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전체게시판
즐겨찾기 스레드
검색
북마크
설정
놀이
앵커
미궁게임
심리
난장판
밀리터리
게임
도서
음악
사회
잡담
고민상담
하소연
토론
연애
퀴어
공부
여행
스포츠
역사
취미
동인
덕질
연예인
미디어
취향
창작소설
일상
패션
미용
특별기획
전체게시판
레전드
괴담
바보
일기
꿈
1
.신점 보고온 얘기?
(10)
2
.아는 언니 귀접 이야기
(118)
3
.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57)
4
.무당도 역술인도 아닌데 사주를 보게 됐다
(29)
5
.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14)
6
.내 친가는 살아있는 사람의 제사를 해왔어
(201)
7
.나한테 붙어있던 처녀귀신
(42)
8
.효과 있는 저주 방법좀 알려줘 부탁이야
(59)
9
.각자 가진 공포증이라거나? 그런거 이야기해보는 스레
(56)
10
.악신을 몸주로 모시는 무당썰
(28)
11
.소소하게 저주하는 스레
(116)
12
.현실에서 이종족이 있었다면 더 발전했을거 같은걸 적는 스레
(6)
13
.마법 정령 악마 귀신 연구해볼 스레딕 유저들 있을까
(44)
14
.육감이 좋은 아이
(37)
15
.운명으로
(821)
16
.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480)
17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게임
(17)
18
.수호령이라는게 정말 있어??
(31)
19
.나 귀신 봐 질문 답변해줄게 5
(236)
20
.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400)
괴담
40
내 쌍둥이 이야기
1
이름없음
2018/06/30 14:01:30
ID : veIE7dPa5Qr
난 내 동생이나 언니가 내주위에 있는것 같아 왠지 그런느낌이 들어
2
이름없음
2018/06/30 14:01:52
ID : IMrzcNvu5TQ
뭔소리야?
3
이름없음
2018/06/30 14:02:12
ID : veIE7dPa5Qr
우리 엄마가 말해주기론 내가 원래 쌍둥이였는데 한명이 자연유산되서 나만 태어났거든
4
이름없음
2018/06/30 14:02:32
ID : veIE7dPa5Qr
근데 이게 이상한일들이 좀 많이 일어나
5
이름없음
2018/06/30 14:02:35
ID : WnWo1wsqkk1
,헐..
6
이름없음
2018/06/30 14:03:06
ID : veIE7dPa5Qr
몇년전부터 얘기를 하자면 음 내가 중3때 있었던 일이야
7
이름없음
2018/06/30 14:03:24
ID : o7y6p81ck7c
보고있어 계속 말해줘
8
이름없음
2018/06/30 14:04:15
ID : veIE7dPa5Qr
아는 오빠랑 전화하다가 집에 도착해서 폰을 내방 침대위에다가 놔두고 화장실에 갔다왔는데 오빠가 전화가 오고 있는거야 그래서 내가 받았지
9
이름없음
2018/06/30 14:05:12
ID : veIE7dPa5Qr
받았는데 갑자기 오빠가 야 니 누군데 누구냐고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누구긴 누구야 은아(가명)지 이랬는데 니 은아 아니잖아 누군데 이러는거야
10
이름없음
2018/06/30 14:05:43
ID : veIE7dPa5Qr
그래서 솔직히 집에 나밖에 없고 이게 뭔말이지 싶어서 나 은아 맞다니까 이러니까 진짜 은아 맞아 ? 이러는거야
11
이름없음
2018/06/30 14:06:26
ID : veIE7dPa5Qr
그래서 내가 울면서 은아 맞다니까 이러니까 방금 전화 했었는데 누가 받아서 내가 누구게 ? 이랬다는거야
12
이름없음
2018/06/30 14:06:48
ID : veIE7dPa5Qr
오빠가 니 은아잖아 이러니까 아닌데 ㅋㅋㄱㅋㅋ나 은아 아니야~ 이러면서 말을했다는거야
13
이름없음
2018/06/30 14:06:53
ID : o7y6p81ck7c
헉 다른사람이 전화를?
