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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06/28 02:10:05 ID : dTO5Qk1bck8
안녕? SNS에서 스레딕 많이보고 올려 봐 처음이라서 많이 답답할수도 있지만 내 인생(?)을 얘기해줄게! 나에게 문제가 있다면 얘기해줘
이름없음 2018/06/28 02:14:20 ID : dTO5Qk1bck8
우선 지금 내 나이는 밝히지 않을게. 얘기한다면 내가누군지 알수도 있을것같아서. 나는 엄마와 아빠 사이에서 태어나 언니랑 오빠와 많은 나이차가 나는 배가다른 막내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빠와 언니는 나를 항상 친 동생처럼 여겨주고 친동생으로 받아들여줬어
Seeleejee 2018/06/28 02:17:05 ID : dTO5Qk1bck8
이름이 계속 바껴서 닉네임을 아예 정했어 계속 바뀌는 이름 미안해ㅠ 계속 쓸게! 보고있는사람이 없을것같긴 하지만..ㅠ
Seeleejee 2018/06/28 02:19:55 ID : dTO5Qk1bck8
여튼 그렇게 나는 엄마 뱃속에서부터 만만치 않게 컷어 만삭인 우리엄마를 마구 발로 차고 ,욕설과함께 일은 제대로 하지도 않고 ,하루살이 생활을 하는것같은 알코올 중독자인 우리 아빠를 받아주며 우리엄마는 하루하루 나를 지켜내시며 버티셨어.
Seeleejee 2018/06/28 02:23:12 ID : dTO5Qk1bck8
태어나기도 전에 힘들게 세상에 나온 나는 그저 행복할줄만 알으셨었겠지? 하지만 그건 시작에 반의 반도 못미쳤었어. 내가 태어나도 불구하고 아빠는 끊임없이 술을 즐기셨고 집에 돌아오시면 매번 잘못없는 엄마를 때리고 욕하고 돈을 가져가고는 하셨어
Seeleejee 2018/06/28 02:26:04 ID : dTO5Qk1bck8
그러는 와중에 엄마는 너무 화가나셨고, 이혼을 결심하셨었어. 엄마의 말씀에 아빠는 나를 달라고 아빠가 데려가서 키우시겠다며, 나를 키우면서 자신이 꼭 달라져서 올거라고 하셨어 엄마는 진지하게 말씀하시는 아빠를 보고는 믿어보기로 하시고 나를 맡기셨어
이름없음 2018/06/28 02:27:24 ID : jxO09y5dUY5
계속 쓰고있지?? 나보고있어 !계속 올려줘
Seeleejee 2018/06/28 02:29:42 ID : dTO5Qk1bck8
그렇게 나는 친할머니와(할아버지는 암으로 돌아가신걸로 알고있어) 아빠와 함께 살았어. 할머니 집에서 3분정도만 걸어가면 큰엄마네 집이 있었는데, 큰엄마는 항상 할머니 집에 오셔서는 밥도 해놓으시고 청소,빨래 등등을 다 해놓으시곤 나를 맘에 안든다는 듯이 처다보고 항상 화내듯이 말씀하시고는 집으로 가고는 하셨어
Rnrwk042 2018/06/28 02:31:36 ID : jxO09y5dUY5
나 위에 보고있다던 레스야 많이 힘들었겠구나 ㅠㅠㅠ 계속 보고있을께 ~ 올려줘
Seeleejee 2018/06/28 02:32:18 ID : dTO5Qk1bck8
헐헐 너무고마워ㅜㅜ열심히 쓰고있어! 하지만 나를 데려오신 아빠는 전혀 변하시질 않으셨어 오히려 할머니와 나랑 같이 아빠집(아빠는 할머니집이 아닌 아빠 소유의 것?..이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았어)에 있다고 생각하시곤 오히려 안심하시고 더욱더 술을 마시시며 저녁에는 밖에 계시다가 새벽쯤에 들어오셔서 아침에는 계속 주무시고 저녁에는 다시 나가셔서 술드시고 들어오시고..이게 정말 계-속 반복이였어
Rnrwk042 2018/06/28 02:34:44 ID : jxO09y5dUY5
스레 ㅠㅠ 나진짜 공감해... 우리엄마도 알콜중독자셨거든 과거형이지만.. 스레는 어릴때 그래서 더많이 힘들었겠다 ..
