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어렸을때부터라고 말하기엔 적합한지모르겠다 어렸을때 4살인가 난 공포에관심이많았어 공포영화도보고 공포만회도 즐겨봤지 영화에 나오는 분신사바를 따라하기도했거 이렇게하면 귀신이나온다 하는것들은 모두해봤지만 절대 귀신은 보이지않았고 개미새끼한마리도보이지않았어 그때부터 귀신은 없는거다생각했지 근데 9살때부터 인형을 싫어했어 원래싫어했나?토끼인형이라던지 눈큰 인형 바비인형 모든 인형은 드싫었어

공포영화를 어릴때부터 하도봐서 그런거같아 막 영화보면 인형이살아움직이는 공포영화있잖아 보긴싫어도 그무서워하는그런 느낌이랄까.. 그런게좋았어 근데 어느날 엄마직장분께서 날 가져다주라고 엄청큰 곰인형을 가져다주셨어 난 싫어서 그인형을 신발장에넣아놓고 그이후로 엄마는 내가 인형을 싫어하는걸 알게되셨어 엄마는 인형을 안방에 놓으셨지

나는 그 소변?을 엄청 자주보는편이었어 엄청 조금마려워도 화장실가고 그러거든 1시에 잠을깨서화장실을 가는데 어두우니까 안보이잖아 발에뭐가 탁굴리는거야 푹신푹신한??불을켰는데 아아아아ㅏㅇ아ㅏ아아악 난 소릴 지르며 안방에가는데 문이잠긴거야 엄마엄마엄마아아아아 하는데엄마가 어 들어와 이러는데 문은안열어지는거야 인형은 뒤에있고 미치겠는거야 근데 갑자기 전화벨이 울렸어

엄마인거야 엄마 왜안방에있으면서 문안열어주는데 라면서 난 울고불고 소리를 질렀어 너무 무서우니까...근데 엄마가 "엄마 아직 회사에서 일하는중인데 왜울어 ?왜그래 무슨일있어?"하는거야 그때는 9상리었고 나무 무서워서 정신도없고 해서몰랐는데 지금생각해보니까 그때안방에서 분명 엄마는 어 들어와 이러셔ㅛ는데 분명 엄마 목소리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