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중2때 중간고사때 서술형 시험지가 따로 있었는데 갱지(?)였어 그 회색빛 나는 종이있잖아 학교에서 가정통신문으로 나눠주는 그 재질의 종이 쨌든 그게 서술형 답안지였는데 거기다 답을 다쓰고 잠을 잤어 근데 거기다가 침을 흘린거야 일어났는데 시험 시간은 2분인가 밖에 안남았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냈지 다행이 내가 맨뒤에 앉아서 친구들이 못보겠구나이거 생각하면서 다행이다 했지 근데 감독 쌤이 조금 유쾌하신 쌤이야 근데 내 시험지보고 몇반 몇번 누구!!!!답안지 반이 침이야!!!! 다시써!!!그래서 다시쓰는데 종나 쪽팔렸어 좋아하는 누나랑 같이 시험 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