Seeleejee 2018/06/28 02:35:21 ID : dTO5Qk1bck8
아빠는 항상 그런생활을 하고계셨고 나랑 할머니, 큰엄마네(친척들)까지 아빠의 생활을 알고있어서 다들 별 반응이 없었어 나도 그랬었고 그때당시 유치원 갈 나이도 아니였었어 하루종일 집에있다가 집 앞에있는 놀이터에가서 혼자놀다가 흙으로 엉망으로 들어온 나를 보고는 큰엄마는 항상 혀를 차시고는 씻고 나오라고 하시곤 늘 똑같이 청소,빨래 등등을 하시고는 집에 가셨어
Rnrwk042 2018/06/28 02:38:58 ID : jxO09y5dUY5
스레..지금은 행복한거지??
Seeleejee 2018/06/28 02:38:59 ID : dTO5Qk1bck8
ㅜㅜㅜ공감해줘서 너무고마워ㅠㅠ! 그렇게 1년에서 2년정도 생활을 하다보니 유치원을 갈 나이가 가까워졌고, 집에서 5분거리인 유치원에 다니게 되었어. 근데 나도 어떻게 입학했었는지 잘 기억이 안나는것같아..어찌하다가 유치원에 갔었고..근데 그 유치원에 애들이 그렇게 많은게 아니였고 약간 어두컴컴한? 딱히 아이들이 놀기에 밝은-..그런곳으로 기억에 남지 않는것같아 하여튼 유치원에 갈때 가끔은 아빠가 데려다 주셨지만 대부분 나 혼자가거나 할머니가 데려다 주셨던것같아
Seeleejee 2018/06/28 02:40:43 ID : dTO5Qk1bck8
현재 가족상황은 그저그래ㅠㅠ 그렇게 1년정도를 유치원을 다니다가 갑자기 엄마가 찾아오셔서 나를 데리고 원래 살던곳으로 가셨어 엄마를 오랜만에 봤지만 익숙해서 무척 자연스럽게 원래 살던곳으로 갔었던것같아
Seeleejee 2018/06/28 02:42:55 ID : dTO5Qk1bck8
엄마와 다시 같이살게된 나는 엄마가 일하시는 곳에서 2분채 안걸리는 어린이집에 다니게 되었었어 거기는 무척 밝고, 원장선생님이랑 엄마랑 친해서 그랬는지 늦은시간까지 바쁘게 일하시는 엄마를 대신해 늦게까지 나를 돌봐주시기도 하고 밥도먹고 그랬었던 기억이 있어
Seeleejee 2018/06/28 02:45:12 ID : dTO5Qk1bck8
그렇게 어린이집에서 엄마가 일하시는곳으로 가서 한숨 자고 일어나면 엄마는 일이 끝나셨었고 엄마와 함께 나는 집으로 퇴근했었어. (아참, 엄마가 일하시는 곳에 공간이 있는데, 그게 집 구조 비슷하게? 생겨서 안에 방이 있었어. 거기서 뭔가 만들어 먹기도 하고 잘수도 있었어)
Seeleejee 2018/06/28 02:46:44 ID : dTO5Qk1bck8
그렇게 생활을 하던 도중, 아빠가 어느날 술을 왕창 마시고는 집에 들어오셨어(그때는 키로 문을 여는 식이였어)
Rnrwk042 2018/06/28 02:46:57 ID : jxO09y5dUY5
그래도 엄마한테 가서 다행이다.. 마음이라도 편하니까
Seeleejee 2018/06/28 02:49:01 ID : dTO5Qk1bck8
집에 엄마랑 같이있던 나는 두려움에 떨었었고, 오빠와 언니는 외출중이였던걸로 기억나. 그때가 오후쯤이였어 아빠는 들어오셔서 궁시렁 거리시더니 엄마에게 화를내시며 험한말을 하셨던것같아. 그러다가 몸싸움으로 번졌었고 싸움은 엄청나게 크게 번졌었어
Seeleejee 2018/06/28 02:50:15 ID : dTO5Qk1bck8
