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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21
저승사자는 있다
1
이름없음
2018/06/24 20:12:27
ID : 801a067yY67
평소에 귀신은 있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가까이 경험해본건 처음인거같아
2
이름없음
2018/06/24 20:13:20
ID : 801a067yY67
4년 된 이야기라 천천히 써볼께 아참 짧은 이야기야
3
이름없음
2018/06/24 20:15:55
ID : eK6kpTSKY8j
듣고있어!
4
이름없음
2018/06/24 20:17:57
ID : 801a067yY67
3년 전에 아빠가 돌아가셨었어 예전부터 몸이 안좋았긴 했지만 나도 어린나이였고 난 늦둥이라 나이차이가 많았지만 아빠도 많지 않은 나이였어
5
이름없음
2018/06/24 20:18:57
ID : 801a067yY67
아빠가 갑자기 출근하시다 계단에 쓰러지신 날이 화요일이였고 아빤 3개월정도 혼수상태였다가 돌아가셨어
6
이름없음
2018/06/24 20:20:01
ID : 801a067yY67
엄만 내가 여렸기 때문에 쓰러져서 못깨었다는 말을 안하셨고 그냥 전처럼 조금 아파서 병원에 입원중이였다고 했지
7
이름없음
2018/06/24 20:20:23
ID : 801a067yY67
음 오늘 처음 써본라 어색하네
8
이름없음
2018/06/24 20:21:36
ID : 801a067yY67
말했지만 그렇게 심각하게 갑자기 돌아가실만큼 아프시진 않으셨어 우리가족 친척분들 주변들 모두들 당황하셨어 너무 갑작스러워서
9
이름없음
2018/06/24 20:23:42
ID : 801a067yY67
쓰러진날은 화요일이고 이상하게 생각하는 날은 그전주 주말이야 우린 별장이 있었어 주말마다 놀러가는 곳인데 그 주말도 다른날과 다름없이 이모들과 놀러갔어 강아지 두마리와
10
이름없음
2018/06/24 20:25:05
ID : 801a067yY67
아빤 투석기라고 신장이 안좋으셔서 밤마다 하시는게 있는데 그날도 밤에 하시고 아침에 오셨어
11
이름없음
2018/06/24 20:25:27
ID : 801a067yY67
근데 아빠가 오자마자 강아지들이 갑자기 아빠를 향해 짖는거야
12
이름없음
2018/06/24 20:26:14
ID : 801a067yY67
원래 잘짖기도 하고 아빨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가했는데 그날은 유독 미친듯이 짖는거야 한시간 두시간 진정되겠지 했지만 계속 짖어
13
이름없음
2018/06/24 20:27:31
ID : 801a067yY67
밥먹을때도 짖길래 어쩔수없이 방에 두고 밥을 먹는데 다른날엔 진정되거든? 근데도 막 목 쉴때까지 지는거야 아빠가 밖에 나가든 어디있든
14
이름없음
2018/06/24 20:28:14
ID : 801a067yY67
지금와서 다시 생각해보니까 어렸다 그랬잖아? 그때 잠깐 든 생각이 개들이 어딜 보고 짖는거지?
15
이름없음
2018/06/24 20:29:00
ID : 801a067yY67
몸은 아빠향해 짖고 있지만 시선은 아닌거야 근데 어렸으니까 왜짖는거야 시끄럽다 라고 만 생각했었어
16
이름없음
2018/06/24 20:29:36
ID : 801a067yY67
아빠옆엔 저승사자가 있었나봐 데려갈려고
17
이름없음
2018/06/24 20:29:49
ID : 801a067yY67
강아지는 귀신본다잖아
18
이름없음
2018/06/24 20:30:39
ID : 801a067yY67
괴담이라 하기엔 흥미가 없을수있지만 막상 그상황을 다시 되새겨보니까 소름끼쳐
19
이름없음
2018/06/24 20:31:26
ID : 801a067yY67
그때 알아채서 병원에갔다면 혹시나 안돌아가셨으려나...
20
이름없음
2018/06/24 20:32:00
ID : 801a067yY67
귀신이 있다고 믿지만 이렇게 느껴본건 첨이라 써봐
21
이름없음
2018/06/24 22:20:11
ID : 3TXxWjijdwn
헐.. 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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