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취객

1. 카운터에 물건 하나씩 가져다 놓는 유형 계산할것처럼 가져와서 놓고 또 물건 가져오고 또 가져오고 이지랄하는데 물건 쌓여있으면 다른 손님 계산할때 헷갈려서 잘못 찍을 수도 있다 친절하게 문앞에 바구니 갖다놨는데 편의점 처음 와보는것도 아니고 왜 그러냐 카운터에 전세낸것도 아니고... 거기다가 계산하려고 찍고있는데 중간에 뭐 빼면 시..발 이런 손놈들 때문에 물건 갯수 다 세어봐야되고 리스트 하나하나 봐야됨

2. 신분증 검사하는데 신분증 없는게 당당한 유형 우리나라는 미성년자한테 술담배 파는거 민감한거 알지? 잘못 걸리면 영업정지에 벌금 몇백 주니까 그래서 얼굴 알고 있는 사람 아니면 다 신분증 보는데 담배 사러 와서 신분증 좀 보여주세요 하면 신분증이 없대 그럼 팔 수가 없다니까 존나 어이없다는 듯이 허 웃고 위아래로 꼬나본 년도 있었고 자기 집이 가까운데 놓고 왔다는 남자도 있었는데 내가 그럼 가지고 오시면 되겠네요 이러니까 아 진짜 바로 뒨데... 이지랄하면서 계속 사정함 (알고보니 성인이 맞긴 했음) 아니 니네집이 가까운건 내 알바 아니고요 ㅋㅋㅋㅋ 담배 사고싶으면 신분증을 갖고 오라고... 너무 이기적인거같음. 손해는 편의점이 보는데. 아 상관없는 얘긴데 어떤 개삭은 고딩새끼 내가 걸렀는데 욕하면서 나가더니 지 형 데려옴ㅋㅋㅋ 형이 담배사줌ㅋㅋㅋㅋㅋ 그새낀 와꾸만 보면 30댄데

3. 야외 테이블에 개지랄 해놓고 가는 유형 보통 초중고딩들이 이지랄 많이 함. 내가 이거때문에 겨울을 좋아했는데 여름에 밖에서 라면 쳐먹으면서 아주 개걸스럽게 상그지처럼 쳐먹고 라면 쓰레기 절대 안치움 음식물 국물 난리개벽 쳐놓음 할배들 밖에서 술쳐드시고 쓰레기 고대로 놓고가심 ㅎㅎ

4. 담배 이름 모르는 틀딱 시1발 자기가 피우는 담배 이름을 몰라서 저거 줘 저거. 하얀거. 이럼. 저거가 뭐냐고 하얀게 한두개도 아님 저기 있잖아 이럼 차라리 오른쪽 아래 이런식으로 말하던지 자꾸 저기 거기 이딴식으로 말하면서 호통침ㅠㅠ 이런 틀딱들 공통점이 반말 쳐함

>>6 반말공감 분명 나보다 나이 많아도 기분나빠

와 듣기만 해도 빡친다 다들 힘내..

편의점 로봇세워야할 삘 삐빅-영수증 삐빅-알수없습니다 삐빅-나가

집적거리는 백수들, 아재들

돈 던지는 거 ㄹㅇ짜증나 순간 기분 팍상.. 그래서 같이 던져줌

헐 진짜 편의점 알바 고생많겠다 굳이 돈 던지는거 이해가 안가ㅡㅡ

편의점 안에 당당히 담배들고 들어온 틀딱. 연기 풀풀나는데 존나 당당하게 들고있더라... 실내에서 담배? 심지어 불도 막 붙였는지 담배가 길어. 지금이 뭐 응답하라 시댄줄 아나;; 진짜 제일 충격이었던 손님이야.

