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응 들려줘!

나는 귀신이 보여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내가 무슨일이 일어나는 날은 나한테 와서 알려줘!

일단 내가 처음 겪은 일은 놀이공원 일인데 2016년에 six flags라는 엘에이 놀이공원에서 일어난 일인데 그전날 그남자가 나한테 와서 너 거기가지마 가면안되 라고 그러고는 스르르 사라졌어 진짜 샥? 사라락? 암튼 없어졌구 그담날 놀이공원가서 진짜 재밌게 놀고 마지막으로 ninja라는 놀이기구를 타고 집가자 하고 줄서서 기다리다가 내차례에 딱 끊기눈거야 그래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진짜 쾅! 소리가 나면서 놀이기구가 멈춘거야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나무에 걸렸다나? 그러면서 막 엠뷸런스오고 난리났었단말야 근데 문득 그남자 말이 생각나면서 아 그남자가 내차례에서 끊었느 이생각도 들더라고

듣고있어!

고마워!! 또 다른이야기는 다들 알거라고 생각들어 뉴스에 엄청 크게났었고 san bernardino 총격사건 다알지? 그날도 저번처럼 그남자가 와서 나한테 너 내일은 진짜 조심해 내일은 몸사려야되 아무데도가지마 그런말하고 스르륵 사라졌어 그리고 다음날에 일하러 갔다가 배달주문이 들어와서 내가 갔단말이야 근데 가는길을 다 막아놓은거야 그래서 돌아돌아 가서 겨우 주문한거 주고 나오는데 진짜 내 바로 눈앞에서 범인이 총들고 쏘고있는거야 나도 진짜 놀라서 굳어서 가만있었는데 진짜 경찰이 어디서 나타났는진 모르겠는데 나를 끌고 건물안으로 들어갔어 그리고 그경찰은 다시 나갔고 나는 건물안에서 5시간동안 같혀있다가 범인이 죽고나서 내가 겨우 풀려났는데 그때도 그남자가 나 지켜준거라고 생각해!

헐 뭔가 멋있다..

헐 나 듣고있어

그남자가 뭔진 모르겠는데 진짜 무슨일 있을때마다 알려주고있는데 내가 좀 청개구리라섴ㅋㅋㅋ 어디가지마 그래도 삘삘 가고 그러긴하는데 그럴때마다 내가 아니라 옆사람이나 다른사람들이 대신 다치거나 하는데 뭔가 나도 좀 그사람들한테 미안하기도하고 또 한편으로는 좀 내가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기도 해!

>>9 괜히가지말라는대가서 딴사람이 다치는대 지가 아니라고 다행?????약간 스레주 사이코아냐??

나라도 다른사람들한텐 미안하지만 내가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들텐데..내가 이상한건가

그건 스레주가 이상한게 아니지....주변사람에겐 미안한일이지만

맞아 스레주가 이상한건 아니라고봐 나도 종종 내가 아니라 다행이다 하는 생각 하는데

>>10 사이코는 아닌데 ;; 근데 다들 그렇게 생각하지아늠? 미안하긴해 나때문에 그렇게 다치고 하는게 근데 한편으로는 내가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는거지 나 사이코아니야

더 없어 스레주??더 듣고싶어..

