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내 이야기좀 들어줘 속상해 너무..
내가 운동을 하는데 대회나 시합이 있어
2월까지 60키로로 뺏었는데 쪄서 66이야.. 그래서 관장님이 살안빼냐고 빼라고 ㄱㅖ속하셨는데 계속 내가 안뺏거든..
서러워2018/07/03 23:58:36ID : cJTO4JO8pfc
그 전에는 63정도 되었었는데 지금 66되가지고 계속 혼난거야 안빼고 다들 나한테 증량하냐고
나는 웃으면서 아니라고 빼고있다고는 했지
서러워2018/07/03 23:59:23ID : cJTO4JO8pfc
하지만 내가 식성이 강하고 의지가 부족하다보니까 쉽게 다이어트도 안되더라고..
서러워2018/07/04 00:00:22ID : cJTO4JO8pfc
작년 겨울방학때쯤에 5키로 감량했는데 다시 더 찌니까 나도 속상하고 관장님도 기분이 상하셨었나봐 내가 울면서 힘들게 뺐었던건데..
서러워2018/07/04 00:01:52ID : cJTO4JO8pfc
난 다이어트를 작심 3일도 안돼..
항상 하다가 체면을걸어 '내가 살으빼야 사람들이 좋아하겠지 근대 그건 다 외모지상주의이고 나를 좋아해주는사람은 있을꺼야'라고 계속 생각하거든? 그 후부턴 잘 안돼 내가 왜 이런생각을 저절로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하기싫어서 납득시키는거같더라고..
서러워2018/07/04 00:02:26ID : cJTO4JO8pfc
좀 고치고싶어 이런 나를.. 내가 운동하다 보니까 66이라해도 많이 뚱뚱하진않아.. 통통정도야
이름없음2018/07/04 00:02:58ID : 82skmk3zRDz
그 운동이 살이 빠져야 제대로 되는 운동인거야?
서러워2018/07/04 00:04:29ID : cJTO4JO8pfc
그냥 맘대로 생각하고 어쨋든 누구든지 나를 위로햐주거나 욕하거나 도와주러.. 너무 힘들어 제발 정신처리고 이쁨받고 살고싶어
다이어트 하면 좋은점도 생각나는데로 다 적어줘..
모아서 다짐만들어놓고 다이어트 빡세게 해볼께
서러워2018/07/04 00:05:33ID : cJTO4JO8pfc
아니 그건아냐
서러워2018/07/04 20:35:25ID : cK5ak09wFhb
오늘 운동을 갔는데 관장님이 갑자기 나를 부르시더라고
난 그 전애 관장님보면 어떡하지.. 아 어떻게해야되지 라고생각했었는데 관정님이 나 부르고 난 아무렇지않게 평소대로 대답하면서 웃엇더니 관장님이 내가 많이 신경쓰였나봐 내 목소리,표정보고 됫다 가라 라고 하셨는데 나도 모르개 안심되서 울컥햣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