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올해 아빠가 돌아가셨어 아빠는 자다가 갑자기 돌아가셨고 가족들다 아빠가 너무 갑자기 돌아가셔서 이것저것 다 준비하느라 정신없고 너무 힘들어했어 물론 나도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밖에도 안나가는 생활은 한 한달정도 했던거 같아 아빠가 3남매 중에 나를 무척이나 예뻐했거든 나도 아빠생각이 너무나서 잠도 못자고 울기만 했는데 오늘은 점심에 안 오던 잠이 너무오는거야 그래서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어 근데 꿈에서 내가 어떤 길을 걷고 있는데 누가 뒤에서 나를 쫒아오더니 갑자기 내 팔을 확 잡는거야 놀라서 확 뒤돌아봤는데 검은색 모자에 검은색 옷 얼굴은 안보이는 남자가 있는거야 순간 오싹하고 무서워서 도망치려고 했는데 그 남자가 날 너무 꽉잡아서 인지 움직이지도 못하겠는거야 그래서 저항도 못하고 있는데 그 남자가 날 어떤 나무다리로 끌고가는거야 너무 무서우니까 울면서 끌려갔는데 그 다리에서 어떤 남자가 막 뛰어오더니 그 남자한테 "너 빨리 손떼!!!!손 떼라고 어?!!!"이러는거야 그남자는 나랑 그 남자를 번갈아서 쳐다보더니 나한테 "운 좋은줄알아라 알겠냐?"이러고는 내 팔을 놓고 어디론가 갔어 날 구해준 남자얼굴을 봤는데 너무 젊은거야 나이는 한 20대 초중반??근데 그 남자도 얼마안가서 그냥 그 다리로 가버렸어..그렇게 꿈에서 깼는데 그 남자얼굴이 아빠랑 너무 닮은거야 그래서 아빠 앨범을 막 찾아봤는데 그 남자랑 아빠 젊었을때랑 너무 똑 닮았어..아빠가 날 구해준걸까?
이름없음2018/07/02 01:22:49ID : RyE5TQnu9BA
어..그런거같은데? 아버지가 스레를 구해줄려고한거같아! 아마 ㅈㅓ승사자는 스레위 ㅇㅏ버지를 데리고 갈려고햇던거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