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어지간한타격으로사람쉽개안죽음머리로안떨어지면울고불고맞음 글고민폐맞음너넨길가다비둘기차에치여있으면기분좋니 김장봉투쓰고말지

민폐가 맞다. 자살시도 하면 119에 당연히 신고 들어갈거고 현장으로 나온 소방대원이랑 경찰은 그 장면을 그대로 목격하고 통제 해야한다. 규정상 그런일을 겪은 소방대원은 정신적 치료를 받아야 하고 그 사이 생길 다양한 일에 대해 더 빨리 대처할수 없게된다. 여러모로 경제나 사회적으로 손해다

그러므로 사람안보이게 한바다에서 빠져죽는게 낫다. 애초에 정말 죽고싶고 죽고싶다고 할 기력과 끈기도 있다면 남에게 민폐든 뭐가되든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죽을려고 하겠지만...

민폐긴한데. 솔직히 그런건 죽을사람입장에선 중요하진 않지. 고통? 한 10층정도에서 떨어지면 없을것같긴 한데...

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민폐겠지 하지만 오죽하면 뛰어내릴까...

피격면적이랑공기저항으로인한 감속을 생각해야돼 핀포인트로 찔리는거랑 넓은면적으로 맞는거랑 타격이 다르지 ㅇㅇ 너가 번지점프를 연습해보면 고통문제는 상당수해결될거임

>>6 맞아 나도 그 생각 근데 아무런 잘못없는 사람들이 목격해서 정신과 상담 받고 하는 거 보면 좀 민폐 같긴 하지만 정작 죽는 사람은 알 바 아니라고 생각할 것 같아

죽었으니까 책임을 물을수도 없고 피해받은 사람들이 불쌍함.. 너죽고 나죽자 식의 살인이나 방화보단 낫겠지만서도

굳이따지면 자살까지 하게된 사람도 너죽고나죽자가 된 사람도 불쌍하고 그렇게 따지면 피해자가 제일 불쌍하지만 자살도 못하고 정상적으로 사회생활도 못하고 죽어도 민폐고 살아도 민폐고 살아있어서도 꿈도희망도 없는 내가 제일 불쌍함. 그래서 불쌍하다는 생각을 안할려고 인과관계도 복잡할 뿐더러 내가 감히 남 불쌍하다고 할 처지가 아니니까.

>>10 넌 민폐되는 존재가 아니야 조금 더 이기적으로 살아도 돼

민폐는 맞지만 이해 해줘야됨. 우리가 할머님 할아버님이 거동이 불편하셔서 버스가 늦게 출발한다해도 그거에 대해 짜증이 나긴하지만 이해하잖아. 그런거임.

민폐야

민폐라고 까는것도 그 상대방이 이미 죽어서 만만하게 볼수있으니까 할수있는거지 아무도 만만하지 않은 상대 앞에서 앞담은 안하잖아

민폐지, 아무래도..

>>11 내가 이기적으로 사는지 이기적이지 않게 사는지는 알고 얘기하는거냐 민폐적인지 아닌지 니가 뭘보고 판단함? 난 뭣도모르면서 위로하는거 기분나빠서.

>>16 음 너한테 기분 나빴다면 사과할게 미안해 뭣도 모르는데 위로해서 미안해

>>17 니가 뭣도 아니란건 아니다. 다만, 스스로 힘들다거나 위로해달라는 사람들 말고는 별 생각없이 동정심이 들거나 위로해줄려고 해서는 안돼. 상대방 처지가 어떤지 넌 아무것도 모르니까. 되려 안하느니만도 못할 수도 있고 속된말로 엿먹을 수도 있음.

보게 되는 사람 치우게 되는 사람한테 민폐지 당연한거 아님? 최고 민폐는 지하철

>>19 지하철 진짜로 민폐 킹 오브 갓 정말이야....

나는 내가 죽는데 죽으면서까지 남을 생각하면서 죽어야하나 싶어. 내가 안 죽으면 내가 미칠 것 같으니까

딱 민폐냐 아니냐 이거만 놓고보면 민폐긴 한데 스레주가 말한대로 자살할 사람이 남을 생각할 겨를이 있겠나 생각하면 마음이 그냥 착잡해

전에 어떤 사람이 자살하려고 뛰어내렸는데 그 사람은 살고 밑에 지나가던 죄없는 사람이 죽었다드라 이래도 민폐아님??

