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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6/26 22:51:52 ID : fXBzbBhula1
음 ㅜㅜㅜ 항상 페ㅡ으로 접하다가 내가 직접 글을 쓰니까 낯설고 부끄럽다 처음 커뮤니티에 글을 쓰는거니 맞춤법이나 표현이 이상해도 감안하고 그냥 편하게 읽어줘!
이름없음 2018/06/26 22:54:30 ID : fXBzbBhula1
시작은 처음에는 큰 성을 바라보는 것 부터 시작됐어 꿈이였지만 무의식중으로 난 그 성에 들어가야 할 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 근데 문제는 꿈이지만 그 성에 가려면 영화처럼 미로같이 생긴 길을 거쳐야만 그 성에 갈 수 있었고 그 미로에는 이상한 장애물이 정말 많았어
이름없음 2018/06/26 22:56:14 ID : fXBzbBhula1
꿈에서 나는 혼자가 아니였고 4명이서 출발을 한 것 같아 그게 가족이였는지 친구였는지는 기억이 잘 안 나지만 되게 소중한 사람이였던 것 같아 왜냐면 나중에 죽는 사람이 나와서 꿈이지만 정말 슬프게 흐느끼며 울었거든
이름없음 2018/06/26 22:57:57 ID : fXBzbBhula1
미로는 생각보다 짧았고 우리 4명은 무사히 성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어 하지만 문제는 지금부터였어 나는 꿈이지만 정말 무서웠고 소름이 돋았으며 끝엔 내가 죽는 장면이였으니까
이름없음 2018/06/26 23:01:05 ID : fXBzbBhula1
그 성 안은 정말 이상하고 오싹한 분위기였어 그 성도 약간 거대한 미로처럼 되어있었고 그 성의 주인은 게임의 주인, 나를 포함한 4명 모두 그 성 안에서는 체스판의 체스 말처럼 그 성의 미로를 무사히 통과를 해야만 꿈에서 깰 수 있는 규칙인 것 같았어
이름없음 2018/06/26 23:04:09 ID : fXBzbBhula1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그 성의 주인은 예시를 들어보이며 어떤 사람을 세워두고 미로를 탈출하도록 명령을 내렸고, 그 사람은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는 사람인 것 같았어 그래서 그 사람은 알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고 그거와 별개로 게임은 시작되었어
이름없음 2018/06/26 23:29:46 ID : fXBzbBhula1
게임 룰과 성 구조를 대충 설명을 해보자면 그 게임은 일정 시간동안 규칙적인 리듬속에서 진행이 되는데 그 박자는 메트로놈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아 성 구조는 미로로 되어있고, 각 구간마다 미니게임처럼 되어있었어 약간 쏘우처럼 살인 미로였어 박자를 틀려서도 안 되고 그렇다고 그 미로안에 있는 게임을 통과를 못 해도 안돼 협동심 게임인 것 같았어 박자를 맞추는 것과,시계를 담당하는 역할은 나 포함해서 4명이 포지션을 정해서 자리로 가야했어
이름없음 2018/06/26 23:41:48 ID : fXBzbBhula1
우리의 포지션을 알려주기 전에 우선 나를 제외한 3명을 a,b,c라고 표현을 할게 나와 a는 그 성의 양쪽 끝에 있는 판에 각자 올라서서 박자를 맞추는 역할이고 b는 시계를 담당하는 역할을 했어 c는 아무 역할을 못 맡자 그 성의 주인은 예시를 보여주는 사람 다음으로 제일 첫번째로 이 게임에 도전하는 사람이 됐어 그 성의 주인은 이 게임을 통과하지 못 하거나 게임을 중간에 포기하면 죽게될거라고 그랬고 뭔가 나는 꿈이지만 정말로 무서웠고 여러 감정이 교차했어 첫 주자가 내가 아니여서 안심했고, 나는 몇번째로 이 미로에 도전을 할까? 이 생각과 죽으면 어떻게 될까? 이런 생각들로 머리는 가득 찼고 여러 생각을 더 하기도 전에 그 게임은 시작됐어
이름없음 2018/06/26 23:48:31 ID : fXBzbBhula1
계속 쓰다보니 너무 부끄럽다! 읽는 사람은 있을까 생각도 들고 ㅜㅜ.. 그래도 마저 얘기할게! 그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내 아래에 있는 판이 미친듯이 요동치기 시작했고 반대편 판에 올라가있는 a의 판도 미친듯이 요동쳤어 b는 시계를 맡았기에 b가 밟고있는 땅도 크게 울렸어 아! 쓰다가 생각이 난건데 이 성은 약간 거인들이 사는 곳 처럼 주인도 거대했고 시계와 리듬을 맞춰야 하는 판도 크고 넓었어 매우 넓었던건 아니지만 그래도 좀 컸고 나 b a 이렇게 나랑 a는 b를 사이에 두고 양 옆에 위치해있었어
이름없음 2018/06/27 02:32:10 ID : 7bDtdu8o5dS
ㅜㅠㅠ 내가 글 쓰는 솜씨가 없는건가.. 읽어주고 있는거야?.. 아니면 말구.. 그 판이 움직이면서 이제 a와 내가 박자를 맞춰야하는데 당연히 처음이니 미숙했던 우리는 틀릴 수 밖에 없었고 희생양으로 던져진 예시를 보여주는 사람은 잔인하게 쇠공에 짓눌려서 죽었어 그 다음으로 c가 강제로 다음으로 탈출하는 순서가 되었고 나랑 a, b는 당황한 눈빛으로 c가 사라진 쪽을 쳐다봤어 C가 사라진 이유는 달리는 주자가 되면 b가 앉아있는 시계 밑에있는 문 밖으로 데려가!
이름없음 2018/06/27 06:29:43 ID : FfU1u1a641B
나나, 나 듣고있어!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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