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 ㅗ 아, 당신 그런 취향이셨습니까. ㅜ 어서 내 품에 안기지 그래? 이런 식으로 윗사람한테는 반응을 해주고 아랫사람에겐 유혹을 해주자 ㅜ 당신, 나랑 한 번 땀 흘려볼 생각은 없나요.
  • ㅗ 아니야 나는 도를 닦고 로어가 될래 ㅜ 하지만 당신이라면 그런건 상관없으니까 다가와줘요. 같이 잊고싶은건 잊고 행복을 찾아가면서 살아보자.
  • ㅗ 이런, 진부하기는... 몇가지 충고해줄게요.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상대방이 다가오길 바라기보단 먼저 다가가는게 좋아요. 물론 너무 일방적으로 들이대도 안되겠지만 그런식으로 누군가 자기에게 해주기만을 바란다면 결국엔 질리거든. 그리고 저는 충분히 행복을 찾아가고 있고 딱히 잊고 싶은 건 없네요. 물론 끔찍한 경험과 힘들었던 기억은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잊고싶진 않아요. 그만큼 가치있는 기억이라고 생각되서... ㅜ 제가 보기에 그쪽은 볼수록 흥미롭고 괜찮은 사람같아. 이래뵈도 오래 살아온지라 웬만한건 흥미를 두고 있지도 않은데 말이죠. 그래서 당신을 데려가고 싶어요. 당신이 그토록 원했던 것들을 할 수 있게 해줄거에요. 같이 가지 않을래요?
  • ㅗ흠... 늙은이가 하기에는 너무 양심없는 말 아냐~? 그쪽은 늙은이고 나는 미'소년'인데 말야. 그리고 내가 뭘 원하는 지는 알고 말하는 거야? 뭐... 그래도 흥미가 생겼어. 특별히 같이 가주는 거니까 감사히 여기라고? ㅜ누나, 있잖아. 요즘 누나한테 흥미가 생겼단 말이지? 누나가 예뻐보여. 그러니까 나랑 결혼할래? 나이 차이를 걱정하는 거라면 걱정마. 마법이 괜히 있는게 아니니까.(딱- 하는 소리와 함께 소년이 아닌 미남으로 변한다) 어때, 이제 나랑 살 생각이 들어?(야살스럽게 눈웃음을 지으며)
  • ㅗ 어디를 보고 누나누나거리는지 모르겠다. 나는 남자다. 물론 그쪽 취향이 있는 것도 아니다. ㅜ 그대는 감촉이 좋다. 말랑하고 보드라우며 따뜻하다. 같은 이불을 덮고 잠들고 싶다.
  • ㅗ어, 언제만진거야,,, (이후로 이틀동안 금식함) ㅜ우리, 한이불덮고 놀자(순수한척 웃으며)
  • ㅗ? 이 시간에 놀아? 난 애라서 빨리 자야해. 내일 놀자. ㅜ음... 이걸 뭐라고 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이런 기분을 책에서는 사랑이라고 한데. 그러니까... 입, 맞춰도 돼요...?
  • ㅗ입맞추는걸로, 끝낼수있다고 생각해?(허리를 휘감는다) ㅜ건전하게 있을수 있다고 생각했어? 이봐, 그런생각은 접었어야지. 씻고나와.
  • ㅗ 그럴 줄 알았어, 이미 씻었는걸요~ (눈꼬리를 휘어 웃어보인다) 얼른 할까요, 우리? ㅜ 사랑해, 사랑해요! 나 너랑 하루만 같이 자고싶어요, 물론 손만잡는걸로 끝나지 않을 거예요~!
  • ㅗ 평소엔 손 잡는 것도 좋아하지만, 우리 둘 다 오늘은 그럴 겨를이 없을 것 같죠. ㅜ 어쩔까요? 난 당신이 원한다면 다 해주고 싶은데. 아- 얌전히 재워주는 거 빼고.
  • ㅗ바라던 바야. 얌전히 재워주려고 하면 뺨을 날려버리려고 했는데. 그럼,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ㅜ너 나랑 잘래?