14
이름없음
2018/06/30 14:07:38
ID : veIE7dPa5Qr
나는 오빠가 장난치는줄알고 통화목록을 봤었는데 그때 정확히 내가 오빠랑 전화하기전 시간에3 분동안 전화를 한 흔적이 있는거하
15
이름없음
2018/06/30 14:08:08
ID : veIE7dPa5Qr
오빠말로는 나랑 목소리도 비슷했고 그래서 처음엔 내가 전화를 받아서 장난치는 줄 알았대
16
이름없음
2018/06/30 14:08:20
ID : wLgqlu1irti
모야 스레보면서 처음으로 소름돋았어
17
이름없음
2018/06/30 14:08:35
ID : veIE7dPa5Qr
근데 나는 그때동안 화장실에있었고 폰도 침대에 놔두고 갔거든
18
이름없음
2018/06/30 14:09:15
ID : veIE7dPa5Qr
그래서 그때 진짜 집안 다 뒤지고 누구있나 침대밑도 보고 장롱이나 다 뒤져봤는데 아무도없었어
19
이름없음
2018/06/30 14:10:16
ID : veIE7dPa5Qr
너무 소름돋고 무서워서 진짜 장난치지 말라고 오빠한테 그랬는데 솘직히 통화목록에 그렇게 남아있는거 보면 오빠는 아닐거 아냐..
20
이름없음
2018/06/30 14:10:18
ID : o7y6p81ck7c
사람이아닌존재인건가..?아니면 진짜사람이..?
21
이름없음
2018/06/30 14:11:50
ID : veIE7dPa5Qr
여튼 그일이 있고 난 이후에 꿈을꾸게 되었어 우리집이 배경이였는데 부모님이랑 나랑 있었는데 나랑 똑같이 생긴애가 나를보고 웃고있었어
22
이름없음
2018/06/30 14:12:34
ID : veIE7dPa5Qr
내가 생각하기엔 내 쌍둥이가 나랑 같이 있다는걸 나한테 주기적으로 알려주는 느낌이랄까..
23
이름없음
2018/06/30 14:12:45
ID : 81dwnwoIGty
미르띤..
24
이름없음
2018/06/30 14:12:52
ID : dClDvBcKZjw
뭔가 무서워
25
이름없음
2018/06/30 14:13:10
ID : o7y6p81ck7c
헉 무섭다....소름돋아
26
이름없음
2018/06/30 14:13:54
ID : veIE7dPa5Qr
가끔씩 이유없이 가전제품이 툭하고 꺼질때도 있었어 컴퓨터라던지 선풍기라던지..
27
이름없음
2018/06/30 14:14:31
ID : wLgqlu1irti
난 그냥 핸드폰 고장이였다고 생각할래.. 그 다음 오빠 말은 장난친거라고 생각하겠어!!! 아니라면 혼자 있는 집에서 너무 소름이잖아
28
이름없음
2018/06/30 14:15:25
ID : veIE7dPa5Qr
꿈도 꾸면 항상 내가 나를보는 느낌인데 내가 보는게 내가 아닌느낌? 그런걸 받아
29
이름없음
2018/06/30 14:16:06
ID : veIE7dPa5Qr
내가 나를 보는걸수도 있지만 이게 내가 아니라면 내 죽은 쌍둥이를 보는게 아닐까 나는 그렇게 생각해
30
이름없음
2018/06/30 14:17:11
ID : veIE7dPa5Qr
한번도 본적 없지만 애뜻하고 뭔가 자꾸 보고싶어지는 느낌이랄까
31
이름없음
2018/06/30 14:18:26
ID : veIE7dPa5Qr
또 이상한 현상은 가끔씩 부모님께서 내가 말하지 않은걸 내가 말한걸로 알고있다거나 그런거야.