아 이건 진짜 내가 소름돋아서 아직도 충격적인거긴한데 내가 캘리포니아에 살거든 그래서 뉴욕이 나한테는 로망이거든 몇주전에 다녀왔어! 사실 가려고 계획은 몇년전부터 하긴했는데 .. 뉴욕 자동차 테러사건 알아? 자동차가 인도로 뛰어들어서 행인들 다 치고 사람죽고 한사건인데 .. 그때는 내가 호텔이랑 뮤지컬 비행기표까지 다 예약해놨다가 취소하고 그랬는데 그때는 그남자가 내가 뉴욕가기 이주일전부터 나한테 와서 뉴욕가? 거기말고 다른데가 이러고 사라졌거든? 근데 이틀뒤에 또와서 아직도 가고싶은거야? 내가 가지말라그랬잖아 그러면서 화난듯이? 말하는거야 그러고 또 사라지고 아 왜냐고는 말을 안해줬어 물어본 세도앖이 사라졌었거든 그냥 가지마 하지마 이런식으로 야기해주거 사라지고 그랬었어 암튼 열흘정도? 진짜 계속와서 가지말라고 말하고 화내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그때는 삼일전에 위약금 물고 뉴욕여행 캔슬했었거든 그리고 나서 다음날 아무일도 안일어나서 이번에는 그남자가 틀렸구만! 하면서 허무해하고 있었는데 정말 딱 나 여행취소 하고 3일째되는날 그사건 일어나서 나도 그때는 정말 충격이고 소름돋았었어 만약 내가 그때 뉴욕에 갔었으면 아마 나도 다치거나 죽었을거 생각하면 아직도 무서워

웅 !!ㅎ...!!ㅎ... 헤헷

1년전 죽은 남자친구 있는데 그 썰 보고 수호신이 있다고 믿었어 !!아미 ^^~ 혜진 ^^~ 효승^^~ 우리 셋이 공감해 ^^ 앗 참 !! 민지두 !!!!~ 헤ㅔ효 !!^^~~~

>>18 앗 컨셉이양 ^^~

>>19 웅 ! ㅋㅋㅋ 무슨말인가 한참생각했어! ㅎㅎㅎ

다른것두 있어?엄청신기하다!다른얘기도 있다며 더 듣고싶어

음 .. 이건 몇일안된 내가 죽을뻔한 사건인데!! 지난 토요일에 있었던 일인데! 나는 요리사거든! 금요일에 엄청 바빴어 그래서 기진맥진해서 집에와서 자려고 누웠는데 어김없이 그날도 그남자가 온거야 내이름을 부르는데 근데 평소에는 인상이 웃는얼굴에 좀 선한인상? 말투도 좀 뭐랄까 사근사근말하는데 에릭남같은 말투인데 그날따라 굳어서 되게 진지한거야 위에 뉴욕사건때처럼 나한테 내일 아무것도 먹지마 절대로 아무것도 먹으면 안되 물은 괜찮은데 혹시모르니까 조심히 천천히마셔 그러고는 사라졌어 근데 어떻게 사람이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먹겠어 그래서 도넛을 반개먹는데 정말 무슨생각으로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한입 베어서 입에 넣자마자 그냥 삼켰단말야 그게 목에 걸려서 진짜 숨도 안쉬어지고 켁켁거리다가 같이일하는 언니가 엠뷸런스 불러서 구급요원이 내뒤에서 응급처치하는데도 안되는거야 진짜 이러다 나 죽는구나 생각하면서 병원가서 진짜 겨우 빼내고 살았다하고 생각했어! 진짜 이건 내가 수호신이런거 다 치우고 머먹을때 정말 조심해! 정말로 목에 그렇게 걸리면 정말 코로 숨도 안쉬어져!

>>22 아무것도 안먹을순 없으니까 어쩔수없는건데ㅠㅠㅠㅠ진짜 큰일날뻔했네 스레주....

>>23 응 진짜 나 이렇게 죽는구나.. 싶었어!! 안먹어도 죽고 먹어도 죽고 ㅠㅠ

>>24 앞으로도 조심해ㅠㅠㅠ그래도 그 남자가 알려주긴해서 다행인데 이유도 좀 같이 알려주지....

>>25 웅 조심해야지 ㅠㅠㅠㅠ 그러니까 알려줄때 이유도 알려주면 내가 더 조심할텐데 .. ㅠㅠ

방금 또 그남자가 왓어! 몇주동안 안나오더니 방금와서 내일 밖에 나가지말라고하고 사라졌어! 내일 출근해야되는데 어떡하지?

헉? 또 무슨일이 생기는거 아니야?

