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나는 아빠의 회사가 옮겨서 달빛고주변에서 살게되어 달빛고로 전학을 오게됬다.

아빠 “별아!!!! 교복 달빛고 교복을 입어야지!!”

“어!!! 실수~”

나는 빠르게 교복을 갈아입고 아빠차에 올랐다

아빠 “오늘만 전학이니깐 태워주지 9시등교니깐 8시반에는 나와서 걸어가든가 버스타고 가 알았지 요 앞 마트앞에 정류장있어 달빛고정문에서 내리고 가야돼 알았지”

“ 알았어요 아빠아아 빨리 가기나해 지금 9시거든??”

그렇게 출발하고 학교앞에서 내렷다 아빠 “우리딸!! 남자친구는 안된다~~~” “아니 아빠 나 오늘 전학왔거든??” 아빠 “알았어~ㅋㅋㅋㅋ그럼 학교 끝나고 12시까지는 집와라~ 아빠 오늘 회식!”

오케이 싸인을 날려주고 후다닥 학교 건물로 갔다

교무실로 가야되는건가

건물들어가자마자 저 복도 끝에 교무실이있었다

드르륵

“저기 저 오늘 전학온 이 별인데요” 담임 “어 너가 별이구나 그래 따라오렴 마침 조례하러 가려는 참이었어” 한 30대로 보이는 여자쌤이었다

쌤 “너는 1반이고 출석번호 마지막 번호란다^^”

“네^^” 하고 대답을 하고 교실문이 열리고 아이들은 무진장 시끄러웠다

쌤 “야!!!!! 우주환!!!!!!!!!!!!!!” 쌤이 소리치면 본 곳은 쌤의 교탁위에 올라가 춤을 추고있는 남자아이었다

주환 “어 우리 확성기쌤오셨다^^”

하고 폴짝 교탁에서 내려왔고

주환 “어?!?!애드라 여자애 전학왔다!!!!!”

주환 “어 근데 내 스타일 아니다ㅡㅡ”

? “쟤는 니가 지 스타일일까”

쌤 “ 조용히하고 앉아”

반 아이들 “네~~”

다들 조용히 앉았고 누군가 내 뒤에서 말을 걸었다

“들어가든가 나와 들어가게”

“어어 미안^^”

하고 맨 앞자리에 그 아이가 앉았다

쌤 “야 김도훈 이제 오냐 이녀석아” 도훈 “아직 조례도 안했으니 지각 아니에요~~”

쌤 “자기 소개 하렴 별아”

“네”

“안녕 이. 별이라고 해”

남학생 “오오오 이쁘게 생겼네 남친있어???”

“없어도 너는 아니야^^”

애들 “병신ㅋㅋㅋㅋㅋ”

쌤 “그래 별이는 우리반 반장 옆에 앉아라!”

“네^^”

조례가 끝나고

반장 “내가 반장이야 별아!” 맨 뒷자리 뒷문쪽에 앉은 여자아이가 일어나서 나를 반겼다!

“아 엉 고마워^^”

반장옆자리 가서 앉으려는데 반장이 너무 이쁘게 생겼어 노란머리에 눈은 무쌍인데 매력있고 키는 167정도 되보이는 이쁜 아이었어

“이름이 뭐야?” 반장 “나 박소희야 소희^^” “아 이름 이쁘다!!>< 잘부탁해!!”

반여자애들 ‘미친 박소희년 맘에 안들어 그냥 하는행동이 다’ ‘그러니깐 전학생 이쁘게 생겨서 불쌍하다 쟤도 당하겠네’

애들의 목소리가 작게 들려서 잘 못들었는데 별로 좋지않은 얘기같다

“야!!!!!!!!!!!!!!!!!!!!!!!!!! 이!!!!!!!!!!!!!!!!별!!!!!!!!!!!!!!!!!!!!!”

헉 이목소리는!

주환시점

어느때와같이 나는 교탁에서 춤추고 노래를 부른다

근데 담임이 오고 나한테 뭐라고 하고 그 쌤 뒤에는 아주 작은 여자아이가 있었다 검은 긴생머리에 쌍커풀있고 작은 입술에 생기있고 되게 이쁘게생긴

나는 그러고 자리로 돌아가 앉았고 반장 박소희 옆에 전학생 이 별이라는애가 앉았다

근데 누군가 엄청 큰목소리로 복도에서 크게 전학생을 부른다

내가 알기로 되게 익숙한 선배의 목소리였다

전학생은 되게 흠짓 하더니 벌떡일어났다

주환 “큭ㅋㅋㅋ귀엽네” 도훈 “뭐라고?” 한희 “주화니가 귀엽 우물우물 다는데?? 이제 한희의 매력을 우물우물 알게 된거야?!ㅠㅠ감동이야ㅠㅠ” 주환 “그런거 아냐!!귀가 간지럽다고 그보다 이 목소리..”

“이————-별!!!!!!!!!!!!!!!!”

이 별은 일어나서 갑자기 나 있는곳을 지나쳐 교탁 밑으로 들어가 없어졌다 /도훈옆자리

안성마춤인데 교탁밑에 안보여ㅋㅋㅋㅋㅋ

드르륵-

주환 “이우주 선배??” 한희 “어 우리의 우주를 정복한다는 우주형이냐~?” 교탁 흠짓

우주 “야 별이 못봤냐?!”

도훈 “교탁 밑이요”

별 시점

“아니 그거를 말하면 어떡하냐고!!!!”

쿵 “아야...” 머리를 박았다ㅜㅜ교탁에

한희 “전학생 바보다 우물우물 쿡쿡”

우주 “야 이 나쁜년아!!!!!!”