엄마랑 아빠는 한바탕 하시고는 아빠는 안방에서 주무시다가 나가시고, 엄마는 오빠방에서 울고계셨었어 알고보니까 엄마 갈비뼈가 부러지셨던거야
Seeleejee 2018/06/28 02:52:10 ID : dTO5Qk1bck8
엄마가 많이 울으셨었고 멍도 많이들고..장난아니였어 정말 다시 생각하기 싫은 기억인것같아 엄마와 아빠가 몸싸움을 하시면서 크게 피해를 입으셨던 첫번째 일이야. 그후는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2개월 가까이 엄마는 입원해 계셨고 어린이집을 나가지않고 나는 엄마옆을 간호했었어
Rnrwk042 2018/06/28 02:53:45 ID : jxO09y5dUY5
어머님도 많이 힘들었을꺼같아 ㅠㅠ 마음아프다..
Seeleejee 2018/06/28 02:54:17 ID : dTO5Qk1bck8
후에 퇴원을 하시고 다시 집으로 가서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생활을 이어나갔고, 주변에서 "어디 다녀왔니? 무슨일 있었니?" 라고 물어보면, 엄마와 나는 입을 맞추곤 얘기했어 높은곳에 있는 물건을 꺼내다가 발을 잘못놔서 넘어졌다고 말이지
Seeleejee 2018/06/28 02:55:52 ID : dTO5Qk1bck8
그렇게 생활을 이어나가고 여러차례 몸싸움이 있었지만 너무많아서 적지는 않을게. 그러다가 오빠가 대학을 가야해서 집을 이사하게 되었어 (어디지역인지 밝히지는 않을게)
Seeleejee 2018/06/28 02:57:26 ID : dTO5Qk1bck8
다른 지역으로 이사온 나는 초등학교 1학년이였어 전학생이 왔다고 하니까 모두들 신기하다는 식으로 반겨주면서 좋아해주고 환영 해주었었어 그렇게 2학년이 되었었어
Seeleejee 2018/06/28 02:58:56 ID : dTO5Qk1bck8
2학년도 잘 지내보자는 마음으로 무사히 지나는듯 싶었지만, 학교에서는 문제가 없었지만 집에서는 문제가 있었어. 우리엄마는 정말 착하셔 내가봐도 이렇게 착하신분은 없을것같아 아빠가 그렇게 못되게 굴었는데도 불구하고 이사한 곳까지 어딘지 알려주시고 받아주셨던거지
Seeleejee 2018/06/28 03:00:13 ID : dTO5Qk1bck8
집에 오시는 아빠는 잠만 자러 오는 사람처럼 아침에는 잠을자고, 저녁에는 돈을번다 치고 나가선 항상 술이 떡이될때까지 마시고 들어오셨어
Rnrwk042 2018/06/28 03:02:03 ID : jxO09y5dUY5
웅웅 스레 글볼려구 컴퓨터 켰어 뭔가 공감가는 부분이 많다..ㅜㅜ
Seeleejee 2018/06/28 03:02:06 ID : dTO5Qk1bck8
::시간이 많이 늦은 관계로 일어나서 일과가 끝나고 돌아올게 내가 아직 학생인 신분이라서 피곤한것같아ㅜㅜ빨리올게! 지루할텐데 계속 읽어줘서 너무 고마워 뒤로갈수록 재미있는(?) 얘기가 나올거야! 다들 잘자 ::
Seeleejee 2018/06/28 03:02:42 ID : dTO5Qk1bck8
ㅜㅜㅜㅡ 내 글 보려고 컴퓨터까지 켯다니..고마워 정말ㅜㅜ 일어나서 꼭 다시쓸게 !