  • ㅗ...(얼굴이 새빨게지더니 결국엔 펑 소리를 내며 쓰러졌다.) ㅜ 저...기 이런기분을 뭐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소녀에서 성스러움이 가득 묻어나오는 처녀로 변한다.) 저... 나와 함께 저 지옥의 끝까지 같이 가지 않을래요? (얼굴이 붉다.) (작은 소리로 혼잣말)그... 러니까 책에서는 이렇게 하라고 했는데...(점점 얼굴이 빨개진다.)
  • ㅗ이쁜아, 이런걸 바랐으면 책따윈 보지말고 그냥 바로 나를 찾아오지 그랬어.(순식간에 >>112를 소파에 밀어 눕히고는 무릎에 올라타 넥타이를 푸른다.) 키스부터 해볼까? ㅜ귀여워라. 나랑 하룻밤 어때? 딱 하루만 지내고 그 이후에 질척이지 않는 조건으로 말이야. (>>114를 침대에 눕히고는 >>114의 단추를 풀며) 동의한거지?
  • ㅗ(>>113 의 손을 쳐내며 웃음) 미안, 카사노바는 취향이 아니거든. 다른 상대 찾아봐. ㅜ안녕, 오늘 귀엽다. 나랑 데이트 할래? 내가 좋은 레스토랑을 알아.
  • ㅗ 흐음, 데이트만 할 꺼에요? 나는 당신과 이렇고 저런일들을 다 해보고 싶은데~(장난스레 웃으며 당신에게 입을 맞춘다.) ㅜ 과자 안 주면 밤새도록 장난칠꺼에요. 물론 과자를 줘도 장난칠 꺼고요. 하지만 제 의미는 단순한 장난이 아니라는것 아시죠? (소녀가 당신의 허리를 끌어안는다)
  • ㅗ ㄴ...네? 아니...뭐라고 할까... 여자끼리인데요!!!(얼굴을 붉게 물들이고서 손사래를 친다) ㅜ 그게... ㄷ...데데....데이트! 데이트 해주세요!!!!
  • ㅗ 데이트라.. (푸스스 웃어보인다) 좋아요. 오늘 하루 잘 부탁드릴께요, 아가씨. (샐긋 웃으며 네 손을 잡아온다. 따듯한 온기가 둘을 감싼다.) ㅜ 뜬금없지만 당신은 웃는 모습이 참 매력적이에요. (널 바라보며 눈을 곱게 접어 웃는다) ...달이 참 예쁘다고 둘러말할 정도로 숫기없진 않아요. 달이야 예쁘지만, (숨을 훅 들이쉰다) 제 눈엔 네가 더 예뻐요. (눈을 온전히 감고 빙긋 웃는다. 한 손을 제 가슴께에 올리곤 네 손을 잡아온다.) 좋아했었고, 사랑할 거예요. 당신도 저랑 같은 마음인가요?
  • ㅗ...나한테 이런 로멘틱한 고백이 올 거라고는 생각 못 했는데... 그래도 무뚝뚝한 것보다 나아. 그리고... 나도 조금 로망은 있으니까... 조금은 기뻐.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있다가 살며시 웃는다) ㅜ저기, 고백을 하기에는 난 로멘틱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너한테는 기뻐할 만한 고백을 하고 싶었어. 내가 고백한다고 네가 기뻐할 지는 모르겠지만. ...좋아해. (붉어진 얼굴을 숙인다)
  • ㅗ 어...에.... 장난치지지 말아달라는검다! 아무리 제가 눈치가 없어도 그정도는 알아본다는검다! 이래뵈도 어른인검다!( 시선을 피하며 얼굴아 붉어진다 ) ㅜ저, 저기... 음... 그, 몸이 좀 뜨거워서 그런데.... 같이 하룻밤만 보내줄 수 있슴까?
  • ㅗ허리만 조심해주신다면야, ㅜ저 지금 그쪽 엄청 보고싶었어요 기다렸는데 저랑 한잔 하고 들어갈래요? 아니면 저희집에서 하거나. 흑심이냐고? 들켰네 어떡하지(웃음) 네, 뭐. 들킨이상 어쩔수없죠. 저희집가서 저랑 누워서 잘래요? 코, 자는거말고.