나한테 이 우주는 달려왔고 그대로 나를 한손으로 허리를 감싸더니 위로 올리고는

“아아악!!!!!뭐하는거야!!!!!!!!흐우아가아아낙!!!”

내 교복에 걸친 가디건주머니를 뒤지더니

우주 “너 프블이지 두개만 바꾸자!!!^^ 아침에 전화도 죽어도 안받고 나쁜년” “아 너 말레잖아!!!!나 말레 안 우웁”

내 입에 말레 두개피를 넣고 나간다

드르륵-

우주 “응 감사~~~나중에 맛있는거 사줌~”

“하 시바 저 개같은 우주샊..”

반장 “별아!!!너 우리우주오빠 알아?!” 벌떡일어나서 놀란표정으로 물어본다

.....며칠전에 우주의 말이 떠올랐다 우주 “야 너 전학온다고 우리 학교에???” “ㅇㅇ 어쩔수없어 나도 내 친구들이랑 떨어지기 싫은데 아빠 글로 회사 옮긴다고 가래잖아 집도 이사함 달빛거리 주택으로” 우주 “하 이 오빠가 학교에서도 보고싶으면 보고싶어서 간다고해 말 지어내지 않아도돼^^” 우주새끼는 부끄럽게도 내 친오빠고 말했듯이 달빛고고 친구따라 달빛고간다고 하도 졸라서 학교주변으로 자취시켜줬다

그때 우주새끼가 한말은 “전학와서 친오빠라고 하지마 그냥 아는 오빠나 남친이라해><“

“아 아는 오빠야!!”

반장은 얼굴이 빨게져서 그렇게 말을했고 좀 화나보였다

나는 뭐지 하고 그냥 그 뒤로 아무말고 안하는 반장옆자리에서 잤고 일어나보니 점심이었다 점심 먹기 귀찮다 옥상이나 가야지

계단을 오르고있는데 1학년은 1층 2층 2학년은 3층 3학년은 4층 5층은 옥상인가보다 “하 드룹게 힘드네ㅠ”

“어?! 별이아냐?!”

“응..?”

나를 아는거같은 사람이있는거같아서 보니 거기에는 우주새끼의 우주개끼와 왜 친구인지 모르겠는 우리 동후오빠 였다.. “어 동후 오빠><!!!!” 하고 앞으로 쪼르륵갔다 정말 착하고 내가 우주한테 맨날 당하면 옆에서 왜그러냐고 날 정말 이뻐해주는 정말 오빠를 우주와 바꿔서 동후오빠가 내 친오빠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다

동후 “별이 정말로 우리학교왔구나?!” “웅!!아직 친구는 없지만..” 동후 “걱정마 별이는 친구금방사귈것같은데~착하고 이뻐서!” “그랬으면 좋겠는데 우주새끼가 내 담배를 우리반애들한테 보여줘서 완전 담배피는 양아치로 찍혔을꺼야ㅠ” “양아치맞잖아~” 읔 저오빠는 빨간색머리에 까불거리는 우주생끼랑 똑닮은 성격인 기호 오빠다

정말 오늘 하루가 피곤할것같다 동후 “밥은 먹었어??” “아니 귀찮아서 안먹었어ㅠ” 기호 “담배피러가냐” “가다가 동후오빠봤어!” 기호 “같이가자 우리도 가려는 참이었어” “오키”

셋이서 옥상으로 올라가는데 옥상문이 닫혀있다

“아 문 잠겻는데??” 기호 “걱정 붙들어매셔” 갑자기 기호오빠는 옥상 저 끝에 나무판자가 있는곳으로 따라오라더니 나무판자를 들자마다 숙여서 들어갈수있는 큰 구멍이있다

“오-!” 들어갔는데 아주 어두운 장소였다 “읔..뭐야 아무것도 안보여..” 앞으로가는순간 말랑한게 느껴졌다 ? “아아앜!!! 야 누구야 누가 내 소중이 만져!!”

누구 목소리지?? 나는 어두워 안보여 더듬더듬 거렸고 ? “아핰 만지지마!!!!” 놀래서 나인가싶어 손을 바로 땠고 기호 “아 우주환 야 빨리 문열어 병신아!!!” 주환 “아 기호선배 저 남자취향아니에요 왜 만져요!!” 기호 “저 시바륨이 나 안만졌거든?!” 하는 동시에 앞이 밝았고 우리가 들어온곳은 아주 좁은 창고같은곳이랑 연결되 창고문을 열어 옥상으로 나가는것이다

주환 “아 내 소중이..많은 여자들한테 지켜왔는데..남자한테....” 기호 “나 아니라고 병신아” 동후 “나도 아니야^^” 한희 “으물 아도 아이야(나도 아니야)” 동훈 “나면 너한테 담배 한갑준다” 모든 시선은 다 나한테왔다

“어?!나?! 나는 앞이 안보여서 앞에 더듬거린거밖에 없어!!!” 한희 “병태(변태)” 동후 “우리 별이 그렇게 안봤는데...ㅠ” 기호 “와 이별 너 정말 안보인다고 그러는거 아니다” 주환 “ㅇ\\\\ㅇ” 한희 “주하니 엉궁 방개(주환이 얼굴 빨개)” 헐 그럼 아까 그 물렁한게.....

“으아아아악!!” “미안해ㅠㅠㅠㅠ정말 나는 안보여서 그런거야ㅠㅠㅠㅠㅠ////ㅠ” 하고 멀리 떨어져서 정말 슬프게 담배를 꺼냈다

정말 미안하고 부끄러웠다ㅠㅠ 그냥 조용히 쭈그려 앉아 담배를 피고있었다

'아.....첫날부터 이게 뭐야....' 수치스러움에 다시 전학 가고 싶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