그렇게 따지면 그거 보고 트라우마된 사람은 자살한 사람 입장 생각할 겨를이 있겠나 민폐든 아니든 죽을 사람은 죽겠지만 민폐는 맞음

민폐지 솔직히 집값 떨어지고 공권력 분산되고 마음 약한 사람들에겐 트라우마야

난 민폐라고 생각함...다른 방법도 있는데 굳이 다른 사람에게까지 엄청난 정신적 피해를 주면서까지?

차 바퀴에 깔려 살가죽,뼈 다 찢겨지고 터진 내장 안의 내용물들이 도로에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동물 시체보고도 트라우마로 남는데 사람 시체는,,,,,

지하철은 민폐수준이 아니라 거의 지옥문 열고 수십수백명 끌고가는격이지 물론 혼자 조용히 떨어져도 민폐.. 우연히 보게되는사람이랑 치워야하는사람은 어떡하라고

민폐가 확실해. 그 밑으로 지나가던 사람이 깔려서 죽고, 자살시도한 본인은 살아버린 사례를 두 번 봤어. 한 번은 어린 여자아이였어. 아이 아버지는 그 자리에서 실신했고. 그거 보고 마음이 한동안 우울하더라. 한 번은 성인 남성이었는데, 20댄가 30댄가 그랬대. 한창 즐길나이에... 안됐지.

용인할 정도의 민폐지. 오히려 흡연충들이 투신자살한 사람보다 민폐

사고로 떨어져 죽은것도 벌써 몇년이나 지났는데도 자꾸 이야기나오는데 투신이면 민폐지.

트라우마를 줄만큼 나쁜새기한테 피해준거면 몰라도 애꿎은 타인에게 무섭고슬픈걸 각인시키는건 민폐겠지?

당연히 민폐라고는 생각하지만 으음 자살하려는 사람이 자기가 죽고 피해볼 다른 사람을 생각할 겨를이 있을까 싶기도 하네...

투신자 입장에서는 힘들어서 죽고싶다는 생각에 뛰어내린거지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는 땅값 떨어지고 정신적 트라우마 생기고 뒷처리까지 다 담당해야 하는 사람들이라 민폐는 민폐야. 바다에 투신하거나 강에 빠져서 죽어도 시체는 대형 일반 쓰레기로 취급된다더라! 인생이 쓰레기인데 마지막까지 쓰레기로 가면 슬프니까 자살은 추천하지 않아.

그건 무조건 민폐지 이해를 해줘야하는지도 모르겠어 솔직히 모든걸 다 포기한 사람인데 이해를 해야할 필요가 있을까? 멀리서 뉴스로 전해듣는 사람들이야 ''얼마나 힘들었으면..'' 하며 이해하는 '척' 하지만 자살을 하게 만든 사람이 아닌 아무 죄 없이 직접 본 사람들이나 부숴진 시체조각을 주섬주섬 치우시는 공무원분들은 얼마나 트라우마가 심하겠어 주민이라면 그 근처 지나다니기만해도 얼마나 섬뜩하겠어, 백이면 백 잘 살다가도 멀리 이사간다. 경험담이야. 자살하기 전에 차라리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삶의 의미를 찾았으면 좋겠어

그 시체조각 몇번 치워보면 별 생각 안듦 주민들 땅값 떨어지는거야 뭐 일본처럼 법제화한것도 아닌데 적당히 숨기면 되징!

>>36 ㅋㅋㅋㅋ그렇게 생각이 드는 사람도 있겠으나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는걸 생각해야지욬ㅋㅋ 적당히 숨기다 걸리면 시신유기 아닐까용?

>>37 아니 ㅎ 부동산 매매 한두번 해보세요? 누가 여기서 자살했대요 살인당했대요 하는거 말하는 사람 봤나요? ㅎ 시신유기는 왜 또 여기서 나와 ㅎ;

>>38 시신을 적당히 숨긴다는줄 알았잖엉ㅋㅋ 있지요 38번 님께서 투자자입장에서 말씀하셔서 일반적인 직장인 기준을 생각 못하는건 알겠는데~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구ㅎㅎ 영원한 비밀도 없는 법이고, 그곳에 사는게 삶의 터전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땅값 보고 돈 벌려 하는거면 누가 죽든 살든 의미 없겠죠ㅎ... 과연 그 아파트든 빌딩이든 외부인이 없을까요?ㅋ... 세상 원투데이 살아보시나...

>>39 영원한 비밀은 왜나오지요? 세상살이 모두 민폐랍니다. 중요한건 그 경중 아니겠나요? ^q^ 삶의 터전인게 무슨 상관이예요 어차피 알지도 못할건데~ 아니면 뭐 거기서 자살한 원혼같은게 나올거라고 믿나요? 으;; 미신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