  • ㅗ 날도 추운데, 밤이 다 되어가도록 절 기다렸다니. 딱히 숨길 마음 없는 것 같은걸요? (눈을 내리깔듯 웃었다. 이내 손끝으로 당신의 손등을 덧그리듯 스치다 가볍게 감싸쥐었고.) 그러니 당신 입으로 말해봐요. 빙 돌려 말하지 말고. 나랑, 뭐가 하고싶은지. (속삭였다.) ㅜ (네 손을 들어올려 손끝에 입을 맞추었다. 손가락을 가볍게 스치고, 손등 위로 내려앉는 입맞춤은 간지러울만치 섬세했다.) 당신에게 내가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입가를 맴도는 그 어떤 말도 지금의 제 심정을 전부 표현하지 못하고 있는걸요. (네 손목의 안쪽에 다시금 입을 맞추며 시선을 마주했다.)
  • ㅗ 두근두근한데오!!? 저기로 갑시댜!~ ㅜ 저기 하룻밤만 같이 자주세오.. 제발료오 수래 치해서 모루겠써오 헤.. (셔츠를 풀어 브라끈을 보여주며) 갈꺼됴ㅛ?헤에
  • ㅗ...너 안 취했지? 안 넘어 가줄거야. ...정신 차리고 물어보면 또 모르겠지만. ㅜ이리와. 어서. 사랑하는 것 같으니까.
  • ㅗ 저, 저돌..적..좋..은데 ㅆ, 쑥스러운...걸요(갈 곳 잃은 동공, 부끄러워져 말을 더듬는다.) ㅜ 저기...용기내서 말할게요!! 당신을 우연히 한번 본것같아요. 당신은 모르겠죠. 근데, 매일밤 꿈에 나올 정도로 선명해요!.. 내용은 제게 그..그..사랑! 사랑을 속삭여줘요! 이젠...당신과 진짜 사랑을 하고싶어요- 좋아해요!
  • ㅗ 으응....? 아니, 그러니까, 음... 조금 당황스럽네. (곤란하다는 듯 웃으며) 그도 그럴게 나는 너를 지금 처음보고, 이야기 한번 제대로 나누어 본 적 없는 걸. 미안하지만 마지막 말은 못 들은 걸로 할게. 대신에 서로 자기 소개를 하자! 무엇이든 알아가는 게 먼저야. ㅜ 저, 있지... (당신의 팔을 붙잡고 한참 머뭇대다가) 나 오늘 일 끝났고 아직 잠도 안 오고... 나 요즘 바빴잖아? 같이 시간 보낸 지 오래됀 것 같아서. 맞아, 너 좋아하는 술도 사 놨는데! ...그으러니까 말야, 내가 하고싶은 말은... 그, 나, 너랑... 오늘 밤은 같이, 있고싶은데...(얼굴이 조금 붉어져서는 어색하게 웃으며 당신을 곁눈질로 바라봐)
  • ㅗ 하하, 지금 되게 속 보이는 거 알아요? 음, 술 좋은데. 대신 같이 있고 싶으면 그동안 뭐할지도 말해줘요. 오랜만에 보는 내 얼굴, 구경만 할 건 아니잖아요? (웃어) ㅜ 이야, 오랜만이다. 잘 지냈어요? 어째 만날 때마다 이렇게 수려해지시지. 흠, 이런 시덥잖은 말 몇 마디로 헤어지고 싶진 않고… 뭐 어떻게, 요즘 시간 좀 비어요? (-) 별건 아니고 담소 좀 나누자고. 정답게.
  • ㅗ앉아서? 아니면 누워서? (웃음) ㅜ애기야, 누나랑 술 한잔만 할래요? 물론 흑심은 없고 진짜 순수하게 라고나 할까.