>>28 아니었으면 좋겠지만 출근할때 최대한 조심하려구 무슨일 생긴다고 출근을 안할수는 없으니까 .. ㅠㅠ

>>27 제발조심해 ㅠㅠ걱정되ㅠㅠㅠ

>>30 응 조심조심 또조심할게 고마워!

>>31 차조심 사람조심!!!!

>>32 웅 차조심 사람조심 꼭 명심할게!!

스레주 주변 사람들이 다치면 스레주도 말 들을 필요가 있다고 본다ㅠㅠ 그러다가 나중에는 진짜 큰일 일어났을 때 스레주가 죄책감 들거같아..

>>34 응 그래서 요즘은 말 듣고있긴해! 나도 그생각하긴 했거든 진짜 큰일나버리면 진짜 죄책감들것같아

>>35 정말 말 잘들어야겠다ㅠㅠ 스레주도 물론이지만 주변에서 다치면 안되니까ㅠㅠ

>>36 웅! 그래서 요즘은 몸사리는중이야!

>>37 헐 그남자가 그럼 오늘 나타난거야 ?

>>38 응 어제 나타나서 어디나가지 말라고 그랬는데 오늘 아침에 출근하다가 차로 새쳤어 ㅠㅠ 놀래서 브레이크 밟았는데 뒤에서 차가 들이받아서 아침에 난리법석을 떨었어! ㅠㅠ

헐 동접이야?

조심해ㅜㅜ

>>41 웅 조심할게! ㅠㅠ

>>42 헐 ,, 조심해 스레주 ㅠㅠㅠ

>>43 고마워 ! 조심할게!

안녕? 나 스레야! 오늘 있었던 일을 알려주러 다시왔어! 오늘은 좀 늦게 잤어 새벽6시에잤는데 새벽5시쯤에 잠깐 졸은듯해 근데 갑자기 누군가 옆에서 귀에다대고 야!!!!!!!!!!!!하고 소리를 지르는거야 그래서 진짜 깜짝놀라서 일어났는데 일어나자마자 쾅!!!!!!!!!하고 소리가 나는거야 우리집 바로앞에서.. 그래서 뭐야?! 하고 놀래서 뛰쳐나갔는데 트럭이 승용차 깔고지나가서 승용차 운전자 죽었더라.. ㅠㅠ 근데 정말 궁금한건 나한테 일어날일도 아닌데 왜 나를 깨웠을까? 그냥 귀신이 장난친건가??

헐..ㄷㄷㄷㄷㄷ 엄청 무서웠겠다ㅠㅠㅠ 얼마나 놀랬을까ㅠㅠㅠ

웅 무섭기보다 엄청 놀랐어! 진짜 집앞도로에서 그런거라서 ..

>>45 헐 모야 왜 깨운걸까 ..? 그걸 목격해서 신고해달라고 그런건가 ?? 아님 흠 뭘까

스레주 그남자가 너 도와주는것같은데 너 죽을뻔도 했다매 그남자말 잘들어...

>>48 근데 내가 밖에나갔을때 동네사람들도 다 나와있었는데? >>49 요즘은 또 안오더라구 괜찮은것같아서 평범하게 지내는 중이야!

앞으로 조심하는게 좋을거야 스레주.. 진심으로 뭔가 불안하다. 스레주 뒤질수도 있을듯(진지함)

>>51 웅웅 뒤지지않게 조심할게! 걱정해줘서 고마워!!

나도 믿어! 예전에 폭행당하고 있었는데 가해자들이 아무런 이유없이 하나씩 넘어지기 시작해서 도망쳐나온적이 있거든. 그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사소하지만 나는 수호신이 있다고 믿어

>>53 근데 나는 좀 의아한게 그남자가 엄청 낯이 익단말이야 누군진 모르겠는데 엄청 낯이익어 언젠가 만난것같은? 그런느낌이야!

