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를 깨려고 힘을줬는데 근데 이번엔 뭔가 더 잘 안깨지는것같았어 깨려고 힘을주면 줄수로 몸에 힘이 빠져서 풀힘도 없는거야
이름없음2018/07/04 13:58:50ID : lBeZbirs786
헐 그래서??
이름없음2018/07/04 14:00:06ID : vyILalipfhA
ㅎㅎ 고마워
웅
이제는 그런생각안해ㅎ!
요즘도 눌려...
ㅠㅠ
아진짜????
이름없음2018/07/04 14:01:09ID : Bzattbh9dxB
오오 스레딕뉴비여서 이런썰은 처음이네..최대한 피해안가도록 노력하면서 들어볼게!
🙂2018/07/04 14:01:18ID : pWi3yIK45cM
궁금한거 적으면 댓글달게 이거 내끄양
이름없음2018/07/04 14:01:24ID : vyILalipfhA
내 의지랑 상관없이 몸에 힘이 빠져선 앞이 안보였어
그러다가 실눈으로 살짝앞이 보였는데 소름돋게 내가 천장이랑 너무가까운거야,.,뒤돌아서 내모습을 보진 안았어 너무 당황스러웠거는...
🙂2018/07/04 14:01:50ID : pWi3yIK45cM
응응
이름없음2018/07/04 14:02:42ID : vyILalipfhA
그리고 다시 시야가 정상적으로 보였고 계속 풀려고 힘을줬어
다리가 움직여지더라고 다리를 들어봤는데 그 실눈에 내 다리가 안보였어 나는 다리를 들었나고 생각했는데 안보이는건 도대체 뭘까....
이름없음2018/07/04 14:03:33ID : UY8qlzO2twL
웅듣고잇어
이름없음2018/07/04 14:03:51ID : vyILalipfhA
암튼 그러더니 내 발목이 약간 답답했거든
뭔가 두손으로 내 발목을 감싸는 듯한느낌?
일단 귀신같으니까 대충 귀신이라고할게
귀신이 내발목을 잡더니 위로 들어올리려는 느낌이 들더라고
이름없음2018/07/04 14:04:43ID : vyILalipfhA
진짜 무서워서 지릴뻔했어 난 다리에 힘을줬어 안올ㅇ라가게
그렇게 실랑이? 를 하다가 가위에서 갑자기 깼어
🙂2018/07/04 14:05:43ID : pWi3yIK45cM
레주야ㅜ 혹시 무슨 힘든일 있었는지 썰 풀고 말해줄수잇어?
이름없음2018/07/04 14:05:43ID : vyILalipfhA
그리고 이건 오늘 새벽에 꾼 가윈데 이 썰이 마지막이야
🙂2018/07/04 14:05:53ID : pWi3yIK45cM
응응
이름없음2018/07/04 14:06:31ID : vyILalipfhA
시험기간이랑 2시까지 공부하다가 잤어
피곤해서 책정리도안하고 침대에 누웠는데 바로 잤거든
이름없음2018/07/04 14:08:00ID : vyILalipfhA
뜬끔없이 가위에 눌렸어 요즘은 잘 자다가도 눌려 일찍 자도눌리고 늦게 자도눌리고...
암튼 눌렸는데 얼굴이 드드득하면서 움직면서 깼어
이거를 대충 10분에 한번씩 반복했던것같아
이름없음2018/07/04 14:08:36ID : Bzattbh9dxB
헐 스레읽다가 버스 한정거장 지나쳤다ㅋㅋㅋㅋ듣고 있어!
이름없음2018/07/04 14:09:16ID : vyILalipfhA
중간에 짜증나서 거실에서 잤거든 거실에서는 잘때 가위에 안눌렸어
나 가위눌리면 항상 거실에서 자는데 방에서만 눌ㅇ리고 누구랑 같이 자면 안눌리고
이름없음2018/07/04 14:10:10ID : u2pVe1zTTRA
계속 눌리니까 어느순간부터 어두운게 무서워서 방이 깜깜하면 잠을 못자 책상스텐드 키고자고 노래소리도 좀 크게 하고 자
이름없음2018/07/04 14:11:04ID : u2pVe1zTTRA
이러면 아예 안눌리는건 아닌데 안눌리는 날이 더 많아서 요즘은 이렇게해 근데 아침에 일어나면 잠을잔것깉지도 않고 매일 피곤해
🙂2018/07/04 14:11:45ID : pWi3yIK45cM
나도 귀신이 맨날 보이는게 싫어서 항상 스탠드 키고 자거든 나랑 비슷하네
이름없음2018/07/04 14:17:24ID : pcE2rapWrta
그때는 가족들이랑 좀 갈등이 심했어 내가 성격이 좀까칠한편이야 장난을 친건데 기분이 나쁘면 짜증날수도 있잖아 그러면 장난을장난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냐고 짜증좀 내지말라더라.... 나 한명을두고 갈구는 기분...? 그리고 지금도 하고있는데 예전에 미용학원을첨 다닐때 엄마가 많이 눈치줬어 많이 반대하시다가 어쩔수없이 다니게해주신거거든 준비물챙길거있어서 말씀드리면 챙겨주면서 한숨쉬시고 내가 잘하고있는건지 모르겠다...이러시는데 약간 그런것들로 쌓이고쌓여서 힘들었어 준비하던 자격증도 안따지는데 나보다 못하고 별ㅇ로 배우지도 않던사람이 나보다 빨리따니까 자존심도 상하고 그랬지
근데 지금은 미용잘하고있어서 엄마가 열싱히 밀어주시는 중이고 얘기잘해서 갈등도 풀렸엉!!
이름없음2018/07/04 14:17:43ID : pcE2rapWrta
헐 어뜩해....
이름없음2018/07/04 14:20:14ID : pcE2rapWrta
이 밖에도 가위는 셀수도없이 많이 눌렸어 그중에서 많이 무서웠던거만 얘기한거야
가위 안눌릴려고 침대도 벽에서 때서 자봤고
인형이 나 잘때 귀신을 무찔러준다는 얘기듣고 큰 인형 안고 자기도해봤고
불도 키고 노래도 틀고자봤고
가위 제발 안눌리게해달라고 무굔데 빌기까지했어
엄마랑 점집까지 갈까 생각도했어 엄마가 진짜깔까? 라고했고
이름없음2018/07/04 14:21:18ID : pcE2rapWrta
내 얘긴 여기까지야!!
가족들이나 친구들한테 말해도 다 안눌려봤데서 말이 통하질않아서...답답해ㅠ
이름없음2018/07/04 14:22:56ID : ILbA1DBwE3z
헐...그러쿠나 그냥 가위만 눌리는거라 다행이라면 다행인데 진짜 심해진다 싶으면 무속인한번 알아보는것도 좋을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