  • ㅗ 애기요?(가볍게 웃는다.) 저 술 센데 괜찮으시겠어요? 이래보여도 바텐더인데. 그럼 누나, 원하시는 칵테일 말씀해주시면 만들어드릴게요. 즐거운 밤이 되면 좋겠네요.(당신의 손가락에 제 손을 겹쳐올리며 생글생글 웃는다.) ㅜ 저기, 눈이 참 예뻐요. (자신의 눈가를 톡톡 치며 웃어보인다.) 만나뵙게 될 기회가 생겨서 무척 기쁘답니다. 혹시 시간을 더 내주실 수 있나요? 이 앞에 카페라도 가서 차를 마시는 건 어때요? 당신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하고 싶어요.
  • ㅗ (당황해서 시선을 이리저리 돌린다)예?! ㅈ..저요?! 아..그..저..저는 그..어..폐가 안된다면 기꺼이...? ㅜ아..그..제..제가 영화표가 생겼는데 같이 가주시겠어요?!
  • ㅗ아~. 하하! 신기하다. 나는 마침 팝콘이 생길 예정이었거든. 내가 영화를 보러 같이 가줄테니 넌 내 팝콘을 같이 먹어줄래? ㅜ자기야, 내 집에 와서 라면 끓여주고 가라. 나만큼 네 라면 잘 먹어줄 사람 없어.
  • ㅗ그건 그래. 자기 만큼 내 음식 맛있게 먹어주는 사람도 없긴 하더라. 그래서, 라면 먼저 먹고 그다음엔 뭘 먹을래? (입꼬리 살짝 올려 두눈 응시) ㅜ참, 곱게 생겼다. 네 얼굴보고 반해버린 것 같은데, 어때. 그쪽은 나랑 밥 한끼 같이 먹어줄 생각 있어?
  • ㅗ수작 부리려는 생각이면 밥말고 술 사 ㅜ야, 애기야 누나 술마시고싶다. 누나랑 술마시자, 시간 내. 말 안해도 콘돔은 챙겨오고. 왜냐니, 나랑 둘이 술마시자는 말은 당연히 그거 아냐? (시큰둥)
  • ㅗ 헤에ㅡ, 누나 벌써 땡겨? 어떡하지, 나 같은 새끼한테 이렇게 못 죽고 안달이어서...큭. 나 어제도 해서 허리 아프니까, 오늘은 누나가 알아서 잘 해봐ㅡ (모르는 척 눈을 굴리며) ㅜ 뭐야, 너도 나랑 하고 싶은 거야? 하하하. 좋아, 뭐...한두 번도 아니고. 너 쯤은 가볍게 상대해줄게. 대신 뒤늦게 진심이 되어버려도 책임 못 진다?
  • ㅗ 나를 (얼굴을 부담스럽게 들이댐) 감당할수있겠, 놔하아-? ㅜ (구애의 춤) (씰룩씰룩) (윙크) ...b.a.b.y...☆?
  • ㅗ (신기한 눈으로 쳐다보다가 옆 동료에게 대화를 튼다.) 저사람 많히 특이하셨슴니다. 특이한 춤을 하던거 같은데 베이비는 무슨 뜻임니까? 제가 영어를 몰라서 궁금함니다.(동료:베이비는 아기란 뜻이다. 그냥 척봐도 이상한 사람이니까 멀리해라. 알았지?) 저는 아기가 아님니다. 저-는 이번년도 한국에서-는 열 네 살이지만- 법적으로는 성인이 신분늘...아차..저는 성인입..니다! 영어를 못하는 외국인히라고 그런 짓 하지마세요....기분 나쁩니다. ㅜ 잘생긴 오빠/예쁜 언니, 저랑 같.이 동뱐자살하지 안켔습니까? 오빠/언니도 다시 살라난다면 저와 한께 대마를 마시고 침대예서 하룻뺨 보내는껀 어떠씁니까? 제가 너무 외로워써 그러씁니다. 그 옆폐 있는껀 절-대 절.대- 수리 아니라 장난까밉니다. 핳핳하 (텅 비어있는 보드카 병을 집어들면서) 이거 제까 훔치던건데 여끼 사람들리 참 좋와함니다. 역씨 외구낀하면 보드카인가 봉니따. 어찌나 제껄 빼스려 드는지 모르겠슴니다. 헤헿 원하씨면 잘생긴 오빠/예쁜 언니께도 드리겠슴니다. 하하하ㅏ그거 드씨고 저와 함깨 한강가써 동반자샬를 부탹드린니다!