안녕 나 스레야! 이거 나인거 인증어떻게하는지 모르겠다 다들 진짜 스레맞아? 할것같아서 인증하고싶은데 하는방법을...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어제저녁에 그남자가 왔어 조심하라고 위험하다고 내가 엄청 심하게 다칠거라고 그러면서 조심해 조심해 하면서 조심하라고 말해주고 갔거든 .. 그래서 요즘 조심조심조심x100하고있는데 사실 이번에는 좀 불안해서 나도 어디안가고 조심하고있거든 만약 나한테 무슨일이 생기지 않으면 알려주러 들어올게!

>>55 헉 그렇게까지 신신당부ㅡㄹㄹ 했다니 ,, 진짜 조심해 스레주 ㅠㅠㅠㅠㅠㅠ 아 ! 그리구 이거 인증코드 하는법이 있는데 이름쓰는 칸에다가 # 하고 스레주가 적고싶은 단어 ? 적으면 코드가 뜬다고 하더라구 !

기다리고 있을게!

기다리구 익서

와.. 그남자는 스레주를 몇번이나 구해준거여ㅜ 진짜 수호신이네!! 항상 몸조심해 스레주

그러고보면 스레주주변에 위험한일이엄청많이일어나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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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 스레야 ! 일단 나는 어제 병원에서 퇴원하고 집와서 좀 쉬고 쓴다!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이제 얘기해줄게! 그날 7월 7일에 아니 그러니까 7월 6일이지 그날 그남자가와서 조심하라고 하고 신신당부를 하고나서 나는 조심하고있었어 ! 근데 장보러는 가야하니까 장보러 가다가 차에 기름이 없어서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장보러갔지 마트에 들어가서 장보고 나오는길에 음주운전하던 차가 나를 들이받았어 다행스럽게도 내가 뭐 하느라 카트 뒤에 있었어서 카트를 먼저치고 나를 친거라 내가 좀 덜다쳤어! 그냥 팔 인대 살짝 늘어나고 갈비뼈 살짝 금간거 말고는 멀쩡해서 병원에서 일주일 정도 있다가 의사가 퇴원해도 된다고해서 집에왔는데 움직일때 조금 아프긴 한데 견딜만해! 그리고 어제 저녁에 그남자가 찾아왔어 이제 괜찮다고 다 지나갔다고 그러고 갔거든 아마 안다쳤으면 더 크게 다쳤을것같다고 생각들더라고! 사진은 퇴월할때 찍은거야!

헐 .... 대박 .. 진짜 수호신인가봐 그치

안녕! 나스레야 오랜만이야!! 이사며 뭐며 일들이 좀 많아서 그동안 있었던일을 쓰러 못와서 미안해! 일단 그남자가 몇번 찾아왔었고 첫번째는 그남자가 누구인지 찾아냈어 예전에 나 태어나고 얼마안되서 돌아가신 우리 큰할아버지셨어 내가 태어나고 일년도 채안되서 돌아가셔서 나는 몰랐었는데 이번에 이사하면서 사진첩에서 발견했어 그래서 놀랬어 나를 엄청 예뻐하셨데 그리고 두번째는 그남자가 아니다 이제 할아버지라고 불러야되는구나 할아버지가 오셔서 이번에는 딱 불조심하라고 그러고 가셨는데 나 어제 일하다가 오븐에 불나서 팔에 화상입었어 .. 너무 바빠서 그생각할 겨를도없이 순식간에 일어났거든 .. 다들 불조심해 ㅠㅠ 일단 이두개일이 있었는데 나중에 또 오시면 쓰러올게!

스레쥬.,그렇게 조심하라고 했는데 기어이 가서 다치는구나...?

그렇게 조심한 상태에서라도 안다쳤으면 더 크게 다쳤을걸. 경고를 했다고 해서 아예 피할수 없다면 염두에 두고 조심하는게 그나마 낫지.

할아버지가 정말로 스레주를 예뻐하셨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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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캐나다 살았었는데 어떤 여자애가 나한테 내가 자기 수호신이라고 따라다닌 적 있어... 뭐였을까?