Rnrwk042 2018/06/28 03:10:33 ID : jxO09y5dUY5
웅웅 나도 자야겠다 스레 잘자~
Seeleejee 2018/06/28 16:08:02 ID : 1vjzaoHva9y
나 왔어! 많이 늦었지ㅠㅠ 그렇게 아빠는 반복적인 일상을 계속하셨고, 엄마와 아빠는 또다시 몸싸움을 하셨었어 나는 그때 학교에 가야했지만, 엄마와 아빠가 싸우시는걸 보고는 할 수 있는거라곤 울면서 엄마랑 아빠에게 그만하라고 소리치는거였어
Seeleejee 2018/06/28 16:12:02 ID : U7xQoIE61ws
그렇게 한바탕 몸싸움이 끝나고 아빠는 밖으로 나가셨었었어 엄마는 소리없이 울으시다가 나를 학교에 데려다 주시고는 일을하러 가셨었어
Seeleejee 2018/06/28 16:13:27 ID : U7xQoIE61ws
그렇게 몇번의 몸싸움이 더 일어나고 나는 그렇게 3학년이 되었어
Seeleejee 2018/06/28 23:14:09 ID : U7xQoIE61ws
3학년이 되고도 엄마와 아빠의 싸움은 절대로 끊이질 않았어 그래도 나는 항상 뭔든 열심히 했었어 엄마가 나 때문에 힘들게 일하시고 계시는데 내가 노력안하면 안된다고 생각을 했었어. 그렇게 3학년에 올라와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었었어 하지만 그게 내 인생의 첫번째 실수가 될줄은 꿈에도 몰랐어
Seeleejee 2018/06/28 23:16:57 ID : U7xQoIE61ws
그 친구는 그 당시때 옷도 괜찮게 입고 어린 나이지만 자신을 조금 꾸밀줄 아는?친구였었어 그 친구를 우정이라고 할게 우정이는 항상 나한테 먼저 놀자고 하고 집도 같이가자고도 해줬었어 그렇게 나랑 우정이는 친해지고 있었어 근데, 어느순간 우정이랑 다른반 친구들이랑 우리반 몇몇 남자애들 여자애들과 함께 놀더니 나에게 같이 놀자고 했었어
Seeleejee 2018/06/28 23:19:06 ID : U7xQoIE61ws
나는 우정이가 놀자고 하는거니까 당연히 좋다고하고 학교 앞에있는 놀이터가 있어(아파트 안에있는 놀이터) 거기서 나랑 우정이까지 합해서 10명 조금 못미치는 애들이 모여서 놀고있었어 애들은 그냥 정말 놀고있었어 그네도타고 시소도 타고 경도놀이(경찰과 도둑 놀이)도 하면서 놀고있었어
Seeleejee 2018/06/28 23:20:46 ID : U7xQoIE61ws
그러다가 나랑 우정이가 오니까 다들 반겨주면서 다같이 놀았어 나는 어린나이에 무리지어서 논다는 느낌을 처음받았었고, 학교가 끝나면 우정이랑 애들이랑 항상 놀이터로 놀러갔었어
Seeleejee 2018/06/28 23:22:33 ID : U7xQoIE61ws
그렇게 지내고있는 어느날, 우정이가 나한테 부탁 하나를 하는거야(우정이랑 나는 같은반이였어 위에서 비슷하게 얘기했던것같아)나한테 수학 숙제좀 풀어달라고 하는거였어 나는 친한친구가 부탁하는거니까 바로 들어줬고 다음날 수학숙제를 풀어서 우정이에게 가져다줬어
이름없음 2018/06/28 23:28:52 ID : U7xQoIE61ws
이름이 갑자기 쳐지지 않아서 이름없이 할게 미안! ㅠㅠ 그렇게 우정이는 나에게 고맙다고 하면서 숙제를 내고는 아무렇지 않게 다른친구와 얘기하고 놀았어.그러다가 학교가 끝나면 나를 불렀고 돈 있냐며 매일 맛있는걸 사달라고 했었어 그렇게 사주고나면 우정이랑 다른 친구들이 항상 고맙다고하고 좋아해줘서 일부러 돈을 더 들고나간적도 있는것같아
이름없음 2018/06/28 23:30:31 ID : U7xQoIE61ws
그러다가 우정이가 500원만, 천원만 빌려달라고 하면 나는항상 빌려주고 안갚으면 '까먹었나?어차피 큰 돈도 아닌데 뭘..' 하고 생각하곤 넘어갔었어
이름없음 2018/06/29 04:05:10 ID : O7atvxu04KY
나도오늘 너무 늦게왔네 내가 특성상 밤에 일해서 스레 ㅠㅠ 다음얘기 궁금하다 우정이란친구가 이글의 주인공이야??