  • ㅗ 뭐, ...진심이냐. (숨 짧게 후 뱉어내곤) 필요 없어. 동반자살도 안 할 거다. (제 검지손가락 펴 네 이마 꾹 눌러 밀어냈다) 그런 생각 하지 말고, ...그리고 이것도 압수니까...(보드카 병 휙 채 가서 제 입에 털어 붓는다. 엥? 겨우 떨어져 나온 보드카 한 방울만 아쉽게 쩝쩝대곤 아, 눈 깊게 찡그렸다. 설마 다 마신 거야? 혼자서?) 야, 너. (뜸 들이다)이거 다 마셨어? 그 몸으로? ...네가 정녕... (안색이 파랗다. 네 양 어깨 꼭 붙잡곤)어디 가지 말고 여기; 꽉 붙어 있어라. 혹시 나가서 무슨 사고라도 내면 동반 자살이 아니라 혼자 가 버릴 거니까, 알았지? ㅜ 야, 나...(뭐가 불안한지 눈동자 쉼 없이 굴려대다) 아니야, 아니다. 아니? 아니긴 뭐가 아니야. 아, 그러니까.. 미안. (고개 휙 돌려버리곤)나, 잘 모르겠다. 너 같은 거한테 이런 감정이 드는 것도, 왜 잠 들기 전까지 너 생각을 해야 하는 지도 모르겠고! ...(다시 휙 돌아 네 눈 반듯이 보았다. 왜 확실하게 말하지 못헤서 이러고 있는지. 눈을 꾹 감곤 숨을 크게 들이쉰다. 야, 그러니까...) 나랑 잘래? 아니 그게 아니라 잠시만? 야, 나 잘못 말했어. 아니 물론 이 뜻이 없지 않은 건 아닌데.(뜸) ...망할, 나도 모르겠다. (...) 그래서 대답은?
  • ㅗ 응...? (왔다갔다 정신 없는 당신의 눈동자를 의아하다는 듯 멀뚱히 바라보다가 이어지는 말에 눈을 둥그렇게 뜨더니) 뭐야, 엄청 우물쭈물거리길래 무슨 말을 하나 했네! 그렇게 내 생각이 많이 났구나. 진작 말하지! 이런, 혹시 나 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 잔 건 아니지? (이 상황을 재밌어하며 당신을 놀리듯 말해) 으하! 왜 네가 말 해놓고 네가 내빼는거야! 아니긴 뭐가 아니야! (횡설수설하는 당신을 보며 키득이다가) 대답이라, 대답. 그래. (쑥쓰러운 듯 숨을 한번 크게 쉬고는) 좋아, 나도 그런 기분이니까. 오늘 잘 부탁할게. ㅜ 저기, 있잖아. (조용히 당신을 불러세우곤) 이런 거 이상하다는 거 나도 알아. 이러면 안 된다는 것도. 하지만... (지친 듯이 미소지으며 당신을 바라봐) 한번만 안아줄 수 있을까. 그런 의미로 말이야. 다시는 이런 부탁 하지 않을게. 응? 그냥 너무 힘들어서, 밤중에 혼자있는 게 두려워서 그래. 미안, 나 이런 거 처음인데다 너 말고는 물어볼 사람이 없더라고. 그러니 하룻밤만 같이 보내 줘. 그리고는 없었던 일로 하자. 한번만, 부탁할게. (마지막 말을 절박하게 뱉고는 고개를 숙여)
  • ㅗ (씁쓸하다. 핑곗거리가 이것밖에 없던 것인가 싶으면서 안아도 된단 허락에 기분이 좋아졌다가 다시 침울해진다. 나와는 절대 같이 ... ...고 싶지 않은 건가. 한 번 보내고 사라지는 관계를 만들고 싶지 않은데. 하지만 단번에 끊기엔, 너무나 달콤한 유혹이었다.) 알았어. (거절하면 다른 사람에게 가버릴까? 다른 물어볼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갈까 싶은 마음이 머릿속에서 맴돈다. 그럴 바엔 차라리.) 나도 오늘 밤은 좀 무섭네. (너를 안았다.) ㅜ 야. (끈 풀린 신발을 흔들다가 당신을 바라봤다. 항상 같이 있는데 너무 아무렇지 않은 것 아닌가. 혼자 두근거리는 게 억울해 너의 머리를 괜히 흐트렸다. 담담한 -본인이 느끼기에- 목소리로 말했다.) 나 너한테 정말...아니야?