수호신이나 수호령이 아니라 수호천사라고 불러야해.

그래그래 수호천사라고 따라다녔어.

와 대박 .. 뭔가 마음이 찡하다 할아버지께서 스레주를 굉장히 아끼셨나보구나 ..

뭐 더 없어?

스레주 나 스레야! 하면서 오는거 엄청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나 정주행 했는데 너무 재밌고 신기하고 그렇다..

진짜 잘 보고있어! 다음에 와서 또 써줘!!

안녕 나스레야!! 오랜만이야!! 한동안 바빠서 못들어왔어! 나는 잘지내 할아버지덕에! 근데 큰사고가 하나있어서 알려주러왔어! 마지막글 쓰고나서 바로 할아버지께서 오셨었거든 그때는 물조심해야된다고 하시고 가셨어! 그래서 그날은 유독 무슨생각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몇일동안 물을 엄청 조심했어 진짜 물마시는것도 조심하고 샤워할때도 조심하고 그러고 몇주지났지? 한 2주 지나니까 긴장감을 풀었는지 방심한거야 우리집에 강아지2마리가있는데 한마리가 에너지가 넘쳐흘러 걔를 데리고 놀아주다가 너무 더워서 호스를 틀고 강아지한테 살살 뿌리면서 장난치고있는데 강아지가 갑자기 뛰는거야 그래서 나도 장난치려고 아예 같이 뛰어다니면서 물뿌리고 놀다가 미끄러져서 발목이 삐끗한거야 그리고 눈뜨니까 병원이었고 약간 뇌진탕때문에 기절했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발목도 삐끗해서 인대가 늘어났다고 해서 엊그저께까지 못걸어다녔어 ㅠㅠ 이제 살살 걸어다니긴 하는데 아직 오래서있거나 많이 못걸어다녀ㅠㅠ 할아버지가 물조심하라한게 이거인거 같긴한데 너무 일찍알려주셨나 아님 너무 조심해서 다르게 크게다친건가.. 아 일어나니까 삼일이나 지나있었엌ㅋㅋㅋㅋㅋ 의사말로는 기절한건 맞는데 그냥 자는거였다고 하더라고 ...;; ㅋㅋㅋㅋㅋㅋ 다들 물조심 불조심 차조심해 !! 나는 또 쓰러올거야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 나중에 다시만나 !!

뇌진탕이라니.. 그래도 스레주 깨어나서 다행이다ㅠㅠㅠ방금 정주행 다했어 ! 잘 보고 있으니까 항상 조심하구 나중에 와서 또 써줘 !

갱신

확실히 미국 대도시는 정말 사건 사고가 많구나....ㅜㅜ

안녕 나 스레야 !! 이번에는 내가 겪은 일은 아니고 내가 귀신을 자주 봐 ! 우리집에서 LA까지 딱 한시간반 거리인데 한 3년정도 됬고 자주나가 친구도 있고 매일다닐때는 학교때문에 월-목 나갔는데 LA에서 집까지 가는길에 언덕 하나를 넘는데 거기에 벽? 이라고해야되나 고속도로에 세워져있는 가드레일 말구 벽이 있어 거기를 지나갈때면 항상 귀신이 벽에 걸쳐져있어 처음엔 너무 놀래서 못본척했는데 그자리를 지나갈때면 항상 귀신이 걸쳐져있었어 근데 어제 내가 LA에 가는길에 경찰이 엄청 많고 도로를 다 막아놓은거야 그래서 차가 옴청 막혔는데 지나갈때보니까 경찰차도있고 구급차 소방차 다있더라고 그래서 뭐야? 하면서 보니까 거기에 사람시체발견되서 그렇더라고 근데 내가 지나갈때 걸쳐져있던 귀신이 나오는 그자리랑 똑같은 자리였어! 그귀신이 알리고싶어서 그랬는데 내가 알아차리지 못한걸까?? 좀 미안함도들고 어제오늘 하루종일 마음이 뒤숭숭하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