이름없음 2018/06/29 16:42:48 ID : U7xQoIE61ws
아니아니! 내가 남자친구를 많이(?)사겼었는데 거기에 연관된 애야 나도 늦게올것같아..이따가 또 쓸게 글 계속 읽어줘서 고마워!
이름없음 2018/06/30 01:21:41 ID : U7xQoIE61ws
그렇게 넘어가는게 한두번이 아니였고 그렇게 숙제도 잊을만하면 부탁하고 해서 한게 겨울이 되었었어
이름없음 2018/06/30 01:23:32 ID : U7xQoIE61ws
겨울이 되면서 우정이는 다른 친구를 사귀었고 나는 혼자가 되었어 근데 어느순간부터 애들이 내 욕 비슷하게? 흔히말해서 뒷담화를 하는게 들리는거야 나는 내 얘기가 아닌줄 알고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려고 노력해봤어
이름없음 2018/06/30 01:24:26 ID : U7xQoIE61ws
그러다가 학교가 끝나면 학교 앞 놀이터에 가서 논다고 했었던거 기억나? 거기에 우정이 없이 나혼자 가봤어 그 친구들하고 같이 놀고싶어서
이름없음 2018/06/30 01:27:42 ID : U7xQoIE61ws
그런데 예전과 달리 반겨주기는 커녕 ,다짜고짜 "니가 여길 왜 와?" "뭔데 껴?" 라고 하는거 있지 솔직히 많이 당황하고 어이없었어 애들이 갑자기 변하니까.. 그렇게 나는 오히려 못들은척하고 그네를 타고 버티고 있었어 애들이 어이없던지 결국 3분도 안있다가 자기네들끼리 집 가더라
이름없음 2018/06/30 04:50:29 ID : qmHCkpXutvy
나이제 끝났다 스레 얘기더 해바
이름없음 2018/06/30 04:50:56 ID : qmHCkpXutvy
힘들엇겠다 잠깐들어도 알것같아
이름없음 2018/06/30 08:22:25 ID : U7xQoIE61ws
ㅠㅠ 자버렸어 이따가 또 쓸게!
이름없음 2018/07/02 00:32:30 ID : upVfhxQnvfX
::요즘 너무 바빠서 쓰질 못하고있어! 금요일날 꼭 올게 내 얘기 들어주고 기다려줘서 고마워!::
이름없음 2018/07/09 01:02:37 ID : s2ty0si8rs0
혹시 보고있던 사람이 있는진ㄷㄴ 모르게르겠지만, 위에 글쓰던 스레주야 엄마가 뇌에 이상이 생기셔서 갑작스럽게 돌아가셨어 나중에라도 된다면 글 쓸게 보고있었다면 기다리게해서 미안해 안녕
이름없음 2018/07/09 02:48:40 ID : zRDwHyHDy0t
헐 같은사람인가?? 스트레스나 폭행같은거 많이 맞거나 언어폭력많이당하면 뇌신경에문제생겨서 심하면 사망한다고도ㅜ했던거같아..
이름없음 2018/07/09 21:57:58 ID : s2ty0si8rs0
응응 나 위에 스레주야 엄마가 스트레스 빈ㄷ으셨던게 너무 많으셔가지구 뇌 세포가 터지셨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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