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 나왔으려나?
옆마을에 60대 후반 태국 할아버지가
하루에 7만원 버시려고 한국으로 오셨데
태풍 때메 비도 오고 번개도 치는데
사장이 모를 심으라 했나봄
그래서 번개 맞고
오늘 돌아가셨데..
근데 소문상 사장이 할아버지 엄청 부려먹었나봄
그리고 그 할아버지랑 돈 문제로 사장 평판이 안좋아졌거든
우연인지 고의인지는 모르겠다
이름없음2018/07/02 02:08:10ID : 3O8jclh9iqp
나 요즘집에올때마다 페트병 뚜껑들이 자꾸열려있다.. 혼자살고 올사람도없는데 내가막 과자같은것도 눅눅해지는거싫어해서 꼭 묶어두거나해서 절대 병뚜껑을 안닫을리가없어 근데 낮엔안그렇고 내가 좀 야행성이라 밤에 자주외출하고 새벽6시쯤 둘어오는날이많은데 그런날만 항상그래...그래서 무서워 이거갖고 신고하기도뭐하고
이름없음2019/06/16 18:16:15ID : lirApcNxRDz
할아버지 넘 불쌍하시네...고향에서 가족없는 한국에 혼자 돈벌러 온거만으로도 난 넘 슬플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