  • ㅗ응...질문의 의도는 모르겠다만, 아니었으면 좋겠네.. 그런 얼굴로 물으면 내가 뭐라고 대답해야 해? (평소와 달라진 당신의 어조에, 괜히 어색해서 고개를 돌리고 뒷목을 만지작거린다.) 분위기 어쩔거야 이거.. 그러게 왜 뜬금없이 이상한 소릴 하고 그래? 너 전부터 나랑 둘이 있을 때만 이러는거 알아? 할 말 있으면 똑바로 해. (이게 아닌데, 세심하지 못한 말 밖에 하지못하는 자신의 성격을 원망하며, 최대한 다정한 목소리로) ..내 말은, 그.. 나한테 너 절대 아무것도 아닌 사람 아니니까, 쓸데 없는 고민 하지 말라고.. ㅜ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 진짜 보고싶었어! (꼭 끌어안는다.) 너 없는동안 네 생각 많이 한 거 몰랐지? 나 너무 외로웠어, 오늘만이라도 계속 같이 있어줘.. 너 만나면 같이 보러 가려고 영화표도 끊어놨고, 좋은 레스토랑도 예약 해 놨다? 응, 그리고 밥 먹고 헤어지긴 아쉬우니까, 으음..(신나서 구구절절 말하던 중, 조금 얼굴이 빨게진 채 뜸을 들이며)..외박, 하면 안 돼..? 우리 집도 괜찮은데..
  • ㅗ 오랜만, 반가워. 나도 보고 싶었어. (마주 안으며 작게 웃음을 터트린다.) 나도 하루종일 생각했어. 당연하지, 아, 정말? (조금 뜸을 들이다가 시선을 살짝 피한다.) 우리 둘 생각이 일치했나봐..., (다정한 목소리로) 나도 너랑 만나면 뭐할지 계획짜놨었거든. 오늘은 네 의견대로 하자, 귀엽다.... 정말.(살짝 웃고서 손을 잡는다.) 그 말, 물리기 없기다? ㅜ (눈을 가만히 깜박인다.) 예쁘다. (다정하게 읊조린 뒤 눈꼬리를 휘며 웃음을 터트린다.) 좋아해, 정말로. (리시안셔스 꽃다발을 품에 한가득 안겨준다.) 변치않는 사랑이야. 이 꽃의, 꽃말이래.
  • ㅗ고마워요. 향기가 정말 좋네요, 그쵸? 변치않는 사랑이라.. 참 낭만적인 꽃말이에요. ㅜ떨어지는 벚꽃잎을 잡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대요. 방금 내가 잡았어요, 벚꽃잎.
  • ㅗ어....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수줍어하며..)ㅇ... 어쨌든 나같은 여자를 좋아해줘서 고마워... ㅜ저기... 어렸을땐 그냥 널 친구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곁에 있어주고 나에게 자주 웃어주는 너가 정말 좋아... (고개를 숙이며)ㄱ...그러니까 나랑 사귀ㅇ...ㅈ..줘..
  • ㅗ흐음, 아직 나는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해 공부해본 적이 없는걸요. 내가 사랑을 깨우친 그날, 내가 당신을 찾아갈게요.부디 기다려주세요. ㅜ이상하네요. 생애 한 번도 느껴보지 않은 기분이에요. 뭘까요 이 묘한 감정은? 심장이 빨리 뛰는게 느껴져요. 목소리의 떨림도 느껴지네요. 지금 이 기분이 당신에 의해서 느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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