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같이살고있어 난 30살 여자고
남친은 25살
근데ㅋㅋㅋㅋ 난 지금껏알바만하고 살아서 직장을 다녀본적이 없다
결혼준비를 내가도맡아서 하는데
결혼식을 부산에서 하다보니
평일이든 주말이든 중간중간 부산내려가야해서ㅠ
그걸 솔직히 말하면 알바를 안뽑아주넹
다들장기근무자원하고ㅠ
8월결혼식인데 그때 신혼여행가면 일주일쉬어야하니ㅠ
그래서 집에서 남친이 벌어오는 돈으로 사는중..
사실작년에 안좋은일이 많아서 벌써 1년째쉬는중ㅠ
하 얼마전에는 젤친한친구랑 절교하고..
식충이에 답없는 인생같다
남친한테 미안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