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으로 양자역학의 대해 알게 됬는데 여러 동영상을 봐도 이해가 안 가.. 누가 알고 있다면 나한테 설명 좀 해줘
일딴 내 머리 속 정리는 이거야
1.양자역학은 이중성을 가지고 있다. 서로 다른 성질인 입자와 파동을 빛은 동시에 갖고 있다. 이것을 통해 알게 되는 것은 어떠한 것은 상반된 특징들을 가질 수 있다는 것 즉 이중성을 가지고 있다. (물이 액체가 되든 고체가 되든 물은 물이지만 그 두가지를 오감으로 느끼면 전혀 다르게 느껴지는 것과 같다고 생각함) 3차원의 살고있는 우리가 전혀 이해하지 못할 다른 차원과 관련된 이야기로 느꼈음 1차원에서 살고있는 사람들이 2차원을 이해 못하는 것과 비슷한 게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듬 신기한건 양자역학이 완전히 이해된 것이 아닌데도 우리는 이것을 실생활에서 활용하고 사용하고 있다는 거
2.코펜하겐 해석, 이해 전혀 못함 무슨 꿈 속 얘기같음
3.슈뢰딩거의 고양이 실험, 상상 실험으로 알고있음 슈뢰딩거가 주장한 고양이 실험 결과는 죽은 것과 산 것이 동반이 되어있다고 들었는데 이 실험해석이 두가지가 해석이 됬음
첫번째.페러렐 월드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했음 고양이가 어떤 것을 선택하냐의 따라 두가지 세계가 존재한다고 혹시 다세계를 주장하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음
두번째로는 철학적인 의미로 고양이가 살아있어도 환경이 죽음으로 몰아가기 때문에 정신적으로는 죽은 것과 같다는 걸로 들렸기도 했음 좀 복합적인 얘기인 것 같음
실험 고양이를 한마리에서 두마리로 늘릴때 실험결과를 네 가지 (2마리 다 죽었거나 다 살았거나 둘 중의 한명만 죽거나 혹은 그 반대) 을 예상할 줄 알았는데 왜 두 가지(둘 중의 한명만 죽거나 혹은 그 반대)만 예상하는 지도 이해가 안감
일딴 그냥 내가 애초부터 양자역학을 제대로 이해했는지도 모르겠음 이거 흥미로운데 왜이리 어려워?ㅠㅠㅠㅠㅠ (내용 수정함)
이름없음2018/06/29 14:43:02ID : dWnPcsrvzXs
흠 양자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연구하기보단 차라리 양자를 입양하는 부모들이 어떨게 움짇이는지를 연구하는게 훨씬 고ㅔㄴ찬ㄹ다고 생각해 왜냐면 양자는 일방적으로 입양될 뿐이고 스스로의 의지가 희박하잖아?
이름없음2018/06/29 14:53:24ID : 1yHwnyKY2mq
..양자를 입양해..?
혹시 이 量子(<물리>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에너지의 최소량의 단위. 복사 에너지에서 처음 발견하여 ‘에너지 양자’라고 불렀으며 그것이 빛으로서 공간을 진행할 경우 ‘광양자1’라고 한다. )가 아니라
養子(아들이 없는 집에서 대를 잇기 위하여 동성동본 중에서 데려다 기르는 조카뻘 되는 남자아이.혹은 <법률> 입양에 의하여 자식의 자격을 얻은 사람. )를 얘기하는 거니...? 와 나 진짜 물리학의 대해서 몰라도 너무 모르나 보다 뭔말인지 모르겠어..
이름없음2018/06/29 14:58:32ID : dWnPcsrvzXs
ㅋㅋㅋㅋㅋㅋ이런반응사랑한다 그냥 동음이의어로 개그친거야 넘진지하게생각말라
이름없음2018/06/29 15:17:57ID : 1yHwnyKY2mq
아 ㅋㅋㅋㅋㅋㅋ 속았어 ㅋㅋㅋ
이름없음2018/06/29 16:53:39ID : q1wsoY3woFe
3. 다세계이론이나 철학적인 의미로도 쓰이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양자역학에서 슈뢰딩거의 고양이 이론이 쓰일 때에는 원자 내에서 전자의 위치를 설명하는 데에 쓰여. 고양이가 죽은 게 0이고 산 게 1이라면, 0인 상태와 1인 상태가 공존해서 실제로 관측하기 전에는 그 상태를 특정할 수 없다는 거! 적용하면, 전자는 전자 구름 속을 자유롭게 돌아다니기 때문에 직접 관찰하기 전에는 특정 순간의 위치를 정확히 예측할 수 없고, 다만 특정 궤도에 위치할 확률로만 계산할 수 있다는 거! 불확정성 원리라고 검색해 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