난 돈없으면서 판매하는 라이터 한번만 쓰게해달라는 진상 있었음 일단 결론적으로는 그냥 갔는데 겁나 끈질기더라 20대 중~후반쯤 되는것같아보이는 남자였는데 담배 결제 끝나고나서야 본인이 라이터를 안가지고 나왔다는걸 알게됨. 편의점에 라이터 제일 싼게 400원인데 주머니 뒤지더니 돈이 없었나봐. 지금 잔돈이 없어서 그런데 이따가 다시와서 돈 줄테니 매대에 있는 라이터 한번만 쓰면 안되냐더라. 난 당연히 안된다고 했고. 근데도 계속 한번만 쓰고 다시 끼워놓겠다길래 이건 판매하는건데 그러면 다른사람은 누가 쓰던걸 사가게 되는거 아니냐고 했어. 그건 그렇죠..이러더라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이따가 돈 들고 다시와서 구매해서 사용하라고했더니 지금 나가서 바로 담배 피려면 라이터가 필요하대ㅋㅋ 그거야 니 사정이고요..어쨌든 지금 한번 쓰고나면 다시 올 필요가없어지는건데 진짜 와서 돈 줄지 안줄지 어떻게 알고 믿고 쓰게해주냐고 따지고싶었다ㅋㅋㅋㅋㅋ 라이터 살 400원도 없으면서 그놈의 담배는 지금 당장 펴야겠냐고.. 한참을 그러다가 내가 끝까지 못쓰게 하니까 그냥 나감

뒷담보단 알바가 더 맞는듯 카테고리

예전에는 이런 거 읽으면서 어휴 진상 쯧쯧.. 했는데 알바하고 난 지금은 혹시 내가 이런 행동을 하지는 않았나 항상 생각하게 된다..

➖ 삭제된 레스입니다

➖ 삭제된 레스입니다

>>17 이새끼 또 나오네

담배줘 / 어떤담배드릴까요? 에쎄 / (제일잘나가는 에쎄1미리를 올려놈) 그거말고 파란거 / (...에쎄 프라임을 올려놈) 2갑줘

벌레가 너무 많아 심지어 거대해 번화가 한가운데인데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거야 나 벌레 잘 못잡는데ㅠㅠㅠ 지금도 나방이랑 눈치싸움하고있다

은행인거마냥 당연한듯이 돈 바꿔달라고함 죄송한데요~~ or 바꿔줄수있나요? 이런말도없이 만원짜리로바꿔줘요 ㅇㅈㄹ 시1발년이 안그래도 천원짜리 줫나게 많아서 짜증난데 말도 저따구로 해서 바꿔주기 싫어서 쓸 돈 밖에 없다니까 바로 표정 확바뀌면서 뭐야; 이러더니 그년이 물건 하나 살라고 가지고 왔는데 카드던짐 원래 그러던지말던지 난곱게주는편인데 이년은 가만히 보내기 싫어서 나도 집어던짐 시1발년 어디서 많이본게 가끔 가게에 오는년같은데 또 와서 집어던지면 경찰에 신고하든지말든지 면상에 집어던질예정

ㅇㅈ 담배이름 모르는 틀딱새끼들 진짜 짜증남 저거저거 저잇네 저거 시발아 저거저거하면 내가 아냐? 빨리안주면 그것도 못찾냐고 지랄꼴값떰

손 내밀고 있는데 카운터에 카드나 돈 던져주는거

편의점 알바 다시 하기 싫은 이유가 진상ㅅㄲ들 때문임 편의점 진상은 상상을 초월함 취객새끼들이(특히 중년) 술쳐먹고 지랄옘병 할 때마다 대체 왜 가게에서 지랄들이지 ㅠㅠ 하면서 정신적 고통 존나받음 시발 편의점 일보다는 진상들 때문에 스트레스여서 다시는 하기 싫음 아 ㅈ같다 ㅋㅋㅋㅋ 취객은 가게 못 들어오게 법으로 막아야댐 다음부터는 사람 여럿이서 일하는 곳에서 알바 뛰어야겠당 편의점알바 ㅗㅗㅗ

담배.. 분명히 여자가 프블 주세요 해서 프렌치블랙을 꺼내서 놓고 결제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언니 알바 처음이죠ㅎㅎ 하면서 웃더니 내가 말한던 쿠블인데? 쿠바나더블? 아니 담배 잘 못 꺼낸걸 왜 도대체 바로 말안하고 저렇게 말하는지... 개빡.... + 야간에 하다보니가 담배 심부름 오신 할머니가 맨날 빈 담배곽 던지듯이 놓고 치우지도 않고 감...

