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납치범이 우리집에 들어와서 날 납치하고 내 짐을 훔칠뻔 한 꿈(다행히 지인이 구해줌는 걸로 깨어남)을 꾸더니 오늘 알바사기 당해서( 개인정보 유출됨..) 솔직히 찝찝한 상태인데
오늘은 두번 정도 안 좋은 꿈을 꿨다 검색 하니까 둘 다 안 좋은 꿈이였다.
첫번째 꿈은 내가 백화점 엘리베이터를 타다가 문이 열리자 갑자기 주춤 거리길래 인원초과인가 싶어서 내가 내리고 에스컬레이터 찾던 중에 엘리베이터가 추락한 소리를 들었고 사람들 반응이 예상했듯이 무덤덤해서 무서웠던 꿈을 꾸었고
두번째 꿈은 친구네 집에 놀러 가다 원래 없는 동생인데 그 동생이 나에게 다가와 같이 신나게 놀아주다 집에 가는 기쁜 꿈을 꿈 안아주기도 하고 돌봐주고 하였음 강아지 같은 동생이였어.
근데 둘 다 안 좋은 꿈이라고 하니.. 왜 하필 돈 벌려고 하니까 이런 일이 생기지? 속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