32
이름없음
2018/06/30 14:19:22
ID : veIE7dPa5Qr
내가 외동이라서 딱히 그럴일도 없는데 뭔갈 내가 할거라 했다던지 그런거 있잖아
33
이름없음
2018/06/30 14:20:12
ID : veIE7dPa5Qr
너무많아서 제대로 말은 못하겠는데 아직 현재 진행형이라서 언제 끝날지도 모르겠구 ! 그냥 동생 한명이랑 같이 사는 느낌으로 살고있어
34
이름없음
2018/06/30 14:22:06
ID : o7y6p81ck7c
그렇구나..뭔가 소름돋으면서도 아련한느낌이네..
35
이름없음
2018/06/30 14:23:21
ID : veIE7dPa5Qr
솔직히 태어나지도 못하고 죽어서 난 좀 안타까운것 같아 같이 살면서 지내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기도하고.. 정말 저런일들이 내 쌍둥이가 한거라면 무서운것보단 안타까운게 큰것같아 같이 놀고싶어하는 것 같아서
36
이름없음
2018/06/30 14:26:03
ID : o7y6p81ck7c
그건그렇겠다 나라도 안타깝고 애틋할거같아..
37
이름없음
2018/06/30 14:28:24
ID : wLgqlu1irti
그런 느낌을 받아본적이 없는데 상상하니까 뭔가 무섭다.. 근데
>>26
이건 우리집에서도 꽤 자주 나타나는 현상이긴한데 뭔가 다른 현상이라 쌍둥이가 했다고 느끼는걸까?
38
이름없음
2018/06/30 14:29:32
ID : veIE7dPa5Qr
읽어줘서 고마워 ㅎㅎ. 생각해보면 이유없이 통화가 종료되거나 그런적도 많은것 같다.. 폰의 문제일까 아니면 고의적으로 그런걸까 .. 긱사에서 본가온지 얼마 안되서 생각나서 써봤어 또 그런일 일어나면 쓰러올게!
39
이름없음
2018/06/30 14:31:20
ID : veIE7dPa5Qr
>>37
음 그런걸수도 있을거같아 내가 그냥 그렇게 느껴서 그럴수도있구 아니면 정말 내 쌍둥이가 그런걸수도 있고 확실친 않아 근데 저 통화는 정말 확실했어 아직도 기억나는 거 보면 그 때 당시엔 엄청난 충격이엿던것 같아
40
이름없음
2018/06/30 14:44:43
ID : 2k8ja2k03Bg
이거읽는데 뜬금없이 비가 왓다 멈추다 왓다 멈추다 그르네.
새로고침
2
스크랩
즐겨찾기
레스 작성
stop
사진 추가
등록
괴담
10레스
신점 보고온 얘기?
65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9분 전
118레스
아는 언니 귀접 이야기
1495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57레스
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250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29레스
무당도 역술인도 아닌데 사주를 보게 됐다
117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914레스
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3704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201레스
내 친가는 살아있는 사람의 제사를 해왔어
1530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42레스
나한테 붙어있던 처녀귀신
455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4시간 전
59레스
효과 있는 저주 방법좀 알려줘 부탁이야
661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4시간 전
56레스
각자 가진 공포증이라거나? 그런거 이야기해보는 스레
342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28레스
악신을 몸주로 모시는 무당썰
1314 Hit
괴담
이름 :
익명
6시간 전
116레스
소소하게 저주하는 스레
12527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6레스
현실에서 이종족이 있었다면 더 발전했을거 같은걸 적는 스레
24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9시간 전
44레스
마법 정령 악마 귀신 연구해볼 스레딕 유저들 있을까
208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7시간 전
37레스
육감이 좋은 아이
33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시간 전
821레스
운명으로
2030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시간 전
480레스
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1037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1시간 전
17레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게임
667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1시간 전
31레스
수호령이라는게 정말 있어??
56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18
236레스
나 귀신 봐 질문 답변해줄게 5
1508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18
400레스
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5455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18
🔥❤️ᙏ̤̮뉴비들을 위한 스레딕 사용설명서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