>>26 아 제발 담배 이름 똑바로 말해 줄여쓰지 말고....

>>4 이거 어디서 편의점에 주민등록번호 조회할 수 있다고 들은 것 같은데 그거 조회해보라고 해봐 그럼 미자는 알아서 꺼지지 않을까 아 그 네이버에 부적절한 단어 쳐서 성인인증 (네이버는 아마 청소년이면 그런 단어 치면 위에 청소년 보호 어쩌고저쩌고 필터 있을껄) 한 썰도 들은적 있는데ㅋㅋㅋㅋ 아무튼 자기가 민증 안가져왔으면서 알바한테 ㅈㄹ하는거 진짜 싫다 집이 가까우면 가져오든가ㅠㅠㅜ

자꾸 뭐 사주는 남자1 처음엔 1+1, 2+1 하나씩 줘서 좋았는데 어느날 남친 있냐고 묻더니 그 다음에 담배 사러 와서는 디저트 롤케익 하나 더 사더니 드세요 주고 감. 사심 가득해보여서 알바 관둠. 반말하던 아저씨2. 반말로 틱틱대면서 뭐라 따지는듯한 어투때문에 기분이 나쁨. "담배" 딱 한마디 하는 단골 할아버지3. 네? 하면 나 알지? 이래서 얼굴보면 아.. 네 에쎄w. 할아버지4. 테이블에 술 쏟고 쓰레기 올려놓고 가는 단골인데 걍 개빡침 옆 겜방에 출근하면서 수십번 와서 치워도 끝이없고 리셋됨

포켓몬빵 없다고 ㅅㅂ 밖에 붙여놨잖아 ㅅㅂ

나 일하는 시간이 오후~저녁 사이인데 어떤 여자가 와서 담배달라함ㅇㅇ 나이는 20대 중반정도로 좀 들어보이는데 얼굴에 안어울리게 목소리가 어딘가 존나 어린 느낌이 나서 계산하기전에 신분증 달라했더니 저번 와서 샀을때 사장님이 확인했다는둥, 이미 확인했으니까 그냥 주면 안되겠냐는둥 전형적인 어거지를 부리더라? 그래서 아 이 년 이거 민짜구나 싶어서 그때 확인한건 한거고 지금 내가 일하고 있는 시간대니까 그때마다 확인해야한다 하고 돌려보냈음ㅇㅇ 근뎈ㅋㅋㅋㅋㅋㅋ 이미 오전에 일하시는 분이 미성년자한테 팔아서 한번 걸렸단말임? 그래서 정지먹기 일주일 전에 저 여자애가 와서 어거지 부린건데 그 어거지부릴때 저번에 걸린 15살이랑 닮았다고 담배 안주더라 그냥 주시면 안되냐 이랬음ㅋㅋㅋㅋ 시발 알고보니까 오전에 담배사서 걸린 미성년자가 나한테 와서 담배달라고 한 애였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미친년이 그렇게 정지먹여놓고 와서 또 그 지랄한건데 웃긴건 우리 가게 말고도 얘 와꾸에 속아서 그렇게 정지 먹은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란거ㅋㅋㅋㅋ 아마 지 친구들끼리 짜고 나이들어보이는 얼굴로 속여서 판매하게 하고 신고해서 포상금챙기는 식으로 한거 같은데ㅋㅋㅋㅋㅋ얘 때문에 사장님 개빡쳐가지고 고소한다 막 그랬었다ㅋㅋㅋㅋㅋ 미친년이 안좋은것만 배워쳐먹어가지고ㅋㅋㅋㅋㅋ어디지점 사장님이 이 지지배 엄마랑 통화했는데 집에서 내놓은 자식같다고 들음ㅇㅇㅇㅇ 그러니까 그러고 다니지

담배사고 라이터도 살려는줄 알았더니 매장안에서 불붙이고 다시줌 미친놈아녀?