. 내가 오후? 해가 지고 있을 쯤에 뭔가를 찾으려고 학교에 갔나봐. 실제 생활에선 해보지도 않은 담넘기를 하고.. 학교에서 들어가서 1층부터 이곳 저곳 돌아다녔어. 교실 하나하나 다 뒤지면서 2층에 올라갔는데 2층이 교무실이 있는 곳이야 그런데 문이 잠겨져 있어서 못 들어갔고 결국엔 3층까지 갔어. 3층은 그 시절에 우리반이 있던 층이었는데 끝쪽이라 한참 후에나 내 반에 도착할 수 있었어. 우리반에 도착하니까 책상 하나가 중앙에 남겨져 있고 거기 위에 그 남자애가 앉아있었어. 내가 다가가니까 마치 나를 기다린 것처럼 나를 잡아 끌고 2층에 내려가서 교무실로 갔어. 그리고 그 남자가 열쇠로 교무실 문을 열어주고 빨리 들어가라 했던거 같아. 내 머리를 헝크린다고 해야하나? 슥 넘겨줬다고 해야하나? 그런식으로 한 번 내 머리를 만지더니 나를 교무실로 밀어넣더라고 그리고 꿈에서 깨어났어. 지금 쓰면서 생각해보니까 이 꿈이 그 남자가 나를 안아주지 않은 첫번째 꿈이었어
이름없음 2018/06/24 20:21:14 ID : Ve5bu2so42E
그냥 연애세포 깨어나게해주는꿈★
이름없음 2018/06/24 20:23:25 ID : oLf9ija4JSG
ㅋㅋㅋ 그런가? 아무튼 여기까지 쓰고 만약에 오늘 꿈에도 그 남자가 나온다면 다시 올게! 안녕
이름없음 2018/06/24 21:19:20 ID : Fa2pRAZeMlA
막 수호신같은거 아니야? 지켜주고,도와주는거 잘생겻으면 좋고
이름없음 2018/06/24 22:38:29 ID : A7vCpdO4Mkt
이름없음 2018/06/30 07:37:39 ID : g0lfO3B879j
언제 와?
이름없음 2018/11/24 13:02:07 ID : K3RCqksksqq
안녕 나 스레주야 사실 꿈 팔지 말라는 말 듣고 혹여나 여기에 글 올리는 것도 파는 행위에 포함될까봐 안오고 있었어ㅜㅜ 그런데 최근에 남자가 꿈에 나오는 주기가 짧아지고 있어
이름없음 2018/11/24 13:05:26 ID : K3RCqksksqq
핸드폰도 메인보드가 고장나서 바꾼지라 메모장에 적어놨던 이야기들도 다 날라가고 최근 꾼 꿈도 적어놓지 않아서 뒤죽박죽 기억이 섞여있어 사실 친구들한테 꿈 이야기를 말해도 흘려듣고 넘어가는지라 말할 곳이 여기밖에 떠오르지 않는데 혹시 이따 오후에 쓰면 들어줄 수 있는 사람 있어?
이름없음 2018/11/24 23:33:07 ID : hgi9By7umq4
응응!
이름없음 2018/11/25 15:17:15 ID : K3RCqksksqq
잠시만
이름없음 2018/11/25 16:21:50 ID : rAqrvyGsnU4
설렌다고 하면 실례려나....;;
이름없음 2018/11/25 16:22:52 ID : rAqrvyGsnU4
어쨌든 보고 있어!! 꿈이야기 엄청 궁금해지네...
이름없음 2018/11/25 17:05:39 ID : cLfgo3TSFg3
보고있어!!
이름없음 2018/11/25 22:35:57 ID : K3RCqksksqq
안녕 너무 늦게왔다ㅜㅜ 내가 여태까지 메모장에 적어놨던 꿈들이 날라가서 자잘한건 기억안나고 큼직큼직한 그런 꿈들만 기억나는데 나한테 잘해주고 그러던 남자가 나한테 엄청 뭐라해야하지 화낸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을 받았던 꿈이 있었어
이름없음 2018/11/25 22:40:55 ID : K3RCqksksqq
지금도 정확하게 기억나는건 아니라서 내가 언덕 아래에서 놀고있던거 같아. 그러다가 언덕 위에 하얀 집? 저택이 있었는데 그걸 보고 그쪽으로 어차저차 다가갔나봐 근데 그 집? 저택 근처에 일본 도깨비 가면을 쓰고있는 어린애들이 있었는데 그 애들이 나를 보고는 깔깔깔 기분나쁜 웃음소리를 내뱉으면서 달려왔던거 같아
이름없음 2018/11/25 22:47:03 ID : K3RCqksksqq
진짜 그때는 너무 무서워서 미친듯이 하얀 저택으로 뛰어갔는데 문을 열어보니까 그 남자가 문 앞에서 서서 나를 쳐다보고 있었어 그런데 늘 받던 그런 따듯함이 아니라 엄청 싸늘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뒤에서는 아이들이 따라오니까 제발 들여보내달라고 울었던거 같아 그런데 그 남자가 나를 쓱 훑더니 나를 밀었어 그리고 밀리는 순간에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장면으로 꿈이 바뀌고 아이들 웃음소리가 내 귓가를 맴돌던거 같아. 사실 그냥 개꿈일 수도 있는데 그 남자라고 확신할 수 있었던거는 손등에 멍 같은게 있었어. 앞에선 딱히 신경쓰이진 않아서 말을 안했는데 이 꿈을 꾸고 생각나더라 손에 검은색 멍이. 남자라는 걸 확신할 수 있는 매체라고 해야하나 이 꿈을 꿨을 때가 시험 기간이었던 때라 스레에 들어올 생각을 못 하고 그냥 악몽으로 치부하고 넘겼던거 같아
이름없음 2018/11/25 22:48:04 ID : K3RCqksksqq
오빠가 와서 더이상 못 쓸거 같아 나중에 올게
이름없음 2018/11/25 22:53:22 ID : cK41CrByZcp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 꿈 대해서 말하지 않는 게 좋을 것같아...약간 지금 이 꿈을 말하는게 스레주한테 불안해보여...
이름없음 2018/11/26 06:39:21 ID : rAqrvyGsnU4
불안!?? 음 혹시 이 꿈이 상징하는게 있는거야...? 나는 너무 둔해서 잘 모르겠어..미안..
이름없음 2018/11/26 18:19:22 ID : K3RCqksksqq
얘들아 혹시 그 남자가 나한테 화난걸까 또 악몽을 꿨어 좀 무서워
이름없음 2018/11/26 19:11:58 ID : gZbba2k2q45
여기에 글 올리지마. 그 남자가 여기에 글쓴걸 알아채고 화내는것 같애.
이름없음 2018/11/26 19:25:21 ID : rAqrvyGsnU4
일단 글 쓰지 말고 있어봐. 글을 쓰지 않고 있는데도 악몽을 꾸면....음..그때는 다시 오더라도 만약 악몽을 꾸지 않는다면 그냥 혼자만 알고 있는걸로 하는게 좋을것 같아
이름없음 2018/11/26 19:34:05 ID : K3RCqksksqq
알겠어 고마워 이야기 다 못 끝내고 가서 미안해. 혹시나 이 스레를 진행하지 않아도 악몽이 지속된다면 다시 올게 미안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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